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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압구정 다이어리 (연애보다 재미있는 압구정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9788973819355
· 쪽수 : 376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9788973819355
· 쪽수 : 376쪽
책 소개
시트콤 ‘논스톱’의 작가가 쓴 한국형 칙릿 소설. 젊은 세대들의 욕망과 취향을 반영하는 압구정의 이야기를 연애담 속에서 들려준다. 남자들 앞에서 앙큼한 여우짓을 하지만 자신의 욕망을 꾸미거나 감추지 않는 여성들이 등장한다.
목차
로데오 사파리라고 들어봤나요?
써클이라는 핵폭탄이 떨어지다
그녀들은 남자도 네일아트처럼…
청담동 언덕에서 히치하이킹을…
넌 일개 호스트니, 오리지널 청담동 도련님이니?
효리도 평일 낮 12시엔 애인과 갤러리아에 가지 않는다
나이트에서의 부킹 & 로데오 거리에서의 헌팅
난 오늘도 헬스장에 가기 위해 파운데이션을 바른다
나는 압구정 남자의 지갑을 터는 귀여운 강도
일요일은 광림교회에서 회개할까… 말까… 잘까?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세상에는 두 가지 종류의 여자가 존재해. 길 가던 남자로 하여금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여자, 그리고 길 가던 남자의 시야에서 투명인간이 되는 여자, 이렇게 두 종류.” --159쪽
“알잖아, 이 압구정 청담 바닥에서 외제 차 몰고 다니는 잘생긴 남자들, 딱 세 부류인 거. 연예인, 청담동 도련님, 그리고 호스트!” --205쪽
뭐 그렇다고 해서 그를 나의 애인, 혹은 남자친구라고 부를 수 있는 사이가 된 건 절대 아니다. 청담이나 압구정에서 손잡고 키스를 했다는 것의 의미는 ‘내가 이 사람과 사귀는구나’가 아니다. 만약 그렇게 생각한다면 아마 그 상대는 당신을 과대망상증 환자나 위험분자로 볼지도 모른다. --22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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