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 네이버책
  • 알라딘
  • 교보문고
"연애"(으)로   1,627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연애 (인연이 맺어 준 사랑 아흔 살, 내 늙은 어머니 이야기)

연애 (인연이 맺어 준 사랑 아흔 살, 내 늙은 어머니 이야기)

서민선  | 머메이드
15,120원  | 20240216  | 9791197772368
아흔 살 시어머니에 대한 사십 대 며느리의 일기이자 어머니께 띄우는 고백 편지 “어머니와 함께 보낸 긴 시간, 천천히 스며들어 깨닫게 되는 마음, 그것은 사.랑.이었습니다 이 책은 아흔 살 시어머니에 대한 사십 대 며느리의 일기이자 어머니께 띄우는 고백 편지로서 ‘애증의 대명사, 시어머니와 며느리의 관계’, ‘가족 그리고 노년의 삶에 대한 성찰과 애틋함’을 담아내고 있다. 긴 세월 가족으로 지내며 저자는 여느 가정과 마찬가지로 갈등이 있었고, 시어머니와의 관계가 항상 좋을 순 없었다. 미울 때도 있었고, 화가 날 때도 있었다. 그럴 때마다 저자는 자신에게 그런 마음이 있다는 것에 절망했고, 동시에 왜 자신은 현명해야만 하는가 반발하기도 했다. 그래서 저자는 자신의 마음을 달래고자 늙은 어머니에 대해 쓰기 시작했다. 그러나 글을 쓰다 보니 알게 되었다. 어머니와의 추억 속에는 힘들고 속상했던 일도 많았지만, 어머니로부터 사랑 받아 행복했고, 고마웠던 순간이 많았으며, 늙은 어머니의 진솔한 말과 행동, 생각이 아이처럼 기특하게 느껴지는 순간마저 있었다는 것을. 글을 쓰며 성찰의 시간이 거듭될수록 저자는 어머니의 노년이 애틋해졌고, 자신의 나이듦이 애틋해졌고, 우리 모두의 노년이 애틋해졌다. 그녀는 어머니에 대한 양가적이면서 자꾸 눈물이 나는 이 감정의 정체가 무엇인지 생각한다. 그러다 그녀는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다. 어머니와 함께 보낸 긴 시간, 천천히 스며들어 깨닫게 되는 마음, 그것은 사랑이었음을.
용맹하게 다정하게 눈이 부시게

용맹하게 다정하게 눈이 부시게

그린, 김롲벋, 김연지, 김철수, 권애숙  | 시절
12,600원  | 20231117  | 9791198438317
15명의 작가가 용맹하게, 때로는 다정하게, 그리고 눈이 부시게 전하는 사랑 에세이. 사랑이 궁금한 사람이 있을 겁니다. 아마 사랑에 서툰 자들이겠지요. 여기, 우리들을 위한 희망찬 목소리를 들어볼 차례입니다. 15명의 작가들이 꺼낸 소중한 이야기를 읽은 뒤 한 가지 확실하게 깨달은 것은 사랑만이 가능하게 하는 일이 분명 있음입니다. 고단하고 각박한 삶에서 사랑만큼 중요한 건 없습니다. 사랑이 있기에 오늘이, 내일이 밝아옵니다. 깊은 밤을 지나 어느 아침에 마주할 서리 낀 풍경을 그려 봅니다. 여러분에게도 그런 날이 오겠지요. 이미 충만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 사람보다 더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을까? (베스트셀러 상담사가 들려주는 연애 지침서)

그 사람보다 더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을까? (베스트셀러 상담사가 들려주는 연애 지침서)

