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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73434794
· 쪽수 : 312쪽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Part 01 네 삶의 주인으로 살라 : 《탈무드》에 지혜를 묻다
Chapter 1_식용유보다 등유에 돈을 써라
생각의 힘은 어디서 오는가|배우고 익히면 기쁘지 아니한가
Chapter 2_어떤 사람이 현명한가
무(無)에서 유(有)를 이룬 비결|지식 아닌 지혜를 얻는 공부
Chapter 3_이스라엘에 헌 책방이 없는 이유
책이 없는 집, 영혼이 없는 몸|존경하는 마음으로 책을 대하라
Chapter 4_책만 지는 당나귀는 되지 마라
생각의 힘을 기르려면|스스로 생각할 줄 아는 사람|우선멈춤, 그리고 침잠(沈潛)
Chapter 5_수수께끼의 힘
틀에 박힌 생각을 전환하라|생각의 깊이를 더하라
Chapter 6_질문을 던지고 파고들라
당나귀 등에 책만 쌓지 마라|‘왜’라는 의문, ‘어떻게’라는 방법
Chapter 7_창의성의 비밀
후츠파 정신|질문하고, 토론하고, 논쟁하라
Part 02 돈, 지배당하지 말고 지배하라 : 《탈무드》에 부를 묻다
Chapter 1_유익한 심부름꾼, 돈
‘공기 인간’의 의미|돈을 심부름꾼으로 부리려면
Chapter 2_부의 원동력
탈무드에서 부를 배워라|정당한 방법으로 신용을 쌓아라|망설임, 지나치면 안 되는 그것
Chapter 3_정직의 토대 위에 부를 쌓아라
하나님께 받은 질문|거부가 된 비결|정직하지 못하면 생기는 일
Chapter 4_돈은 쌓아두면 악취가 난다
유리와 거울의 비밀|흐르지 않으면 썩는다|포도밭의 여우
Chapter 5_왼손이 한 일을 오른손이 모르게
억지로 한 선행|도움에도 타이밍이 있다
Chapter 6_행복한 남자의 셔츠를 입어라
행복한 남자의 셔츠|소유물이 곧 나 자신?
Part 03 뜨겁게 사랑하고, 올곧게 나아가라 : 《탈무드》에 관계를 묻다
Chapter 1_마음을 경작하는 법
잡초가 무성한 마음|마음속 잡초를 없애려면
Chapter 2_악마가 준 선물
중용의 미덕|어디까지 허용할 것인가
Chapter 3_혀에는 뼈가 없다
무엇보다 혀를 조심하라|쉽게 고쳐지지 않는 버릇|삼사일언(三思一言), 삼사일행(三思一行)
Chapter 4_진짜 자신과 만나기
유대인의 인생 조미료|자신과의 관계부터 시작하라
Chapter 5_멀리가려면 함께 가라
둘은 하나보다 위대하다|경쟁의 진정한 의미
Chapter 6_평판 좋은 소개장
꾸밈에 현혹되지 마라|평판이 좋으려면
Chapter 7_등불을 든 소경
마음을 얻는 비결|작은 배려가 준 큰 울림
Part 04 무너진 삶이라도 다시 한 번 : 《탈무드》에 희망을 묻다
Chapter 1_한 번도 희망을 놓지 않았다
나도 모르게 무너진 삶|빛은 가까이 있다
Chapter 2_원래 모습대로 살기
삶의 중심을 잡아 주는 것|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것
Chapter 3_스스로를 미워하는 사람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미움받는 것을 두려워 마라|나의 값어치는 내가 매긴다
Chapter 4_자신을 이기는 자는 적이 없다
누구와 싸워야 하는가|거리 두기, 자신을 보는 비법|나를 가로막는 것
Chapter 5_웃음은 기호품이 아닌 주식
삶은 바꾸는 힘, 유머|유머도 연마하라|유머의 본질
Chapter 6_그럼에도 감사하라
인생은 해석이다|희망과 용서와 사랑의 시작|범사에 감사하라
Part 05 뿌리고 거두는 지혜 : 《탈무드》에 교육을 묻다
Chapter 1_가정은 모든 교육의 출발점
교육의 시작|임신 전부터 교육이 시작된다|가정이 무너지면 교육도 무너진다
Chapter 2_거짓말쟁이가 받는 벌
욕망대로 살면 그만일까|욕망의 결과|교육의 핵심
