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금철  | 말벗

13,500원  | 20171205  | 9788996040774

퍼즐을 풀면 성경을 일독하는 기쁨을 얻는다 『퍼즐을 풀면 성경의 맥이 보인다』는 이런 성경을 처음 대하는 초보 신자나 일반 성도 누구든 쉽고 재미있게 성경의 줄기를 풀어가도록 퍼즐 형태로 구성한 책이다. 퍼즐에 나오는 말들을 알고 모르는 자신의 실력을 테스트하며 재미있게 이어 가다 보면 성경 속의 모든 중요한 사건과 성경 인물들을 거의 다 만나볼 수 있다. 이른바 각 장에 나오는 명칭, 배경, 흐름과 내용 구성, 목적, 본서에 나타난 하나님의 섭리 등을 간추려 전체의 윤곽을 알아보도록 꾸몄다. 또한 성경의 맥 읽기, 구약성서의 율법서 역사서 시가서 선지서 해설, 기억해둘 만한 성경 명언 등을 중간에 수록했다. 특히 구약 신약 각 장의 퍼즐을 물론 700여 문제의 종합적인 퍼즐 문제까지 실어 독자를 위한 배려가 돋보인다. 이 퍼즐을 다 풀어갈 때쯤이면 독자들은 성경 66권에 대한 내용이 척추와 줄기처럼 펼쳐지고 한눈에 볼 수 있는 바둑판처럼 머릿속에서 자리매김할 것이다. 퍼즐을 풀다보면 어느덧 성경 일독을 하는 기쁨과 함께 기억력 증진, 치매예방, 성경 유머, 중요 사건 인물 등을 배운다.

프랜시스 맥이너니  | 삼양미디어

13,500원  | 20071010  | 9788958970859

불황을 이겨내고 기사회생한 마쓰시타의 완전 부활 시나리오! 『마쓰시타 웨이』는 근대 이후 동양을 통틀어 가장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춘 기업으로 손꼽히는 마쓰시타 그룹이 불황을 이겨내는 과정을 소개한다. 잘 나가던 마쓰시타가 침몰직전에 놓였을 때 나카무라 회장이 위기를 깨닫는 순간과 개혁과정의 전모를 저자 자신의 직접 체험과 마쓰시타 핵심 간부의 인터뷰를 통해 전달한다. 본문은 마쓰시타 고노스케가 완성한 판매망이나 그룹의 기업군의 '구태의연한 제도의 허점'이 얼마나 큰 위기를 낳았는지, 나카무라 쿠니오 회장이 어떠한 과정을 통해 이 위기를 극복했는지를 자세히 설명한다. 특히 2000년부터 2006년까지 V자 개혁의 전모를 체계적으로 정리하였다. 이를 통해 마쓰시타의 V자 회복을 가능하게 한 재고의 압축, 마쓰시타의 개혁 정신을 상징하는 '창조와 파괴'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해준다. 소니와 닛산처럼 일본의 다른 기업들이 외국인 최고경영자를 통해 부활에 힘썼던 반면, 마쓰시타는 나카무라 쿠니오라는 일본인 경영자를 통해 불황을 극복한 점이 돋보인다. ☞ 이 책의 독서 포인트! 마쓰시타의 기업개혁 과정을 제3의 관찰자적 관점이 아닌 참여자의 입장에서 치열하게 소개한다. 세계와 무한 경쟁의 시작점에 서 있는 한국 기업들이 개혁 열쇠를 찾는 지침서로 손색이 없다.

아드리안 맥이웬  | 비제이퍼블릭

0원  | 20141022  | 9788994774800

[사물인터넷 디자인의 원칙]은 사물 인터넷이라는 멋진 세계를 탐험할 준비가 된 독자들을 위한 책으로, 수익이나 재미를 가져다 줄 마법의 물건을 디자인하고 만들 때 고려해야 할 사항들을 다루었다. 저자들은 사물 인터넷 디바이스를 만들 때 부딪히게 될 여러 가지 디자인 결정에 대해 차근차근히 설명하고 있다.

이희환  | 간디서원

18,000원  | 20200130  | 9788997533329

수험생 환자 노약자, 의사, 특히 젊은 부모들의 필독서 100% 효과가 있지만, 99%가 믿지 않은 책! 이 책의 독창성은 첫째 수맥·명당의 영향이나 그 차단 효과는 진통제나 해열제 효과처럼 빨라, 하룻밤 자고 나면 몸이 달라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했다. 둘째 자녀 성적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했다. 또 부부관계는 물론 암 아토피 등 질병의 중요한 원인도 수맥이다. 불임이나 애기가 날마다 심하게 우는 원인도 수맥이다. 명당에서는 밤새 깨지 않고 숙면하며, 나침반도 정상작동하지 않는다. 아궁이에 불 때는 온돌방에는 수맥·명당이 없다. 동판은 수맥·명당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동전이나 숯으로 수맥을 차단할 수 있다. 핸드폰이나 금붙이는 소프트 커버로 된 책 2권 위에 놓아야 좋다. 추를 사용하여 자맥을 찾을 수 없다. 위쪽으로 2.2m이상 수맥을 차단할 수 없다. 수맥 폭은 1cm미만의 가는 선과 같다. 개가 잠자는 곳이나 새집 개미집도 명당이다 등 수많은 사실을 처음 밝혀냈다. 그 외에도 암 발병과 수맥의 계량화, 명당·수맥의 수많은 지표식물 지표동물까지 밝혀냈다. 셋째 자맥이라는 용어를 최초로 사용하여 그 영향까지 구체적으로 서술하고, 1,500여 년 위력을 발휘했던 풍수지리설을 정면 비판하면서, 조선 8대 명당이나 조선시대 왕궁·왕릉마저 수맥이 많은 매우 좋지 않은 곳이라고 지적했다. 넷째 모든 책에서 지전류가 인체에 해롭다고 했지만, 저자는 휘어진 수맥 안쪽에 반드시 지전류가 있으며 그곳이 명당이라고 했다. 즉 풍수가들이 지전류 있는 곳을 나쁜 곳이라면서 정반대로 이해했던 점을 처음으로 밝혀냈다. 더욱이 이 책은 저자가 몸으로 직접 확인한 후 저술했다는 점이 강점이다. 젊은 세대, 특히 친지나 제자들이 이 책을 활용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보탬이 되고, 의사들도 환자 치료에 활용했으면 하는 것이 저자의 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