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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하는"(으)로   26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걱정하는 마음

걱정하는 마음

정민용  | 영음사
2,700원  | 20140320  | 9788973040971
정민용 The Heart of God 시리즈 제4권. 1990년에 커버넌트 펠로우십 교회를 시작했다. 이 교회는 미국 일리노이주립대학 내에 있는 생동감 넘치는 캠퍼스 교회로 성장했다.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해석하여 하나님의 마음과 생각을 전하는 설교자이다. 이렇게 전하는 설교를 통해 사람들이 변하는 것을 자신이 섬기는 교회에서 목격했다. 매년 아메리칸 드림을 안고 전 세계에서 몰려든 학생들이 이 교회를 통해서 발견한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자신들의 첫 번째 정체성이었다. 한국인, 교수, 학생, 어머니가 아니라 그리스도인이라는 정체성! 이 시리즈는 읽는 이로 하여금 내가 누구인지 알게 하는 하나님의 일하심을 만나게 할 것이다.
잘 살고 있는 건지 걱정하는 너에게

잘 살고 있는 건지 걱정하는 너에게

조선진  | 마시멜로
15,120원  | 20230707  | 9788947549035
“나 잘 살고 있는 걸까?” 어느 날 문득 이런 생각이 든다면… 일, 인간관계, 시간, 나와의 관계까지 여전히 오늘이 서툰 어른들을 위한 인생 처방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해서 호기롭게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가 되었던 저자. 특유의 표현력과 감성으로 자신의 분야에서 자리 잡고 착실하게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던 어느 날 갑자기 슬럼프가 찾아왔다. 꿈은 이미 이뤘는데 앞으로는 어떻게 해야 잘하는 걸까? 나 잘 살고 있는 건 맞나? 그런데 왜 아직도 모든 게 이렇게 서툴고 부족해 보이는 거지? 이러한 질문들이 저자를 괴롭혔다고 한다. 그러다 문득 자신이 ‘무엇’이 될지는 고민했어도 ‘어떻게’ 살지에 대해서는 고민한 적이 없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나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고, 어떤 그림을 그리고 싶고, 어떻게 나이가 들고, 어떤 인생을 살고 싶은가? 모든 고민의 끝은 ‘삶의 불완전함’으로 귀결되었다. 그것을 깨달은 순간 저자는 ‘잘 살고 있는지 의문이 들었던 모든 순간’에 하나씩 질문을 해보고 그림으로 기록해보기로 했다. 이 책이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들은 이런 것들이다. 나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고, 어떤 때에 가장 행복하고 나다운가? 어떻게 해야 나를 잃지 않으면서도 타인과도 함께 잘 살아갈 수 있을까? 꿈을 이뤘든, 이루지 못했든, 이후의 인생은 계속된다. 그렇기에 살면서 누구나가 겪을 수 있는 이러한 보편적인 고민에 대해 저자는 유쾌하고 가볍게 풀어나간다. 누구나 언젠가는 이러한 삶의 기로에 선다. 그 기로에 선 것이 나만이 아니며, 어떤 방향으로 고민을 해야 하는지 아는 것만으로도 큰 도움이 된다. 여전히 오늘이 서툰 어른들을 위한 인생 처방인 셈이다. ‘여전히 무엇이 더 낫다고 결론 내릴 수는 없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라는 생각이 든다면 내 마음이 조금 더 움직이는 방향으로 간다.’ -본문 중에서
걱정하는 마음 안아주기

