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서른다섯 전에 만나는 10가지 얼굴의 그녀

서른다섯 전에 만나는 10가지 얼굴의 그녀

(20 ~ 30대, 매일매일 새로 시작하는 그녀들의 인생 로드맵)

앨리슨 제임스 (지은이), 박무영 (옮긴이)
  |  
(주)태일소담출판사
2009-01-16
  |  
11,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9,900원 -10% 2,000원 550원 11,3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서른다섯 전에 만나는 10가지 얼굴의 그녀

책 정보

· 제목 : 서른다섯 전에 만나는 10가지 얼굴의 그녀 (20 ~ 30대, 매일매일 새로 시작하는 그녀들의 인생 로드맵)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여성의 자기계발
· ISBN : 9788973819683
· 쪽수 : 364쪽

책 소개

인간 관계와 라이프 스타일 문제의 전문가인 저자가 여자의 다양한 인생 여정 속으로 안내한다. 저자는 20-30대 여자들이 10가지 얼굴로 변화한다고 말한다. 여러 단계를 거치며 진정한 나를 찾아 안정기에 접어들기까지 여자의 일반적인 삶의 여정들을 둘러봄으로써 인생의 각 시기들을 인지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목차

chapter1 사회 초년생 The New Graduate
chapter2 빈털터리 공주 The Dollarless Diva
chapter3 워커홀릭 The Worker Bee
chapter4 파티걸 The Party Girl
chapter5 몸짱-워너비 The Body-Conscious Babe
chapter6 카멜레온 The Chameleon
chapter7 위기의 여자 The Crisis Chick
chapter8 독립녀 Ms. Independence
chapter9 미시―아가씨 + 아줌마 The Wirl―Half Woman/Half Girl
chapter10 진정한 나를 찾아서 The True You

저자소개

앨리슨 제임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인간 관계와 라이프 스타일 문제의 전문가로 자신의 고향인 뉴욕 존슨 시티에서 젊은 여성들을 상대로 조언 및 상담 활동을 하며 오랜 경력을 쌓고 「맥심」,「우먼스 온」,「컴플리트 우먼」,「월 스트리트 저널 온라인」,「런던 데일리 미러」 등과 같은 세계 유수의 잡지들에 여성 관련 칼럼을 기고하여 전 세계 여자 독자들의 지지를 얻는 스타 칼럼니스트이다. 미국 내에선 TV 광고에도 등장하였을 뿐 아니라, 북아메리카와 유럽, 호주 등지의 라디오 인터뷰에 150회가 넘은 초대를 받기도 하며 전세계로 활동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현재 남편과 함께 뉴욕에 살고 있다.
펼치기
박무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74년에 태어나 이화여대 불문학과를 졸업했으며, 탁월한 언어 감각을 바탕으로 번역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옮긴 책으로는 《행복이 남긴 짧은 메모들》 《YOU AND ME》 《누드세일》 《동물원엔 엄마곰이 너무 많아》 《바다 밑엔 신기한 게 너무 많아》 《세상의 모든 변명》 《우리 학교 비밀요원》 《금발머리와 곰 세 마리》 등이 있어요.
펼치기

책속에서

“젊은이의 허영을 비웃지 마라.
그녀 자신의 모습을 찾아가는 과정 중 하나의 얼굴에 불과하니까.”- '발문'

그들의 대단하신 ‘예언’에 따르면, 우리의 어릴 적 꿈들은 금세 틀어지고 좌절되며 그로 인해 체념에 빠져 결과적으로 재미나 성취감이 결여된 어느 따분한 직업을 택하게 된다.
왠지 미심쩍은 자기들의 ‘지혜’를 널리 공유하고자 노력하는 수다쟁이 동료들, 진심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항상 옳은 해답만을 제시해주지 못하는 나이 지긋한 선배들은 주로 이런 부정적인 반대파에 속한다. 이들 역시 뭔가 도움을 주고자 하는 선한 의도를 지니긴 하지만, 주의할 것은 이들에겐 ‘잘못된 길을 알려주는 뛰어난 능력’이 있다는 점이다. 그런 우울한 말들은 머릿속으로 깊이 파고들어 이제껏 가졌던 목표뿐 아니라 스스로에 대해서조차 의구심을 가지도록 만들어버릴 수 있다. - '사회 초년생-악명 높은 반대파들' 중에서

월경 전 증후군
- 주문한 잡지를 반으로 접었다는 이유만으로 우체부와 한 판 붙고 싶어질 때.
- 직장 동료들로부터 최근 얻은 별명이‘시한 폭탄’일 때.
- <프렌즈> 방송을 보며 눈물을 글썽이고 있는 스스로를 발견할 때.
- 없어진 펜 따위를 찾다가 갑자기 울컥하거나 심지어는 아예 펑펑 울어버릴 때. - '몸짱-워너비 월경 전 증후군' 중에서

어떤 날은 사랑스러운 두 아이와 아담한 내 집, 미니 밴 등을 상상하며 흐뭇한 표정을 짓다가도, 또 다른 날이면 단지 그런 생각만으로 그만 소름이 쫙 끼치고 만다.‘결혼을 하거나 아이를 갖기에 가장 적당한 시기란 대체 언제일까? 앞으로 얼마나 더 기다려야 하는 거지?’이러한 질문들은 계속해서 머릿속을 빙빙 돌며 우리를 거의 미치기 직전까지 만든다. - '미시-정착의 딜레마' 중에서


그녀는 나름 리드미컬한 인생을 살아가던 참이었다. 일하고, 운동 갔다가, TV 보다가, 잠들고. 또다시 일하고, 운동하고 TV 좀 보고, 그러다 잠들고. 그러던 어느 날 아침 그녀는 한 통의 전화를 받는다.
“엄마다. 막내 날 잡았다” 혹은 “고모 딸이 이번에 이사로 승진이 됐다지 뭐니” 그러자 그녀의 머릿속엔 갑자기 수많은 생각들이 소용돌이치기 시작한다. “도대체 난 지금 뭘 하며 살고 있는 거지? 사실 매일 아침 마음에도 안 드는 회사로 출근하는 것도 괴로워. 또 지금 만나는 남잔 어떻고? 이 사람이 진짜 내 짝이란 보장도 없잖아? 혹 운이 좋아 천생연분을 만난다 해도 지금 내 모습을 좀 봐. 완전히 빵점짜리잖아!” 그래서 그녀는 다시 침대로 기어올라가 이불을 푹 뒤집어쓴 채 그날 하루를 완전히 잠으로 보내버린다. 허나 그렇게 지겹도록 자고 일어난 후에도 기분은 여전히 개운치가 않다. 왜냐고? 바로 ‘위기의 여자’ 단계에 들어섰으니까! 20대 중반의 소심한 방황이든, 아니면 ‘내가 벌써 30대란 말이야?’ 하는 진지한 위기의식이든, 이 같은 위태로운 시기란 어느 때고 찾아올 수 있다. - '위기의 여자'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