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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으)로   287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1987 (하창수 장편소설)

1987 (하창수 장편소설)

하창수  | 호메로스
14,400원  | 20130225  | 9788990522818
한국 근현대사에 휘말린 잿빛 개인사! 굴곡진 한국의 근현대사를 배경으로 한 하창수의 소설 『1987』. ‘도대체 적은 누구란 말인가?’라는 질문이 소설 전체를 관통하며, 오늘의 적이 내일의 동지가 되기도 하는 세태를 반영한다. 자신이 싸워야 할 적이 누군지 찾기 위해 치열하게 싸우고 고민하는 인물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정치적인 사건을 배경으로 하면서도 그것을 구체적으로 다루는 대신 암시를 주고 있으며, 철저히 개인사를 통해 시대를 바라보고 있다. 1987년 박종철 고문치사, 6ㆍ25선언, 3당합당 등 정치적인 공기 속에서 소설가 윤완과 테러리스트 선우활이라는 의형제 사이인 두 인물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어울리지 않을 두 남자가 우연히 만나 세상의 밑바닥에서 얽히게 된다. 그들의 개인사는 3대에 걸친 조상들의 인연으로 이어지고, 자신의 뿌리를 찾아가는 인연의 사슬을 매개로 우리 현대사를 풀어놓는다.
1987 이한열 (쓰러져 일으킨 그날의 이야기)

1987 이한열 (쓰러져 일으킨 그날의 이야기)

김정희  | 사회평론
11,700원  | 20171201  | 9788964359914
1987년은 한국 현대사에서 기념비적인 해다. 몇십 년 동안 이어진 군부 독재가 막을 내리고 직선제 개헌안이 공포되었기 때문이다. 특히 그해 6월에 있었던 민주항쟁은 거대한 분수령을 이루었다. 그때 국민들이 거리에 나와 한목소리를 내지 않았다면 대한민국의 민주화는 더욱 어려워졌을지 모른다. 이 과정에서 국민들을 더욱 똘똘 뭉치게 만든 인물이 바로 이한열이다. 이한열은 그해 6월 10일에 예정된 국민대회를 하루 앞두고 쓰러졌다. 모교인 연세대학교에서 학우들과 함께 출정식을 갖다가 경찰이 쏜 직격 최루탄을 맞고 의식을 잃었다. 그렇게 말도 안 되는 사고가 일어나자 정부에 대한 국민들의 분노는 더 커질 수밖에 없었다. 이한열이 병실에 누워 있는 사이에 국민들은 여권으로부터 6.29민주화선언을 이끌어 냈다. 그렇게 국민들 사이에 희망의 기운이 퍼지는 사이에 이한열은 영면했다. 때는 7월 5일, 사인은 최루탄이었다. 당시 그의 나이는 스물둘에 불과했다. 이 책은 그동안 우리가 잘 몰랐던 이한열과 그를 둘러싼 여러 사람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한열이 의식을 잃은 1987년 6월 9일부터 그의 장례식이 치러진 7월 9일까지 약 한 달 동안의 궤적을 따른다. 이를 통해 독자는 이한열이 왜 폭압에 쓰러질 수밖에 없었는지, 사람들은 왜 이한열을 지켜야 했는지, 이한열은 왜 지금도 중요한 인물로 기억되는지 알 수 있다. 이한열기념사업회가 30년 동안 축적한 방대한 기초 자료와 다수의 증언이 바탕이 된 만큼, 이야기의 결은 촘촘하다.
1987 그날 (6·10민주항쟁)

