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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으)로   4,600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왜? (호기심은 어떻게 세상을 바꾸었을까)

왜? (호기심은 어떻게 세상을 바꾸었을까)

알베르토 망구엘  | 위즈덤하우스
31,500원  | 20190228  | 9791189709853
세상을 다양한 모습으로 변화시킨 호기심의 모든 것! 세계적인 인문학자 알베르토 망겔이 자신의 지적 여정의 이정표가 된 책들을 통해 호기심으로 점철된 인간의 삶을 이야기하는 『왜?』.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주변의 모든 것에 호기심을 보인다. 자신의 의도와 상관없이 들어서게 된 신비로운 세상에 대해 알고 싶은 마음, 그 세상에 살고 있는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자 하는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우리는 옹알이를 떼자마자 “왜?”라는 질문을 던지기 시작한다. 이처럼 호기심은 인간의 존재 의미뿐 아니라 인간이 접하게 되는 새로운 영역을 변화시키는 힘이 되어 왔다. 유명한 장서가이자 독서광으로 알려진 저자는 이 책에서 호기심이 어떻게 인간을 앞으로 나아가게 했으며 세상을 변화시켰는지 고찰한다. 방대한 분량의 철학, 문학, 예술 작품을 섭렵한 독서광답게 그는 단테의 《신곡》부터 루이스 캐럴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까지 자신의 경험에 영향을 미친 작품들을 중심으로 인간의 호기심에 대한 근원적인 질문을 던진다. 특히 그의 상상력에 불을 지핀 단테를 안내자로 선택하고, 인간 군상의 표본이 담긴 《신곡》을 중심으로 호기심에 대한 17가지 근원적인 질문을 던진다. 이 뛰어난 문학 작품은 저자의 인문학적 여정에 등불이 되어 해박하고 폭넓은 인문학적 시각으로 호기심의 근본적인 의미를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또 철학, 문학, 예술, 언어학, 종교 등 인간이 남긴 위대한 인문학적 유산 속에서, 인간의 탐색 본능은 어떻게 인간과 세상을 변화시켰는지 확인하고, 새로운 시각으로 호기심이란 개념을 바라볼 수 있도록 제시한다.
왜 ?

왜 ?

니콜라이 포포프  | 현암사
9,900원  | 19970131  | 9788932306117
생쥐와 개구리를 통해서 평화가 어떻게 깨져나가는지, 전쟁이 어떻게 일어나는지를 그리고 있다. 글자 없어도 그림만으로도 충분히 전쟁의 무모함과 그 폐허, 그 무의미와 어리석음을 일깨워 주는 책이다. 서정적이고 따뜻한 느낌이 나는 수채화 풍의 그림이 전쟁의 삭막함과 함께 평화가 얼마나 소중한지, 평화를 지켜가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잘 보여 준다.
왜?

왜?

로라 바카로 시거  | 북극곰
11,700원  | 20200710  | 9791165880064
세상을 향한 순수한 물음과 마음을 울리는 다정한 목소리 호기심 많은 토끼는 사랑스러운 곰의 모든 행동이 궁금합니다. 꽃에 물은 왜 주는지, 별은 왜 망원경으로 보는지, 왜 꿀을 통째로 들고 마시는지···. 봄이 가고 여름이 오고, 가을을 지나 겨울을 맞기까지 토끼는 끊임없이 묻습니다. 사랑스럽고 인내심 많은 곰은 최선을 다해 대답해 줍니다. 하지만 곰도 가끔은 모르는 게 있습니다. 답을 알 수 없을 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세상을 향한 토끼의 순수한 물음이 다정한 사랑의 메아리가 되어 울려 퍼집니다. 로라 바카로 시거가 들려주는, 가슴 찡한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왜? (홍나영 열 두번째 시집)

왜? (홍나영 열 두번째 시집)

홍나영  | 한비CO
9,000원  | 20180706  | 9791186459805
한비시선 시리즈 21권. 홍나영 시인의 열두 번째 시집으로 왜?가 부정이 아닌 포기의 반발로 긍정의 시학을 들려준다. <왜?>라는 의문을 가지는 순간 포기하던 마음이 용기를 얻게 되고, <왜?>라는 물음을 던지는 순간 극복할 수 있다는 실천의 정신을 가지게 된다. 우리는 많은 것을 놓치고 살아가고 있다. 그중에는 홍나영 시인이 지니고 있는 열정의 마음의 기조가 되는<왜?>라는 진중한 물음이 없기 때문이다.
왜 일하는가? (밥벌이 삶 영성을 말하다)

