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 복있는사람

19,800원  | 20230623  | 9791192675480

박영선 목사 설교사역 40주년 기념선집, 『믿음』『성화』『교회』『자유』 완간! “이 설교선집은 박영선 목사가 한 사람의 신앙인이자 설교자로서 붙들고 씨름했던 주제들이 녹아든 평생의 결실이다!” _김회권, 조광현 추천 어느덧 40여 년 동안 설교자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이번에 완성된 네 권의 선집은 저의 설교가 무엇을 담고 있는지 알게 하는 큰 그림의 역할을 할 것입니다. 이 주제들을 선택한 것은, 기독교 신앙과 신앙생활에 대한 보편적 진리가 다음 세대로 이어지는 일에 유익한 주제들이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이 일에 이 선집이 조그만 역할을 할 수 있으면 더없이 좋겠습니다. _‘저자 서문’ 중에서 성화는 완벽이 아니라 성장과 성숙의 일입니다.” 성화는 완벽이 아니라 성장과 성숙의 일입니다. 성화는 도덕적 완벽을 추구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형상이라는 창조 때 부여된 인간의 참모습이 그리스도를 본받는 가운데 완성으로 나아가는 것을 뜻합니다. 예수를 모범으로 하여 우리는 죄와 사망의 헛됨과 거짓됨에 맞서 인격과 성품에 생명과 진리를 담아 갑니다. 신앙은 예수를 아는 만큼 성숙할 수 있습니다. 예수께서 육신으로 오셔서 우리를 항복시킨 것같이, 믿음 역시 일상이라는 구체적인 현실 속에서 실천될 때 그 진수가 드러나게 됩니다. 삶의 한복판에서 이웃과 사회 앞에 생명과 진리를 증명하는 것입니다. 생명과 진리는 하나의 명분이나 이상이 아닙니다. 현실이라는 구체적 조건 속에서 선택과 책임을 감당할 때 누리는 풍요와 성숙을 뜻합니다. 이런 과정을 거쳐 갈 때에야 신자는 예수 안에서 철이 드는 것입니다. 경험을 통해 분별과 안목을 갖추며, 실패와 절망을 딛고 올라서서 비로소 통찰을 가지게 됩니다. 그것은 다만 처세술이 아니라 하나님과 그 아들 안에 있는 풍성한 교제와 명예를 살게 되는 것입니다.

대리언 리더, 알랭 바디우, 알렌카 주판치치, 에릭 샌트너, 엘리자베스 브론펜  | 인간사랑

22,500원  | 20160130  | 9788974185831

『성화』는 성적 차이의 막다른 상태의 서로 다른 측면을 각각 설명하고 있다. 1장 “성적 차이”에서는 성차에 대한 라깡의 가르침의 근본을 드러낸다. 2장 “부성의 금지”는 주체의 성적 형성 과정에 있어서의 상징적 금지의 역할에 초점을 맞춘다. 3장에서는 “여성의 예외”라는 주제로 여성의 성적 지위의 특수성에 대해 다룬다. 마지막 장에서는 어떻게 사랑이 “성적 관계는 없다”라는 사실을 보완할 것인가를 질문한다.

하명희, 이계영  | 성화

27,000원  | 20160220  | 9788990521491

『피부미용학』은 피부미용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이 담겨있다. 피부미용의 위생관리부터 고객상담 그리고 피부분석까지 내용이 수록돼 있으며, 얼굴관리 및 피부미용 고객마무리 관리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다.

아더 핑크  | 도디드

13,500원  | 20230615  | 9791157489817

20세기 마지막 청교도인 아더 핑크의 저술 중 최고봉 ⚫ 아더 핑크가 무려 25년 이상 심혈인 기울인 기독교 신앙의 핵심 ⚫ 성도가 왜 거룩하게 살아야 하는 지에 대한 오해와 궁금증이 시원하게 풀린다! 20세기 마지막 청교도인 아더 핑크의 저술 중 대표작이다. 아더 핑크가 무려 25년 이상 심혈인 기울인 기독교 신앙의 핵심을 담았다. 성도가 왜 거룩하게 살아야 하는 지에 대한 오해와 궁금증이 시원하게 풀린다.

이은숙, 임미혜, 박승경, 최정윤, 김근수  | 성화

20,000원  | 20090830  | 9788990521286

『소독 전염병학』은 오늘날의 미생물학을 바탕으로 소독과 전염병에 있어서 학문적 지식을 배울 수 있는 책이다. 미생물의 이해, 멸균과 소독, 전염성 질환관리, 비전염성 질환관리, 주거환경관련 질환관리 등을 수록했다. 특히 전염성질환은 법정전염병을 중심으로 최근 유행하고 있는 전염병을 상세하게 다루고 있다.

채순님, 김경미, 윤미숙, 김정숙, 곽진경  | 성화

18,000원  | 20110307  | 9788990521354

미용인을 위한 해부학 교재. 해부생리학 이론 중 미용관련 실습 교과목과의 연계성이 높은 골격계와 근육계를 중심으로 보다 쉽게 학습할 수 있는 워크북을 정리하였다. 실기교과목에서 꼭 필요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김광옥, 김정숙, 예춘정, 조소은, 채순님  | 성화

25,000원  | 20100226  | 9788990521293

근육의 다양한 정보를 담아낸 교재 『근육학』. 근육의 중요성을 이해함에 있어서 전통적인 의학적 개념이 아닌, 보건학적이고 미용학적인 접근 방법을 통해 학생들이 근육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특별히 각 근육들의 신체 구조에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색상을 달리 하였다. 근육학의 이해와 근육의 기본적인 구조를 시작으로, 보건학 및 미용학 분야에서 중요시 여기는 근육 등을 상세하게 살펴본다.

