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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선"(으)로   79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작은 아름다움을 모아

작은 아름다움을 모아

박지선  | 부크크(bookk)
14,000원  | 20240122  | 9791141067786
작은 아름다움들을 찾아가는 여정입니다. 삶의 고통과 불행 속에서도 아름다움을 함께 찾고 싶습니다.
멋쟁이 희극인 (희극인 박지선의 웃음에 대한 단상들)

멋쟁이 희극인 (희극인 박지선의 웃음에 대한 단상들)

박지선  | 자이언트북스
12,150원  | 20211101  | 9791191824056
멋쟁이 희극인 박지선이 남긴 콩트와 강의록 그리고 트위터를 친구들이 함께 모아서 만든 책, 출간 1주년 기념 리커버 발간 1년 반쯤 전 박지선 씨가 직접 손으로 쓰고 그린 약 207편의 글이 빼곡하게 들어 있는 노트를 발견하고 이 책을 내기까지 많은 고민을 했었습니다. 간단한 일정부터 강연을 위해 정리한 자료, 직접 그린 그림들, 여러 가지 단상들, 그리고 콩트를 위한 수많은 아이디어 메모들. 현재를 기록하면서도, 누군가를 웃게 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끊임없이 생각하고 고민한 흔적들을 보며 박지선 씨가 들려주고 싶었던, 그렇지만 들려주지 못했던 즐거운 이야기들을 어떻게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할 수 있을까. 그런 고민 끝에 이 글들이 세상과 만나는 가장 좋은 도구로, 박지선 씨가 늘 함께하고 사랑했던 책을 떠올렸습니다. 온전히 박지선 씨가 직접 쓴 글들로만 구성하여 책을 내기로 결정하고 〈멋쟁이 희극인〉을 출간한 지 1년이 지났습니다. 그 1년 동안 처음 이 책을 출간할 때 소원했던 만큼 많은 분들이 웃고 싶을 때, 그리고 웃을 수 없는 순간에 이 책과 함께하며 크게 웃으셨길 바랍니다. 그리고 그 마음이 잊혀지지 않고 계속되길 바라며 출간 1주년을 기념하여 리커버를 진행했습니다. 멋쟁이 희극인을 닮은 알록달록한 예쁜 표지는 보자마자 입꼬리를 끌어올리게 해드릴 겁니다. 책을 펼치면 입꼬리를 한껏 끌어올려 크게 웃어주세요. 멋쟁이 희극인에게 닿을 만큼.
홍천엄마의 그림일기 (나에게 로컬을 선물했다)

홍천엄마의 그림일기 (나에게 로컬을 선물했다)

박지선  | 여는길
13,500원  | 20221030  | 9791197726040
『홍천엄마의 그림일기』는 도시 생활에 지친 두 아이의 엄마가 아무 대책도 없이 로컬로 이주해서 먹고 살기 위한 소소한 생업과 도전, 아이들과 함께 살기 위한 궁리, 자신의 완전한 행복을 위한 모색, 공동체로 함께 살기 위한 시도, 지방 사람들의 지방 소멸에 대한 고민들을 기록하며 지역 사람이 되어가는 과정을 글과 그림으로 담았다. <민중의 소리>에 1년 6개월간 홍천생활을 연재하며 발견한 로컬의 재발견. 때로는 동네 옥수수를 파는 옥시기 장수로, 마을 축제를 기획하는 기획자로, 지역의 자료를 수집하고 기록하는 아키비스트로, 책이나 홍보자료를 뚝딱 만들어 내는 디자이너로, 상상너머 공간의 푸근한 안주인으로, 동네 아이들의 친근한 이모로 쉼 없이 변신하며 서서히 지역에 스며들고 있는 홍천엄마의 이야기를 그림과 함께 만나보자.
구유 안의 그 기적! (그의 손을 잡는 것은 기적이다)

구유 안의 그 기적! (그의 손을 잡는 것은 기적이다)

박지선  | 쿰란출판사
10,800원  | 20201030  | 9791161434452
성경 지식이 아무리 풍부하다 해도 자신의 영혼 구원을 위해서는 유대 청년 예수를 자신의 그리스도 구원의 주로 만나야 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을 사랑했었기에 독생자를 보내셔서 멸망 받는 죄인에게 영생하는 구원을 허락하셨음에도, 우리는 하나님 사랑의 귀중함을 잊고 세상을 사는 데 매우 익숙해져 있다. 그 가운데 있는 우리에게 이 책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베푸신 사랑과 은혜와 약속의 성취를 보여주고, 그 구원 사역의 중심에서 역사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소개한다. 심오한 신학과 교리를 설명하지 않았고, 변증학적 접근도 피하면서 우리가 들어보고 찾아보고 생각하며 그 말씀을 자신의 삶에 적용하는데 도와준다. 이 책을 통하여 자기 자신을 돌아보며 하나님의 뜻과 계획하심이 지금 자신의 삶에 어떻게 역사하시는지를 살펴보고, 자신의 신앙의 현주소가 어디인지 확인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야베스처럼 기도하지 않아도 (그리스도인의 진정한 축복)