왜 일하는가? (밥벌이 삶 영성을 말하다)

조정민  | 두란노서원
10,800원  | 20170518  | 9788953128569
『왜 일하는가?』는 왜 일하는지, 제대로 일하고 있는지,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일을 하는 것인지, 그 일이 사람을 살리는지 점검하고자 펴낸 책이다. 저자는 오랜 직장 경험과 성경에서 길어 올린 지혜를 바탕으로 크리스천이 일과 영성 사이의 균형을 어떻게 이루어 나가야 하는지 풀어간다. 일하는 목적, 일과 쉼, 일과 인간관계 등 반드시 알아야 할 부분을 제시한다. 또한 각 과 뒤에 수록된 ‘그룹 토의’ 질문을 통하여 소그룹 지체들끼리 일과 영성에 대해 의견을 나눌 수 있다.
언어치료 워크북 3 (왜?)

언어치료 워크북 3 (왜?)

이효진, 김정완  | 이담북스
6,300원  | 20160527  | 9788926874387
의문사로 배우는 『언어치료 워크북』은 그림을 통해 아이들이 상황 단서를 파악하고 관련된 의문사를 이해하고 적절한 대답을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본 시리즈를 통해 아이들이 일상생활에서 더욱 활발하게 의문사를 이해하고 사용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출간되었습니다.
왜 우리 엄마는 매일 출근할까요?

왜 우리 엄마는 매일 출근할까요?

잔니 로다리  | 피카주니어(FIKA JUNIOR)
13,500원  | 20240215  | 9791192869148
”왜 우리 엄마는 매일 출근할까요?” 일하는 엄마를 향한 어린이의 근원적 궁금증에 대한 이탈리아 아동문학계 두 거장의 명쾌한 답변! 아이들이 출근하는 엄마를 보며 한 번쯤 가져 보았을 의문들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담은 책. 이탈리아 아동문학의 거장 잔니 로다리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며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 볼로냐 라가치상, BIB 황금사과상 등 저명 그림책상을 수상한 작가 키아라 카레르가 로다리의 글을 개성 넘치는 그림으로 새롭게 풀어 냈다. 집 안팎에서 활약하는 엄마의 모습을 생생하게 그려 내 워킹맘에 대한 아이들의 이해를 넓히고 엄마와 아이, 저마다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두의 삶을 응원한다. 오늘도 엄마는 출근 준비에 한창이다. 그런 엄마를 바라보며 ’엄마가 매일 집에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하는 사 남매. 엄마는 집에 있어도 우리를 위해 요리와 설거지, 빨래, 청소, 다림질까지 많은 일을 척척 해내느라 정신없이 바쁘다. ‘왜 우리 엄마는 매일 출근할까?’, ‘엄마는 출근하면 무슨 일을 할까?’ 일하러 나가는 엄마를 향한 아이들의 질문은 꼬리를 물며 계속 이어진다.
왜? (자신의 모든 것에 왜냐고 물으면 더 행복해 진다)

왜? (자신의 모든 것에 왜냐고 물으면 더 행복해 진다)

안기섭  | 해드림출판사
13,500원  | 20151030  | 9791156341109
이 책은 우리가 놓치고 있었던 행복의 지름길이 무엇인가를 일깨운다. 그 어떤 이야기보다 쉬우면서 평온하고 조화롭게 어려움을 헤쳐 나가는 길을 제공한다. 가장 중요하지만 우리가 가장 못하는 것이 자신과의 대화, 즉 생각임을 깨닫게 함과 동시에 실천으로 인도할 것이다. 이 글은 자기와의 바른 대화법인 ‘왜?’라는 물음을 통해서 행복의 길을 안내한다.
나는 왜 쓰는가 (조지 오웰 에세이)

나는 왜 쓰는가 (조지 오웰 에세이)

