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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자"(으)로   53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별 방랑자

별 방랑자

잭 런던  | 궁리
11,520원  | 20101011  | 9788958201557
구속복 안에서 수많은 전생을 경험한 한 사형수 이야기 에단 호크 주연의 영화 '늑대개'의 원작자, 잭 런던의 마지막 장편소설『별 방랑자』. 생사를 오가는 극환 환경 속에서 절정에 달하는 인간의 의지를 그리고 있다. 온몸에 옥죄는 구속복을 입게 된 주인공 대럴 스탠딩이 자기최면과 의지만으로 몸의 굴레를 벗어나 무의식의 세계에서 수많은 전생을 경험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저자가 1904년 러일전쟁 특파원으로 조선에 방문한 경험과 뱃사람으로 지냈던 경험을 바탕으로 흥미진진한 모험담을 그려낸다.
마풍협성 2 (방랑자)

마풍협성 2 (방랑자)

송진용  | 청어람
7,200원  | 20070615  | 9788925107325
시대가 혼란스럽고, 민간의 삶이 고달파질수록 영웅의 출현은 불가피해진다. 가정제 연간, 반란과 외침(外侵), 도적과 왜구의 발호가 극심하던 시기. 무기력한 황제와 정권하에서도 용맹하고 지혜로운 장수가 등장하니, 왜구는 소탕되고 소요가 끊이지 않던 동남 연해 지방에도 평화가 찾아든다. 그때 마지막으로 오평과 왜구의 잔당이 달아나 최후의 결전을 벌인 안남. 그곳에서 장차 전설의 주인공이 될 한 사람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한(恨)은 목숨보다 더 지독하거든. 너도 그걸 네 개쯤 가져 봐. 그럼 목이 다섯 번 ?..
영혼의 방랑자

영혼의 방랑자

조규호  | 부크크(bookk)
22,300원  | 20240228  | 9791141072841
나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광활한 우주 속 먼지 알 같은 존재 내가 없는 우주가 의미가 있을까. 삶과 죽음! 죽음은 끝인가, 윤회가 있는가, 종교는 무엇인가. 지극히 본원적인 질문의 답을 찾아 길을 떠난다. 난해한 철학적 사변을 짧은 수필형식으로 풀어쓴 글 영성을 찾아 떠나는 고독한 여정에 당신을 초대한다. 나는 우주를 떠도는 영혼의 방랑자! 올해 고희를 맞는 작가가 20년 동안 틈틈이 쓴 글을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이 책은 삶과 죽음에 관한 인간 고뇌의 흔적과 사념의 그림자를 스케치했다. 앞 부분은 세상사에 대한 작가의 생각, 예술과 신화에 대한 해석, 존재의 신비에 대한 사색과 명상, 종교에 관한 생각을 정리했다. 심혈을 기울였던 부분은 죽음과 윤회에 관한 이야기다. 이 세상 그 아무도 경험한 적이 없고, 터 놓고 얘기하기를 꺼리지만, 모두에게 예외 없이 다가올 확실성과 개별성이 있는 주제다. 마지막에 가족에 관한 글을 몇 편 실었다.
방랑자 톰 소여

방랑자 톰 소여

마크 트웨인  | 북스트릿
12,600원  | 20230308  | 9791190536264
흑인 짐을 구하려다 다리에 총상을 입기까지 했던 톰 소여가 여전히 모험에 목말라한다. 새로운 모험을 찾아서 자신의 이름을 세상에 드날리기만을 염원하던 톰이 어느 날 유럽으로 가는 기구가 세인트루이스에 있음을 알게 되고, 헉 핀과 짐과 함께 길을 떠난다. 기구에 올라 기구를 구경하던 중 미처 기구에서 내리지 못한 세 친구는 제정신이 아닌 교수와 기구에 남게 되고, 이후 기구를 타고 하늘을 날며 낯선 세상을 만나 흥미로운 모험을 겪는다. 톰 소여와 헉 핀이 펼치는 ‘허클베리 핀의 모험’의 뒷이야기.
삶에서 깨달은 세 이야기 (방랑자 크놀프)

