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 츠구미  | 대원씨아이

34,200원  | 20170930  | 9791133452347

“이 노트에 이름이 적힌 사람은 반드시 죽는다” 명작 심리 스릴러 시리즈를 단 한권으로 2,400페이지 《데스노트 완전수록판》. ‘세계 최강의 심리 스릴러 다시 부활’ 특별 단편이 추가로 수록되어 있고, 도서외에 수록판 박스도 함께 제공되어 소장 가치를 높였다. “노트에 이름을 적기만 하면 40초 뒤에 심장마비로 사망한다” 라는 설정을 가진 ‘데스노트’는 2003년 일본 〈주간 소년 점프〉에서 연재를 시작해 2006년 전 12권으로 완결된 작품이 원조다. 12권을 오롯이 한 권으로 묶어 ‘완전수록판’이라는 이름을 달고 있다. 만화 단행본 12권의 합산 두께는 18센티미터 정도가 되지만, 《데스노트 완전수록판》은 8센티미터 미만의 두께로 만들어졌다. 50% 이상의 두께를 줄여 한 권으로 묶은 것이다. 반복되는 일상을 무료하게 보내고 있던 고등학생 ‘야가미 라이토’가 우연한 기회에 사신계에서 떨어진 데스노트를 줍게 된다. 범죄가 없는 사회를 구현하겠다는 라이토의 의지로 데스노트에 범죄자들의 이름을 적어 많은 악인들이 사라지게 되지만, 그들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의문을 느낀 ICPO(국제형사경찰기구회의)는 명탐정 L을 고용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