1987 그날 (6·10민주항쟁)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 창비
12,600원  | 20200403  | 9788936486570
자랑스러운 한국의 민주주의를 만든 가장 가슴 뛰는 네 장면을 만화로 만나다 우리 사회가 성숙한 민주주의를 이룩하기까지 수많은 갈등과 역경이 있었다. 민주주의는 어느날 갑자기 찾아온 것이 아니라 평범한 시민들이 모여 부정과 억압에 맞서며 쟁취해낸 것이다. 민주화운동의 역사를 올바르게 기억하고 젊은 세대에게 그날의 뜨거움을 생생히 전달하기 위해 기획된 ‘만화로 보는 민주화운동’ 시리즈가 출간된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가 기획하고 김홍모, 윤태호, 마영신, 유승하 네 작가가 참여해 제주4·3, 4·19혁명, 5·18민주화운동, 6·10민주항쟁을 그렸다. 4ㆍ19혁명 60주년, 5ㆍ18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은 2020년, 오래전 그날을 기억하고 지금 우리 사회의 민주주의를 진단하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책이다. 기획에 참여한 김홍모, 윤태호, 마영신, 유승하 네 작가는 각각 제주4·3, 4·19혁명, 5·18민주화운동, 6·10민주항쟁을 저마다의 방식으로 그렸다. 김홍모는 제주 해녀들의 항일시위와 제주4ㆍ3을 연결해 그려내는 상상력을 발휘하며 해녀들의 목소리로 제주4ㆍ3을 다시 기억한다. 윤태호는 전쟁 체험 세대의 시선을 빌려 한국의 발전과 4ㆍ19혁명을 목격해온 이들의 소회를 솔직하게 풀어낸다. 마영신은 지금까지도 계속되는 5ㆍ18민주화운동의 왜곡과 폄하를 지적하며, 40년 전 광주를 우리는 지금 어떻게 기억해야 하는지 질문한다. 6ㆍ10민주항쟁 현장을 뛰어다녔던 유승하는 자신의 경험을 살려 1987년 그날 다 함께 목놓아 외쳤던 함성을 고스란히 전한다. ‘만화로 보는 민주화운동’ 시리즈는 우리 사회가 지금의 민주주의를 이루어내기까지 거쳐온 길을 흥미롭게 조명한다. 네 작품 모두 의미가 깊은 사건들을 새롭게 발견하며 역사적 의미와 만화적 재미를 고루 담았다. 어제의 교훈과 내일의 희망을 이야기하는 모든 ‘민주화운동’은 성숙한 시민들과 함께 계속 기억될 것이다.
기타 1987 (뜨겁게 타오르던 그 노래)

기타 1987 (뜨겁게 타오르던 그 노래)

세광음악출판사 편집부  | 세광음악출판사
18,000원  | 20180427  | 9788903612520
뜨겁게 타오르던 그 노래 ★ 1980년대 인기 가요 100곡을 수록하였다. ★ 원곡보다 난이도를 낮춰서 코드와 박자를 쉽게 편곡하였다. ★ 각 곡마다 리듬보가 실려 있어 고고, 슬로우 록, 트로트 등 다양한 리듬의 스트로크를 쉽게 익히고 연주할 수 있다.
1987

1987

 | Books on Demand
70,800원  | 20190409  | 9783749422395
Die Popmusik der spaten Achtziger genießt bis heute nicht den allerbesten Ruf. In den Neunzigern ging es der Presse bloß darum, das vergangene Schreckensjahrzehnt mit seinem schrillen Zeitgeist schnellstmoglich aus dem kollektiven Gedachtnis zu loschen. Speziell die Jahre 1986 und 1987 wurden vehement Zielscheibe von Hohn und Spott, was im Nachhinein verstandlich erscheint, sofern man die veranderten Horgewohnheiten der Neunziger einbezieht.
AslashD (Descension - Part One)

AslashD (Descension - Part One)

 | 1987
32,920원  | 20160318  | 9780994552204
World War 3 was devastating... The remnants of the planet's population have moved to titanic dome cities deep within the protection of the mighty ocean... They said it was salvation, A new beginning… But what has really changed?Dome 9; Sol City is taken hostage when the only police station (The S.C.P.D HQ) comes under attack by an unknown maniacal masked man.A small group of Police Officers, including Police-Chief Spencer Wood, Prof.
기독교윤리실천운동 32년사 1987-2019 (1987-2019)

기독교윤리실천운동 32년사 1987-2019 (1987-2019)