야베스처럼 기도하지 않아도 (그리스도인의 진정한 축복)

박지선  | 쿰란출판사
9,900원  | 20170220  | 9788965626633
야베스처럼 기도하지 않아도 야베스보다 더 큰 복을 받는 길이 성경에 있다고 저자인 박지선 목사는 말하고 있다. 하나님의 역사가 시작된 지 3개월 만에 자신과 온 가족이 복을 받은 성경 속의 그 인물, 다윗 왕도 목도하여 그가 받은 축복을 확인한 그 인물을 소개하면서 그가 만난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 모두에게 동일하게 역사하시며 준비된 자에게 복 주시려고 오늘도 찾고 계신다고 말한다. 이 책은 그 하나님을 만나는 바른 길을 소개하고 있다. 신약과 구약의 축복을 자세히 살펴봄으로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 축복 받는 바른 길로 안내한다.
어린이 세계 시민 학교 (국경을 넘어서 세계 시민으로)

어린이 세계 시민 학교 (국경을 넘어서 세계 시민으로)

박지선  | 파란자전거
11,610원  | 20180725  | 9791188609116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한 우리의 다짐 지구마을에서 세계시민으로 살아가기! 차별 NO, 무관심 NO, 편견 NO 무책임 NO, 불평등 NO, 불공정 NO, 폭력 NO 배려와 공감, 사랑과 양보를 바탕으로 세계화를 이해하고, 인권과 평등을 바로 알고, 평화와 환경을 지키며, 공정과 나눔을 실천하는 나부터 가정, 사회, 나라, 세계 속에서 세계시민으로 살아가기 위한 준비. 세상에서 가장 큰 학교, 어린이 세계시민학교에서 만나 봅니다. -------------------------------------------------------------------- 《어린이 세계시민학교》를 통해 독자는 다양한 호기심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책을 한 장 한 장 넘기면서 그 호기심이 이해로 수용되고 고개를 끄덕이게 합니다.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에게도 주제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와 영감을 주는 이 책을 어른과 어린이가 식탁에 앉아 같이 읽고 대화하는 모습을 그려 봅니다._ 월드투게더 세계시민학교 간사 김유미 --------------------------------------------------------------------
흙은 지구 지킴이 (지구 과학 : 흙과 암석)

흙은 지구 지킴이 (지구 과학 : 흙과 암석)

박지선  | 스푼북
10,620원  | 20191004  | 9791190267076
안녕, 나는 흙이야. 내가 어디에서 왔는지 아니? 아이들은 대부분 놀이터에서 흙과 모래를 만지며 노는 것을 좋아해요. 대대손손 아이들을 즐겁게 해 주는 놀잇감 흙과 모래. 도대체 어디에서 왔을까요? 『흙은 지구 지킴이』는 흙이 화자가 되어 자신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언어로 차근차근 들려주는 과학 지식 그림책이에요. 아울러 암석과 화석, 지층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화성암과 변성암은 어떻게 우리 생활 곳곳에 활용되는지 등 ‘흙과 암석’에 관련된 기본적인 과학 지식들을 담고 있어요. 이 책의 제목에서 말해 주듯 흙이 왜 ‘지구 지킴이’인지도 알 수 있어요. 흙은 사람과 동식물의 보금자리가 되어 주고, 홍수나 산사태 같은 자연재해도 막아 준다는 것이지요. 특히, 이 책의 마지막 장에서 “얘들아, 내 바람이 뭔 줄 아니? 언제까지나 너희와 함께 지내는 거야. 흙과 바위로 수백 번, 수천 번 거듭날 때까지.
그 흰빛

그 흰빛

박지선  | 불교문예출판부
9,000원  | 20191205  | 9788997276424
박지선 시집 『그 흰빛』은 크게 4부로 나누어져 구성되어 있으며 〈섬진강〉, 〈자화상〉, 〈그 흰빛〉, 〈아버지의 시계〉, 〈노고단에서〉 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파인애플 국어동화 14 쭉쭉이랑 친구 할래 (2-4 바른 자세로 말해요 | 세이펜 적용)