걱정하는 마음 안아주기

쇼나 이니스  | 을파소
10,800원  | 20190430  | 9788950980832
EBS육아학교 멘토 조선미 교수의 추천 그림책 넓디 넓은 세상을 품에 안을 만큼 마음이 크고 강해진다! 걱정이 사라지지 않을 땐 어떻게 하지? 세상에 걱정이 없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걱정이 지나치면 문제가 된다. 걱정하는 마음이 지나치면 일상 생활을 이어 가거나 사람들과 어울리는 일에서까지 어려움을 겪게 된다. 그런데 아이들 역시 걱정과 불안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다.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고, 제대로 되는 일이 없는 것만 같고, 누구에게도 사랑받지 못하는 기분이 들 때가 있는 것이다. 아무리 어른들이 “괜찮아”라고 말해도 걱정이 사라지지 않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는 이러한 아이들의 마음을 날씨에 빗대어 설명한다. 햇빛이 눈부신 것처럼 맑은 날도 있지만 구름이 낀 것처럼 흐린 날도 있다. 우리의 마음도 마찬가지다. 신나고 즐거울 때도 있지만 무엇을 해도 짜증이 나고 우울할 때는 마음 한구석에 걱정이 자리하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아이 스스로 무엇을 걱정하고 있는지 생각해 보고, 만약 걱정이 있는 것을 알았다면 그것을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지, 걱정하는 마음을 어떻게 달래면 좋을지까지 아이의 눈높이에서 차근차근 안내한다.
초록 세상을 만들어요 (환경을 걱정하는 20가지 호기심)

초록 세상을 만들어요 (환경을 걱정하는 20가지 호기심)

윤희정  | 아이앤북
8,100원  | 20120620  | 9788997430093
환경을 걱정하는 마음이 깃든 『초록 세상을 만들어요』. 환경을 걱정하는 20가지 호기심을 담았다. 다양한 동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환경 오염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설명하면서 그에 대한 해결 방법을 찾아나가는 과정을 그려낸다. 환경을 지키는 것은 인간과 더불어 사는 자연에게도 행복하게 살 권리를 주는 것임을 일깨우고 있다. 산에 놀러 가서는 나무가 괴로울까 봐 절대 쓰레기를 두고 오지 않는 것 등의 작은 실천이 인간과 자연이 오랫동안 함께 살 수 있는 방법임을 알려준다.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환경 보호에 참여하도록 이끌고 있다.
가장 행복한 나이 (과거를 그리워하고 미래를 걱정하는 나에게)

가장 행복한 나이 (과거를 그리워하고 미래를 걱정하는 나에게)

성기철  | 일송북
13,320원  | 20210113  | 9788957322758
* 품격 있는 행복을 얻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혜안을 제시하는 책이다. 행복이 제 몫을 하려면 돈이나 권력 같은 세속적인 것에 머물지 않고 품격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이를 위한 저자 자신의 다양한 경험과 사례, 동서고금 현인들의 가르침을 전해준다. * 저자의 행복론= 행복의 가장 큰 필요조건은 누가 뭐래도 사랑이다. 사랑을 적극적으로, 지혜롭게 키워나가야 행복의 열쇠를 받아 쥘 수 있다. 그런데 우리가 한 번 인생을 살면서 세속적인 행복에 만족할 수는 없다. 사회적 가치가 반영된 참 행복을 추구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사랑에 품격이 전제돼야 한다. 누구에게나 착함과 정의로움, 그리고 아름다움이 갖춰져야 품격이 생긴다. 사랑에다 품격이 갖춰지면 매사 고맙고 감사한 마음이 생겨난다. 세속적으로 남과 비교하거나 욕심 부릴 공간이 그만큼 좁아지기 때문이다. 품격 있는 사람에게는 심리적으로 여유가 생긴다. 또 종교를 생각하게 되고, 겸손한 마음으로 미리 죽음을 준비하는 게 좋겠다는 생각까지 갖게 된다. 이 지점이 가장 품격 있는 행복의 상태라고 저자는 주장한다. 나이와는 상관이 없다고 말한다.
국민이 걱정하는 나라 (문재인정부 중간평가)

국민이 걱정하는 나라 (문재인정부 중간평가)

한반도선진화재단  | 한반도선진화재단
18,000원  | 20190906  | 9788993093308
『국민이 걱정하는 나라』는 문재인 정부의 전반기 정책을 분석, 평가한 책이다. 한반도선진화재단은 대통령의 정치 리더십과 각 분야 정책, 핵심사업을 중심으로 문재인 정부의 정책 전반에 걸쳐 나타난 몇 가지 특징과 시사점에 주목하여 문재인 정부의 국정운영을 진단한다.
우아하게 걱정하는 연습 (생각이 많아 섬세한 사람들을 위한 일상 안내서)

우아하게 걱정하는 연습 (생각이 많아 섬세한 사람들을 위한 일상 안내서)

