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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으)로   370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굿모닝, 삐에로 (박종명 시집)

굿모닝, 삐에로 (박종명 시집)

박종명  | 서정시학
11,700원  | 20240320  | 9791192580265
박종명 시인은 가장 근원적인 질서이자 힘으로서의 모성적 상상력 안에서 오랜 시간을 관통하여 새롭게 태어나는 신생의 기운을 발견하고 표현해간다. 이 모든 생명은 사실 시인 자신이 써가는 ‘시詩’의 은유적 등가물이기도 할 것이다. 결국 우리는 박종명 시편을 통해 인간이 인위적으로 그어 놓은 ‘순간/영원’, ‘삶/죽음’ 등의 대립적 표지標識들이 지워졌을 때의 자유로움을 경험한다. 그 자유로운 신생의 순간을 생명의 속성이자 원리로 그려가는 사례를 통해 우리는 이 시대의 불모성과 교감 단절 양상에 대한 유력한 미학적 항체를 안아들이게 된다. 박종명의 시는 이러한 생명 현상에 대한 지극한 긍정과 사랑을 보여주는 사례로 한없이 우뚝할 것이다. - 유성호(문학평론가, 한양대 국문과 교수)
굿모닝, 엔젤! (3중장애 승욱이의 눈물나는 장애극복 스토리)

굿모닝, 엔젤! (3중장애 승욱이의 눈물나는 장애극복 스토리)

김민아  | 루덴스
9,000원  | 20080420  | 9788996000488
3중장애인인 승욱이의 눈물나는 장애극복 스토리. 승욱이의 어머니 김민아씨가 미주 한국일보에 3년간 ‘승욱이 이야기’로 연재됐던 글을 묶었다. 승욱이는 보지도 듣지도 못하고 말도 못하는 중복장애아이다. 이런 승욱이는 혼자서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하지만 어머니 김민아씨가 있기에 학교에도 가고 혼자서 스쿨버스를 탈 수 있을 정도가 됐다. 책은 미소천사라고도 불릴 만큼 밝게 자라고 있는 승욱이와 그의 어머니 김민아씨의 가족이야기로 이루어져 있다. 승욱이가 태어나던 날부터 학교에 가고 스피치 교육을 받기까지 7년의 시간을 담겨있다. 저자는 승욱이로 인해 힘들었던 시간과 감동적인 순간들을 솔직하게 풀어간다.
굿모닝, 카르마 (정영희 산문집)

굿모닝, 카르마 (정영희 산문집)

정영희  | 북인
13,500원  | 20230527  | 9791165120726
‘자신의 수행을 위한 도구’였던 산문 쓰기, 정영희 소설가의 『굿모닝, 카르마』 1986년 동서문학 신인상 수상 후, 여러 권의 장편소설과 소설집을 펴낸 정영희 소설가가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를 담았던 첫 번째 산문집 『석복수행 중입니다』(2017년)와 두 번째 『콤플렉스 사용설명서』(2020년)에 이어 다시 3년 만에 세 번째 산문집 『굿모닝, 카르마』를 출간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굿모닝, 카르마』는 “혁명가처럼 유토피아(Utopia)를 꿈꾸었고, 피안(彼岸)을 꿈꾸었다. 오래도록 아파했고, 오래도록 사색했다. 그러다 문득 유토피아와 피안은 ‘저기’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여기’ 내 안에 있음을 알았다. 수행의 첫걸음이다. 글쓰기는 농부의 쟁기처럼 수행을 위한 나의 쟁기구나 싶었다. 수행은 욕망과 집착과의 투쟁이다. 물이 범람하는 강가에서 모래 탑을 쌓는 일 같다. 언제나 실패하고 실패한다”며 소설가의 ‘산문 쓰기’는 ‘농부의 쟁기’처럼 자신의 수행을 위한 도구였다고 「작가의 말」에서 고백했다.
굿모닝, 관절통 (장은해 시집)

굿모닝, 관절통 (장은해 시집)

장은해  | 명성서림
13,500원  | 20231220  | 9791193543207
장은해의 『굿모닝, 관절통』은 크게 5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굿모닝 웨딩 (주미란 장편소설)

굿모닝 웨딩 (주미란 장편소설)