투히스, VERY  | 하모니북
16,920원  | 20231105  | 9791167471277
고민하고 고민해도 헷갈리는 연애, 어쩌면 남의 이야기가 아닐지도 모르는 사연을 담아 베스트셀러 〈혼자만 연애하지 않는 법〉의 저자 투히스가 당신을 위한 연애 상담을 시작합니다. 연애가 어려워 섣불리 다가서지 못하는 이에게도 지금 연애를 하고 있지만 고민이 많은 이에게도 아픔을 딛고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려는 이에게도 꼭 전하고픈 연애 이야기 ‘당신과 사랑, 괜찮은가요?’ 더욱 더 사랑받고, 조금 덜 아파하며, 또 다시 사랑하는 당신을 위한 사소하지 않은 연애 에세이
50, 이제 결혼합니다 (본격 만혼 에세이)

50, 이제 결혼합니다 (본격 만혼 에세이)

백지성  | 오르골
15,300원  | 20230908  | 9791192642055
“늦게 만나 서로 편하게 살아요” 속박은 다운, 편안함은 업! 결혼 기피 시대에 외치는 만혼의 행복 제10회 브런치북 특별상 수상작. 결혼하면 구속받고 내 맘대로 못 하고 산다는데 과연 중년에 결혼해도 그럴까? 조금 늦은 속도로 살아온 저자가 생생히 전하는 중년의 연애와 결혼 생활. 결혼과 비혼의 갈림길에 서 있는 이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주는 ‘본격 만혼 에세이’다. 저자는 삶을 돌아보게 되는 중년 나이에 결혼할 경우 서로 구속하지 않고 자유롭게 살되 둘이어서 좋은 점을 접목할 수 있다고 말한다. 아울러 초혼녀-재혼남 결혼에 따르는 배우자 자녀와의 관계, 중년 성문제, 부모님 부양 문제 등 현실적인 어려움에 대해서도 5년여 경험에서 터득한 설득력 있는 대안을 제시한다. ‘중년 신혼’의 알콩달콩한 일상과 진한 웃음 코드에 이끌려 책장을 넘기다 보면 어느덧 흙수저 청춘에서 30대 후반의 자력 미국 유학, 40대 중반 교수 임용으로 이어지는 삶의 여정이 말을 걸어온다. 후반부에는 결혼의 본질 및 독신 문제, 중년 이후 행복한 삶과 결혼에 대한 진지한 성찰도 담았다. 3장으로 구성된 30여 편의 글에서는 ‘노력의 정점’을 체험한 저자 특유의 단단함과 진솔함이 배어나온다. 만혼, 재혼을 고민하는 이들뿐만 아니라 결혼 선행 학습이 필요한 미혼, 행복의 길을 찾는 중년, 또 권태기에 접어든 중년 부부 모두에게 신선한 자극이 될 것으로 보인다. 체험, 만혼의 현장 속으로!
마음대로 미워해도 돼

마음대로 미워해도 돼

홍차  | 부크크(bookk)
12,000원  | 20231116  | 9791141053338
"사랑은 논리적으로, 방법을 안다고 되는 게 아니죠. 누군가를 잊는 것 또한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이 글은 이성이 들어가지 않은 감정만이 드러납니다. 행복한 상태라면 이 책이 잘 읽히지 않기도 할 것입니다. 5년 넘게 연애에 관한 소통과 상담을 반복하면서 점차 이성적으로만 말하는 제 모습에, 나의 감성이 묻혀져가는 게 아닐까 싶어 오랫동안 천천히 엮은 글입니다. 꽤 다양한 생각과 상황이 섞여 한 문장으로 표현하려 했습니다. 여러분들도 이 책을 보시고 내가 이런 생각이 들었던 적이 언제였나 생각하며 잊혀졌던 마음을 되짚으시면 좋겠습니다. '마음대로 미워해도 돼'는 연애 유튜버 '홍차'의 첫 에세이입니다."
더는 상처받고 싶지 않은 언니에게

