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스 우드  | 신영미디어

4,680원  | 20190510  | 9791132536789

♣ 21세기 발렌타인 10년 전 첫사랑이 상사가 되다! 젊은 나이에 자신의 홍보 회사를 운영하는 커리어우먼 케디. 그녀는 어느 날 고객이자 1년간 사귀었던 남자가 유부남인 걸 알게 된다! 남자친구와의 관계를 정리하면서 고객마저 잃게 된 케디는 자금난으로 휘청이던 와중 발렌타인가로부터 입찰을 제안받는다. 워낙 쟁쟁한 경쟁자가 많은 상황에서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참여하고 결국 계약을 따내지만, 그녀는 10년 전 자신을 잔인하게 차 버렸던 베켓 발렌타인을 상사로 맞이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는데…. 그의 손길 아래 그렇게 녹고 싶었다…

김광규  | 시와소금

13,500원  | 20200620  | 9791163250142

187명의 시인이 쓴 테마時 『코』는 냄새를 맡고, 숨 쉬는 일이 이처럼 소중한 줄 몰랐다! 187명의 시인이 코의 존재 가치와 의미를 짚어본다.

재니스 메이나드  | 신영미디어

4,950원  | 20221206  | 9791132541905

나는 로맨스를 원해요. 부모에게서 존중도, 인정도 받지 못하는 삶을 살던 브룩 굿먼. 그녀는 우울함에 길을 헤매다가 매력적인 남자 오스틴을 만나 충동적인 하룻밤을 보낸다. 그러나 지나가는 인연일 줄 알았던 그는 두 달 뒤, 다시 그녀의 앞에 나타나는데…. ▶판권 Million Dollar Baby Copyright ⓒ 2018 by Janice Maynard

고문종  | 삼양출판사

6,000원  | 20160422  | 9791131302941

고문종의 만화 『무제』 제2부 187편. “어떤 진보에나 따르기 마련인 것을, 희생은……..” 천년이 흐른 후 나의 피를 먹고 자란 꽃들, 어둠 속에서 더 잘 자라는 나의 꽃들……. 밝음과 어두움의 권세를 오로지하는 나의 철저한 부활을 지켜보아라!

샌드라 마턴  | 신영미디어

0원  | 20081210  | 9788941329626

사마광  | 도서출판 삼화

25,200원  | 20211018  | 9791158263829

원문을 넣어 업그레이드! 통치학의 교과서 《자치통감》 사마광의 《자치통감》을 완역한 책. 중국의 3대 역사서 중 하나인 《자치통감》은 송나라 때 사마광이 중국 전국시대부터 송나라 이전까지 1,362년의 역사를 기록한 책으로, 분량이 294권이나 되는 방대한 저작이다. 내용상 기존 역사서의 정수를 담고 있다는 점 말고도 사마광의 명문장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데, 파란만장한 중국의 역사를 간결한 문체로 흥미진진하게 풀어내고 있다. 특히 《자치통감》은 동양사회에서 지도자들이 반드시 읽어야할 책으로 인식되면서 제왕학의 교과서로 사용되었으며, 전통시대 1천여 년 동안 끊임없이 읽혀졌다. 또한 동아시아 속의 중원지역에서 나타난 많은 왕조의 정통성 문제에 대하여 깊이 생각할 기회를 제공한다. 중원지역에 있던 왕조는 통일 지향적이라고 교육받았던 그동안의 틀을 깨고, 중원지역 역사의 분열지향적인 측면, 지방분권적인 측면을 살펴본다. 이번 완역본에서는 《자치통감》의 고힐강 외의 표점본을 저본으로 하여, 전국시대부터 오대후주시대까지의 294권 전권을 번역하였다. 원전이 갖고 있는 통감필법의 정신을 최대한 살리면서, 의미가 불분명한 경우에는 역주로 설명하였다. 내용과 분량을 감안하여 문단을 나누고 각 문단마다 제목을 달아 이해를 돕는다.

나츠미즈 리츠  | 대원씨아이

0원  | 20110615  | 9788925278612

나츠미즈 리츠의 성인만화 『개도 걸으면 사랑을 한다』. 갑자기 동창인 이마이가 소설의 모델이 되어달라며 연락을 해왔다. 대수롭지 않게 OK했는데… 소설은 소설이라도… SM이잖아! 미남에 못하는 것이 없는… 극도의 변태 안경남! 인기 SM 관능소서락의 달콤한 러브어택에 고민하는 귀여운 대학원생의 수난기!

