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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론"(으)로   134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군주론

군주론

니콜로 마키아벨리  | 페이지2북스
15,300원  | 20231016  | 9791169850476
“500년 전 집필된 정치학 교본 21세기 진정한 리더의 조건을 말하다” 교황청 금서가 오늘의 정치학 교본이 된 이유는 무엇일까? ‘리더의 원칙’을 정립한 가장 완벽한 고전을 탐구하다! 교황청이 금서로 지정한 ‘악마의 책’, 히틀러와 무솔리니가 애독한 ‘독재자의 교본’으로 알려진 『군주론』. 하지만 루소는 '공화주의자의 교과서'로 칭송했고 프랜시스 베이컨은 '인간이 하고 있는 일을 숨김없이 밝혀낸 마키아벨리에게 큰 신세를 졌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500년 전에 쓰여진 이 책이 논란이 끊이지 않는 이유와 21세기를 살아가야 하는 우리가 읽어야 할 이유는 무엇일까? 이 책의 감수 및 해제를 맡은 김상근 교수는 혼란의 시기를 살아가는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군주론』을 일독하길 권하고 있다. ‘대혼란의 아수라장’ 자체였던 16세기 이탈리아는 교황이 처자식과 첩을 거느리고, 군주는 적이 아닌 매독균과 싸웠으며, 수도원장이 기도를 멈추고 정치 일선에 나섰던 시대다. 정통과 사이비를 구별할 수 없고 5개의 강대국이 충돌하며 승자와 패자가 하룻밤 사이에 바뀌던 시대에 공동체의 운명을 책임져야 하는 리더의 현실적인 처세와 방법을 제시한 책이 바로 『군주론』이기 때문이다. 『군주론』은 이미 다양한 형태의 번역본이 출간되어 있지만 이 책의 본질을 제대로 독자에게 알리고자 책의 구성과 편집에 정성을 담았다. 뛰어난 문장가였던 마키아벨리의 행간을 제대로 풀어내고자, 마키아벨리 전기를 집필한 연세대학교 신과대학 김상근 교수의 해제(1~26장, 150페이지 분량)를 장별로 제공하고 있으며, 번역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자 로마 라사피엔자대학교의 중세-르네상스 이탈리아어 문학부 교수인 조르조 잉글레제(Giorgio Inglese)가 편집한 『군주론』(2013년 증보판)을 저본으로 삼고, 하버드대학교 하비 맨스필드 교수의 영역본과 부산대학교 곽차섭 교수의 번역본 등을 비교 대조하여 원서의 문맥과 의미를 훼손되지 않도록 하였다. 특히 『군주론』을 집필한 저자 마키아벨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인물 해설(‘마키아벨리는 어떤 사람인가’, 38페이지 분량)과 이 책의 집필 배경과 의미를 되짚은 작품 해설(‘『군주론』은 어떤 책인가’, 9페이지 분량)을 수록하여 독서의 흥미와 가독성을 높이고 있다.
군주론 (500년 마키아벨리, 다시 읽는다)

군주론 (500년 마키아벨리, 다시 읽는다)