더는 상처받고 싶지 않은 언니에게

스더언니  | 푸른향기
15,120원  | 20230731  | 9788967821920
8천여 편의 브런치북 응모작 중에서 선정된 사랑, 연애, 결혼에 관한 위로와 공감의 에세이 브런치 조회수 200만 뷰를 기록한 스더언니의 연애학개론 일상이 고단하고 팍팍해서 나를 사랑하는 것만으로도 벅찬 요즈음, 사랑, 연애, 결혼은 대체 어떻게 해야 하는 건지 노답인 청춘이 많다. 그들에게 반가운 소식을 전한다. 우리가 한두 번쯤 고민하고 궁금해했던 주제를 솔직하고, 때로는 발칙하게 전하는 에세이 『더는 상처받고 싶지 않은 언니에게』가 출간되었다. 이 책은 18년 동안 중국, 인도, 프랑스에서 살며 다양한 환경과 사람들 속에서 산전수전 다 겪은 ‘좀 놀아본 언니’가 겪고 느낀 사랑과 연애의 실패, 거기서 오는 상처와 아픔을 스스로 치유하고 하나의 온전한 인간으로 성장해 나아가는 저자의 고군분투기이다. 무엇보다 사랑 때문에 더는 아프고 싶지 않은 당신에게, 기다리다 지쳐서 더는 상처받고 싶지 않은 당신에게 저자인 스더언니가 전하는 위로와 공감이다. 하지만 단순한 연애 지침서가 아닌 인간관계의 핵심을 파고 들어가 성숙해지고자 하는 저자의 간절한 소망을 담고 있다. 그녀의 조언은 때로 뼈 때리는 아픔이 있지만, 읽다 보면 솔직하고 진솔한 스더언니의 매력에 빠져들게 될 것이다. 8천여 편이 응모한 제10회 브런치북 출판프로젝트에서 특별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당신은 사랑하고 있는가? 그 사람의 과거가 상처로 보이는가, 흠으로 보이는가? 을의 연애를 해온 사람을 만나라, 그러면 행복해질 것이다 “나를 갉아먹는 연애는 이제 그만하자. ‘사랑할만한 사람’을 만나면 쉬워진다. 이제까지는 고작 더는 상처받지 않는 것이 소원이었다면, 서로를 채워주려고 노력해왔던 사람, 지금까지 나와 같이 을의 연애를 해왔던 사람을 만나면 사랑이 힘들지 않을 것이다. 아프지 않은 것을 넘어 행복한 연애를 할 수 있다.” 저자는 그 사람의 과거가 흠으로 보이지 않고 상처로 보인다면 결혼해도 좋을 사람이라고 말한다. 사랑과 연애에 루저라고 생각하는 당신에게 연애에는 실패했어도, 사랑에는 실패하지 않았음을 말해주고 싶다. 그러니 상처받지 말라고, 우리는 관계를 통해 조금씩 성장해가는 거라고. 다만, 사랑하는 것을 포기하지 말라고 조언한다. 이 책은 두 개의 챕터로 이루어져 있다. ‘챕터 1 더는 상처받고 싶지 않은 언니에게’에서는 사랑과 연애의 진실과 거짓에 관하여, ‘챕터 2 스더언니가 알려주는 실전 연애와 결혼에 대하여’에서는 사랑과 연애의 현실에 대한 스더언니만의 명쾌하고 통쾌한 연애학개론이 펼쳐진다. 독자 대상 - 서른이면 제대로 된 연애를 할 거라고 생각했던 사람 - 스스로를 사랑과 연애의 루저라고 생각하는 사람 - 나쁜 남자(여자)만 좋아하는 사람 - 사랑·연애 때문에 더는 상처받고 싶지 않은 사람 - 정말 좋은 남자(여자)를 만나고 싶은 사람
사랑을 보았다 (나는SOLO 필사 에세이)

사랑을 보았다 (나는SOLO 필사 에세이)