주미란  | 동행
8,100원  | 20161128  | 9788928074990
주미란 장편소설 『굿모닝 웨딩』. 첫 맞선. 부모님이 고르신 집안의 아가씨라면 눈이 세 개에 콧구멍이 하나이지 않은 이상 결혼까지 할 생각이었다. 그런데 처음으로 만난 여자가 의외로 재미있는 아가씨다. 당돌하다고 해야 하나, 당당하다고 해야 하나. 어련히 알아서 고르셨을까 싶어 크게 관심이 없었다. 그런데 이 여자는 조금 흥미롭다. 아니나 다를까, 술집에서 우연히 마주친 그녀는 처음 만났을 때의 단정함이나 우아함은 찾아볼 수 없는 낯선 모습이었다. 아슬아슬할 정도로 짧은 치마에 짙은 화장은 그저 눈이 돌아갈 정도로 화려했다. 마치 지금 모습이 원래의 유은성인 것처럼 거리낌이 없었다. 양 여사는 대체 요즘 젊은 아가씨답지 않다는 말을 어디서 전해들은 걸까.
굿모닝 준모닝

굿모닝 준모닝

조준모  | 기역
13,500원  | 20220521  | 9791191199369
준디, 재미의 원천은 어디일까? “굿모닝, 준모닝, 출발! 전북대행진 조준몹니다.” 20년 한결같이 아침 출근길을 열어온 목소리 주인공, 준디 조준모 진행자의 삶 이야기를 엮은 그림 에세이이다. 유년기부터 청년기를 옭아매던 “느그 아부지 뭐하시노?”의 그 아버지, 고교 시절 여읜 가난한 농부 아버지를 그리는 사부곡(思父曲)이기도 하다. 강퍅한 유년을 따순 기억으로 채워준 그를 나침반 삼아 살아온 그가, 이제는 아침 교통방송 진행하며, 〈교통사고 유자녀 돕기 콘서트〉 기획과 진행, 전주 남부시장, 한옥마을 관광활성화 현장 온라인 방송을 진행하며 위트있는 멘트로 청취자들에게 등대가 되어주고 있다. 청년기에 찾아온 온몸이 굳는 길랑-바레증후군을 이기며 차근차근 스스로의 힘으로 삶을 옹골지게 채워온 이야기, 결혼과 20년이 되는 방송 이력 사이사이 빼곡한 에피소드가 독자를 울게도 웃게도 한다. 〈밤의 디스크쇼〉, 〈별이 빛나는 밤에〉 같은 라디오 방송을 듣고 진행자 멘트를 따라하던 소년이 20년째 라디오 목소리를 통해 찰지게 청취자와 만나온 내력이 구성지다. 방송 에피소드 하나, 시위대 거리행진으로 도로가 많이 막힌다는 제보를 전하며 ‘저지른’ 멘트사고다. “와, 예전에 데모 정말 살벌했는데요, 그때 관통로 사거리에서 ‘짭새’에게 쫓기다 어렵사리 얻게 된 ‘마이마이’ 잃어버렸잖아요.” 청취자들에게는 그 시절 추억을 소환해 주었지만, 그는 방송 뒤 편성국으로 불려가 혼쭐이 난다. 방송의 재미가 《굿모닝 준모닝》에도 고스란하다. 여운이 오래 감도는 짧은 본문과 그에 붙인 ‘잠깐 멈춰 생각’하게 하는 일러스트가 맞춤으로 놓였다. 특히 글 마지막에 차마 공식 방송에서는 하지 못하는 속 이야기를 괄호 처리해 붙였다. 제시한 초성만을 힌트 삼아 누군가를 짐작해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준디가 오늘 아침 청취자들과 길 한복판에서 만난 그 재미의 원천이 어디에서 누구에게서 오는지, 《굿모닝 준모닝》에 여러 웃음코드, 눈물코드로 담겨있는 것이다. 참, 이 짧은 에세이 끝에 알뜰하게도 부록이 붙었다. 〈소(우)주〉라는 단편 일러스트 에세이이다. 소주로 풀어보는 인생우주론이다. 준디, 어서어서 들려줘요~.
굿모닝 해님 (노석미 그림책)

굿모닝 해님 (노석미 그림책)

