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간의 음악여행

머리말

첫 번째 날
한국적 취향 / 음악을 왜 듣는가

두 번째 날
제목을 알면 잘 들린다 / 음악대학 / 선호하는 악기에 대하여

세 번째 날
매니아를 위하여(Ⅰ) / 매니아를 위하여(Ⅱ) / 20C의 음악애호가 / SP, LP 그리고 CD에 관하여

네 번째 날
감상의 실제(베르디와 바그너) / 낭만에 대하여(Ⅰ) / 낭만주의에 대하여 / 낭만에 대하여(Ⅱ)

다섯번째 날
심포니(Ⅰ) / 심포니(Ⅱ) / 심포니(Ⅲ) / 심포니(Ⅳ) / 심포니(Ⅴ)

여섯번째 날
가곡 / 합창 음악(Ⅰ) / 합창 음악(Ⅱ)

일곱번째 날
고전이란(모차르트, 하이든)

여덟번째 날
오페라(Ⅰ) / 오페라(Ⅱ) / 오페라(Ⅲ)

아홉번째 날
바그너

열번째 날
음악감상 = 악기의 중요성 / 단독악기와 연관된 작곡자 / 피아노 음악감상론

열한번째 날
바이올린 이야기 / 첼로 이야기

열두번째 날
민족주의 음악(=국민주의)(Ⅰ) / 민족주의(Ⅱ) / 춤 음악 / 불멸의 춤곡(무곡)

열세번째 날
서곡 / 묘사 음악 / 만화 영화(Ⅰ) / 음악과 만화 영화(Ⅱ)

열네번째 날
음악과 돈 / 누가 돈을 많이 벌었을까 / C.F(상업 광고) / 재즈(Ⅰ) / 재즈(Ⅱ) / 재즈(Ⅲ)

열다섯번째 날
협주곡(Ⅰ) / 협주곡(Ⅱ) / 협주곡(Ⅲ) / 긴 곡들

열여섯번째 날
형식이란(Ⅰ) / 형식이란(Ⅱ) / 형식이란(Ⅲ) / 음악의 의미 / 20·21세기의 음악감상 요령

감상곡편

우리가 알고 있는 음악을 들을 때면 자신도 모르게 그 음악의 흐름에 빠져들게 되고 실제로 음악회 같은 곳이나 아니면 시각과 청각을 모두 느낄 수 있는 장소이면 더욱 더 열중맨이자 팬이 되어버린다. 이러한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바로 아는 것이 힘이다란걸 보여주는 것이지. 알고 있으면 자연스럽게 들린다는 원리에서 음악의 묘미가 있는 것이다. --p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