파인애플 국어동화 14 쭉쭉이랑 친구 할래 (2-4 바른 자세로 말해요 | 세이펜 적용)

박지선  | 스마일북스
9,000원  | 20191210  | 9791156735205
기린 쭉쭉이가 이사를 했어요. 이사한 곳에서 친구들을 많이 사귀고 싶지만 친구들이 키가 큰 쭉쭉이를 낯설어 하네요. 하지만 쭉쭉이의 큰 마음을 알게 된 친구들은 금세 쭉쭉이를 모두 좋아하게 되었어요.
아빠 마중 (첫 생활 놀이책-자기 이해 지능)

아빠 마중 (첫 생활 놀이책-자기 이해 지능)

박지선  | 한국삐아제
8,550원  | 20130320  | 9788954326001
유아들이 처음 가지고 놀 수 있는 책 「베이비 픽쳐북」 시리즈 『아빠 마중』. 자기 이해 지능을 발달시켜주는 책입니다. 반짝반짝 새 신발, 크고 멋진 아빠 신발. 아빠 신발 신고 아빠 마중을 갑니다. 보고 싶은 우리 아빠 어디까지 왔을까요?
잭 the 뱀파이어 (박지선 장편소설)

잭 the 뱀파이어 (박지선 장편소설)

박지선  | 들녘
12,600원  | 20200508  | 9791159255342
남녀 주인공 캐릭터의 클리셰를 깨버린 신선한 미스터리 로맨스 어리버리하지만 현실적인 여주인공 고노미, 토마토주스와 캐러멜팝콘에 목을 맨 뱀파이어 잭 이들이 함께 써나가는 상상 이상의 모험과 개성 넘치는 크리처들의 아련한 과거를 즐겨라! 미스티아일랜드가 고심 끝에 선정한 미스터리 로맨스는 박지선 작가의 〈잭 the뱀파이어〉다. 박지선 작가는 2009년 〈연인, THE LOVERS〉(공저)로 작가 활동을 시작했고, 〈네잎 클로버〉로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작소설 창작과정에 선정됨으로써 역량을 과시했는데, 그는 특히 한국사를 비롯한 역사에 관심이 많아 주인공들의 넘나듦이 시공은 물론 국경을 초월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2019년 광주학생운동을 모티브로 삼은 〈모던걸의 명랑 만세〉를 출간하여 평단은 물론 수많은 청소년 독자로부터 열띤 성원을 이끌어냈다. 〈잭 the뱀파이어〉를 읽어본 사람들은 이 소설이 ‘한국판 트와일라잇’이라고 하나같이 입을 모은다. 그러나 편집자의 생각은 조금 다르다. 〈잭 the뱀파이어〉는 ‘트와일라잇’보다 장점이 많은 소설이다. 먼저 조금도 음울하지 않다. 뱀파이어 남주인공과 사랑에 빠지는 여주인공, 아슬아슬하게 정체를 알게 되면서 혼란을 느끼고 더 나아가 주위 사람들과의 관계를 정립하거나 정리해나가는, 그래서 우울한 정조가 기본일 수밖에 없는 기존 소설과 달리 박지선 작가의 〈잭 the뱀파이어〉는 명랑하다. 두 번째 장점은 판타지인데 현실적이라는 점이다. 남주인공 잭도 여주인공 고노미도 있을 수 없는 상황을 연출하지 않는다. 매우 생활 친화적이고 긍정적이다. 잭은 자신의 정체성에 불안감 따위를 느끼는 대신 현 상황을 기꺼이 인정하고 즐기며, 고노미는 어느 날 아침에 눈을 떠 보니 유산상속녀가 되었는데도 호의호식하며 키치스러운 삶을 살아가는 대신 제 힘으로 돈을 벌어 상속녀의 굴레를 벗어나려 애쓴다. 세 번째 장점이자 가장 큰 매력은 작가의 시선이 따뜻하다는 점이다. 인간의 심성을 비틀거나 뒤흔드는 불쾌한 장면이 없다. 묘사도 매우 긍정적이다. 읽고 나면 기분이 좋아지고 ‘나한테도 저런 능력자 뱀파이어 친구 하나 있음 좋겠다’는 생각을 품게 해준다. 마지막 장점은 버릴 것 없는 조연들의 몫이다. 조연으로 등장하는 ‘주인공 같은 조연’ 진혜린의 역할과 매력은 이 두 사람의 관계를 더욱 빛나게 해준다. ‘스마트’라는 주문에 갇혀 인간성을 상실한 속물 변호사 김씨, 고노미의 영육을 갉아먹는 대학 선배 전성호, 뱀파이어와의 세력 대결에서 승기를 잡으려 드는 늑대인간에 이르기까지 그들의 활약은 이야기가 익어갈수록 반짝거린다. 우울하고 뻔한 장르소설에 지친 독자들, 명랑하고 따뜻한 이야기에 목마른 독자들에게 〈잭 the뱀파이어〉를 자신 있게 권한다.
교양인의 동양 고전 (논어와 삼국유사에서 세계사편력까지)