니콜로 마키아벨리  | 춤추는고래
14,400원  | 20231117  | 9791187867890
니콜로 마키아벨리 〈〈500년마키아벨리, 다시 읽는다 군주론〉〉 “나라를 지키려면 때로는 배신도 해야 하고 때로는 잔인해져야 한다 …할 수 있다면 착해져라. 하지만 필요할 때는 주저 없이 사악해져라” -마키아벨리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은 고대와 중세 전통적 사상과 도덕을 중심으로 군주의 자율성과 권력의 관계에 있어서, 정치적 야심과 의지・용기와 도리를 통해 주권자의 생존법을 생생하게 보여 주는 책이다. -「프롤로그」에서 그러므로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은 당신이 세상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며 어떻게 적응해야 할지를 깨닫게 할 것이다. "나라를 지키려면 때로는 배신도 해야 하고 때로는 잔인해져야 한다. … 할 수 있다면 착해져라. 하지만 필요할 때는 주저 없이 사악해져라" -「군주론」에서 이탈리아 사상가 니콜로 마이카벨리(1469~1527)는 권모술수의 대가, 독재자를 위한 지침서를 쓴 사악한 정치이론가로 평가돼 왔다. 국가의 발전이나 개인의 이익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형태는 '마키아벨리적'이 라는 형용사로 수식됐다. -≪동아일보≫에서 ㆍ-프롤로그_옮긴이의 말 세상의 온갖 변화는 정글과 같아서 그때그때 변신을 꾀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그 정글이라는 현실을 극복하기 힘겨울 뿐 아니라 생존할 수도 없다. 이런 현실 속에서도 삶에 대한 역할은 어떤 식으로든 주어지고, 그에 알맞은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감으로써 험난한 세상을 극복할 수 있는 것이다. 아무리 잘난 사람이라도 보잘것없는 데가 있고, 아무리 못난 사람이라도 누구 못지않게 잘난 데가 있는 법이다. 전혀 가치가 없는 듯 비치는 사람일지라도 어딘가에 장점이 있어 엉뚱하게도 훌륭한 일을 할 때가 있다. 그렇듯 어떤 처지에 있든 희망을 안고 능력을 발휘하면 행운도 따르게 마련이다.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은 고대와 중세 전통적 사상과 도덕을 중심으로 군주의 자율성과 권력의 관계에 있어서, 정치적 야심과 의지・용기와 도리를 통해 주권자의 생존법을 생생하게 보여 주는 책이다. 그러므로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은 당신이 세상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며 어떻게 적응해야 할지 깨달음을 줄 것이다.
군주론

군주론

니콜로 마키아벨리  | 웅진씽크빅
8,100원  | 20080926  | 9788901088242
유럽의 정치 교사 니콜로 마키아벨리의 신랄하고 냉철한 정치론! 『군주론』. 은 출간 당시 온 유럽을 충격에 빠뜨렸다. 절대 권력을 얻기 위한 무자비한 책략을 옹호하고 전통적인 도덕을 무시하였기 때문이다. 니콜로 마키아벨리는 악마의 대리인으로 간주되었고, 그의 이름은 자코뱅파의 공포정치가를 지칭하는 ‘마케빌’로 쓰였다. 그러나 공화정치를 선호하고 인민의 충직함을 신뢰한 그가 남긴 이 군주 지침서에 대한 현대적인 해석은 그렇게 단순하지 않다. 마키아벨리는 전제정치를 찬양했다기보다는 정치 생활과 정치적 판단의 복잡성과 유동성을 강조하면서 절대적으로 보편적인 규칙이나 특질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가르쳤다. 정치 기술에 대한 이 논문을 위해 마키아벨리는 격동기의 피렌체 공화국에서 쌓은 공직 경험을 끌어들였다. 이를 통해 정치 이론의 전통적 가치들을 거부하고 정치 생활의 복잡하고 덧없는 본질을 인식하게 되었던 것이다. 고상한 이상이 아닌 지속 가능한 정치체제에 관한 논설인 은 현실 정치의 경전이 되었고, 현대에 이른 지금까지도 여전히 경고와 교훈을 남기고 있다.
군주론 (여우의 지혜와 사자의 힘을 갖춰라!, LINN 인문고전 시리즈 7)

군주론 (여우의 지혜와 사자의 힘을 갖춰라!, LINN 인문고전 시리즈 7)