유해신, 정병오  | 기윤실
45,000원  | 20230301  | 9791195251247
우리의 과거는 우리가 미래로 향하는 통로입니다. 역사에서 배우지 못하는 백성에게 미래는 없습니다. 우리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 지난 32년의 역사를 힘써 돌이켜보는 이유입니다. 이 책 〈기독교윤리실천운동 32년사〉는 한국기독시민들의 정열과 헌신의 기록입니다. 우리의 과거는 우리가 미래로 향하는 통로다. 역사에서 배우지 못하는 백성에게 미래는 없다.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 지난 32년의 역사를 힘써 돌이켜보는 이유다. 이 책 『기독교윤리실천운동 32년사 1987-2019』는 한국기독시민들의 정열과 헌신의 기록이다.
특종 1987 (박종철과 한국 민주화)

특종 1987 (박종철과 한국 민주화)

신성호  | 중앙북스
12,600원  | 20170110  | 9788927808329
한국 민주화의 도화선이 된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을 특종 보도한 신성호가 1987년 숨 가빴던 1년을 재구성한 책! “박종철 사건 보도가 없었다면 이 사건은 5공 시절의 의문사 가운데 하나로 남았을지도 모른다. 역사의 흐름으로 보면 민주화는 결국 이루어졌을 것이다. 하지만 박종철 사건이 한국의 민주화를 최소한 몇 년은 앞당겼다고 본다.” 이 책의 저자 신성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박종철 사건이 민주화 과정에서 미친 영향’에 대한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1987년 1월 14일 일어난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은 당시 중앙일보 사회부 기자였던 신성호에 의해 처음 세상에 알려졌고, 이는 곧 대한민국 민주화 역사의 정점이었던 6월 항쟁의 도화선이 되었다. 한국의 민주화를 논할 때 박종철 사건을 빼놓을 수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특종 1987』은 박종철 30주기를 맞아 이 사건을 최초로 세상에 알린 전 중앙일보 기자 신성호가 당시 목격한 사건의 진실, 언론 탄압에 맞선 그의 첫 보도가 전 언론에 미친 영향, 이후 6·10항쟁을 거쳐 6·29선언을 이끌어내기까지의 전 과정을 오늘날의 관점에서 재해석한 책이다.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이 일어난 지 30년이 지난 지금, 이 책은 대한민국 민주화의 시작점이란 평가를 받고 있는 박종철 사건과 민주화 역사상 가장 치열했던 1987년을 되돌아봄으로써 한국 언론의 방향성을 되짚어보는 것은 물론, 청년 박종철이 죽음으로써 찾고자 했던 대한민국의 모습이 무엇인지 숙고해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
1987 6월민주항쟁 (천천히 읽는 책 공모전 제1회 수상작)

1987 6월민주항쟁 (천천히 읽는 책 공모전 제1회 수상작)

오진원  | 현북스
13,500원  | 20230720  | 9791157413812
1987년 6월민주항쟁, 시민혁명이 되다 1987년, 군사독재 정권의 탄압으로 꽁꽁 얼어붙어 있던 대한민국에 두 대학생의 죽음이 불을 지핍니다. 군사독재 정권은 4·13 호헌조치를 발표하며 자신들의 정권을 연장하려고 발악했지만, 시민들의 민주항쟁은 더욱 거세졌지요. 대학생들은 물론이고 교수, 종교 지도자, 어머니들과 직장인들까지 한마음으로 일어서 거리로 나섰습니다. 결국 정권은 6·29 선언으로 항복하고, 6월민주항쟁은 시민혁명이 되었습니다. 6월민주항쟁의 모든 과정과 의의를 담은 책 《1987 6월민주항쟁》이 현북스에서 출간되었습니다. 6월민주항쟁이 어떻게 시민혁명이 될 수 있었는지 알아볼까요?
피너츠 완전판 19: 1987~1988 (1987~1988)

피너츠 완전판 19: 1987~1988 (1987~1988)