교양인의 동양 고전 (논어와 삼국유사에서 세계사편력까지)

박지선  | 미다스북스
34,200원  | 20200727  | 9788966378258
“고전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변하지 않는 인간의 감성이다!” 동양의 위대한 작가들이 남긴 영원한 이야기를 찾아서 “작가들의 시대적 역경과 경험 세계를 전달하는 것은 그대로 또 하나의 창작의 여정이나 다름이 없는 것이었다.” - 머리말 중에서 『교양인의 동양 고전』은 역사 속에서 치열하게 당대를 살았던 저자들이 남긴 저술을 시대적으로 지역적으로 배열한 고전 안내서이다. 여기에 수록된 작품들은 한 작품 한 작품의 그 무게와 깊이가 엄청난 것이다. 그것은 대부분의 고전 작가들은 일신상의 불행을 작품 저술에 희망을 걸었던 결실이기 때문이다. 또한 고전 작품의 저술가들은 한 시대의 대변자들이었다. 그들의 작품들을 한 권의 책으로 모으고 보면 시대의 연대기가 된다. 동양 고전에는 동양의 역사, 그리고 인류의 역사가 있다. 인류에게는 역사만이 참된 가르침을 전해 준다고 한다. 그런 의미에서 고전은 우리의 진정한 스승이 될 것이다. 본 편저에서는 문학 작품과 역사서 그리고 사상서를 포괄하여 고전으로 편성하였고, 한국, 중국, 일본, 인도의 고전을 다룬다. 한국의 고전으로는 『삼국사기』와 『삼국유사』, 『동국이상국집』, 『동문선』, 그리고 『금오신화』부터 『춘향전』에 이르는 고전소설은 물론 『택리지』, 『목민심서』, 『노가재연행일기』, 『열하일기』, 한국의 근대사를 그린 『토지』까지 살펴본다. 중국 고전에서는 사서오경, 『노자』, 『장자』, 『한비자』, 『사기』, 『삼국지연의』, 『서유기』, 『아큐정전』, 일본 고전은 『일본서기』, 『입당구법순례행기』, 『겐지 이야기』, 『토쿠가와 이에야스』, 인도 고전은 『세계사 편력』을 꼽았다. 작품을 쓴 저자의 생애를 비롯하여 고전이 쓰인 시대적 상황과 저술 배경, 고전에 대한 개관을 실었다. 방대한 양의 고전 작품 전체를 모두 다룰 수는 없어, 특히 주요하고 눈여겨 볼 가치가 있는 내용과 함께 해설을 달았다.
교양인의 서양 고전 (오디세이아에서 빨간 머리 앤까지)

교양인의 서양 고전 (오디세이아에서 빨간 머리 앤까지)

