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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동화책"(으)로   24,764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알사탕 제조법 (백희나 그림책)

알사탕 제조법 (백희나 그림책)

백희나  | 스토리보울
9,000원  | 20240321  | 9791198610607
이 알사탕은 간절한 마음의 소리를 듣게 해주는 신비한 알사탕이다. #마음의 소리를 들려주는 알사탕 비법서 공개 “그건 알사탕이야. 아주 달지.” 역시 맞았다. 동동이가 새 구슬을 사러 들어간 문방구 할아버지가 바로 알사탕을 만든 장본인이다! 할아버지의 정체가 궁금하다. 마음의 소리를 들려주는 신비한 알사탕은 어떻게 만들었을까? 그 비법을 파헤치러 시간을 거슬러가 보자!
장수탕 선녀님 (백희나 그림책)

장수탕 선녀님 (백희나 그림책)

백희나  | 스토리보울
13,500원  | 20240404  | 9791198610621
열탕처럼 후~끈하고 냉탕처럼 시-원한 본격 목욕탕 판타지 그림책 “어린 시절 나에게 목욕탕은 가장 비일상적으로 느껴지는 공간이었다.” - 백희나 #우정 #배려 #나눔 #다정함 #연대 #목욕탕 #열탕처럼 후~끈하고, 냉탕처럼 시-원한 본격 목욕탕 판타지 그림책 #오래된 목욕탕, 장수탕에서 펼쳐지는 선녀 할머니와 덕지의 버라이어티 냉탕쇼! #레트로 감성 물씬 나는 헌것투성이랜드 《장수탕 선녀님》으로 오세요! #365일 24시간 연중무휴 “쾌적하게 모십니다!” 선녀님과 요구룽의 비밀 덕지가 사는 동네에는 아주아주 오래된 목욕탕이 있다. 큰 길가에는 새로 생긴 스파랜드도 있지만, 엄마는 오늘도 장수탕이다. 덕지는 엄마가 뭐라 하건 “일단 좀 놀아야겠다”며 냉탕으로 냉큼 달려간다. 어? 혼자 놀던 덕지의 목덜미가 왠지 서늘하다. 그때, 탕 구석에서 이상한 할머니가 나타났다! 할머니는 자신이 날개옷을 잃어버린 선녀라며 모두가 아는 ‘나무꾼과 선녀’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런데 이 할머니, 뭔가 예사롭지 않다. 산속 계곡에서 놀던 선녀라 그런지, 냉탕 즐기는 수준이 장난이 아니다. 천상의 놀이를 전해 받은 덕지가 선녀 할머니를 위해 마련한 것은… 바로 요구룽! 그게 뭐냐고? 일단 표부터 끊고 들어오시오!
알사탕 (백희나 그림책)

알사탕 (백희나 그림책)