이나 루돌프  | 흐름출판
11,700원  | 20180201  | 9788965962489
머릿속을 괴롭히는 생각에서 벗어날 수 있는 가장 간단한 방법! 걱정을 걱정하는 당신에게 제안하는 뒤바꾸기의 기술 ★★★독일 아마존 베스트셀러★★★ 머리가 복잡해서 잠 못 든 적이 있는가? 아침에 할 일을 생각하다 늦게 일어난 적이 있는가? 다른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걱정돼서 전전긍긍한 적이 있는가? 가스레인지에 불은 끄고 나왔는지, 문은 제대로 걸고 나왔는지 걱정돼서 정작 중요한 일을 하지 못한 적이 있는가? 이 중 하나라도 해당된다면 당신은 생각이 많은 사람이다. 생각이 많은 사람들은 특정인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다. 누구나 생각이 많아서 힘들 때가 있고 누구나 스트레스받는 생각으로부터 벗어날 수 없을 때가 있다. 그렇다면, 꼬리를 무는 생각으로부터 벗어날 수는 없을까? 저자 이나 루돌프는 ‘뒤바꾸기의 기술’을 제안한다. Reverse, 즉 ‘뒤바꾸기’는 스스로 삶을 바꾸는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주는 상황에 4가지 질문을 던지고 답하면서 문제점이 어디에 있는지 찾아가는 과정이다. 이것은 머릿속을 괴롭히는 생각에서 벗어날 수 있는 가장 간단한 방법으로 마치 삶의 소프트웨어와 같은 것이다. 인생에 ‘뒤바꾸기’라는 소프트웨어를 깔고 우아하게 걱정하는 연습을 하면 비로소 가벼워지고 경쾌해진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능소화 부럽구나 : 국민이 나라를 걱정하는 시대 (국민이 나라를 걱정하는 시대)

능소화 부럽구나 : 국민이 나라를 걱정하는 시대 (국민이 나라를 걱정하는 시대)

목영만  | 책문
16,200원  | 20190910  | 9788931588316
“백성들의 호흡과 눈으로 『시경』을 재해석하다!” “『시경』 속 상징과 암시를 찾아내 이야기로 풀어내다!” 이 책은 『시경』 속 시 305편 가운데 민중의 눈으로 바라본 위정자들에 대한 풍자와 해학, 그리고 그들에게 허리가 휠 정도로 부과된 세금과 노역으로 인한 고통, 아울러 그런 고단한 삶의 무게를 견디는 와중에도 잊지 않은 풋풋한 사랑에 대한 찬가들을 선별하여 50수를 골라 각각의 시에서 읽어 낼 수 있는 백성들의 감정을 되짚어 보는 데 중점을 두고 정리, 재해석하였다. 그동안 수많은 전문가들이 『시경』을 해설해 왔지만, 어려운 한자로 이루어진 시를 직역하는 데 그치고 있어 그것만으로는 시경에 상당한 지식이 없으면 이해할 수도 감상하기도 어려웠다. 그와 달리 이 책은 시경을 시 내용에 담긴 역사적 배경과 당시의 상황을 풍경화처럼 이미지화하여 그림을 그려내듯 쉽게 묘사하여 시경이 어렵다는 고정관념을 깨끗이 날려버린다. 이 책은 시 속 상징과 암시를 찾아내 현대적 시각으로 『시경』을 이야기 형식으로 풀었다. 먼저 시의 언어로부터 그림을 그려 이미지화시키고 그 그림의 수수께끼를 풀어내고자 한다. 시 구절의 상징과 암시의 열쇠인 동물과 식물, 바람, 물, 하늘, 땅, 별 등의 도구를 사용하여 노래하는 이의 마음을 해석한다. 저자의 『시경』 해석은 활자라는 암호로의 여행이며, 암호로 그려진 그림을 깊이 들여다보는 일로 유익하고도 독특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러한 해석은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이 3,000년도 더 지난 과거에 살았던 민중의 삶을 이해하는 지점에서 우리 삶의 현주소를 다시 생각해 보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마지막으로 다양한 서체로 작품화한 노정 윤두식의 서예도 책 속에 함께 담겼다. 글과 서예의 콜라보이다. 글과 서예가 함께하는 책, 즐겁고 유쾌하고, 때론 아찔하고, 가끔은 통렬한 『시경』의 이야기들이 그림이 되어 수려한 필체로 허공으로 날아 움직이는 것이다.
우리가 바다에 버린 모든 것(리커버 에디션) (바다를 걱정하는 당신을 위한 해변쓰레기 필드가이드)