노석미  | 창비
14,400원  | 20230102  | 9788936455958
순수 회화부터 일러스트레이션, 에세이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 노석미의 그림책 『굿모닝 해님』이 출간되었다. 매일 따사로운 햇살을 받으며 건강하게 자라는 동식물이 감사한 마음을 담아 해님에게 다정히 인사하는 모습을 경쾌하게 그렸다. 눈이 소복이 쌓이는 겨울부터 곡식이 익어 가는 가을까지 변화무쌍한 사계절의 아름다운 풍경이 책장 가득 펼쳐진다. 작가 특유의 개성 있는 화풍으로 생기로운 자연을 실감 나게 전하는 한편 우리의 하루하루가 얼마나 소중한지 깨닫게 하는 작품이다. ● 줄거리 매일 따사로운 햇살을 듬뿍 받으며 건강하게 자라는 동식물이 감사한 마음을 담아 해님을 향해 다정히 인사를 건넨다. 눈이 소복이 쌓이는 겨울부터 곡식이 익어 가는 가을까지 변화무쌍하게 달라지는 사계절의 아름다운 풍경이 평화롭게 펼쳐진다.
굿모닝, 커피!

굿모닝, 커피!

이동진  | 해누리
10,800원  | 20171215  | 9788962260762
어느 누구든 각자, 나름대로 그리운 커피숍이 가슴 한 구석에 자리 잡고 있지 않을까? 서울대 캠퍼스 동숭동 대학시절, 법대 정문에서 보면 가운데에 도서관, 오른쪽에 강의실 그리고 왼쪽에 구내다방이 자리 잡고 있었다. 나는 사실 강의실보다 구내다방에서 보낸 시간이 훨씬 더 많았다. 법이란 일반인의 상식보다 약간 높은 수준의 상식이니까 애써 공부할 가치가 없다고 보았다. 판ㆍ검사나 변호사 따위가 될 생각도 처음부터 없었기 때문에 거의 날마다 구내다방에서 죽치고 앉아서 클래식 음악을 공짜로 감상하는 편이 보람 있는 일이라고 믿었다. 당시 커피는 한 잔에 30원, 막걸리는 한 되에 50원 그래서 “사느냐 죽느냐 그것이 문제”라고 했다. “커피 한 잔을 시켜 놓고 그대 오기를 기다리네”라는 노래가 히트치기도 했다. 그러한 시절에 커피란, 요즈음 커피처럼 맛이 어떻고 향기가 안 좋고 할 처지는커녕 커피 한 잔이 있느냐 없느냐 둘 중에 하나였다. 그런데도 그 시절이 그리워진다. 수많은 사연이 잔잔한 물결처럼, 또는 거센 파도처럼 밀려오고 사라지고는 하던 법대 구내다방이 그립다. 이 책은 어느 누구나 커피숍 한 구석에 자리 잡고 앉아 커피 한 잔의 추억이 담긴 그리움이 있을 것이다. 저자는 우리 모두의 추억을 위해서 에세이 형식의 시를 한 권으로 묶었다. 저자 자신의 여러 가지 체험, 희망, 아쉬움,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 등을 담아서 한 잔의 커피로 전한다.
굿모닝 굿모닝

굿모닝 굿모닝

한정영  | 미래아이
8,100원  | 20100605  | 9788983946089
할아버지를 만나 진짜 가족이 어떤 것인지 알게 된 개 ‘굿모닝’ 이야기! 외로운 할아버지와 버리진 개의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그려낸 한정영 장편동화 『굿모닝, 굿모닝?』. 주인에게 버림받은 개 ‘굿모닝’이 할아버지를 만나 가족애를 깨닫게 되는 과정을 통해 배려와 진정한 가족애가 무엇인지 살펴볼 수 있도록 하였다. 어떤 일이 닥쳐도 서로를 지켜주고 믿는 할아버지와 ‘굿모닝’의 이야기는 이기적인 삶을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작은 배려가 이기심을 녹이고 세상을 어떻게 바꾸는지 보여준다. 또한 버려진 개 ‘굿모닝’이 전하는 이야기를 통해 애완동물에 대한 책임감과 생명의 귀중함을 깨달을 수 있도록 했다.
굿모닝 하나님