남규홍  | 서촌
17,820원  | 20230825  | 9791197481826
“「나는 SOLO」에는 가끔 한 줄 카피처럼 쓴 글들이 등장합니다. … 그렇게 10초 남짓 펼쳐진 짧은 글에서 사람들은 무엇을 볼까요?” 리얼리티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사색의 공간 - 기획 연출자 남규홍 PD가 전하는 사랑과 인생의 문장들 이 책은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서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리얼리티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을 기획 연출한 저자 남규홍 PD과 1기부터 14기까지 직접 쓴 자막 카피와 촬영 현장 사진으로 꾸민 에세이다. “「나는 SOLO」에는 가끔 한 줄 카피처럼 쓴 자막들이 등장합니다. 사랑에 대한, 인생에 대한 사색의 결과물이지요. 그것은 순간 스치고 지나간 영감을 잡은 것도 있고 오랜 시간 곱씹고 정리해서 압축한 문장도 많습니다.” 그렇게 10초 남짓 짧은 글이 중간중간 화면 가득 펼쳐질 때가 있다. 저자는 이 글들은 개개인이 살아오고 사랑한 만큼 달리 보일 거라고 말한다. 그만큼 이 글들은「나는 SOLO」의 주인공들을 통해 많은 시청자의 마음을 공감해주고 지난날 혹은 현재 자신의 모습을, 상대방의 마음을 대변해주고 있다. 이 글들은 저자가 출연진들의 마음과 행동을 바로 옆에서 지켜보며 느꼈던 당시의 상황을 하나하나의 짧은 글에 담은 것으로, 읽는 이로 하여금 다양한 해석과 사색의 시간으로 던져준다. 저자는 「나는 SOLO」를 만들면서 사랑을 통해 인생을 보았고 인생을 보면서 사랑을 알아가고 있다고 말한다. “우리는 모두 사랑을 통해 인생이 시작되었고 사랑을 하면서 또 인생을 품어갈 것입니다. 지금도 매 순간 개개인의 사랑은 보석처럼 반짝이고 있습니다.” 어쩌다 보니 인간의 사랑 이야기를 매주 변주하고 있다는 저자는 영상이 아닌 책 《사랑을 보았다》으로 또 다른 「나는 SOLO」를 보여주고 있다. 사회학, 사랑학, 심리학, 인간학, 생태학 등 다양한 학문의 교집합 - 짧은 글 안에 담긴 「나는 SOLO」 프로그램의 진정성 아마「짝」,「나는 SOLO」 프로그램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단순히 결혼을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왜 결혼과 상관없이 수많은 시청차가 몰입해서 보는 걸까? 바로 그 안에 기획 연출자 남규홍 PD의 철학이 담겨 있어서다. SBS 시사교양본부 출신인 저자는 2011년 당시 엄청난 인기를 끌며 무려 140회나 방송한 프로그램「짝」을 기획 연출한 주인공이다. 현재 촌장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로 2022년 7월부터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나는 SOLO」를 제작, 다시 한번 리얼리티 데이팅 프로그램을 선보이면서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어느 여성지 인터뷰에서 저자는 「나는 SOLO」의 관전 포인트를 언급하면서, 프로그램의 진정성과 폭넓은 계층에 인기 있는 진짜 이유를 들려주었다. “출연자 한 명 한 명을 연구하면서 보면 더 재미있어요. 저는 「나는 SOLO」의가 심리학, 사회학, 인간학, 생태학 등 다양한 학문의 교집합이라고 봅니다. 어떤 상황에서 사람들이 보이는 행동을 보고 심리를 파악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에요. 남녀의 심리나 행동, 감정이 디테일하게 보여요. 단순히 누가 짝이 됐다는 것에 집중해서 보는 것보다는 과정을 통해 사람을 보고, 사랑에 대한 본질도 생각해봤으면 합니다. 그렇게 인간을 이해하면서 남녀 문제를 접근하다 보면 반드시 감춰진 진짜 모습을 볼 수 있을 겁니다.”
사랑할 기회 (박근호 산문집)

사랑할 기회 (박근호 산문집)

