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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어떤 미소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프랑스소설
· ISBN : 9788973819201
· 쪽수 : 211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프랑스소설
· ISBN : 9788973819201
· 쪽수 : 211쪽
책 소개
<슬픔이여 안녕>을 능가하는 수작이라는 평가를 받은, 프랑수아즈 사강의 두 번째 소설. 매력적인 유부남과의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겪은 뒤 성숙해 가는 과정을 그린 젊은 여성의 이야기다. 그러나 이런 간단한 요약으로는 다 설명할 수 없는, 사랑에 빠진 젊은 여성의 복잡한 내면이 매우 실감나게 묘사되어 있다.
목차
제1부
제2부
제3부
작품 해설
역자 후기
리뷰
mom*
★★★★☆(8)
([마이리뷰]프랑수아즈 사강, 『어떤 미소』)
자세히
미*
★★★★☆(8)
([마이리뷰]추락하는 것들)
자세히
감히간*
★★★★☆(8)
([마이리뷰]어떤미소(1956, 프랑수아즈 사강..)
자세히
Shi***
★★★★★(10)
([마이리뷰]이별에 대한 사강식 위로)
자세히
bel***
★★★★☆(8)
([100자평]사강 특유의 여성적이면서 어딘가 위험한 냄새가 나는 듯...)
자세히
초콜릿*
★★★★☆(8)
([마이리뷰]프랑수아즈 사강, 『어떤 미소』)
자세히
비밀의*
★★★☆☆(6)
([100자평]아무래도 사강은 여성 취향인듯)
자세히
Pat*****
★☆☆☆☆(2)
([100자평]아 진짜 25쪽까지 읽다가 포기했습니다. 번역이 너무 ...)
자세히
책속에서
나에겐 누군가 혹은 어떤 것이 필요했다. 나는 담배에 불을 붙이면서 큰 목소리로 이렇게 중얼거렸다. "누군가 혹은 어떤 것." 나는 사랑을 사랑했고, 사랑과 관련되는 단어들, '부드러운, 잔인한, 온화한, 신뢰하는, 극단적인' 등의 단어들을 사랑했다. 그리고 나는 아무도 사랑하지 않았다. - 본문 89쪽에서
나는 거울을 들여다보고는 놀랐다. 미소 짓는 내가 보였던 것이다. 미소 짓는 나를 막을 수 없었다. 그럴 수가 없었다. 나는 알고 있었다. 내가 혼자라는 것. 나는 나 자신에게 그 말을 해주고 싶었다. 혼자, 혼자라고. 그러나 결국 그게 어떻단 말인가? 나는 한 남자를 사랑했던 여자이다. 그것은 단순한 이야기였다. 얼굴을 찌푸릴 이유가 없는 것이다. - 본문 200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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