백희나  | 스토리보울
13,500원  | 20240321  | 9791198610614
마음의 소리를 찾아서 간절함이 부른 마법의 알사탕 #새봄, 새로운 맛 : 2024 《알사탕》 2024년 새봄, 백희나의 그림책 《알사탕》이 7년 만에 새롭게 돌아왔다. 2017년 출간된 후(책읽는곰 펴냄), 스토리보울의 간판을 달고 재출간되는 《알사탕》은 보다 깊이 있는 구성과 새로운 디자인으로 독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 작품은 혼자 노는 아이, 동동이가 신비한 알사탕을 통해 주변 존재들의 속마음을 듣게 되는 마법 같은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동안 《알사탕》은 소통과 이해, 내면의 성장 과정을 섬세하고 아름답게 풀어내며, 전 세계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모든 세대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재출간되는 이번 책에서는 원작의 따뜻한 메시지와 함께 새롭게 추가된 예술적 요소와 구조를 통해 이야기를 더 깊이 있게 감상할 수 있으며, 작가의 세계를 한층 더 풍부하게 경험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나는 혼자 논다” 공터에 오늘도 혼자 구슬 치는 아이, 동동이가 있다. 동동이는 반려견 구슬이를 끌고, 새 구슬을 사러 문방구로 향한다. 그곳에서 동동이가 집어 든 건, 조금 특별해 보이는 알사탕이었다. 그런데 이 알사탕 뭔가 이상하다. 알사탕 하나를 입에 넣는 순간, 귀가 뻥 뚫리더니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한다. 목소리는 입안의 사탕이 녹아 사라지는 동안만 들을 수 있다. 동동이가 먹은 여섯 개의 알사탕은 누구의 속마음을 들려주었을까? 나에게 이런 사탕이 있다면, 누구의 마음이 가장 궁금할까? #마음의 소리를 찾아서 : 간절함이 부른 마법의 알사탕 아이나 어른이나, 내가 내 맘을 모를 때가 있다. 내 맘을 모르니, 상대의 말을 제대로 담지 못하고, 맘에도 없는 말을 한다. 서로의 마음은 자꾸만 어긋나고, 벌어진 틈은 더 벌어진다. 여기 또 그런 아이가 있다. 소통이 어려운 동동이는 혼자만의 세상에서 논다. 그의 유일한 친구는 몇 개의 구슬과 반려견 구슬이뿐. 귀 덮인 바가지 머리에 동그란 얼굴을 한 동동이는 날마다 구슬치기에 몰두한다. 마치 동떨어진 구슬 한 알처럼… 친구 없이 혼자 놀고, 엄마 대신 그의 곁에 있던 할머니는 하늘나라로 떠났다. 반려견 구슬이는 점점 동동이를 피하고, 아빠는 늘 잔소리만 늘어놓는다. 이런 팍팍한 현실이지만, 동동이는 애써 마음먹어 본다. 혼자인 게 나쁘지 않다고. 혼자 노는 구슬치기가 재미있다고… “새 구슬이 필요하다.” 어느 날, 동동이는 새 친구 대신, 새 구슬을 사러 문방구로 향한다. 반려견 구슬이도 함께 간다. (‘함께’ 하기보다는 억지로 질질 끌려가는 모양새다) 동동이 마음속에 새로운 의지가 생겨난 건 어쩌면 이때부터가 아니었을까? 새 구슬을 사러 가는 동동이의 발걸음은 더 나은 세상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그의 간절한 외침이자 의지의 표현일지 모른다. 문방구에서 동동이는 새 구슬 대신, 이상한 알사탕을 발견한다. 그런데 사탕 한 알을 입안에서 굴리자, 마법이 일어났다. 귀가 뻥 뚫리고, 닫힌 귀가 열리고, 오래 닫힌 마음도 열리기 시작한 것이 다. 마법의 알사탕은 동동이에게 그동안 듣지 못한 마음의 소리를 들려준다. 소통할 수 있는 것은 인간뿐만 아니었다. 동물, 식물, 심지어 사물과도 교감할 수 있다. 낡은 소파의 호소, 반려견 구슬이의 진심, 아빠의 잔소리 뒤에 숨겨진 고백, 그리운 할머니의 안부, 햇살 속에 축복하듯 내리는 낙엽의 인사, 그리고 자기 내면에서 우러나는 용기까지. 동동이는 이들의 소리를 있는 그대로 경청한다. ‘경청’은 단순한 듣기를 넘어선다. 그것은 상대의 말, 감정, 생각과 그 뒤에 숨겨진 의미까지 이해하려는 깊은 노력과 의지이다. 알사탕을 통해 동동이는 타인뿐만 아니라 자기 내면에 귀 기울이며, 진정한 소통을 깨닫고, 세상과 관계를 맺으며 성장한다. 미처 헤아리지 못한 마음이 있는가? 다가가지 못한 마음, 나 자신도 모르게 숨겨둔 진심이 있는가? 동동이처럼 알사탕의 마법이 절실하다면, 이 모든 마음을 듣고자 한다면, 들릴 것이다! 당신의 의지가, 그 간절함이 진정한 소통의 문을 열어줄 ‘알사탕’이 되어 주길! #2024년 《알사탕》의 새로운 맛: 새로운 시각적 변화와 깊어진 서사의 세계 7년 만에 다시 출간된 《알사탕》은 표지, 커버, 면지, 프레임 등에서 시도된 새로운 시각적 변화가 돋보인다.
왜 우리 엄마는 매일 출근할까요?