박근호  | 히읏
15,030원  | 20230223  | 9791192559698
“다 괜찮습니다. 도망가고 싶은 시간을 잘 견디고 났을 땐 항상 뭔가를 더 사랑하게 됐으니까요.” 놓아버리고 포기해버리는 일에 익숙해졌던 당신에게 다시금 알려주는 사랑의 방법들 〈사랑할 기회〉는 특유의 따뜻한 문체와 다정한 시선으로 10만 명 이상의 독자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선사하는 박근호 작가의 새 산문집이다. 사람과 사랑, 일과 일상 등, 잊어버리거나 놓쳐버렸던 사랑할 대상들을 다시금 되새기고 더 잘 사랑하게 해주는 책이다. 책에는 삶에서 힘든 순간들이 찾아왔을 때마다 그를 극복하는 법, 지칠 때마다 나를 위로해주는 법, 사랑하는 사랑을 더 사랑하는 법 등이 짧은 글과 긴 글을 막론하고 곳곳에 스며 있다. 쉽게 지나칠 수도 있는 일상 속의 장면들 역시 작가 특유의 통찰과 사유를 통해 깊은 메시지를 품은 작품이 되어 수록됐다. 우리는 모두 좋은 순간과 나쁜 순간들을 번갈아 가며 겪는다. 좋은 순간에는 모든 것이 마음에 든다. 좋은 일들이 연달아 일어나고 날씨도 좋게만 느껴지며 사람들 역시 나를 축하해주거나 나와 함께 웃고 즐겨준다. 하지만 나쁜 순간에는 반대로 모든 게 마음에 들지 않는다. 악재들이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나를 찾아오고 구설수에 휘말릴 때도 있다. 내 얘기를 들어주거나 나를 위로해줄 누군가가 간절해도 마침 그때마다 내 주변에는 아무도 없는 경우가 많다. 책은 그러한 삶의 굴곡 앞에서 마음을 현명하게 다루는 방법들을 다루고 있다. 끔찍한 순간이 지나가고 나면 다시 좋은 순간, 좋은 것, 좋은 사람이 올 것이라는 것을, 어느 때보다 힘든 지금이 사실은 무언가를 더 사랑할 기회라는 것을 알려줄 것이다.
사랑하면 헷갈리게 하지 않는다 (10만 구독자의 실제 후기로 증명된 가장 확실한 연애 심리 솔루션)

사랑하면 헷갈리게 하지 않는다 (10만 구독자의 실제 후기로 증명된 가장 확실한 연애 심리 솔루션)

마크 최  | 포레스트북스
14,220원  | 20230131  | 9791192625225
“사랑은 행복하려고 하는 건데 왜 나는 우는 날이 더 많았을까?” *** 유튜브 누적 조회 수 1,600만 *** *** 10만 구독자의 실제 후기가 증명하는 최적의 연애 심리 솔루션 *** 언제부턴가 연애하면서 우는 날이 늘어났다. 그가 내게 소홀해진 것 같고, 다툼이 잦아지는 등 관계가 삐걱거리지만 헤어지자는 말은 목구멍 안에서만 맴돈다. 이별 후의 외로움을 감당할 자신도 없고, 이 사람보다 더 나은 이를 만날 거라는 확신도 서지 않고, 또는 오래 사귀었기 때문에 그가 없는 나날이 상상이 가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게 애매하게 식어버린 관계가 남고 애정보다 고통이 더 커지는 순간, 우리는 이미 정답을 알고 있다. 책의 제목처럼 정말 사랑한다면 ‘이게 맞나?’라는 티끌만 한 의문조차 남기지 않는다는 사실을. 평소 ‘인정하기 싫을 만큼 맞는 답만 콕 집어 알려주는 인생 컨설턴트’라는 평을 듣는 15년 차 전문 상담가인 저자 마크 최는 이 책을 통해 호감, 연애, 이별, 재회 등 사랑의 전 과정에서 꼭 필요한 해답을 건네며, 그들의 아픔을 찰떡같이 이해하고 위로한다. 그를 찾은 수많은 내담자는 연애에 문제가 생길 때마다 ‘자기 탓’을 하거나 관계를 지속하기 위해 온갖 애를 쓰고 있었다. 저자는 그런 이들에게 “가장 지켜야 하고, 단단히 붙잡아야 하는 것은 연인(타인)이 아닌 바로 본인 자신”이라며 “사랑은 본인 삶의 수많은 카테고리 중 하나일 뿐, 전부가 되어서도 안 되고, 스스로를 지옥에 몰아넣을 만큼 유지하는 것도 정답은 아니다”라고 말한다. 사랑할 때 우리는 연인의 우선순위가 되지 못해 속상해하면서도 정작 본인 자신의 우선순위가 되지 않는 것은 신경 쓰지 않는다. 이 사실을 기억하며 책의 페이지를 한 장 한 장 넘겨 보자. 누구나 공감될 생생한 실제 사연과 10만 구독자가 증명한 최적의 솔루션을 통해 사랑을 지키기 위한 사랑이 아닌 내가 행복해지는 사랑을 알게 될 것이다.
당신의 연애에 답한다 (원하는 사람을 사랑에 빠지게 만드는 연애매뉴얼)