니콜로 마키아벨리  | 린
20,700원  | 20221115  | 9791192575063
‘악마의 사상’이라고 불렸던 교황청 금서에서 세계 100대 필독서가 된 《군주론》 리더들의 결단력을 위한 최고의 고전! 미술전공자가 고른 풍부한 그림과 사진 자료 수록! 《군주론》은 예술, 과학, 문학 분야의 격렬한 활동기인 이탈리아 르네상스가 배경이다. 풍부하고 정교하고 문화가 풍부한 이탈리아는 서구의 지적 성취의 중심지였고 유럽 전역의 학자와 예술가가 그 격렬한 분위기를 흡수하기 위해 몰려들었다. 오늘날에도 이탈리아 예술가와 사상가의 업적은 아름다움과 독창성으로 높이 평가된다. 미켈란젤로와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마키아벨리와 동시대인이었고 유명한 대성당이 있는 피렌체는 그 자체가 르네상스 예술 도시 중 하나였다. 또한 이 시기는 종교적 변화기였다. 교황 알렉산데르 6세의 행위로 예시된 가톨릭 교회의 쇠퇴와 부패는 가톨릭 권위에 대한 반발을 불렀다. 독일(당시 신성로마제국)에서는 개신교 종교개혁의 힘을 독일의 유명한 개혁가 마틴 루터가 모으고 있었고 정치에서도 변화가 잉태되고 있었다. 중세의 흩어진 봉건 영토는 서서히 중앙집중식 지도력 아래로 옮겨져 근대 유럽 국가의 틀이 잡혀갔다. 근대적 개념의 국가가 탄생하고 있었다. 전쟁은 통일국가를 만드는 이 투쟁에서 통치자의 가장 귀중한 수단이었다. 마키아벨리는 현대 이탈리아 정치의 많은 예를 《군주론》에서 서술하며, 이탈리아를 ‘야만적’ 지배로부터 해방시킬 강력한 지도자를 원하는 간절함을 담은 책이다. “르네상스 최고 리더 니콜로 마키아벨리의 삶과 사상을 통해 자기혁신을 일깨워라!” 오늘날에도 이탈리아의 정치 상황과 다르지 않다. 세계의 여러 나라는 정치가들의 무능, 독선, 아집에 의해 그 나라의 국민이 힘들어하고 있다. 마키아벨리는 당시 고초를 받던 이탈리아 백성을 대리하여 위정자들에게 일침을 가한 그의 언변은 새겨들어야 할 명언이자 우리들의 자화상이다. 《군주론》은 크게 보면 정치인인 위정자가 바른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제시하는 철학적 고뇌가 담긴 마키아벨리의 필생 역작이지만, 작게 보면 우리 인생에 대한 등불처럼 방향성을 제시하는 나침판과 같은 본질을 꿰뚫어 보는 안목과 식견이 담긴 책이다.
군주론

군주론

니콜로 마키아벨리  | 더클래식
7,920원  | 20181031  | 9791189581411
피렌체의 군주 메디치 가문에 바쳐진 문제작, 마키아벨리의 《군주론》 16세기에는 금서, 21세기에는 지도자뿐 아니라 우리 모두가 읽어야 할 필독서 “리더는 관대해야 할 때와 단호해야 할 때를 알아야 한다!” ‘목적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파렴치한 권모술수’로 오해받았던 책. ‘세상에 신의 섭리 구현 따위는 없고 권력쟁탈전의 승패만 있을 뿐’이라는 발언으로 교황청의 분노를 샀던 금서(禁書). 저자에게 ‘마키아벨리 같은machiavellian(권모술수에 능한, 비열한)’이라는 불명예스러운 신조어까지 안긴 문제작. 하지만 아는 사람들은 알음알음으로 다 찾아 읽었고, 지금은 지도자들은 물론이고 ‘내 삶의 주인’인 우리 모두의 필독서가 된 《군주론》! 아닌 게 아니라 《군주론》은 오해받기 딱 좋은 말들이 넘쳐난다. ‘인간은 은혜를 모르고, 인내를 모르고, 배은망덕하고, 기회주의적이며, 이익에 밝고, 제멋대로 행동한다. 그러니 지도자는 필요하다면 얼마든지 여우처럼 속이고 사자처럼 공격하고 약속을 어기고 악덕을 행해도 된다.’ 오해하지 않으려면 다음 말을 꼭 덧붙여 읽어야 한다. ‘지도자의 목표가 공동체의 평화와 안정이라면!’ 사실 《군주론》은, 강한 리더의 강한 통치로 평화가 오기를 간절히 염원하는 충직한 책인 것이다. 그렇다면 마키아벨리는 왜, 선뜻 입밖으로 꺼내 말하기 힘든 불편한 진실들을 쏟아내서 오해를 자초했을까? 그는 당시 통치력이 부재한 피렌체의 외교관으로서 풍전등화인 제 나라 신세를 구하려고 강대국 사이를 필사적으로 오가며, 냉정하기 그지없는 국제정치의 민낯을 낱낱이 목격했다. 그러면서 체사레 보르자, 루이 12세, 막시밀리안 1세, 루도비코 스포르차 등을 곁에서 지켜보았고, 군주가 현실을 정확히 보지 않고 막연한 낙관이나 연민 혹은 ‘내가 선하고 옳다’는 자만으로 결정을 내릴 때 국가와 국민에게 큰 화가 닥치는 것을 수없이 보았다. 그래서 그는 인간의 본성을 ‘선악’으로 규정짓지 않고 있는 그대로 보며 ‘공동체에 바람직한 결과를 끌어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고찰했고, 그 성찰을 《군주론》에 담아서 피렌체의 새 군주에게 바쳤다. 1~14장(총 14장)은 군주국들에 대해서, 15~26장(총 12장)은 군주에 대해서 설명했고, “이탈리아를 외세로부터 해방시켜줄 위대한 시기, 위대한 군주가 바로 지금, 피렌체의 로렌초!”라고 칭송하며 글을 맺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로렌초는 《군주론》을 읽지 않았고, 그 때문인지 이탈리아는 19세기 말까지 통일되지 못하고 내내 다퉜다. 체사레 보르자, 알렉산데르 6세, 로렌초 일 마니피코, 레오 10세, 일 모로…… 1494~1513년, 그 20년간 이탈리아에선 대체 무슨 일이 있었나? 피렌체 외교관 마키아벨리는 대체 무엇을 목격했나? 16세기 전후 이탈리아 반도는 최강국들이 격돌하는 파워게임의 격전지였다. 로마 제국 쇠락 이후 실로 오랜만에 맞은 중흥기에 5강(피렌체 공화국, 베네치아 공화국, 나폴리 왕국, 밀라노 공국, 로마 교황령)은 반도의 주인이 되려고 다퉜다. 문제는 이들 세력이 너무 비등하게 강해서 어느 누구도 상대방을 제압하지 못했다는 점인데, 대결 양상이 길어지자 그 틈에 이미 통일을 이룬 외세들(프랑스 왕국, 에스파냐 왕국, 신성로마 제국)이 반도를 노렸다. 1494년 프랑스의 샤를 8세의 침입을 시작으로, 그 후대 왕인 루이 12세, 에스파냐의 페르난도 2세, 독일 막시밀리안 1세의 이탈리아 침범이 쉴틈없이 이어졌다. 피렌체가 가장 시달렸다. 반도의 남북을 잇는 길목에 있었고, 엄청나게 부유한데 군대가 없어서 만만한 데다가, 통치자가 부재했기 때문이었다. 그때 상대국 눈치를 보며 줄타기하듯 살아남아야 했던 외교관의 경험에서 나온 조언이기에 《군주론》의 조언은 지독하게 냉정하고 사실적이다.
군주론 (결정적 리더십의 교과서, 책 읽어드립니다)