찰스 M. 슐츠  | 북스토리
22,500원  | 20200427  | 9791155641989
그는 만화라는 예술 형태에 혁명을 일으켰을 뿐만 아니라 깊이와 가능성을 부여하고 이후 세대 전체가 만화에 지성과 진심을 담아낼 수 있게 해주었다. -게리 트루도의 서문 중에서 찰스 M. 슐츠가 빚어낸 전설적인 캐릭터 찰리 브라운과 친구들을 드디어 완전판으로 만난다 찰리 브라운, 스누피, 슈뢰더, 루시, 라이너스, 페퍼민트 패티 등 인기 캐릭터들로 기억되는 만화 『피너츠 완전판』의 열아홉 번째 권이 독자들을 찾아왔다. 찰스 M. 슐츠가 50년간 연재했던 걸작 코믹 스트립의 일일 연재분과 일요 특별판을 하나도 빠짐없이 수록한 『피너츠 완전판』의 열아홉 번째 권은 1987년에서 1988년에 걸친 연재분을 모두 모았다. 『피너츠』는 이발사의 아들로 자라난 찰스 M. 슐츠의 자전적 캐릭터인 찰리 브라운과 그의 친구들을 통해 때로는 코믹하고 때로는 날카롭게 세상을 그려낸다. 『피너츠』의 미덕은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내면서도 품위와 균형을 잃지 않는 데에 있다. 그래서 반세기 동안 전 세계 75개국, 21개 언어로 3억 5천만 명에 달하는 독자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었고, 지금까지도 문화적 코드의 일부로 자리 잡을 수 있었다. 한국판 『피너츠 완전판』은 판타그래픽스 출판사에서 출간된 원판의 내용을 충실하게 수록하면서 앞으로도 계속 출간될 예정이다. 전 세계 75개국, 21개 언어, 3억 5천만 명의 독자가 선택한 최고의 작품 그 작품 속에서 살아 숨 쉬는 사랑스러운 캐릭터들 『피너츠 완전판 1987~1988』는 이제 후기로 접어든 피너츠의 세계가 펼쳐지기 시작한다. 펼쳐지는 이야기가 좀 더 내면을 향하게 되며, 4컷이라는 형식이 해체되기 시작한다. 한국에 정식으로 소개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친근한 에피소드들이 가득 들어 있다. 이야기 면에선 로맨스가 더 많이 들어 있다. 찰리 브라운은 빨간 머리 여자아이에게 윙크를 했다가 보건실에 가게 된다. 라이너스는 매일 이름이 바뀌는 리디아에게 점점 더 반해가지만 리디아의 반응은 라이너스의 골치를 아프게 만든다. 스누피는 하키 시합에서 무릎을 다쳐 입원하게 되며, 샐리는 극작가로 데뷔하지만 잘 풀릴 것 같지는 않다. 『피너츠 1987~1988』의 서문은 만화 『둔스버리』의 저자로 잘 알려진 작가 게리 트루도가 맡아서 『피너츠』가 코믹스트립에서 캐릭터의 심리를 얼마나 훌륭하게 다루었는지, 그리고 그것이 다른 작가들에게 얼마나 큰 영향을 끼쳤는지를 이야기한다. 한국어판 한정인 캐릭터 엽서가 제공된다.
동산의료원노동조합 30년사 1987~2017 (1987~2017)

동산의료원노동조합 30년사 1987~2017 (1987~2017)

양돌규  | 한내
22,500원  | 20220524  | 9791185009285
대구 동산의료원노동조합은 1987년 첫걸음을 딛은 이후 전국 병원노조의 가장 앞에서 싸웠다. 하지만 1991년 29일 간의 6월 파업 투쟁 후 의료원 측의 폭압적인 탄압, 특히 손해배상 청구소송 및 가압류로 오랫동안 고통받아야 했고 여러 해고자가 발생하기도 했다. 하지만 노동자들은 이에 굴복하지 않았고 끊임 없이 서로를 독려하고 힘을 북돋아 가면서 결국 30년 노조 역사를 일구어 왔다. 밟혀도 다시 일어서는 풀잎! 동산의료원노조 30년사!
한국의 대규모기업진단 30년, 1987-2016 (2) (1987-2016)