당신의 연애에 답한다 (원하는 사람을 사랑에 빠지게 만드는 연애매뉴얼)

전메리  | 종이향기
14,400원  | 20221210  | 9791191292954
좋아하는 사람에게 차이고 까이던 연애 고자에서, 원하는 연애는 다 해볼 수 있는 연애 천재가 될 때까지 수없이 깨지며 배웠던 가장 실전의 유혹을 담았다. “제 주변에는 왜 이상한 사람들만 꼬이는 걸까요?” “제가 아직 모쏠인데… 연애를 배우긴 너무 늦은 걸까요?” “제가 좋아하는 사람은 절 안 좋아하고 저 좋다는 사람한테는 마음이 안 가요.” 원하는 사람에게 다가가는 것부터 그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법까지 모두 담은 당.연.답. 수많은 사람들의 고민을 한 번에 날려 줄 속 시원한 연애의 비법을 아낌없이 공개한다. 디테일이라면 어디 내놔도 지지 않을 3년 차 연애 유튜버의 현실 연애 노하우를 만나는 순간 당신의 연애는 분명히 달라지게 될 것이다.
사랑의 몽타주 (a montage of love)

사랑의 몽타주 (a montage of love)

최유수  | 도어스프레스
7,200원  | 20150522  | 9791195704620
사랑이 내게 남기는 흔적들을 뒤적거렸다. 하나의 흔적은 여러 조각으로 나뒹굴었다. 주워서 맞추어 봐도 흔적의 원형은 돌아오지 않았다. 그래서 글로 옮겨 적었다. 오래된 버릇처럼 흔적을 더듬거렸고 그 감촉을 글로 남겨 수집했다. 보이지 않는 것의 정체는 정확하게 정의될 수 없다. 다만 언어를 조립하여 그것의 그림자를 표현할 수는 있다. 나는 이를 몽타주라 부르기로 했다. 이 책은 편집된 흔적들의 조합이다. 이로써 내 사랑의 정체에 대한 2차원의 몽타주를 그린 셈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당신 안의 흔적들을 뒤적거릴 수 있기를 바란다. 각각의 몽타주는 각자의 몫이다. 모든 몽타주를 수집해 다시 조합할 때, 사랑의 정체에 대한 3차원의 몽타주를 그릴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의 표정을 나는 자주 상상한다.
사랑의 목격 (최유수 에세이)

사랑의 목격 (최유수 에세이)