굿모닝 하나님

한순진  | 베드로서원
5,400원  | 20070721  | 9788974192402
하나님에게 인사해요! 하나님 품에서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와 교사를 위한 필독서, 『굿모닝 하나님』. 아이들에게 기도를 시키면 "기도하는 것이 싫어요", "다음에 기도하면 안 돼요?", "기도하는 방법을 모르겠어요" 등의 말을 듣기 쉽다. 아이들은 기도를 어려워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기도를 어려워하는 아이들에게 "기도가 쉽구나"라는 마음을 심어주는 안내서다. 아울러 아이들이 바른 믿음생활과 기도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이끌 뿐 아니라, 일상생활 속에서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체험하도록 도와준다. 이야기 형식으로 구성하여 아이들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곳곳에는 그림도 담아냈다. 전체컬러. 양장본.
낯선 곳에서 굿모닝 (어쩌면 당신이 꿈꾸었던 여행의 순간들)

낯선 곳에서 굿모닝 (어쩌면 당신이 꿈꾸었던 여행의 순간들)

신미정  | 북커스
15,300원  | 20230510  | 9791190118521
당신을 설레게 했던 여행의 순간은 언제인가요? 정규직 아나운서 때려치우고 자발적 방황 중인 어쩌다 여행작가 그녀가 낯선 곳에서 마주한 사소하지만 유의미한 순간들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가슴 설레는 말, 여행. 어디로 갈지 여행지를 정하는 순간부터 여행은 시작된다. 짐을 꾸리고 공항에 들어서고 낯선 도시에 첫발을 내딛는 순간 시작된 설렘은 여행의 날들을 지내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지난 여행을 떠올리며 새로운 여행을 계획하는 순간에도 함께한다. 이 책은 정규직 아나운서가 되기 위해 죽도록 노력했고 이루었지만, 더 재미있는 것을 하고 싶다는 이유로 퇴사하고 자발적 방황 중인 아나운서 신미정이 포착한 여행의 순간들을 담았다. 때로는 엉망진창이지만 한없이 무해한 여행의 찰나들에 공감하다보면 어느새 여기가 아닌 낯선 곳으로 떠나고 싶어질 것이다.
굿모닝 예스터데이 (인생 에세이)

굿모닝 예스터데이 (인생 에세이)

김세원  | 동양북스
14,400원  | 20230502  | 9791157689163
“지루한 삶은 없다. 시련도 없다. 내 삶 속 모든 사람과 공간은 그저 반가울 존재일 뿐.” 한국화가 임정 오영애, 인생 에세이 ‘굿모닝 예스터데이’ 공개 청전 이상범 화백 마지막 수재자 오영애 인천 대표 여성 화가로 인천 여성 인권 신장 앞장 스토리 인천서 40여년간 선생님 재직, 경험한 사람·공간 추억의 에세이 오영애 “어제는 오늘의 거울” “삶은 반가운 존재” 한국화가 임정 오영애(76·사진)가 8일 인생 에세이 ‘굿모닝 예스터데이(출판사:동양북스)’를 공개했다. 오영애는 청전 이상범 화백의 마지막 수재자다. 에세이는 오영애의 그림이 아닌, 글로 채워졌다. 인천지역 대표 여성 화가로서 여성 인권 신장에 앞장서고, 인천에서 선생님으로 40여년간 재직하며 경험한 사람과 공간 추억이 고스란히 담겼다. 오영애와 인천의 인연은 지난 1970년 3월, 영종중학교 미술 선생님으로 부임하면서 시작됐다. 음악 선생님까지 겸직하게 된 오영애의 별칭은 ‘풍금 잘 치는 미술 선생님’이었다. 당시 미혼으로 서울에 거주하던 오영애의 출근길은 치열했다. 서울 돈암동에서 택시→종각 버스터미널에서 버스→동인천역 도착→다시 택시로 만석동 선착장→배를 타고 영종 선착장→다시 버스로 영종 중학교까지. 매일 같이 편도 3시간 걸리는 출근길이 지루할 법도 하지만, 20대 섬마을 선생님 오영애의 눈에는 대한민국 격동기 삶의 현장 그 자체로 다가왔다. 부임 첫해 봉급 5만원, 하숙비 3만5천원, 통닭 한 마리 250원인 등 당시 물가 상황은 물론 야외 스케치 수업 중 뱀이 출몰하고, ‘메이드 인 영종’ 달걀 5개를 짚 꾸러미로 묶어 선착장 장터에서 뭍으로 이른바 ‘수출’하는 모습 등 지금은 인천국제공항이 자리 잡고 경제자유구역인 영종의 과거를 들여다보는 것도 재미다. “누구의 처, 누구의 마누라, 누구의 부인, 누구의 엄마.” 오영애는 1970년 인천을 ‘여성 이름이 없는 인천’으로 회상했다. 부당했다. 오영애는 여성의 잠재력과 자립심을 키워야 한다고 생각했다. 오영애는 인천미술협회에 활동하는 여성 작가들과 고민을 공유하고 목소리를 내기로 했다. 이렇게 구성된 총 13인의 여성 작가는 마침내 1980년 서양화 여성, 여성 한국화, 여성 조각회 등 분과로 독립하고 인천미술협회 내 별도 인천여성작가회를 구성했다. 오영애는 인천여성작가회 회장을 맡았다. 운영하면서 겪은 시련은 이루 말할 수 없을 터. 오영애는 200차례가 넘는 단체전과 개인전 활동으로 끊임없이 여성의 이름과 실력을 알리는 데 앞장섰다. 이들의 날갯짓은 향후 국제 인천여성미술비엔날레 개막의 초석이 됐다. 더는 여성 이름이 없는 인천이 아닌, 오히려 여성을 주축으로 전 세계에 인천을 알릴 수 있을 만큼 여성의 힘이 강하다는 걸 증명한 셈이다. 그녀는 향후 인천미술협회 부회장과 대한민국미술대전(국전) 한국화 심사위원장을 맡았다. 오영애는 “어제는 오늘의 거울”이라고 했다. 그녀는 에세이 제목 그대로 어제에게 반갑게 인사하고 있다. 오영애는 “지루한 삶은 없다. 시련도 없다. 내 삶 속 모든 사람과 공간은 그저 반가운 존재일 뿐”이라고 말했다. 한편, 임정 오영애의 인생 에세이‘굿모닝 예스터데이’ 출판기념회는 오는 15일 인천하버파크호텔에서 개최된다.
굿모닝