우리가 바다에 버린 모든 것(리커버 에디션) (바다를 걱정하는 당신을 위한 해변쓰레기 필드가이드)

마이클 스타코위치  | 한바랄
30,600원  | 20240409  | 9791197823916
바다거북을 연구하며 전 세계의 해변을 다니던 해양생물학자 마이클 스타코위치. 그가 이제는 해변에 거북은 없고 쓰레기만 가득한 현실을 알리기 위해 펜과 카메라를 들었다! 이 책에서 그는 튀르키예부터 과들루프, 대한민국, 그리고 남극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지역의 해변 쓰레기를 기록하며 각각의 쓰레기가 담고 있는 이야기를 차근차근 풀어나간다. 650여 장의 방대한 해변 쓰레기 사진에 각각 적혀 있는 문장들을 읽다 보면 우리가 그동안 육지에서 쓰고 버린 모든 것이 해변에 매일같이 떠내려 오고 있다는 사실을 마주하게 될 것이다. "우리 모두는 쓰레기를 만들어내는 데에 일조하는 만큼 쓰레기를 줄이는 데에도 기여할 수 있다.”(본문 67쪽) 이 책을 통해 해양 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알아보고 해변을 청소하러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해양쓰레기 #플라스틱 쓰레기 #해변청소 #플로깅 #제로웨이스트 #비치클린 #업사이클링 ※ 이 책은 나무를 베지 않고 100% 재생펄프로 만든 재생지에 콩기름 잉크를 사용하여 제작되었습니다. 종이류의 원활한 재활용을 저해하지 않기 위해 표지에 비닐코팅과 박 가공을 하지 않았습니다.
바람보다 먼저 누운 언론 (탄핵 정국 100일간의 기록)

바람보다 먼저 누운 언론 (탄핵 정국 100일간의 기록)

언론을 걱정하는 포럼  | 기파랑
10,350원  | 20170420  | 9788965236955
탄핵 정국 100일간의 기록. 언론의 존재 이유와 목적은 공정성과 객관성에 있다. 기자들도 인간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편파성은 어쩔 수 없다 할 것이다. 그러나 정당의 편파성보다 언론이 더해서야 되겠는가. ‘최순실 게이트’가 터지면서부터 탄핵심판이 끝나기까지 언론의 보도는 웬만한 단어로는 표현하기 부끄러울 정도로 엉망이었다. 언론의 기본조차 갖추지 못하고 있는 보도가 수두룩했다. 언론은 한국 현대사의 일대 사건인 탄핵 사태를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보도하는 데 실패했다. 탄핵 법정, 탄핵심판을 여론법정, 여론재판처럼 만들어 버렸다. 이 책은 언론이 본래의 기능과 역할과는 얼마나 동떨어진 보도를 했는지를 조목조목 따지기 위해 펴낸 것이다. 아무리 언론을 증오하는 사람들이라도, 언론의 잘잘못을 구체적으로 알아야 그 증오에 명분과 정당성이 생긴다. 혹 분별 없는 언론 보도에 부화뇌동하거나 과장·왜곡·선동 보도에 현혹 또는 오도된 사람들도 언론의 잘잘못을 올바르게 알아야 미몽과 혼돈에서 벗어날 수 있다. 이 책이 발간되고 읽혀져야 하는 이유들이다.
9할 (걱정하는 일의 90%는 일어나지 않는다)

9할 (걱정하는 일의 90%는 일어나지 않는다)