왜 우리 엄마는 매일 출근할까요?

잔니 로다리  | 피카주니어(FIKA JUNIOR)
13,500원  | 20240215  | 9791192869148
”왜 우리 엄마는 매일 출근할까요?” 일하는 엄마를 향한 어린이의 근원적 궁금증에 대한 이탈리아 아동문학계 두 거장의 명쾌한 답변! 아이들이 출근하는 엄마를 보며 한 번쯤 가져 보았을 의문들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담은 책. 이탈리아 아동문학의 거장 잔니 로다리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며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 볼로냐 라가치상, BIB 황금사과상 등 저명 그림책상을 수상한 작가 키아라 카레르가 로다리의 글을 개성 넘치는 그림으로 새롭게 풀어 냈다. 집 안팎에서 활약하는 엄마의 모습을 생생하게 그려 내 워킹맘에 대한 아이들의 이해를 넓히고 엄마와 아이, 저마다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두의 삶을 응원한다. 오늘도 엄마는 출근 준비에 한창이다. 그런 엄마를 바라보며 ’엄마가 매일 집에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하는 사 남매. 엄마는 집에 있어도 우리를 위해 요리와 설거지, 빨래, 청소, 다림질까지 많은 일을 척척 해내느라 정신없이 바쁘다. ‘왜 우리 엄마는 매일 출근할까?’, ‘엄마는 출근하면 무슨 일을 할까?’ 일하러 나가는 엄마를 향한 아이들의 질문은 꼬리를 물며 계속 이어진다.
우리 할아버지

우리 할아버지

앤서니 브라운  | 웅진주니어
13,500원  | 20240216  | 9788901274201
‘우리 할아버지는 쪼글쪼글 주름이 많아. 꼭 공룡 같기도 해’ ‘우리 할아버지는 새 자동차처럼 반짝반짝 빛이 나.’ ‘우리 할아버지는 언제나 내 말을 잘 들어 줘.’ ‘너희 할아버지는 어떤 분이야?’
숲속 재봉사의 옷장 (최향랑 그림책)

숲속 재봉사의 옷장 (최향랑 그림책)

최향랑  | 창비
14,400원  | 20240405  | 9788936429188
아름다운 식물 옷으로 계절의 문을 열어요! 꽃잎과 씨앗으로 만든 옷으로 사계절의 매력을 담아낸 그림책 『숲속 재봉사의 옷장』(최향랑 그림책)이 출간되었다. 초등학교 교과서에 수록되며 어린이 독자의 사랑을 받은 ‘숲속 재봉사’ 시리즈의 신작이다. 『숲속 재봉사의 옷장』은 동물들이 식물 옷을 입고 숲에서 함께 놀며 우정을 쌓아 가는 모습을 그린다. 평면과 입체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콜라주 그림으로 식물의 아름다움을 새롭게 들여다보게끔 한다. 섬세한 사진 작업으로 책 속 다양한 요소들의 입체감을 잘 살렸으며, 반 페이지 접지를 활용해 옷장 문을 직접 여는 듯한 경험을 제공한다.
무례한 친구가 생겼어요 (건강한 우정을 위한 경계를 설정하는 법)

무례한 친구가 생겼어요 (건강한 우정을 위한 경계를 설정하는 법)