삶에서 깨달은 세 이야기 (방랑자 크놀프)

헤르만헤세  | 함께북스
9,000원  | 20100630  | 9788975045042
헤르만 헤세 작품집 『삶에서 깨달은 세 이야기』.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헤르만 헤세의 작품을 담은 책으로 평생토록 작품 안에서 진정한 자아를 찾기 위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노력했던 헤세의 인생철학이 담겨있는 소설이다. 행복하고 아름다웠던 젊은 시절을 지나, 담담히 자신의 인생을 살아가는 한 남자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방랑자들 (2018년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방랑자들 (2018년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올가 토카르축  | 민음사
14,400원  | 20220218  | 9788937463990
2018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 올가 토카르추크의 대표작 형식의 경계를 허무는 21세기 오디세이, 방랑자들에게 바치는 찬가 종이 위에 서로를 불멸로 남기며, 우리는 성좌를 기록해 나갈 것이다! 2018년 맨부커 인터내셔널 상 수상작 2008년 폴란드 최고 권위의 니케 문학상 수상작 《워싱턴 포스트》, 《보스턴 글로브》, 《퍼블리셔스 위클리》 선정 올해의 책 2018년 내셔널 북 어워드 최종 후보작 ▶ “삶의 한 형태로서 경계를 넘어서는 과정을 해박한 열정으로 그려 낸 서사적 상상력. 물리적인 이주(移住)와 문화의 이행에 초점을 맞춘 『방랑자들』은 위트와 기지로 가득하다.” ─ 스웨덴 한림원, 노벨 문학상 선정 이유 ▶ “웅대한 스케일의 작가.” ─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 ▶ “W. G. 제발트와 비견되는 작가.” ─ 애니 프루(작가)
방랑자들 (올가 토카르추크 장편소설ㅣ2018년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방랑자들 (올가 토카르추크 장편소설ㅣ2018년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올가 토카르축  | 민음사
8,000원  | 20191021  | 9788937444005
21세기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또 다른 이름! 2018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 올가 토카르추크의 대표작 『방랑자들』. 소설을 가리켜 국경과 언어, 문화의 장벽을 뛰어넘는 심오한 소통과 공감의 수단이라고 이야기하는 저자가 지향하는 가치가 생생하게 빛나는 이 작품은 2008년 폴란드 최고의 문학상인 니케 문학상을, 2018년도에는 맨부커 상 인터내셔널 부분을 수상했다. 여행, 그리고 떠남과 관련된 100여 편이 넘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기록한 짧은 글들의 모음집으로, 여행길에서 마주친 다양한 인물들의 삶과 죽음, 그들의 내밀한 이야기들을 언어의 힘을 빌려 작품 속에 꼼꼼히 기록함으로써 그들에게 불멸의 가치를 부여한다. 자신의 내면을 향한 여행, 묻어 두었던 과거의 기억을 되살리려는 시도, 시련과 고통을 직시하고 받아들이는 과정 또한 이 방대한 여정에 포함된다. 어딘가로부터, 무엇인가로부터, 누군가로부터, 혹은 자기 자신으로부터 도망치려는 사람들, 아니면 어딘가를, 무엇을, 누군가를, 혹은 자기 자신을 향해 다다르려 애쓰는 사람들, 이렇듯 끊임없이 움직이고, 이동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각양각색의 이야기가 시공간을 넘나들며 펼쳐진다.
라스무스와 방랑자