군주론 (결정적 리더십의 교과서, 책 읽어드립니다)

니콜로 마키아벨리  | 스타북스
9,000원  | 20200520  | 9791157955275
인간의 심리를 꿰뚫는 통치론의 바이블! 깔끔하고 읽기 쉬운 NEW EDIT 완역판! 운명은 여신이어서 과감한 자에게 매력을 느낀다 〈요즘책방, 책 읽어드립니다〉의 세 번째 작품으로 선정된 『군주론』은 세상에서 흔히 생각하듯이 희귀한 내용이 담긴 저서가 아니며, 권모술수의 경전은 더더욱 아니다. 이 책의 특징은 어디까지나 현실에 입각하여 통치자의 도리를 설파한 정치철학이라는 데 있다. 마키아벨리의 다음과 같은 말이 그 사실을 잘 입증해 주고 있다. “새로 주권을 잡은 군주는 세상 사람들이 좋아하는 선행을 다 이행할 수 없는 법이다. 나라를 지켜 나가기 위해서는 신의, 자비, 동정, 신뢰 등과 정반대되는 일을 해야 할 경우가 자주 있다.” 이 말은 오늘날에도 그대로 들어맞는다. 얼마나 사물을 솔직하게 간파하는 말인가? 마키아벨리는 자기주장을 그럴듯하게 감싸서, 상대는 물론 자기 자신까지도 기만하는 일을 무엇보다도 싫어한다. 따라서 운명을 내 편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내 안에 인색함을 갖추고 상대에게 두려움을 주고 약속을 지키지 않을 정도의 과단성과 임기응변, 그리고 더 큰 도덕을 위한 부도덕과 함께 진정한 선을 이루기 위해 악행도 서슴지 않을 용기를 가진다면 행운의 여신은 당신에게 미소를 지을 것이다.
군주론