크리스티나 퍼니발  | 리틀포레스트
15,030원  | 20240221  | 9791193506332
“친하다는 말이 함부로 대해도 된다는 뜻은 아니야!” 어느 날 새로운 학교로 전학 가게 된 주인공 지니. 새로운 친구들을 만날 생각에 설레기도, 긴장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괜찮아요. 지니에게는 ‘특별한 비법’이 있거든요. 그 비법으로 지니는 단숨에 새 학교의 인기 만점 친구가 되었습니다. 지니와 친구가 된 아이들은 입을 모아 말해요. “지니는 누구에게나 다정하고 친절해요!”, “지니는 용감하고 씩씩해요!” 하지만 모두가 지니를 좋아하는 것은 아니었어요. 지니를 이유 없이 미워하는 한 친구가 있었답니다. 지니는 그 친구와 잘 지내기 위해 노력하지만 그 아이는 끊임없이 지니를 괴롭히고 못살게 굴어요. 늘 밝고 자신감 넘치던 지니는 어느새 그 친구 앞에만 서면 한없이 작아지고 마음 한구석이 따끔따끔 불편해요. 사실은 이 친구와 놀고 싶지 않은데요, 친구와는 사이좋게 지내야 하는 거잖아요. 앞으로 지니는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아무리 친하다고 해도 친구 사이에는 지켜야만 하는 선, ‘경계’가 있어요. 그 선을 지키지 않는 친구를 ‘무례하다’라고 하지요. 무례한 친구에게 경계선을 긋는 것은 친구에게 화를 내는 것도, 싸우는 것도 아니에요. 내가 원하는 것과 원하지 않는 것을 표현하는 수단으로 나를 지키고 존중하는 일이지요. 이제 이야기 속 주인공 지니와 함께 무례한 친구에게 화내지 않고, 울지 않고, 단호하게 내 생각을 전달하는 법을 연습해 보세요.
개욕탕

개욕탕

김유  | 천개의바람
12,600원  | 20240323  | 9791165735043
바람그림책 153권. 사람들이 곤히 잠든 밤, 잠 못 든 개들이 개욕탕을 찾아왔어요. 저마다 기분 나쁜 얼굴을 하고 있었지요. 사람들이 ‘개’를 붙여 욕하는 소리를 들은 개, 못생겼다고 놀림 받은 개, 늙은 게 서러운 개도 있었어요. 개들은 나쁘고, 화나고, 슬픈 감정을 안고 욕탕 안으로 들어갔어요. 얼룩 개는 샴푸를 짜서 머리를 문질렀어요. 나쁜 생각들을 깨끗이 지우려는 듯 마구 문질렀지요. 그리고 가득 일어난 거품을 물로 씻어 냈어요. 털북숭이 개는 낮에 들은 나쁜 말을 거울에 썼어요. 그리고 샤워기로 물을 뿌려 지웠어요. 각자 몸을 씻은 개들이 나란히 앉더니, 서로의 등을 밀기 시작했어요. 아픈 마음을 위로하고 다독여주듯 상대의 등을 어루만졌지요. 개들의 어두웠던 얼굴들이 차츰 밝아지기 시작했어요. 깨끗해진 몸처럼 미움이 잔뜩 꼈던 마음도 씻긴 걸까요?
달과 지구가 다툰 날

달과 지구가 다툰 날

데이비드 더프  | 북극곰
15,120원  | 20240415  | 9791165883607
어느 날 달과 지구가 다퉜습니다. 자그마치 45억 년 동안 지구 곁에 있던 달은 짐을 싸서 여행을 떠납니다. 흥미진진한 달의 여행을 따라가다 보면, 태양계 행성들의 특징과 위성의 개수, 달과 지구가 공존하는 이유까지도 알 수 있습니다. 태양계를 크게 한 바퀴 돌고 난 달은 과연 지구 곁으로 다시 돌아오게 될까요? 매력적인 캐릭터와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일러스트가 눈길을 사로잡는 『달과 지구가 다툰 날』은 달이 지구를 떠난다는 신선한 발상을 통해 익숙하고 일상적인 관계를 돌아보게 하고, 태양계 행성의 정보까지도 습득할 수 있는 재미있고 알찬 그림책입니다.
이상해? 안 이상해!

이상해? 안 이상해!