조지 오웰  | 한겨레출판사
16,200원  | 20100915  | 9788984314238
인간 본성에 대한 탁월한 이해자 조지 오웰의 삶과 사유를 만나다! 20세기 영국의 작가이자 저널리스트로 장편소설 등을 창작한 조지 오웰의 『나는 왜 쓰는가』. 날카로운 통찰, 특유의 유머, 통쾌한 독설로 유명한 저자의 에세이 중 가장 빼어나면서도 중요한 29편의 에세이를 엄선한 것이다.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울림을 줄 만한 에세이만을 담아냈다. 서평과 칼럼 등이 포함되어 있다. 저자가 부랑생활을 체험한 이야기를 써서 가장 처음 발표한 를 출발점으로, 마지막으로 저술한 까지 쓰여진 순서대로 엮었다. 타인이 가지 않은 길을 걸어감으로써 그가 볼 수 없는 세상의 이치를 깨달아 전생애에 걸쳐 인습과 관성을 거부한 저자의 독특한 삶과 사유를 이해하게 된다. 특히 '인간'에 대한 경이로운 성찰을 만끽하게 될 것이다.
왜 띄어 써야 돼?

왜 띄어 써야 돼?

박규빈  | 길벗어린이
10,800원  | 20161015  | 9788955823707
띄어쓰기는 도대체 왜 하는 거예요? 띄어쓰기를 제대로 하지 않으니까 아빠가 가방에 들어가고 엄마는 할머니로 변해 버렸어요. 띄어쓰기를 잘못하면 또 어떤 엄청난 일이 벌어질까요?
왜 일하는가 (지금 당신이 가장 뜨겁게 물어야 할 첫 번째 질문)

왜 일하는가 (지금 당신이 가장 뜨겁게 물어야 할 첫 번째 질문)

이나모리 가즈오  | 다산북스
11,700원  | 20210412  | 9791130637037
삼성이 10년간 신입사원들에게 추천한 단 한 권의 책! 오늘도 습관처럼 출근하는 당신에게 묻는다 “당신은 어떤 일을 하는가? 그 일을 통해 무엇이 되려 하는가?” “회사를 잠시 떠나 방황하던 시절, 이 책을 만나 지금까지 포기하지 않고 일할 수 있었습니다.” _김봉진(우아한형제들 의장) 일이라는 화두만으로 아무런 홍보도 없이 수십만 부가 팔린 책이 있다. 2010년 처음 국내에 소개된 이 책은 출간되자마자 우아한형제들 김봉진 의장, LS그룹 구자열 회장 등에 의해 ‘인생 책’이라는 별명이 붙었으며, 유명 CEO들이 사비를 들여 책을 구입해 임직원들에게 선물한다는 소문까지 돌았다. 삼성그룹 계열사의 어느 대표는 10년째 이 책을 신입사원들에게 추천하기도 했다. 대체 어떤 책이길래 이토록 많은 경영자와 직장인들의 가슴에 불을 붙인 걸까? ?왜 일하는가?는 부도 직전의 중소기업에 간신히 취업해 하루하루 패잔병처럼 살던 한 젊은이가, 세계 100대 기업 중 하나가 된 첨단 전자부품 제조회사를 세워 연매출 16조 원 조직의 총수가 되기까지 60여 년의 시간 동안 마음속에 차곡차곡 담아온 일과 삶에 대한 절절한 고민과 태도를 엮은 책이다. 지난 10여 년간 직장인들 사이에서 일에 대한 관점을 전복시킨 이 책의 저자는 바로 동양의 살아 있는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이나모리 가즈오 회장이다. “몸은 회사에 있었지만 정신은 내 것이 아니었다. 나는 마치 이번 생이 끝장난 것처럼 아무런 꿈도 꾸지 않고 시체처럼 살았다.” 사투리가 들킬까 봐 사무실에 울리는 전화 벨소리마저 두려웠던 별 볼일 없던 청년 이나모리 가즈오는 어떻게 자신의 삶을 정면으로 응시하고 잠재력을 폭발시켜 일의 주인으로 거듭난 걸까? 그리고 무엇이 평범했던 그의 삶을 특별한 삶으로 변화시킨 걸까? 저자는 이 책에서 현재가 갑갑하고 미래가 막막한 한국의 일하는 모든 사람에게 이렇게 묻는다. “당신은 어떤 일을 하는가? 왜 그 일을 하는가? 그 일을 하는 당신은 무엇이 되길 바라는가?”
왜 웃어? (김은지 그림책)