군주론

니콜로 마키아벨리  | 아름다운날
8,550원  | 20151003  | 9788989354994
쉬우면서도 정확한 의미를 전달하는 〈군주론〉 『군주론』. 정치와 종교의 분리를 주장하고, 당대의 권력 현실을 체계적이고 객관적으로 분석해낸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은 근대 정치학의 초석으로 평가되고 있다. 리더십과 가신 운용 능력이 강조되는 르네상스 시대 군주의 모습을 통해 이 시대 지도자들의 덕목으로 쏜꼽힌다. 이 책은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을 쉬우면서도 정확한 의미 전달을 위해 새롭게 수정, 보완한 책이다. 특유의 딱딱한 문장을 쉬운 우리말로 옮겨 독자가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도왔다. 주요 인물, 사건 현장, 지도 등의 그림을 컬러 화보로 실어 이 책이 쓰인 당시의 현장감을 느낄 수 있도록 꾸몄다. 더불어 책을 이해하는 데 반드시 필요한 인물과 가문에 대한 정보도 함께 수록하였다.
군주론

군주론

니콜로 마키아벨리  | 산수야
7,200원  | 20050330  | 9788980970902
『군주론』에서 마키아벨리는 군주가 국가를 통치·유지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권력에 대한 의지·야심·용기가 있어야 하며, 필요하면 불성실·몰인정·잔인해도 무방하고, 종교까지도 이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통치자의 통치방법과 명성을 얻기 위한 처세방법, 측근 각료를 선택하는 방법과 간신을 피하는 방법, 신의를 지키는 방법, 경멸과 증오를 피하는 법 등 세세한 부분까지 자세하게 언급하고 있는 『군주론』은 여러 사람들의 칭송과 논란의 화제가 되었으며, 500년이 지난 오늘날에도 변치 않는 통치방법의 고전으로 자리 ...
군주론

군주론

니콜로 마키아벨리  | 을유문화사
14,400원  | 20190630  | 9788932440033
니콜로 마키아벨리 탄생 550주년을 기념하여 그의 대표작 『군주론』이 전면개정판으로 을유문화사에서 출간되었다. 이탈리아 피렌체의 관료이자 군사 전략가였던 마키아벨리를 정치사상가의 반열에 올려놓은 『군주론』은 인간 본성과 권력 투쟁에 대한 심오한 통찰을 담은 정치철학의 고전이다. 『군주론』은 16세기 피렌체의 지배자였던 메디치가에 헌정된 책이다. 이러한 특성을 살려 신복룡 교수는 1980년에 국내 최초로 공손한 ‘서간체’ 형식으로 『군주론』을 번역했다. 그로부터 40여 년이 흐르는 동안에 신복룡 교수는 행여 자신의 글이 현학(衒學)이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해제」조차 붙이지 않았는데, 이번 「전면개정판 옮긴이 서문」에서 처음으로 『군주론』에 관한 자신의 견해를 상세하게 피력했다. 『군주론』은 ‘을유사상고전’ 시리즈의 세 번째 책으로, 을유문화사는 앞으로 시공을 초월하여 오늘의 삶에 빛이 되어 주는 사상 고전을 현대적 감각에 맞게 재편집하여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다. 『군주론』은 대단히 위대하고 고결한 심정을 갖춘, 참으로 정치적인 두뇌의 더할 나위 없이 뛰어나고 진실로 가득 찬 착상이다. ― 헤겔(G. W. F. Hegel)
군주론 (바티칸의 금서)

군주론 (바티칸의 금서)

니콜로 마키아벨리  | 돋을새김
9,000원  | 20150620  | 9788961671859
고대와 중세의 전통적인 사상, 도덕에 반기를 든 최초의 근대 철학서! 르네상스 시대의 역작 《군주론》은 1513년 피렌체 사람 마키아벨리가 저술한 것으로 ‘군주는 어떻게 하면 권력을 획득하고 또 유지할 수 있을까’를 중심 내용으로 삼는 책이다. 돋을새김의 「푸른책장 시리즈」 네 번째 『군주론』은 마키아벨리가 군주 곁에 앉아 마치 옛이야기를 들려주듯 일목요연하게, 재미있게 통치술을 구술하는 형식으로 정리하고 구성해 독자들이 《군주론》에 좀 더 편히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왔다. 더불어 정치적 측면보다 당대의 역사적 상황과 인물에 대한 상세한 정보 제공을 위해 역자 주석과 부록, 삽화를 풍부하게 수록했다.
군주론 (Il Principe)

