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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을 기다리며

태양을 기다리며

츠지 히토나리 (지은이), 신유희 (옮긴이)
  |  
(주)태일소담출판사
2009-01-28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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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을 기다리며

책 정보

· 제목 : 태양을 기다리며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일본소설 > 1950년대 이후 일본소설
· ISBN : 9788973819690
· 쪽수 : 528쪽

책 소개

<냉정과 열정 사이>,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의 작가 츠지 히토나리의 장편소설. 시간과 공간을 넘나들며 사랑과 기억에 대한 장대한 이야기를 펼쳐낸다. 1937년의 난징, 1945년의 히로시마, 1970년의 도쿄, 세기말의 신주쿠를 배경으로 하여, 기억으로 붙잡고 있는 아픈 사랑 이야기들을 여러 인물들 속에서 엮어나간다.

목차

루즈 마이 메모리…7쪽
지로의 세계…54쪽
낮과 밤 사이…66쪽
훼이팡의 비극…110쪽
다시 푸른 하늘…116쪽
지로의 세계 2…121쪽
루즈 마이 메모리 2…133쪽
후지사와의 과거수첩…192쪽
크레이그 부샤르의 수기…199쪽
루즈 마이 메모리 3…211쪽
훼이팡의 비극 2…225쪽
빛의 사체…231쪽
지로의 세계 3…236쪽
크레이그 부샤르의 수기 2…245쪽
루즈 마이 메모리 4…253쪽
빛의 사체 2…262쪽
지로의 세계 4…268쪽
크레이그 부샤르의 수기 3…280쪽
빛의 사체 3…291쪽
지로의 세계 5…298쪽
루즈 마이 메모리 5…304쪽
후지사와의 과거수첩 2…308쪽
크레이그 부샤르의 수기 4…315쪽
루즈 마이 메모리 6…321쪽
크레이그 부샤르의 수기 5…332쪽
루즈 마이 메모리 7…358쪽
지로의 세계 6…363쪽
크레이그 부샤르의 수기 6…372쪽
루즈 마이 메모리 8…380쪽
훼이팡의 비극 3…400쪽
지로의 세계 7…414쪽
크레이그 부샤르의 수기 7…422쪽
지로의 세계 8…436쪽
훼이팡의 비극 4…441쪽
지로의 세계 9…458쪽
크레이그 부샤르의 수기 8…467쪽
지로의 세계 10…482쪽
루즈 마이 메모리 9…490쪽
안녕, 20세기여…502쪽
신세기의 태양이 나타나다…510쪽

해설…521쪽
옮긴이의 말…526쪽

저자소개

츠지 히토나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9년 도쿄에서 태어나 세이조 대학을 중퇴하였다. 에쿠니 가오리와 함께한 『냉정과 열정 사이 Blu』, 『우안 1·2』 외에 한국 작가 공지영과도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을 함께 썼다. 그 외 장편소설 『안녕, 언젠가』, 『태양을 기다리며』, 『백불白佛』, 에세이집 『언젠가 함께 파리에 가자』, 단편집 『아카시아』 등으로 한국 독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 왔다. 1989년 『피아니시모』로 제13회 스바루 문학상을 수상하면서 작가로 등단하였고, 1997년 『해협의 빛』으로 아쿠타가와상, 1999년 『백불白佛』로 페미나상을 각각 수상했다. 록밴드 에코즈ECHOES의 보컬이자 영화감독으로도 활발히 활동 중인 그는 영화 <천 년 여인千年旅人>, <부처>, <필라멘트>에서 감독 및 각본과 음악을 담당하며 큰 주목을 받기도 했다. 뮤지션, 영화감독으로서는 ‘츠지 진세이’라는 이름을 쓴다. •웹진_Design Stories •Twitter_@TsujiHiton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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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동덕여대를 졸업하고 현재 일본 문학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에쿠니 가오리의 『호텔 선인장』, 『도쿄 타워』, 『마미야 형제』, 『맨드라미의 빨강 버드나무의 초록』, 『포옹 혹은 라이스에는 소금을』, 『벌거숭이들』, 『별사탕 내리는 밤』, 츠지 히토나리의 『안녕, 언젠가』, 노자와 히사시의 『연애시대 1?2』, 가쿠다 미쓰요의 『그녀의 메뉴첩』, 『가족 방랑기』, 오기와라 히로시의 『내일의 기억』, 『벽장 속의 치요』, 가와이 간지의 『단델라이언』 등이 있으며 그 외에 『112일간의 엄마』, 『밥 빵 면』, 『은하 식당의 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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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생각해내려 들지 않으면 생각나지 않는 법. 기억이란 필사적으로 매달려야 그 문을 열어준단 말일세.” - 68쪽 중에서


“삶의 반대는 죽음이잖아. 하지만 죽음의 반대는 사랑이라고 생각 안 해?”
“죽음의 반대가 사랑?”
“삶의 반대말은 죽음. 죽음의 반대말은 사랑. 사랑의 반대말은, ……하지만 죽음.”
“사람은 결코 삶으로 되돌아올 수는 없는 거야.”
“그럴까. 삶의 반대는 망각 아닌가? 그리고 망각의 반대말이 죽음이야.”
“잊어버릴 수가 없는 난 어떻게 되지?”
“억지로 잊어버리려 하지 않아도 돼. 기억이야말로 살아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니까.” - 264쪽 중에서


훼이팡은 지금도 내 안에 살아 있네. 나는 훼이팡의 감촉만을 가지고 지난 반세기를 살아왔어. 기억이란 끊어지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선명해지는 것이기도 한가보이. - 400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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