굿모닝

나츠미즈 리츠  | 삼양출판사(만화)
4,320원  | 20121203  | 9788954250283
어느 날 아침, 하야시는 전라가 되어 남자와 자고 있었다. 상대는 거래처 담당으로 '호모'라고 소문이 난 시노하라다. 술에 취해 필름이 끊긴 하야시는 시노하라에게 관계를 가졌다고 듣게 되어 심하게 동요한다. 그러나 그건 시노하라의 거짓말이었다. 항상 냉정하고 어딘가 에로틱한 분위기를 풍기던 시노하라가 얼굴을 붉히고, 울고, 화를 내는 등 분주하다.
굿모닝 전도법 (전도하는 목사의 좌충우돌 전도이야기!)

굿모닝 전도법 (전도하는 목사의 좌충우돌 전도이야기!)

안을수  | 수엔터테인먼트
6,000원  | 20140925  | 9788996706274
전도하는 목사 안을수의 좌충우돌 전도 이야기 『굿모닝 전도법』. 소통형 전도라고 할 수 있는 저자의 굿모닝 전도법. 독선적, 일방적 방법이 아닌 상대방의 마음을 먼저 여는 전도를 실시하는 저자의 이야기를 엿볼 수 있다.
굿모닝 God (CBS라디오 나영운 목사와 함께 여는 복된 하루)

굿모닝 God (CBS라디오 나영운 목사와 함께 여는 복된 하루)

나영운  | 넥서스CROSS
10,800원  | 20160205  | 9791157526833
형통한 하루의 비결은 아침 묵상이다! 《굿모닝 GOD》은 CBS 라디오 나영운 목사와 함께 은혜로운 말씀으로 하루를 열도록 돕는 묵상집이다. 기다림의 지혜, 축복을 주고받는 말의 습관, 리더의 조건, 도전하는 사람의 특징, 감사의 기적,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법, 평안한 가정을 이루는 방법 등 인생을 살 때 꼭 필요한 삶의 지혜가 모두 담겨 있다. 특히 딱딱한 성경 이야기가 아닌, 편안하고 쉽게 읽을 수 있는 메시지를 원하는 사람에게 적합하다. 하루에 한 꼭지씩 읽으면 한 달에 한 권의 책을 읽을 수 있는 뿌듯함을 느낄 수 있고, 내용도 어렵지 않아 신앙생활의 유익을 저절로 깨닫게 된다. 또한 에세이 책처럼 예쁜 일러스트로 디자인해 여성 독자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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