박지선  | 미다스북스
34,200원  | 20200727  | 9788966378265
“고전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변하지 않는 인간의 감성이다!” 서양의 위대한 작가들이 남긴 영원한 이야기를 찾아서 “작가들의 시대적 역경과 경험 세계를 전달하는 것은 그대로 또 하나의 창작의 여정이나 다름이 없는 것이었다.” - 머리말 중에서 『교양인의 서양 고전』은 역사 속에서 치열하게 당대를 살았던 저자들이 남긴 저술을 시대적으로 지역적으로 배열한 고전 안내서이다. 여기에 수록된 작품들은 한 작품 한 작품의 그 무게와 깊이가 엄청난 것이다. 그것은 대부분의 고전 작가들은 일신상의 불행을 작품 저술에 희망을 걸었던 결실이기 때문이다. 또한 고전 작품의 저술가들은 한 시대의 대변자들이었다. 그들의 작품들을 한 권의 책으로 모으고 보면 시대의 연대기가 된다. 서양 고전에는 서양의 역사, 그리고 인류의 역사가 있다. 인류에게는 역사만이 참된 가르침을 전해준다고 한다. 그런 의미에서 고전은 우리의 진정한 스승이 될 것이다. 본 편저에서는 문학 작품과 역사서 그리고 사상서를 포괄하여 고전으로 편성하였고, 유럽, 영국, 독일, 프랑스. 러시아, 미국의 고전을 다룬다. 유럽 고전으로는 『일리아드』 · 『오디세이아』, 『오이디푸스 왕』, 『안티고네』, 『신곡』, 『데카메론』, 『군주론』, 『돈키호테』, 『꿈의 해석』, 『열린사회와 그 적들』, 『성과 속』, 『장미의 이름』까지 살펴본다. 영국 고전으로는 『유토피아』, 셰익스피어 4대비극, 『실낙원』, 『오만과 편견』, 『종의 기원』, 『제인 에어』, 『폭풍의 언덕』, 『멋진 신세계』를 다루며 독일 고전은 『파우스트』,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마의 산』, 『싯다르타』, 『데미안』 『개선문』을 실었다. 프랑스 고전은 『수상록』,『에밀』, 『적과 흑』, 『여자의 일생』,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슬픈 열대』를 살펴본다. 러시아 고전으로는 『첫사랑』, 『아버지와 아들』, 『죄와 벌』, 『악령』,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부활』, 『전쟁과 평화』, 『닥터 지바고』, 『고요한 돈 강』을 실었다. 미국 고전으로는 『백경』, 『노인과 바다』, 『무기여 잘있거라』,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앵무새 죽이기』, 『빨간 머리 앤』을 실었다. 작품을 쓴 저자의 생애를 비롯하여 고전이 쓰인 시대적 상황과 저술 배경, 고전에 대한 개관을 실었다. 방대한 양의 고전 작품 전체를 모두 다룰 수는 없어, 특히 주요하고 눈여겨 볼 가치가 있는 내용과 함께 해설을 달았다.
어느 날의 위빠사나 (박지선 시집)

어느 날의 위빠사나 (박지선 시집)

박지선  | 시와사람
9,000원  | 20230830  | 9788956656854
박지선의 시집 『어느 날의 위빠사나』에 수록된 예순 아홉 시편은 그녀가 지나온 길의 흔적을 낱낱이 보여준다. 길이란 선점하거나 선정할 수 없는 것이어서 시인은 주어진 삶의 노정을 묵묵히 밟아 여기까지 왔다. 낯선 풍경을 바라볼 때면 낯익은 풍경을 겹쳐서 그리고, 사람들 사이에 있으면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나직이 나직이 노래하면서 걸음을 멈추지 않았다. ‘시인의 말’에서 고백한 바와 같이 “흐르는 동안 저절로 깨끗해지”는 물의 이력을 살아온 그녀는 ‘자정自淨’ 작용의 순리를 안다. 은색 파이프 같은 두 다리를 번갈아 내디디며 앙금이 섞인 물을 거르고 또 걸러낸다. 시인 박지선은 시를 통해 삶과 진실과 생명에 대해 말한다. 끝끝내 놓치지 않아야 하는 ‘마침표’의 궤적에 대해 말한다. 나의 삶은 나의 것이며 진실은 외면되지 않아야 한다는 당연한 말이 낯설게 들리는 것은 박지선의 시어가 시의 본질에 닿아 있어서다. 일상의 언어가 시가 되기까지 시인의 입술은 얼마나 발화를 위해 노력했을까. 이 시의 편수인 예순 아홉은 ‘일흔’이라는 수에서 한 숟가락 덜어낸 만큼의 숫자다. 완전하지 않기에 시가 되어지는 숫자다. - 〈작품론〉 중에서
술술클래식 1 (쉽고 재미있게)

술술클래식 1 (쉽고 재미있게)

박지선  | 일다
15,300원  | 20200110  | 9791196864309
대화체로 정리된 텍스트가 먼 과거의 얘기를 지금 시점으로 풀어내 내용에 몰입도를 높였다. 작곡가가 살던 시대 상황, 가족 이야기와 성장 과정, 사랑과 실연, 음악적 성공과 좌절 등을 솔직히 얘기하는 과정이 흥미롭다. 작곡가별 중요 음반 소개, 스마트폰으로 바로 확인할 수 있는 QR 코드 삽입 등 빠르고 효율적으로 클래식과 접하는 길을 담았다. 역사적인 레코딩, 전설의 아티스트와 지휘자의 연주 모습이 담긴 영상과 K클래식을 대표하는 국내 연주자의 영상도 균형 있게 소개했다. 또한, 해당 작곡가와 관련한 문화 키워드, 클래식이 삽입된 영화 정보 등을 정리한 술술사전 페이지를 기획했다. 클래식을 입체적으로 접하는 흥미로운 기획이자 작곡가가 살았던 시대상을 엿볼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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