라스무스와 방랑자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 시공주니어
9,900원  | 20200430  | 9788952763099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이 오래된 격언을,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개척해 진정한 행복을 찾고 가족까지 얻게 된 고아 소년 라스무스가 증명해 주고 있다. 《라스무스와 방랑자》는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지만 언제나 밝고 씩씩한 고아 소년, 라스무스에 대한 이야기다. 어린 독자들은 머리 숱 적은 소년 라스무스를 따라 함께 여행하면서 여름날 햇살의 따가움, 물장구치기의 즐거움, 맨발의 자유로움, 낮잠의 달콤함 등 소박하면서도 즐겁고 신나는 라스무스와 오스카의 방랑길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또 라스무스와 방랑자 오스카가 뜻하지 않게 강도와 쫓고 쫓기는 급박한 순간에서 독자들은, 마치 자신의 일처럼 긴장하며 박진감 넘치는 모험을 경험할 것이다. 그리하여 마침내 라스무스가 어려운 여정을 이겨내고 맞이하는 행복을 보면서는 벅찬 기쁨을 함께 느끼게 될 것이다. 자신의 삶을 스스로 개척하고 가꾸어 나가는 어린 방랑자 라스무스. 어쩌면 우리는 ‘고아’라는 사실 하나 때문에 라스무스가 불행한 삶을 이어나갈지도 모른다고 섣부른 추측을 하고 있지는 않았을까? 라스무스는 거짓말을 할 줄 모르고, 강도들과의 대결에서 침착하게 행동하고, 게다가 슬기롭기까지 하다. 이런 라스무스를 보고 있자면 우리는 자신도 모르게 가지고 있던 고아 소년에 대한 편견이 부끄러워진다. 마지막 책장을 덮으면 눈앞에 마차를 타고 아버지 곁에 앉아 마차를 몰고 가는 머리숱은 적지만 행복한 소년, 라스무스가 보이는 것만 같다. 말괄량이 소녀 ‘삐삐’시리즈로 유명한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은 이 책으로 작가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참, 이 소설의 라스무스는 《라스무스와 폰투스》의 라스무스와는 전혀 상관이 없는 소년이다. 스웨덴에선 라스무스라는 이름이 흔하다고 하니까! ▶작품 내용 고아원에 사는 아홉 살짜리 소년 라스무스. 아름다운 어머니를 가지고 싶고, 단짝 친구 군나르와 오래오래 친하게 지내고 싶고, 더 넓은 세상을 구경하고 싶은 소망을 가지고 있다. 어느 날 라스무스는 장난을 치다가 고아원 원장인 미스 하비히트에게 물세례를 퍼붓고 만다. 설상가상으로 고아원을 방문한 부인의 양산을 고장 낼 뻔하고. 원장실에 불려가 혼이 날 생각에 고민하던 라스무스는 한밤중에 고아원에서 도망치고 만다. 잠을 청하던 헛간에서 낯선 방랑자 오스카를 만나는 라스무스. 자신을 양자로 삼아줄 부모님을 찾아 방랑의 길에 오른 라스무스와 친절한 방랑자 오스카의 앞날엔 예기치 못한 강도단과의 조우가 기다리고 있는데…….
고독한 영혼의 방랑자 (칼릴 지브란 자전적 산문 소설)

고독한 영혼의 방랑자 (칼릴 지브란 자전적 산문 소설)

칼릴 지브란  | 문지사
12,600원  | 20201225  | 9788983085542
이 책은 영혼을 통하여 본 약한 인간들의 실상과 허상을 아름다운 언어로 표현한 칼린 지브란의 자전적 산문소설이다.
어쩌다 외교관, 그러다 방랑자 (독일 함부르크에서 파키스탄 카라치까지)

어쩌다 외교관, 그러다 방랑자 (독일 함부르크에서 파키스탄 카라치까지)

김학성  | 밥북
15,300원  | 20240228  | 9791172230005
『어쩌다 외교관, 그러다 방랑자』는 저자 김학성의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결혼에 목매지 말고, 부동산 투자부터 시작했으면 좋겠습니다 (전국 곳곳 숨은 부동산 투자 고수들의 인터뷰)

결혼에 목매지 말고, 부동산 투자부터 시작했으면 좋겠습니다 (전국 곳곳 숨은 부동산 투자 고수들의 인터뷰)