군주론 (Il Principe)

니콜로 마키아벨리  |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11,880원  | 20130415  | 9788952114679
『군주론』은 1513년 이탈리아의 마키아벨리가 지은 것으로, 지도자의 통치 기술과 자질을 논한 책이다. 분열된 도시국가들을 통일하고 주변 강대국으로부터 유린당하는 사태를 극복하는 작업, 바로 이러한 작업을 수행할 이탈리아의 새로운 지도자를 위한 책인 것이다.
군주론 (세상을 읽는 4가지 방법)

군주론 (세상을 읽는 4가지 방법)

니콜로 마키아벨리  | 펭귄클래식코리아
6,930원  | 20150325  | 9788901181721
『군주론』은 출간 당시 온 유럽을 충격에 빠뜨렸다. 절대 권력을 얻기 위한 무자비한 책략을 옹호하고 전통적인 도덕을 무시하였기 때문이다. 니콜로 마키아벨리는 악마의 대리인으로 간주되었고, 그의 이름은 자코뱅파의 공포정치가를 지칭하는 ‘마케빌’로 쓰였다. 그러나 공화정치를 선호하고 인민의 충직함을 신뢰한 그가 남긴 이 군주 지침서에 대한 현대적인 해석은 그렇게 단순하지 않다. 마키아벨리는 전제정치를 찬양했다기보다는 정치 생활과 정치적 판단의 복잡성과 유동성을 강조하면서 절대적으로 보편적인 규칙이나 특질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가르쳤다.
군주론 (마키아벨리와 군주론 제대로 읽기)

군주론 (마키아벨리와 군주론 제대로 읽기)

니콜로 마키아벨리  | 인물과사상사
9,000원  | 20180605  | 9788959065011
지금 우리는 민주공화국에 살고 있는가? 우리는 타국의 지배로부터 자유로운가? 집회 시위의 자유를 행사할 수 있는가? 최소한의 인권이 보장되고 있는가? 2016년 말~2017년 초. 대한민국 국민들은 사상 초유의 국정농단 사건에 경악했다. 촛불을 들고 광장으로 쏟아져 나온 사람들이 가장 많이 외친 말은 헌법 제1조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였다. 그런데 ‘민주공화국’이나 ‘민주주의’라는 말은 오래전부터 사용하는 자에 의해 제멋대로, 편한 대로, 제 이익을 위해 왜곡되기도 했다. 말이 갖는 최소한의 공적 기능도 없어졌다. 공(公)이 사(私)가 되고 사가 공이 되었다. 공익은 사익으로, 사익은 공익으로 왜곡되었다. 게다가 이 나라는 민중의 민주적 정치참여가 제대로 보장되지도 않고, 지배집단과 피지배집단 사이에서 견제와 균형을 도모할 제도는커녕, 권력이 오로지 대통령에게 집중되어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런 상황에서 볼 때, 우리는 민주공화국에 산다고 말할 수 있을까? 『군주론: 마키아벨리와 군주론 제대로 읽기』을 읽으면 이에 대한 답이 보인다.
군주론

군주론

니콜로 마키아벨리  | 더클래식
8,820원  | 20190315  | 9791189660864
▶ 군주론에 관한 내용을 담은 전문서적입니다.
군주론 (근대 정치학의 선구자 마키아벨리가 밝히는 탁월한 리더의 조건)

군주론 (근대 정치학의 선구자 마키아벨리가 밝히는 탁월한 리더의 조건)

니콜로 마키아벨리  | 책만드는집
9,000원  | 20171115  | 9788979446357
『군주론』은 복직이라는 개인적인 바람을 이루기 위한 수단으로 쓰인 것이라는 평가도 있지만, 이 책의 집필 목적에는 그보다 더 큰 소망이 있었다. 여러 개의 도시국가로 분열되어 외세에 휘둘리며 격동의 정점에 서 있던 이탈리아를 누군가가 바로잡아 번영시켰으면 하는 것이 최종적인 바람이었던 것이다. 그리하여 혼란스러웠던 시대 상황만큼 다소 비정하고 과격할 수도 있는 방법론들이 등장한다. 그런 일면만을 강조해서 본 이들은 그런 점을 들어 마키아벨리를 비판했으나, 당시 이탈리아의 정세를 생각해보면 『군주론』은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한 실용서였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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