장수정  | 킨더랜드
13,500원  | 20240410  | 9791170820413
오늘 정말 이상한 말을 들었어 -작은 파동을 일으킬 너의 한마디 미술 시간은 어려워. 내가 그리는 그림은 늘 이상하거든. 친구들은 알록달록 예쁜 그림을 그리는데, 나는 그게 참 어려워. 이게 다 내가 이상해서 그런 건가 봐. “아니, 안 이상해.” 그런데 오늘 참 이상한 말을 들었어. 내가 이상하지 않다고? 처음 듣는 말이었어. 잘하는 건 하나도 없고, 맛있는 급식이 나와도 먹고 싶지 않았는데. 밤이 무서워도 집에 가기 싫고, 아무리 노력해도 웃음이 나오지 않았는데. 온종일 그 말이 떠올랐어. 나는 너의 말을 믿어도 될까?
태양 왕 수바: 수박의 전설

태양 왕 수바: 수박의 전설

이지은  | 웅진주니어
15,120원  | 20230515  | 9788901271323
태양 왕 수바의 등장과 팥 할머니의 활약으로 한층 맛깔스러워진 전설의 맛 『팥빙수의 전설』, 『친구의 전설』로 전설 신드롬을 일으킨 이지은 작가가 이번에는 ‘수박’의 전설로 돌아왔다. 장에 갔다 늦은 시간에 산길을 걸어오던 팥 할머니 앞에 나타난 태양 왕 수바. 돼지인지, 공인지 데굴데굴 구르기 좋은 모양새로 나타난 수바는 원래 태양을 비추어 생명을 자라게 하는 하늘의 용이었다. 수바의 날개와 태양 빛을 탐내던 둘 머리 용에 의해 날개를 떼어 먹힌 채, 간신히 땅으로 도망치는 신세가 된 것이다. 수바는 할머니에게 간절하게 도움을 청하지만, 왕 대접을 받긴커녕 이름조차 수박, 왕수박 등으로 불리며 더 혼란을 겪는데…….
컬러 몬스터: 감정의 구급상자

컬러 몬스터: 감정의 구급상자

아나 예나스  | 청어람미디어
13,500원  | 20240322  | 9791158712464
감정 탐험가 컬러 몬스터가 이번에는 감정 의사가 되었다! ‘컬러 몬스터의 구급상자’에는 무엇이 들었을까? 마음과 감정을 건강하게 관리하는 매직 상자를 열어라! 우리 아이들의 마음속에는 얼마나 많은 감정이 숨어 있을까요? 기쁨, 슬픔, 분노, 두려움 … 때로는 어른들도 여러 감정의 이름을 찾기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이러한 감정은 인생에서 우리를 움직이게 하는 근본적인 힘이자 원동력입니다. 충족되지 못한 욕구나 해결되지 않은 감정들은 분노나 공포, 두려움으로 마음에 남아 갑자기 격한 행동으로 표출되거나 자신을 지키기 위해 분노를 무기처럼 쓰게도 합니다. 반대로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소극적으로 변하거나 우울과 슬픔으로 의기소침하고 무기력하게도 만듭니다. 아이들이 느끼는 이상하고 얼떨떨하고 속상하고 불편한 감정들을 어떻게 하면 훌훌 털어내고 긍정적인 감정으로 바꿀 수 있을까요? 걱정하지 마세요! 감정을 이해하고 구분해 감정에 색을 입혀 온 『컬러 몬스터 : 감정의 색깔』의 저자 아나 예나스가 이번에는 다채롭고 복잡한 감정을 스스로 진단하고 긍정적으로 바꾸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이 책 『컬러 몬스터 : 감정의 구급상자』에서 감정을 치유하는 의사 컬러 몬스터가 아이들의 감정을 이해하고 진단하고 조절하는 여정을 함께 합니다. 컬러 몬스터는 진찰과 상담을 하고 책을 활짝 펼쳐 보이며 ‘감정의 구급상자’ 속 다양한 해결책을 소개합니다. 구급상자 안에는 폭신폭신한 인형 만지기, 걱정 병 비우기, 만다라 색칠하기, 비눗방울 놀이하기, 일기 쓰기, 좋아하는 향 맡기, 감정 모습 그리기, 뽀뽀 많이 하고 많이 받기, 햇볕 쐬기 등 우리 아이들이 놀이처럼 즐길 수 있는 36가지의 매직 카드가 있습니다. 이 책은 아이들의 친구 컬러 몬스터가 필요한 순간에 감정 조절을 하나의 놀이처럼 어렵지 않게 아이들의 부정적인 감정을 이해하고 해소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책을 활짝 펼치면 구급상자 속에 어떤 마법 카드가 들어 있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어린이뿐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꼭 필요한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건강하게 자신의 감정을 관리하는 법’을 알려줍니다. 그리고 감정 조절을 위해 자신만의 구급상자를 만들어볼 수도 있습니다!
내 안의 용감한 사자