Chapter 3_남들보다 먼저 미래를 보려면
한 그루 나무를 심는 마음으로|미래를 준비하기 위해|인문학으로 미래를 보라
Chapter 4_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
교육받아야 할 때|때를 놓치지 않으려면
Chapter 5_삶이 곧 메시지이다
진정한 교육|내 삶이 내 메시지입니다|향수 가게를 다녀오면 향기가 난다
에필로그
참고자료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시대를 극복해나가는 비결은 역시 공부에 있다. 식용유보다 등유에 더 많은 돈을 쓴 유대인의 사고와 다르지 않다. 유대인의 격언 중에 ‘만일 천사나 나타나 《토라》의 모든 것을 가르쳐 준다고 해도 나는 거절하겠다. 배우는 과정은 결과보다 훨씬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라는 말이 있다. 유대인들이 과정에서 찾은 즐거움을 얼마나 중요하게 여기는지를 알 수 있다. 지금도 늦지 않았다.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기회는 얼마든지 있다. 이제 식용유보다 등유에 돈을 더 쓸 때 생각의 힘은 커지고 지혜롭게 된다는 것은 삼청동자(三尺童子)도 알고 있다.”
- Part 01 <배우고 익히면 기쁘지 아니한가> 중에서
“정직하게 사는 것의 정점은 아무도 없는 곳에서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달려 있다. 남들이 보는 앞에서는 정직하게 행동할 수 있다. 하지만 아무도 보는 사람이 없을 때는 다르다. 이때 비로소 본심이 나온다. 정직한지 아닌지는 자신만 알 수 있다. 혼자 있을 때 정직한 사람이 진짜 정직한 사람이다. 자신은 안다. 정직한지 아닌지.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으려면 정직해야 한다.《탈무드》는 이야기한다. 정직해야 자기 욕망을 조종하며 떳떳하게 살 수 있다고.”
- Part 02. <정직하지 못하면 생기는 일> 중에서
“조상들로부터 혀의 중요성을 배워서인지 유대인들은 말을 하는 것보다 듣는 것을 더 중요한 덕목으로 여긴다. 말을 안 해서 후회하기보다는 해서 후회하는 일이 더욱 많다. 침묵은 지성인이 입은 황금의 갑옷이다. 물론 필요할 때는 충분히 자기 의견을 주장하고 표현해야 옳다. 그러나 이야기를 하는 것보다 침묵하는 것을 익히기가 더 어렵다. 유대인들이 사업에서 성공을 거둔 비결도 여기에 있다. 그들은 비즈니스를 하면서 ‘침묵’을 전략으로 사용한다.”
- Part 03. <무엇보다 혀를 조심하라> 중에서
“《탈무드》에서는 희망에 대해서 이렇게 말한다. 고통이 찾아왔을 때 “이것은 나쁘다”라고 말해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 가운데에는 나쁜 것이 없기 때문이다. 그 대신 “이것은 쓰다”라고 말하도록 해라. 왜냐하면 가장 좋은 약 가운데에는 쓴 약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유대인들에게는 하나님은 절대 나쁜 것을 주시지 않는다는 믿음이 있다. 지금은 비록 힘들게 살고 있지만, 결코 자신들이 미워서 그런 것이 아니다. 아픔을 치유하기 위해 쓴 약을 준 것일 뿐이라고 해석한다.”
- Part 04 <인생은 해석이다> 중에서
“가장 좋은 교육은 보여주는 것이다. 부모가 삶으로 자녀에게 모범된 삶을 보여주면 자녀들은 부모의 모습을 그대로 따라 한다. 말로 훈계하는 것보다 더 강력한 힘은 삶으로 말하는 것이다. 사람들은 다 안다. 청산유수(靑山流水)보다 삶으로 나타난 영향력이 가장 힘이 있다는 것을. 진정한 교육은 말과 행동이 일치할 때 이루어진다.”
- Part 05 <진정한 교육>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