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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인간다움을 말하다

인문학, 인간다움을 말하다

(정의가 사라진 시대, 참된 인간다움을 다시 묻다)

송용구 (지은이)
  |  
평단(평단문화사)
2017-02-24
  |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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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인간다움을 말하다

책 정보

· 제목 : 인문학, 인간다움을 말하다 (정의가 사라진 시대, 참된 인간다움을 다시 묻다)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88973434916
· 쪽수 : 240쪽

책 소개

인간다움이란 무엇인가? 왜 인간은 인간다워야 하는가? 이 책은 인간다운 모습을 점차 잃어가는 우리에게 과연 ‘인간다움’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하며, 우리가 살면서 경험하게 될 모든 삶 속에서 어떻게 인간답게 살 수 있는지, 또한 가치 있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한다.

목차

들어가는 말

제1장 가장 중요한 목적은 인간이다
: 이마누엘 칸트와 토머스 모어의 눈으로 읽는 이상의 《날개》
01. 자연과 함께 멍에를 짊어진 인간
02. 물신의 목각인형으로 조종당하는 인간
03. 이마누엘 칸트와 토머스 모어가 말하는 ‘인간’의 날개

제2장 인생의 궁극적 가치는 상생이다
: 라인홀드 니부어의 눈으로 읽는 프란츠 카프카의 《변신》
01. 인간의 기계화를 비판한 작가, 카프카
02. 효용의 저울 위에서 쓸모의 눈금으로 읽히는 그레고르
03. 사랑과 상생, 그 ‘궁극’의 과녁을 겨누는 인간의 화살

제3장 상호존중은 가장 빛나는 인간성이다
: 마르틴 부버의 눈으로 읽는 미겔 데 세르반테스의 《돈키호테》
01. 꺼지지 않는 불꽃의 인간, 세르반테스
02. 소설의 광맥에서 캐내는 ‘인간다움’의 보석
03. 마르틴 부버가 말하는 돈키호테와 산초 판사의 우정

제4장 황무지를 옥토로 바꾸는 인간의 의지
: 하이데거와 야스퍼스의 눈으로 읽는 펄 벅의 《대지》
01. 중국과 미국의 정신적 혼혈 작가, 펄 벅
02. 왕룽의 프런티어 정신과 불굴의 의지
03. ‘가능성’ 속으로 모든 것을 내던지는 인간

제5장 기다림과 희망의 변주곡, 그것이 인생이다
: 알베르 카뮈의 눈으로 읽는 사뮈엘 베케트의 《고도를 기다리며》
01. 반복의 순환궤도를 돌고 있는 인간의 역사
02. 인간이라면 누구나 고도를 기다린다
03. 부조리에 반항하는 인간의 기다림

제6장 불의의 도전에 맞서는 인간의 응전
: 아널드 토인비의 눈으로 읽는 헤르만 헤세의 〈아벨의 죽음에 관한 노래〉
01. 흔들리지 않는 신념의 인간, 헤르만 헤세
02. 패권주의를 규탄하는 휴머니즘의 노래
03. 인간의 존엄성을 지켜내려는 ‘응전’의 노래

제7장 인간은 생태계의 지킴이이다
: 머레이 북친의 눈으로 읽는 레이첼 카슨의 《침묵의 봄》
01. 생명의 파수꾼, 레이첼 카슨
02. 인류에게 보내는 생태 묵시록
03. 자연과 협력하여 세계를 만드는 인간

제8장 모든 것을 포용하는 인간의 사랑
: 바울과 요한의 눈으로 읽는 칼릴 지브란의 《예언자》
01. 서양 문화와 동양 문화의 멋들어진 앙상블, 칼릴 지브란의 문학
02. 사도 요한의 눈으로 읽는 ‘사랑’의 인간
03. 사도 바울의 눈으로 읽는 조건 없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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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인간의 이해를 위한 교양 필독서
세인트 존스 대학교 선정 도서 목록

저자소개

송용구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독일시 연구로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95년 월간 《시문학》 지에 시 〈등나무꽃〉 외 4편을 추천받아 시인으로 등단했으며 문학평론가,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2002년 9월 이후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독일어권문화연구소 교수로서 독일문학, 철학, 역사학을 통섭시키는 인문학 교육의 증진에 힘써왔고, 현재는 고려대 강좌 〈독일문학의 탐색〉 〈독일문화와 종교〉 등을 강의하고 있다. 고려대학교 최우수 강의상을 뜻하는 ‘석탑강의상’을 2005년과 2014년에 수상했다.저서로는 《기후변화에 대항하는 독일시와 한국시의 기상학적 의식》 《10대를 위한 인문학 강의》 《나무여, 너의 안부를 묻는다》 《지식과 교양》 《인간의 길, 10대가 묻고 고전이 답하다》 《인문학, 인간다움을 말하다》 《인문학 편지》 《생태언어학의 렌즈로 바라본 현대시》 《생태시와 생태사상》 《독일의 생태시》 《느림과 기다림의 시학》 《현대시와 생태주의》 《생태시와 저항의식》 《에코토피아를 향한 생명시학》 《독일 현대문학과 문화》 《대중문화와 대중민주주의》 《직선들의 폭풍우 속에서. 독일의 생태시 1950~1980》 등이 있으며, 번역서로는 잉게 숄의 《아무도 미워하지 않는 자의 죽음(원저: 백장미)》, 슈테판 츠바이크의 《모르는 여인의 편지》, 헤르만 헤세의 《연인에게 이르는 길》, 횔덜린의 《히페리온의 노래》, 미하엘 쾰마이어의 《소설로 읽는 성서》, 로버트 V. 다니엘스의 《인문학의 꽃, 역사를 배우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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