최유수  | 허밍버드
11,250원  | 20200128  | 9788968332449
“사랑을 언어로 표현한다면 이 책이다.” 독보적인 감성으로 사랑받는 작가, 최유수의 ‘사랑의 완성형’ 2015년, 독립출판물 《사랑의 몽타주》를 통해 품절과 재입고를 거듭 반복하며 ‘최유수 열풍’을 불러온 작가 최유수. 평생을 사랑에 대해 탐구하고 증거하고 싶다는 그는 신작 《사랑의 목격》을 통해 손에 잡히지 않는 사랑을 언어로 실체화해 나간다. 《사랑의 목격》은 실체 없는 사랑을 언어로 감각하고 담아낸 책이다. 깊이 있는 시선과 담백하면서도 정제된 문체, 독보적인 감성으로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저자는 사랑의 전 과정을 그윽이 바라보면서 사랑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고 자신만의 정의를 내린다. 사랑의 모습을 언어로 감각하고 문장으로 실체화함으로써 사랑이라는 존재 자체에 한 걸음 다가서려는 저자의 작은 시도다. “앞으로 5년 동안은 사랑에 대한 글을 쓰기 어려울 것 같다”고 말할 만큼 저자는 지나온 시간만큼이나 더욱 깊어진 ‘완성형’의 문장을 선보인다. 사랑의 본질에 다가가고자 하는 최유수표 질문과 정의는 독자로 하여금 각자의 사랑을 발견하고, 돌아보고, 자신만의 답을 찾고, 사랑을 대하는 태도를 정립하도록 하는 통로가 되어 준다. 섬세한 언어와 깊이 있는 고찰이 돋보이는 글은 곧 가벼운 사랑이 넘쳐나는 시대에 ‘최유수의 사랑을 읽어야 하는’ 이유가 된다.
똥차 일기

똥차 일기

버드  | 스튜디오오드리
12,600원  | 20220608  | 9791191043778
도로에서 민폐를 유발하는 성능 불량의 똥차처럼, 연애에서도 행복이나 기쁨은커녕 분노와 짜증을 유발하는 함량 미달의 상대를 우리는 똥차라 부른다. 인스타그램에 똥차와의 연애 경험을 만화로 연재해 이삼십 대 여성들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끌어낸 버드의 『똥차 일기』가 업그레이드된 에세이집으로 출간됐다. ‘과장된 막장’도 ‘미화된 로맨스’도 아닌 진짜 현실적 연애 에피소드와 건강한 연애의 방법에 대해 쓰고 그린 책이다. 작가 버드는 『똥차 일기』에서 달콤해야 할 연애를 끔찍한 지옥으로 만드는 똥차를 집중 해부한다. 똥차가 감추고 있는 끔찍한 민낯과 똥차의 갖가지 유형, 똥차에게 걸려드는 이유와 똥차를 알아보는 방법을 낱낱이 파헤친다. 뿐만 아니라 인스타그램에 연재한 만화로는 미쳐 담지 못한 건강하고 성숙한 연애를 위한 방법도 다양하게 제안한다. 행복하고 싶어서 시작한 연애 때문에 속이 활활 타고 있는 이들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우리는 사랑을 말하지만 (여태현 산문집)

우리는 사랑을 말하지만 (여태현 산문집)