왜 웃어? (김은지 그림책)

김은지  | 이루리북스
15,300원  | 20240330  | 9791193545157
*자존감과 예술의 의미를 쉽고 재치 있게 표현한 그림책! *우리 모두의 삶과 예술을 응원하는 그림책! *그림책의 명가 이루리 볼로냐 워크숍 기획 작품! 나를 더 사랑하게 만드는 그림책 주인공 연필이 스케치북에 나무를 그립니다. 그런데 누군가 비웃습니다. 이제 나뭇잎도 그리고 꽃도 그려 봅니다. 그래도 비웃습니다. 이번엔 열매도 달아 봅니다. 그런데도 비웃습니다. 속상한 연필은 스케치북을 찢고 구겨서 버립니다. 이제 연필은 어떻게 될까요? 누군가는 왜 연필이 그린 그림을 비웃었을까요? '나'와 '내가 표현한 모든 것'을 사랑하게 만드는 그림책입니다.
왜왜 (김상환 시집)

왜왜 (김상환 시집)

김상환  | 서정시학
11,700원  | 20230830  | 9791192580159
“심연에 대한 유현幽玄한 사유와 통찰” 김상환 시인은 순례의 구도자인 듯 아지랑이처럼 번지는 현기증의“야마野馬”와 살아있음의‘살갗’의 감각, 그리고“읍울悒鬱과/ 거룩”(「빈집」)함이 모두 공존하는 세계 내 존재의 내밀한 깊이 속으로 침잠해 들어가 그 울림을 지음한다. 달빛과 병과 이별, 음악과 꽃과 슬픔, 이런 모든 것들에 대해 이름 붙일 수도 없고 알 수도 없는 아픔의 고행이 그의 시 쓰기다. … 그의 시법이나 정관적 태도는 동양의 고전시학에서 말하는 충담沖淡의 멋, 번잡하고 물욕이 판치는 세속적 현실에서 벗어나 음양의 조화를 관조하는 담백한 멋이 내재한다. 그리고 우주적 이치를 응시하는 유현한 사유로 말미암아 초예超詣의 미학을 구현한다. 그 심연에 대한 유현幽玄한 사유와 통찰이 김상환 시의 에스프리이자 테크네이며, 우리를 깊은 사색의 세계로 인도한다. (김홍진, 한남대 교수, 문학평론가)
당신의 인생이 왜 힘들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쇼펜하우어 아포리즘)

당신의 인생이 왜 힘들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쇼펜하우어 아포리즘)

쇼펜하우어  | 포레스트북스
15,750원  | 20230621  | 9791192625553
⋆ 20주 연속 철학 1위! 10만 부 돌파 기념 스페셜 에디션! ⋆ 조선, 동아, 한겨레, 서울, 한국에 소개된 책! ⋆ 서울대 학생이 많이 읽은 도서 20 선정! 온전하고 자유로운 삶을 위한 쇼펜하우어의 독한 가르침 “인간의 불행 중 상당수는 혼자 있을 수 없어서 생기는 일이다” 쇼펜하우어는 니체의 철학, 헤세와 카프카의 문학, 프로이트와 융의 심리학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19세기 서양 철학계의 상징적인 인물이다. 그는 “인생은 의미가 없다. 그러므로 태어나지 않는 것이 최선이고, 태어났다면 최대한 빨리 죽는 것이 차선이다.”라고 말해 흔히 염세주의자로 알려졌지만, 그 어떤 철학자, 작가보다 치열하게 살았다. 이 책은 『당신의 인생이 왜 힘들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가 출간 6개월 만에 독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10만 부 돌파 베스트셀러가 된 것을 기념해 펴낸 스페셜 에디션이다. 쇼펜하우어가 세상을 떠난 지 150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우리가 오늘날까지 쇼펜하우어를 기억하고 그가 남긴 저서에서 인생의 해답을 찾으려는 이유가 뭘까? 그것은 쇼펜하우어가 인생 그 자체를 텍스트 삼아 삶의 고통을 철학으로 승화시켰기 때문이다. 인생은 고통이며, 고통은 집착에서 비롯되고, 따라서 집착을 버림으로써 우리는 고통의 소멸에 이를 수 있다는 ‘비관에 대한 비관’을 제시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의 철학은 행복해지고 싶어서 결국 불행해져 버린 현대인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쇼펜하우어는 일평생 열한 권의 책을 썼고, 그중 생전에 출판된 저서는 여덟 권이다. 괴테를 비롯한 수많은 사람과 편지를 주고받았고, 1만 페이지가 넘는 일기를 거의 하루도 빼놓지 않고 썼다. 『당신의 인생이 왜 힘들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는 그의 도서들과 편지, 일기 등에서 쇼펜하우어의 삶에 대한 통찰과 정곡을 찌르는 인생 조언을 모아 엮은 책이다. 쇼펜하우어를 알고 있는 사람도, 알지 못했던 사람도 이 책을 읽게 되는 순간, 옛 철학자의 독설 안에 감춰진 열망과 투지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팀 켈러의 용서를 배우다 (왜 해야 하며 어떻게 해야 하는가)