우주방랑자  | 렛츠북
13,050원  | 20230109  | 9791160545944
부동산 투자는 하락장부터 공부해야 상승장 타이밍을 놓치지 않는다!
바오밥나무와 방랑자

바오밥나무와 방랑자

민병일  | 문학과지성사
14,400원  | 20200730  | 9788932037509
“보이는 것 뒤에는 더 아름다운 것들이 숨어 있거든” 모든 세대를 위한 메르헨 시인이자 산문가인 민병일이 ‘모든 세대를 위해’ 쓴 동화 『바오밥나무와 방랑자』가 문학과지성사에서 출간되었다. 그의 동화는 시적 영감으로 가득한 이야기와 반짝이는 사유의 문장들을 통해 꿈과 상상력을 잃어버린 현대인을 때로는 비판적으로, 때로는 따뜻한 위로의 시선으로 그려내며 우리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들, 그러나 잊히거나 상실한 것들, 그리하여 보이는 것 뒤에 숨어 있는 더 아름다운 것들을 독자들 앞에 다시금 불러낸다. 이 책에서 인격화된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바오밥나무는 그 크기가 높이 20미터, 둘레 40미터에 이르며 하늘을 떠받치듯 우뚝 솟아 5천 년을 사는 신비한 나무로, 삶의 무게에 짓눌려 고단하고 상처 입은 방랑자들, 깊은 절망에 빠져 고독하게 길 헤매는 방랑자들에게 수천 년을 살아오며 터득한 지혜를 건넴으로써 위로와 더불어 다시 살아갈 힘과 용기를 북돋는다. 또한 이 책에는 바오밥나무 외에도 동화적 상상력으로 가득 채워진 여러 방랑자들이 등장한다. ‘유리병 속 꿈을 파는 방랑자’ ‘그림자를 찍는 사진사’ ‘순간 수집가’ 등 현실에는 존재하지 않는 이들뿐만 아니라 ‘물구나무딱정벌레’ ‘양귀비꽃’ ‘무당벌레’ ‘달팽이’ 등 그 대상도 동식물을 가리지 않고 폭넓다. 저자 민병일은 자유로운 글쓰기와 무한한 상상력을 통해 독자들을 순수한 동심의 세계로 이끌지만, 그의 동화가 무엇보다 깊은 울림을 주는 것은 그들의 이야기 속에 고단한 현실의 삶을 살아가는 우리 자신의 모습이 아름다운 은유로서 녹아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스스로를 “울티마 툴레에서 온 방랑자”라고 소개한다. 하늘에서 추방당한 별똥별처럼 남녘의 한 산자락 마을에 둥지를 틀고 ‘자유롭게 그러나 고독하게’ 살아가는 그는, 매일 산책하는 숲길에서 바오밥나무와 방랑자들을 만났다고 쓰고 있다. 그가 말하듯 우리 모두는 자기 삶의 방랑자이다. 어디로 와서 어디로 가는지 모르는 채 “불완전하고 미완성인 시간” 위를 헤매는 우리에게 살아 있는 한 ‘방랑’은 삶의 일부 혹은 전부일 수밖에 없다. 따라서 이 책에 등장하는 바오밥나무와 방랑자들은 때론 현자이기도 때론 어리석은 자들이기도 하지만, 누가 무엇이든 그것은 중요하지 않다. 그들 모두가 삶의 존재론적 의미를 끊임없이 찾아 헤매는 방랑자들, 바로 ‘나’이고 ‘너’이고 ‘우리’ 자신이기 때문이다. 먼 옛날 길 잃은 방랑자들이 밤하늘에 떠 있는 별을 보고 길을 찾았듯, 방황하는 현대인들에게 꿈과 상상력은 어디로 가야할지를 알려주는 별과 같은 것일지도 모른다. 그런 점에서 민병일의 『바오밥나무와 방랑자』는 초현실적인 상상력을 통해 현대인들이 잃어버린 꿈과 설렘, 기적과 순간, 열정의 가치들을 동화적으로 흥미진진하게 구현해내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상처받고 좌절하고 고독하고 쓸쓸하지만, 결핍된 생의 시간을 견뎌내며 온몸으로 삶을 밀고 가려 애쓰는 바오밥나무와 방랑자는, 우리의 또 다른 생을 살고 있는 낯선 우리일지도 모릅니다.” 「프롤로그」에서
어느 방랑자의 어머니 (구양근 수필집)