마스노 순묘  | 담앤북스
11,700원  | 20141128  | 9788998946395
지금 당장 써먹을 수 있는 마음 리셋법! 『9할』은 선을 수행하는 승려이자 작가, 정원 디자이너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저자 마스노 순묘가 인간이 품고 사는 못난 마음 7가지를 불안, 걱정, 욕심, 짜증, 질투, 허세, 인정받고 싶은 욕구를 ‘번뇌’라고 표현하고 7가지 번뇌를 줄이는 방법을 제안한 책이다. 저자는 선을 수행하는 승려이지만 좌선이나 명상 등 깊은 수행을 권하지 않고, 5분 빨리 일어나기, 어린 시절 내가 가장 좋아했던 일 떠올리기 등 간단하고 바로 실행에 옮길 수 있는 것들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번뇌를 줄이고 삶을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안내한다. 책의 서론에서는 일곱 가지 마음 습관을 소개하며 우선 이를 인정하고 마주하라고 강조한다. 그런 뒤, 불안과 걱정을 줄이는 방법으로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고, 물건에 대한 지나친 욕심을 줄이는 방법으로 흘려보내기와 방하착을 제시하며, 질투를 줄이는 방법, 짜증내는 습관, SNS 등을 매개로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허세와 인정받고 싶어 하는 마음을 다루고 있다. 이 책은 못난 마음의 문제, 번뇌의 원인이나 메커니즘에 대한 분석보다 번뇌를 줄이는 방법에 초점을 맞추었다. 또한,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제안을 제시하고 있어 실용적으로 접근하였다.
인생학교 | 돈 (돈에 관해 덜 걱정하는 법)

인생학교 | 돈 (돈에 관해 덜 걱정하는 법)

존 암스트롱  | 쌤앤파커스
10,800원  | 20130111  | 9788965701101
충만하고 균형 잡힌 인생을 위해서 반드시 한 번쯤 고민해봐야 할 주제들에 관한 근원적 탐구와 철학적 사유를 제안하는 [인생학교] 시리즈 제2권. 멜번 비즈니스 스쿨 교수이자 철학자인 저자 존 암스트롱 교수는 경영학과 철학을 결합한 따듯하고 위트 넘치는 글로, 필요와 욕구에 대해, 가격과 가치에 대해, 생계유지를 넘어선 이상 욕망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했다. 마치 심리상담가처럼 소탈하게, 자신의 경제상황까지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독자들과 마음을 열고 함께 고민을 나눈다. 소유욕, 과시욕, 공포, 성취감 같은 돈의 기본적 정서뿐 아니라, 돈의 힘으로 인간관계를 제압하거나 누군가에게 복수하고 싶은 마음 등에 대해서도 카운슬러와 함께 하는 듯 유쾌한 수다가 쏟아진다. 또한 이 책은 돈에 대한 좌절감과 가난에 대한 두려움을 날려버릴 수 있는 방법을 매우 우아한 방식으로 보여준다. 돈의 윤리학, 우아한 상업화, 돈이 주는 쾌락의 도덕적 권리, 채워지지 않는 허기와 제어불능의 방탕함, 돈 앞에서 속수무책으로 무너지는 품위와 위엄 등 돈에 관한 다양한 철학적 고찰과 유쾌한 탐구는, 이제껏 우리가 가졌던 돈에 대한 감정, 태도, 신념을 완전히 뒤바꿔줄 것이고, 궁극적으로 인생에서 진정으로 중요한 게 무엇인지를 재발견하게 해줄 것이다.
병든 사회를 걱정하는 소시민의 빨강생각