조소은, 박선주, 박승경, 윤수용, 장미혜  | 성화

23,000원  | 20090210  | 9788990521231

[머리말] 이 책은 공중보건학과 공중위생관리학의 중요한 내용들을 알기 쉽게 정리하였다. 보건과 위생은 서로 상응하는 부분이 많다. 따라서 두 분야의 중요한 부분을 간추려 놓아 중복성은 피하고 이해하기 쉽게 하나의 책으로 구성하였다. 1부는 공중보건학의 기본 이론을 담았고, 2부에서는 위생과 소독의 절차와 방법을, 3부에서는 미용사 시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공중위생관리법의 법규를 정리해 놓았다.

허은주, 하명희  | 성화

20,000원  | 20160315  | 9788990521514

▶ 이 책은 미용경영을 다룬 이론서입니다. 미용경영의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유은자, 박미자, 송미라, 이순녀, 한연하  | 성화

20,000원  | 20080305  | 9788990521194

[머리말] 습속한 사회 경제적 발전은 인간의 삶의 질 향상과 생활의 윤택을 제공 하였으며 신체적 아름다움을 추구할 수 있는 정신적 사회적 여유를 가져다 주었다. 최근 급속한 미용 산업의 발달과 정보산업의 빠른 확산속도 때문에 과거 어느때보다도 헤어디자이너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게 되었다.

김진숙  | 성화

32,000원  | 20160315  | 9788990521507

『The Art of hair』은 머리카락 공예의 전반적인 내용이 담겨있는 책이다. 머리카락 공예에 대한 기본 개념부터 역사, 그리고 염색 표현까지 머리카락 공예에 대한 내용이 수록돼 있다.

조혜명, 김희정, 박미령, 이은숙, 장미혜  | 성화

22,000원  | 20050220  | 9788990521101

피부과 전문서. 이 책은 피부의 구조와 기능, 피부의 부속기관과 피부 색과 광선, 피부 노화와 피부 면역, 피부 질환과 관리 등의 내용을 담아 정리했다.

조기여, 이화순, 방수진, 하영복, 이운현  | 성화

27,000원  | 20130228  | 9788990521415

『Color(색 배색)』은 색채의 기본을 익히기 위해 꼭 필요한 활용할 수 있는 색채지식의 획득을 목표로 계획된 책으로 색채의 기초와 기본적인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색의 원리와 색의 심리지각현상, 이미지, 색의 조화 및 배색과 연습, 색의 선택과 코디네이션, 색채기획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월터 마샬  | 복있는사람

21,600원  | 20240114  | 9791170830955

“성화를 주제로 쓰여진 책 중에 가장 중요한 책이다!” -존 머레이 ”이 책은 신령한 진리들이 묻힌 금광과 같다! 이 책의 백미는 그리스도와의 연합을 그리스도인의 삶의 출발점으로 삼는다는 것이다. 마샬이 간절히 우리 마음에 심어 주고자 했던 교훈을 받을 수만 있다면, 이제 우리 앞에 놓인 수많은 영적 싸움을 위한 새로운 지침은 더 이상 필요하지 않을 것이다.”

성화 스님  | 운주사

3,420원  | 20190510  | 9788957465479

행신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이자 조계종 초심 호계위원 소임을 맡고 있는 성화 스님이, 젊은 날부터 틈틈이 써온 100여 편의 시를 모아 엮었다. 꿈이 꺾인, 그래서 방황과 번민할 수밖에 없었던 출가 전의 마음이 담긴 시들부터, 출가 후 수행자로 살아오면서 느꼈던 마음과 성찰의 경계를 담은 시들까지, 스님의 삶이 오롯이 담겨 있다. 연보랏빛 오랑캐꽃 한겨울 굽힘없이 인내와 용기로 모진 눈보라 이겨 봄, 아름다운 연보랏빛 오랑캐꽃 피우네 “시인은 세상의 모든 언어를 아름다운 말로 창작하는 사람들이다. 이 세상의 모든 언어뿐 아니라, 사전에 나오는 일체의 언어, 모든 이들의 말조차 아름다운 언어로 만드는 사람이 시인이라면 이때의 모든 언어는 곧 ‘화엄세계’이다. 우주법계의 장엄한 모습을 언어의 꽃으로 피우는 ‘두두물물頭頭物物’의 ‘꽃다움’을 발견하여 노래하는 기쁨을 향유하고 궁극적으로 진리의 꽃들로 장엄된 세계임을 알리어 살 만한 공간임을 찬탄하는 시인의 길을 성화당은 그저 묵묵히 걷고 있는 것이다. 이제 세납도 어지간히 환갑을 바라보는 성화당은 전문적으로 시에만 빠져 살아온 이가 아니기에 그의 시는 투박하여 질박한 ‘조선사발’ 같은 미의식을 담고 있지만, 승려 시인의 한계인 글의 세련미는 비록 거리가 멀다고 할지라도, 비단 실크처럼 포근하며 부드러움을 승려 시인 성화당의 절절한 시어에서 엿볼 수가 있는 것이다. 필자 또한 전문 문인이 아니어서 시를 전체적으로 분석할 재주는 미약하지만, 성화당의 시는 형식에 치우친 정형화된 시도 아니고 율격에 집착하지도 않으며, 오직 예전 고향 마을에서 질화로의 식은 잿불에 고구마를 묻어 주던 앞니도 없으신 외할머니가 들려주시던 옛이야기처럼 구수하기만 하다. 비록 이 시대에 난무하는 현대시처럼 모던함은 부족할지라도, 그의 차분한 시는 피로감이 없는 평상의 언어로 산문적 형식의 시에 충실을 기하여 피곤도 덜어줄 뿐 아니라 정감이 어리어 있다.” - 탄탄의 해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