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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파트너 3

환상의 파트너 3

김예린.장유라 (지은이)
  |  
(주)태일소담출판사
2012-08-16
  |  
11,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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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파트너 3

책 정보

· 제목 : 환상의 파트너 3 
· 분류 : 국내도서 > 만화 > 인터넷 연재 만화
· ISBN : 9788973812851
· 쪽수 : 264쪽

책 소개

유기 동물들의 비참한 실태와 그들에 대한 진실을, 유기 동물 혹은 인간의 입을 빌려 생생하게 전달한다. 톡소플라스마나 고양이 TNR에 대한 상식 등 유기 동물을 대할 때 필요한 유용한 정보도 담고 있다.

목차

[1권]
작가의 말…4
등장인물 소개…5
프롤로그…9
episode 01 저주받은 능력…17
episode 02 옆집 사기꾼…51
episode 03 동물의 말을 듣는 여자…81
episode 04 2억짜리 능력…107
episode 05 자격이 없는 사람…131
episode 06 아방가르드 돼지…149
episode 07 상처가 아물기 전에…159
episode 08 아롱이…177
episode 09 다시 한 번만 기회를 주세요…199
episode 10 또 다른 생명…231
episode 11 잃어버리지 마세요…245
episode 12 와줘서 고마워…263

[2권]
작가의 말…4
등장인물 소개…5
episode 13 연쇄 동물 유기범…9
episode 14 입양을 보낼 때는…29
episode 15 나의 킹콩…51
episode 16 얼마입니까…73
episode 17 작고 예쁘지 않아서…93
episode 18 무지개다리 건널 때까지…117
episode 19 동물을 키울 수 있는 자격…139
episode 20 좋은 주인…165
episode 21 파란 지붕…187
episode 22 길 고양이 나리(상)…211
episode 23 길 고양이 나리(하)…237

[3권]
작가의 말…4
등장인물 소개…5
episode 24 같이 공존하는 방법…9
episode 25 우리가 다시 만났던 것처럼…29
episode 26 나리의 그리움…53
특별편 불 켜진 창…77
episode 27 나의 가족 말리…105
episode 28 마음 읽기…125
episode 29 겉으로 보이는 게 다가 아니야…147
episode 30 뽀미…169
episode 31 다행이다…185
episode 32 기다리지 마…197
episode 33 환상의 파트너…223

저자소개

김예린.장유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탈리아 밀라노 IED 실내건축 전공. 2004년 <천사가 잠든 숲>으로 데뷔했고 2009년 PARAN.COM에 <아임낫스파이>를 연재하면서 웹툰 활동을 시작했다. 그 외 작품으로 <매혹> <마레이 교수의 무카의 눈물> 등이 있다. 두 사람은 스토리와 그림 담당을 따로 구분하지 않고 함께 작업하고 있으며, 현재 열한 마리의 반려 동물과 함께 살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동물의 마음을 읽는 능력 따위는 없어도 상관없어.
네가 아롱이를 진심으로 생각했다면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알아내려고 노력했을 테니까.
동물은 동정심만으로 키우는 게 아니야.
서로 마음을 주고받으며 함께 살아가는 거야.

*난 아롱이를 구해줬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어요.
아롱이가 내게 얼마나 많은 위안을 줬는지…
나보다 아롱이가 날 더 사랑해줬다는 걸
어리석게도 이제 알게 되었어요.
제게 다시 한 번만 기회를 주세요.

*대부분 반려 동물의 파양을 결심할 때, 항상 나보다
더 좋은 주인 만나라는 말로 죄책감을 덜려고 하더군요.
좋은 주인은 준비된 게 아니라 동물과 함께
살아가면서 완성되는 건데도 말입니다.

*당신은 싫증 났다고 쉽게 말하지만,
동물들의 마음은 한결같아서 이미 정든 사람에게서
사랑을 거둬들일 줄 모른다고요!
당신은 진심으로 보리에게 아무 감정이 없다고 생각하는 건가요?
사람의 말로 표현 못할 뿐이지 동물에게
감정이 없는 게 아니라고요.
정말이지 전… 당신 같은 사람들은
동물을 키우면 안 된다고 생각해요.

*주인 없는 동물을 구조해서 데려온 사람은 많아요.
하지만 매일 찾아와서 동물과 대화하고 힘을 주는 사람은 정말 드물어요.
버림받고 아프고 두려움에 떠는 동물들에게 필요한 건
병원 치료가 다가 아닌데 말이죠.

*동물은 말을 못하니까… 감정이 없다고 생각하니까
쉽게 버려지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말을 못하는 게 아니라 사람이 동물의 말을
알아듣지 못하는 것뿐인데 말이죠.
그래서… 제가 가진 능력으로 사람들에게 말해주고 싶어요.
그들에게도 감정이 있다는 것을…
그들도 우리처럼 심장이 뛰고
우리에게 끝없이 말을 하고 끝없이
우리의 말을 들으려 하고 있다는 것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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