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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라스트 송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세계의 문학 > 일본문학
· ISBN : 9788973819362
· 쪽수 : 304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세계의 문학 > 일본문학
· ISBN : 9788973819362
· 쪽수 : 304쪽
책 소개
<연애시대>의 작가가 노래하는 청춘 소설. 일본에서 영화작업이 먼저 이루어진 후 소설화되었다. 스물 다섯의 슈키치, 스물셋의 린코, 스물의 카즈야의 꿈의 여정을 그린 청춘 이야기다. 10년이 지난 뒤 30대 중반에 접어든 쇼지 린코가 지난 시절의 이야기를 있는 그대로 기록해나가며 이야기는 시작된다.
목차
프롤로그
제1부 출발
제2부 유랑
제3부 결별
에필로그
역자 후기
리뷰
1so*
★★★★☆(8)
([마이리뷰]혼자서 선택하는 길인거야,,)
자세히
shh***
★★★★☆(8)
([마이리뷰]혼자서 선택하는 길인거야,,)
자세히
man***
★★★★☆(8)
([마이리뷰]'라스트 송'을 읽고...)
자세히
jjg***
★★★★☆(8)
([마이리뷰]삶의 해답을 찾을 때까지 노래 ..)
자세히
선정*
★★★★★(10)
([마이리뷰]모든 걸 던질수 있던 내 청춘의 ..)
자세히
top**
★★★★☆(8)
([마이리뷰]혼자서 선택하는 길인거야,,)
자세히
윤재*
★★★★★(10)
([100자평]번역된 노자와 히사시 작품중에 마지막으로 읽게된 작품입...)
자세히
책속에서
“슈는 잊었는지 모르지만…….”
무언가를 떠올리면서 내게 말한다.
“슈가 있기 때문에, 내 자신의 음악을 만들 수 있는 거예요.”
“무슨 뜻이야?”
“빛이에요, 슈는.”
“빛?”
“그래요.”
- ‘제2부 유랑’ 중 -
“혼자가 되는 걸, 혼자가 돼버리는 걸, 자신이 변해버리는 걸, 두려워 마. 살아간다는 건……열심히 살아간다는 건……나도 잘 모르지만……지금의 나를 고수하는 것이 아니라, 아마도……지금의 나를 바꿔나가는 일이 아닐까.”
- ‘제3부 결별’ 중 -
지금 생각하면, ‘나는 새’ 마지막 날 밤의 취재가 제 인생의 전환기였습니다. 이대로 주위의 기대에 순응하며 살아가자, 순종하는 인생살이가 내게 어울린다, 그런 식으로 거지반 포기하다시피 정해진 레일을 걷기 시작했을 때, 슈키치라는 갈림길이 제 눈앞에 나타난 겁니다.
(중략)
하지만 꿈을 마음에 그리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실현하자니, 평온한 일상에선 불가능하단 생각이 듭니다. 꿈을 형태로 만드는 힘은, 자기 자신을 어딘가 비일상적인, 어딘가 광적인 공간으로 던져 넣어야 솟아나는 것 아닐까요. 적어도, 저라는 인간은 그렇습니다. 저는 난생 처음, 제 자신을 조금 단련시켜보자고 마음먹었습니다.
- ‘제1부 출발’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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