한국의 대규모기업진단 30년, 1987-2016 (2) (1987-2016)

김동운  | 한국학술정보
16,200원  | 20190228  | 9788926887387
이 책은 대규모기업집단의 ‘이력서(履歷書)’이다. 1987년부터 2016년까지 30년 동안 공정거래법에 따라 지정된 161개 집단의 기본적인 신상명세(身上明細)를 정리하고 분석한다. 집단 이름, 지정 연도, 지정 연도 수, 집단 순위, 자산총액, 계열회사 수 등 ‘6가지 기본사항’을 체계적으로 분류하고 함의를 제시하며, 이를 통해 ‘한국의 대규모기업집단 30년 역사의 기초 자료’를 구축하고자 하였다. 책은 1·2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1권은 ‘6가지 기본사항’을 여러 각도에서 분석하였으며, 2권은 분석을 뒷받침하는 자료를 연도별·집단별로 재구성하여 일목요연하게 제시하였다. 특히 두 권의 책에는 쉽게 접할 수 없는 1987년 이후의 초기 10여 년의 자료와 그에 대한 분석이 포함되어 있다.
한국의 대규모기업진단 30년, 1987-2016 (1) (1987-2016)

한국의 대규모기업진단 30년, 1987-2016 (1) (1987-2016)

김동운  | 한국학술정보
14,400원  | 20190228  | 9788926887363
이 책은 대규모기업집단의 ‘이력서(履歷書)’이다. 1987년부터 2016년까지 30년 동안 공정거래법에 따라 지정된 161개 집단의 기본적인 신상명세(身上明細)를 정리하고 분석한다. 집단 이름, 지정 연도, 지정 연도 수, 집단 순위, 자산총액, 계열회사 수 등 ‘6가지 기본사항’을 체계적으로 분류하고 함의를 제시하며, 이를 통해 ‘한국의 대규모기업집단 30년 역사의 기초 자료’를 구축하고자 하였다. 책은 1·2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1권은 ‘6가지 기본사항’을 여러 각도에서 분석하였으며, 2권은 분석을 뒷받침하는 자료를 연도별·집단별로 재구성하여 일목요연하게 제시하였다. 특히 두 권의 책에는 쉽게 접할 수 없는 1987년 이후의 초기 10여 년의 자료와 그에 대한 분석이 포함되어 있다.
중국사회의 변화: 1987-2015 (1987~2015)

중국사회의 변화: 1987-2015 (1987~2015)

김익기  | 진인진
22,500원  | 20150601  | 9788963472072
『사회학자의 사진으로 본 중국사회의 변화 : 1987~2015』는 개방정책 도입 이후 낙후된 공산주의 국가에서 G2로 성장하고 있는 중국사회의 변화 모습을 오랜 시간에 걸쳐 사진으로 기록한 책이다. 인구사회학의 권위자인 김익기 동국대학교 교양교육원 교수가 정년퇴임을 맞이하면서, 87년부터 중국을 왕래하면서 사회학자 고유의 시선으로 촬영한 사진을 시대의 변화상과 저자의 관심 분야를 중심으로 엄선해 세상에 펴 놓았다.
피아노 소나타 1987

피아노 소나타 1987

강유일  | 민음사
10,800원  | 20051024  | 9788937480751
끊임없이 유토피아를 꿈꾸는 인간의 갈망, 그리고 현실의 괴리와 이데올로기에 희생되는 개인과 한국인의 처절한 현대사를 그린 소설. 『피아노 소나타 1987』은 재독(在獨) 작가 강유일이 같은 분단국이었던 독일의 통일 이후를 지켜보며 한국의 분단 현실을 재구성한 소설로서, 독일에서 동시 출간되었고,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에서 낭독되었다. 지상낙원의 문을 여는 황금열쇠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던 당은 그들의 혁명전사들에게 살육(殺戮)의 기술을 가르쳤다. 당과 혁명전사의 처절한 공범 관계는 그렇게 시작된다. 한 혁명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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