세광음악출판사 편집부  | 세광음악출판사

5,400원  | 20130401  | 9788903329312

주요 작곡가들의 작품을 수준별, 급수별로 엮어 구성한 『디어 마이 피아니스트』 제1권(8 7급). 레슨, 콩쿠르, 입시, 발표회 등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도몬 토키오  | 코믹컴

9,900원  | 20190725  | 9791188406234

UMA란 무엇일까요? 괴짜 생물이란 무엇일까요? 생물학적으로 확인되지 않은 생명체를 미확인 생물이라 하는데, UMA는 이것을 영어로 번역한 ‘Unidentified Mysterious Animal’의 머리글자를 따서 만들어진 호칭입니다. 100년 전, 혹은 그 이전부터 세계 각지에서 목격 정보가 보고되고 있답니다. 하지만 정말 존재하는지는 알 수 없는 생물이에요. UMA가 정말 존재하는지는 알 수 없는 생물이라면, 괴짜 생물은 실제 존재한다는 것이 확인된, 신기한 모습을 한 생물을 말합니다. 사막뿔도마뱀, 바나나민달팽이 등 독특한 외모와 특성을 가진 생물들이 대표적인 괴짜 생물이에요. 전 세계 123종의 UMA와 괴짜 생물이 모였다! 무시무시한 UMA와 괴짜 생물을 만나고 즐기는 미로 찾기! 『UMA & 괴짜 생물 미로 찾기 187가지』에는 아이들이 궁금해하는 UMA와 괴짜 생물이 총 123종이나 등장합니다.

Clemens, B. M., Johnson, W. L.  | Cambridge University Press

59,400원  | 20140605  | 9781107410121

The MRS Symposium Proceeding series is an internationally recognised reference suitable for researchers and practitioners.

신형빈  | 참글

0원  | 20101028  | 9788965570059

본격 서바이벌 전쟁사『도시정벌』제6부 187편. '신보수주의자들'이라 지칭된 그들의 전쟁 준비는 이른바 '신세기를 위한 프로젝트'가 그 시발점이 되었고, 국익을 위해 타국의 내정간섭조차 불사하겠다는 이념으로 무장된 그들만의 제국이 완성된 것이 2000년 11월... 그 이듬해 발발한 초유의 사건은 그들에게 있어 그 무엇보다 훌륭한 전쟁의 명분을 가져다 준다. 이름하여 9ㆍ11...

아오키 카즈코  | 진선아트북

16,200원  | 20180515  | 9788972215622

《봄ㆍ여름ㆍ가을ㆍ겨울 꽃자수 187》은 자수 디자이너 아오키 카즈코가 사계절 정원을 가꾸며 디자인한 꽃자수 모티프 187점을 소개한 책입니다. 봄의 시작을 알리는 스노우드롭부터 산뜻한 향으로 사랑받는 여름 허브 히솝, 초콜릿색 열매로 가을 느낌을 풍기는 초코베리, 크리스마스 리스로 꾸미는 호랑가시나무까지 사계절 꽃과 나무 열매를 자수 모티프로 담았습니다. 자수 실뿐만 아니라 리본과 비즈를 활용해 같은 꽃이라도 색다른 느낌으로 수놓을 수 있고, 11가지 스티치 방법과 7가지 아오키 카즈코의 어드바이스, 상세한 자수 도안을 실어 누구나 쉽게 사계절 꽃자수를 시작하고 즐길 수 있습니다.

고명섭  | 사계절

22,500원  | 20110304  | 9788958285328

서평 전문 기자 고명섭의 독서 오디세이. 지젝의<시차적 관점>, 칼 폴라니의 <거대한 전환>, 마이클 샌델의 <정의란 무엇인가>, 케이트 밀렛의 <성 정치학> 등 고명섭이 직접 골라 비평하고 있는 187편의 인문 필독서들을 접하며 독자는 제목처럼 앎의 기쁨, 배움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최근 4년 남짓한 기간 동안 ‘한겨레’ 지면에 연재했던 신간 서적 리뷰들을 모아 책으로 엮었다. 출간된 문제작들을 꼼꼼하게 읽고 리뷰한 187편의 서평을 통해 우리는 현 시대의 고민과 논쟁, 지적 성취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독자들에게는 최근 인문학적 동향을 살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사상, 인문, 교양이라는 세 관문을 통과하며 지은이는 고대 그리스 로마의 철학, 역사, 문학에서부터 동서양의 정치, 사회, 문화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살아온 시대의 궤적을 따라 인간 사회 현상을 넓은 인문학적 스펙트럼으로 조망한다.

도기성  | 글송이

745,200원  | 20230301  | 없음

로베르트 슈만, Herttrich, Ernst  | 마스트미디어

22,100원  | 20200831  | 9790201801872

슈만과 겨우 열여덟 살이었던 에르네스티네 폰 프리켄과의 열애는 비밀 약혼으로 이어질만큼 강렬했지만, 불과 몇 달밖에 지속되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일은 가장 자주 연주되는 그의 작품 중 하나인 사육제 op.9를 탄생시키기에 이른다. 총 스물한 곡의 성격 소품들로 이루어진 이 작품 중 몇몇은 그 제목을 이탈리아의 희극 양식인 코메디아 델라르테의 등장인물들의 이름을 따서 지었으며, 다른 몇몇은 플로레스탄과 오이제비우스와 같은 허구의 창조물의 이름을 따서 지었다. 그 안에서 슈만은 자기 자신의 정신분열적 성격을 알고 있음을 드러낸다. 이 인물들이 슈만 주변의 특정 인물들과 연관되는 신비한 방식과 순환 모티브 Ab-C-B와 A-Eb-C-B의 더 깊은 의미에 관해서는 헨레의 새로운 이번 개정판 중 편집자의 상세한 코멘터리에 설명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