팀 켈러의 용서를 배우다 (왜 해야 하며 어떻게 해야 하는가)

팀 켈러  | 두란노서원
21,600원  | 20221123  | 9788953143340
미국 출간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 더는 외면할 수 없는 기독교 신앙의 심장, 용서! 머리와 가슴을 동시에 움직이는 메시지 ‘용서’를 반대하고 나아가 혐오하고 폄하하는 이 시대를 예수 복음의 눈으로 진단했다 극심한 양극화에 찢기고 상한 이 사회가 살아나기 위한 해법, 아프고도 찬란한 용서의 길을 배우다 미워하는 혹은 앙갚음하고 싶은 누군가가 있는가? 풀지 못한 채 엉킨 관계, 응어리진 마음이 있는가? 여러 갈래로 갈라져 서로를 비난하는 한국 사회와 교회에 회의를 느끼는가? 이런 시대를 살아가는 성도에게 들려줄 설교를 고민하는 목회자나 예비 목회자인가? 혐오를 부추기는 극심한 분열과 배척, 양극화에 시달리는 시대, 만연한 원한과 복수 문화 속에서 사는 오늘날의 그리스도인을 위해 기독교 신앙의 심장, ‘용서’를 조명한 책이 출간되었다. 수많은 저서와 설교를 통해 이 시대 그리스도인들에게 삶의 방향을 제시한 팀 켈러 목사가, 현대 사회에서 배척당하는 용서가 모든 사람의 삶에서 핵심 요소가 되어야 하는 이유를 개괄한다. 용서하려면 정의를 포기해야 한다? 용서, 인간이 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다? 용서해 버리면 악한 상황은 개선되지 않은 채 또 다른 피해자만 낳을 뿐이다? 누군가를 의미 있게 용서하는 것은 인간의 본성과 어긋나는 아주 힘들고 부자연스러운 일이다. 그러나 용서하지 않으면 원한과 복수심이 서서히 우리를 삼킨다. 그런데 타인을 온전히 용서하고 건강하게 살아가기 위한 자원과 도구를 갖춘 사람은 거의 없다. 용서는 꼭 필요한 기술이고, 도덕적 필연이며, 인간으로 산다는 의미의 정곡을 찌르는 기독교적 신념이다. 이 책에서 팀 켈러는 독자들에게 용서가 그토록 중요한 이유와 용서하는 방법을 제시하며 함께 익히고 배울 것을 권한다. 어떤 단계를 밟아야 정의나 자신의 인간성을 희생하지 않고도 전진할 수 있는지를 자세히 설명한다. 용서에 관한 흔한 오해들을 풀어 주고, 단순히 사회적, 도덕적 의무로서의 용서가 아닌 ‘하나님께 받은 용서’에서 비롯된 기독교적 용서의 참의미와 기원을 짚어 준다. 뼈를 깎는 듯한 용서의 어려움을 공감해 주면서, 개개인의 삶의 현장과 인생을 직접 뒤바꾸는 더없이 현실적인 믿음의 행위로서의 용서를 알려 준다. “켈러 목사는 철저하고 설득력 있게 용서를 변증한다. 누구나 진가를 인정하듯이, 그는 명쾌한 문체와 필력으로 성경의 지혜를 간명하게 요약한다. 용서하는 법에 관한 이 고무적 관점은 그 결과물이다.” 〈퍼블리셔스 위클리〉(publishers week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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