병든 사회를 걱정하는 소시민의 빨강생각

김성현  | 진인진
15,300원  | 20220707  | 9788963475080
『병든사회를 걱정하는 소시민의 빨강생각』은 김성현 광명자치대학 기후에너지 학과장이 발표한 2019년 『다양성이 존중받는 세상을 꿈꾸는 소시민의 노랑생각』의 후속작입니다. 평화와 안전을 염두에 두면서 다양한 영역에 대한 관심사를 담담하게 기술했던 전작이 발표된 이후 3년간 한반도는 물론 지구 차원에서 사회는 빨간 경고등이 사방에서 번쩍이는 위험한 지경에 이르고 있습니다. 저자 김성현은 개신교 사제이면서 서울 주변의 위성도시 광명에서 오랫동안 시민운동에 참여하는 활동가로서, 정당인으로서 활동해온 자칭 ‘소시민’입니다. 일찍이 신학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정도의 지식인이 소시민의 지위를 자처하면서 소박하게 내놓았지만, 『빨강생각』에 제시한 5가지 주제는 인류의 미래를 위협하는 주요 쟁점에 관한 것이고, 이를 묘사하고 분석한 통찰력은 ‘소시민’의 수준을 넘어섰다고 평가할 만합니다. 1장 ‘징하다 가짜뉴스’는 제4의 권력으로 일컬어지는 ‘언론/미디어’의 실상과 병폐를 고발하는 내용입니다. 기성특권층의 이해를 대변하는 여론형성의 기제와 피해 사례 등을 소개하고, 이에 대응하는 미디어 리터러시와 진실 회복 방법론 등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2장 ‘플라스틱 지구’에서는 20세기 인류 최고의 발명품으로서 널리 쓰이고 있는 플라스틱이 생태와 인류 생활에 미치는 악영향을 재조명합니다. 플라스틱 제품의 화학적 성질에 의한 생태 오염의 문제와 더불어 최근에 부각되기 시작한 미세플라스틱의 문제에 이르는 위기 요인에 대한 상세한 묘사와 더불어 플라스틱 사회를 넘어서기 위한 다양한 방법과 시도들에 대한 모색이 함께 소개됩니다. 3장 ‘회복불가능한 위험’은 지구온난화로 표현되는 기후위기에 대한 내용입니다. 지구온난화의 현황과 불길한 예측 사례가 제시되고,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지금까지 진행된 여러가지 국제적인 협약과 대안들이 소개됩니다. 가시적이고 효과적인 대응이 아직까지 채택되지 못하고 있는 현재 상황에서 독자들의 각성과 참여를 촉구합니다. 4장 ‘종교는 해로운가’는 성직자인 저자의 관심사가 반영된 주제입니다. 종교 근본주의가 사회에 미치는 여러가지 영향에 대해서 비판적인 시각으로 분석하는 내용으로 구성됩니다. 5장 ‘전쟁의 희생자, 난민’은 국제적인 분쟁이 빈번해지는 가운데 극심한 어려움을 겪게되는 피해자이자 희생자의 문제를 ‘난민’이라는 관점을 통해서 재조명합니다. 현재 전지구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분쟁 및 난민 발생 현황을 소개하고, 선진국으로 발전한 우리나라의 난민에 대한 역할에 대해서 성찰해 보는 내용입니다. 평화와 안전을 상징하는 노랑색을 표지로 ‘노랑생각’이 발표된 이후 3년이 지나는 동안 코비드19라는 역병이 지구를 휩쓸었고, 대한민국은 자산불평등을 비롯한 양극화가 극에 달하고, 유라시아 대륙의 동쪽에서 전쟁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3년 전의 노랑생각이 ‘경고’를 의미하는 색이었다면, 이제 ‘위험’을 뜻하는 빨간색 신호등이 번쩍이는 ‘위기’가 도래한 것만 같습니다. 오랫동안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고, 지역에서 세상을 바꾸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온 깨어있는 ‘소시민’의 걱정과 염려가 눈앞에 닥친 위기를 함께 해결하기 위한 독자들의 참여와 관심을 일깨우기를 기대합니다.
정년퇴직 후 생계 걱정하는 나라

정년퇴직 후 생계 걱정하는 나라

조광현  | 넥센미디어
0원  | 20210916  | 9791190583626
정년퇴직 후 생계를 걱정해야 하는 한국? 노인빈곤율이 세계 으뜸을 다투는 한국! 북유럽 국가는 정치로 노후대책을 설계하고 운영!
나라를 걱정하는 원로 보수의 우국야록 - 상

나라를 걱정하는 원로 보수의 우국야록 - 상

이석규  | 문장
10,800원  | 20101110  | 9788975070471
조저눈 개인과 정파(政派) 그리고 보수(保守)와 진보(進步)도 국가이익의 기치(旗幟) 밑에서 하나가 되는 슬기를 찾아야 한다는 ‘우국지정(憂國之情)’으로 지난 5년 동안의 국내외 주요 사건에 대해 써 내려간 불면(不眠)의 기록들을 엄선하여 나라 걱정을 하는 이들과 뜻을 함께 나누고자 「우국야록(憂國夜錄)」이란 제목으로 책을 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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