어느 방랑자의 어머니 (구양근 수필집)

구양근  | 한국수필가협회
10,800원  | 20190812  | 9791187221173
본 수필집은 특징이 있다. 내용 중에 순수수필을 제외하고 저자만이 쓸 수 있는 금쪽같은 내용이 담겨져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원래 사학도이다. 그래서 본 수필집에서는 제목과는 달리 첫 제1, 2부에서 ‘역사란 무엇인가’에 대하여 강한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 저자는 동경대 동양사학과 박사반 학번1호 출신이다. 그곳은 해방 전에는 학부생으로 한국인이 오직 한 사람(조좌호) 있었고 해방 후에는 학부, 대학원을 통틀어 한국인은 저자가 유일했다. 그곳이 어떤 곳이기에 한국인을 그렇게 터부시 했던가? 동경(제국)대학 동양사학과는 한국사를 완전 식민사학으로 만들어 허무주의를 심어주고 삼국이전 7천년 역사를 모두 잘라내 버린 본거지이기 때문이다. 대만대 사학과를 졸업하고 동경대에 입학한 저자는 식민사학자인 지도교수와 사관문제로 처음부터 충돌이 벌어졌고, 드디어 산더미처럼 써간 박사학위 논문을 팽개치고 귀국해버리고 마는 대쪽 같은 성격의 소유자다. 본 수필집에서는 그런 내용들을 거르지 않고 거의 직설하고 있는데, 이는 본인이 아니면 누구도 말할 수 없다는 강한 소명의식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가 하면 후반부의 제3, 4, 5부에서는 섬세하게 저려오는 서정적인 내용을 딸내미와 국민에게 타이르는 다정한 내용이 듬북 담겨있다. 대학의 교수, 총장을 지내고 특임대사를 지낸 최고의 지식인이 한국 수필계에 던지는 귀한 별개의 장르이다.
블랙 불릿 6 (연옥의 방랑자)

블랙 불릿 6 (연옥의 방랑자)

칸자키 시덴  | 학산문화사
6,120원  | 20180720  | 9791125600305
칸자키 시덴의 소설 『브랙 불릿』 제6권. 저지르지도 않은 살인 혐의를 뒤집어쓰고 도망자가 된 렌타로는 호타루와 함께 경찰의 엄중한 포위를 빠져나가며 자신을 함정에 빠뜨린 상대를 필사적으로 찾아 나선다. 가스트레아에게 새겨져 있던 기묘한 마크를 단서로 삼아 두 사람은 가스트레아 전용 시체 보관소를 방문하는데….
길 위의 어린 방랑자 (정수련 성장동화)

길 위의 어린 방랑자 (정수련 성장동화)

정수련  | BG북갤러리
6,300원  | 20090130  | 9788991177710
주부 작가 정수련 씨가 쓴 삶의 의미가 담긴 성장동화. 《길 위의 어린 방랑자》는 바다를 품은 한 소년이 고립된 작고 어두운 세계에서 세상과 소통하는 방법을 스스로 깨달아가며, 보다 넓고 밝은 세계로 나아가는 과정을 담았다. 소박한 그림과 함께 엮은 이 동화는 힘든 시기일수록 세상을 향해 작은 사랑의 손길을 먼저 내밀 때 자신이 따뜻해질 수 있다는 것을 스스로 깨닫고, 그것이 바로 자신을 사랑하고 소중히 여기게 되는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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