여태현  | 마음시선
13,500원  | 20220525  | 9791197153396
사랑을 통해 생生을 배워나가는 한 사람이 사랑을 통해 끝없이 자신을 형성하고 성장하는 이야기 아름답게 정제된 문장으로 써내려간 찬란하고도 낭만적인 사랑의 탐구 삶의 외로움과 상실감을 아름답게 그려내는 여태현 작가의 신작 산문집 《우리는 사랑을 말하지만》이 마음시선에서 출간되었다. ‘다정한 말이나 살갗의 온도, 볕을 머금은 나뭇잎의 아랫면을 보거나 벚꽃이 만개하길 기다리는 마음을 먹고’ 자라난 작가는 그 과정을 통해 어느새 ‘다정한 말을 할 수 있게 되었고, 봄 같은 웃음을 지을 수 있게’ 되었다. 이처럼 자신이 직접 보고 듣고 경험한 사실들로 비로소 ‘성장’하는 저자에게, 사람과의 관계, 그중에서도 그가 ‘사랑한 사람들’에게 배우는 것들은 그를 형성하는 큰 부분이다. 그러나 저자는 태생적으로 세상을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사람이기에, 살아가는 일과 사랑하는 일은 그에게 짧은 행복과 긴 슬픔을 가져다준다. 그는 자주 사랑하는 사람에게서 소외된다. 사랑은 그를 바다로 달려가게 만들거나, 포기하는 법을 가르쳐준다. 누군가를 사랑할 때의 그는 처절해지고, 좋아하는 마음을 표현할 수 없어 답답해진다. 사랑이 오는 것도, 가는 것도 피할 도리가 없기에 온전히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 사랑이 지나간 자리는 자주 상처로, 가끔 다정한 기억으로 남는다. 인간은 관계 속에서 영향을 주고받는다. 특히나 사랑하는 사람은 ‘살갗을 맞대고 있기에’ 서로에게 큰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으며, 가끔은 내 삶의 축을 뒤흔들기도 한다. 이미 사랑은 ‘호르몬의 변화’에 불과하다는 사실이 밝혀졌지만, 그럼에도 저자는 ‘어쩔 수 없는 문과형 인간이라’ 누군가를 사랑할 때, ‘그를 향한 사랑만은 무언가 달랐다’라고 표현하고 싶어진다. 사랑이 무엇인지 끝없이 탐구하면서도, ‘사랑만은 끝내 증명되지 않는 미지의 어떤 것으로 남아 있기를’ 바라는 것이다. 어쩌면 그것은, 그가 끝없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끝없이 누군가를 사랑하고, 그 사람을 탐구해야 하기 때문일지 모른다. 우리는 사랑할 때, 그 사랑이 결국 ‘달콤한 잼이 될지, 아무 짝에도 못 쓰는 재가 될지’ 결과를 알 수 없다. 다만 나를 통과한 사람과 사랑이 나의 일부를 형성하리라는 진실만을 알 뿐이다. 좋든 싫든 우리를 거쳐 간 인연들은 우리 안에 남아, 살아가는 동안 계속해서 영향을 끼친다. 이 책에는 때로는 한 편의 시 같고 때로는 한 편의 소설 같은, 사랑에 관한 60여 편의 글이 담겨 있다. 솔직하고 내밀한 이 글들을 읽어나가며 독자들은 사랑을 하며 겪는 감정의 소용돌이를 대리 체험할 수 있을 것이고, 찬란한 지난 사랑의 기억을 떠올리며 추억에 젖을 수 있을 것이다.
그 남자 그 여자 1 (지금 이 순간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는 당신을 위한 따뜻한 사랑 이야기 90)

그 남자 그 여자 1 (지금 이 순간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는 당신을 위한 따뜻한 사랑 이야기 90)

이미나  | 걷는나무
11,700원  | 20131217  | 9788901162010
사랑했고, 사랑하고, 사랑할 세상의 모든 ‘그 남자, 그 여자’ 이야기! 서툴고 부족한 사랑에 용기를 불어 넣어 준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93『그 남자 그 여자』제 1권. 수백만 청춘 남녀들의 열렬한 지지를 얻은 MBC FM '이소라의 음악도시‘ 인기 코너 ’그 남자 그 여자‘에서 가장 뜨거운 공감과 찬사를 받았던 93편의 사랑 이야기를 현대적 감성으로 다시 쓰고, 아름답고 감각적인 일러스트와 함께 담아낸 책이다. 이번 개정판에는 MBC FM ’음악도시, 성시경입니다‘의 코너 ’사랑을 말하다‘에서 가장 큰 감동을 준 사랑 고백 30편을 추가하여 재미를 더했다. 같은 시간, 같은 상황에서 서로 다른 생각을 하는 두 남녀의 진짜 속마음을 섬세한 심리묘사와 마음을 움직이는 감동적인 글로 한 편의 영상 드라마처럼 생생하게 펼쳐냈다. 서로 좋아하는 마음을 숨기고 눈치만 보는 그 남자 그 여자, 이제 막 서로에게 다가가기 시작한 그 남자 그 여자,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그 남자 그 여자 등 사랑했고, 사랑하고, 사랑할 세상 모든 ‘그 남자, 그 여자’의 모습이 한 권에 그려진다.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