내 안의 용감한 사자

레이철 브라이트  | 제제의숲
13,320원  | 20240325  | 9791158732868
로알드 달 퍼니상 수상 작가의 영국 문맹퇴치협회 도서상 수상 그림책 누구나 마음속에 커다란 사자의 용기를 품고 있어요! 지금까지 40개가 넘는 언어로 번역되어 2백만 권 이상의 책이 판매된 레이철 브라이트가 글을 쓰고, 로알드 달 퍼니상 수상, 영국 오스카 도서상 최종 후보에 선정, 케이트 그리너웨이상 후보에도 선정된 화려한 수상 경력의 짐 필드가 그림을 그린 그림책 《내 안의 용감한 사자》 . 영국 문맹퇴치협회 도서상을 수상한 그림책이기도 하다. 이 책은 덩치가 작고 힘이 약해서 이리저리 치이던 생쥐가 사자처럼 으르렁거리는 법을 배우러 길을 떠나는 이야기다. 마침내 사자를 만난 생쥐는 누구나 마음속에 용감한 사자를 품고 있다는 걸 깨닫게 되는데! 어떻게 깨달았는지는 이 책을 펼쳐 우리의 작지만 용감한 주인공 생쥐와 함께 길을 떠나 보면 알 수 있다. 그 길에는 작지만 큰 용기와, 서로 다르지만 함께해서 즐거운 친구가 숨어 있을 것이다.
기다려요

기다려요

김영진  | 길벗어린이
12,600원  | 20240415  | 9788955827507
★ 아빠 작가 김영진의 ‘빨간 벽돌 유치원’ 시리즈! ★ 기다림이 초록빛 설렘이 되는 순간! 친구들과 함께라면 기다리는 시간도 즐거워진다 날마다 쑥쑥 자라는 초록반 친구들. 성장에는 저마다의 시간이 필요해! 매력 만점 동물 친구들의 ‘빨간 벽돌 유치원’ 시리즈 세 번째 이야기 《기다려요》가 출간되었습니다. 뭐든 잘 하고 빨리 해결해야 직성이 풀리는 완벽주의 키토와 생각이 깊고 배려심 있는 연두의 이야기입니다. 유치원 텃밭 수업 시간, 키토는 누구보다 빠르고 멋지게 방울토마토를 키우려 합니다. 하지만 온갖 노력에도 키토의 화분은 잠잠하기만 하지요. 그때, 평소에 답답하다고 생각했던 연두가 다가와 ‘이 씨앗은 조금 약하게 태어난 거야’라며 기다려 줘야 한다고 말하는데…. 과연 키토는 연두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멋지게 방울토마토를 키워낼 수 있을까요?! 아이들은 보통 기다리는 일을 지루하다고 생각합니다. 빨리빨리에 익숙한 토끼, 키토도 마찬가지지요. 하지만 연두와 함께 방울토마토를 키우면서 비로소 키토는 식물들도 친구들도 각자의 속도가 있다는 걸 깨닫게 됩니다. 일상 속 특별한 순간을 포착해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김영진 작가는 이번에도 ‘기다림’을 신나는 판타지로 그려냈습니다. 기다리기 싫어하는 아이들에게 《기다려요》를 읽어 주세요. 기다림이 방울토마토처럼 싱그러워지는 순간을 만나게 될 거예요!
빵이 된 백곰

빵이 된 백곰

시바타 게이코  | 길벗스쿨
13,500원  | 20240325  | 9791164067107
『빵도둑』 『호박 목욕탕』으로 사랑받는 시바타 게이코의 신작 그림책 걸쭉걸쭉 따끈따끈 수프 빵 구름처럼 둥실둥실 떠오를 듯한 롤빵 탱글탱글 윤기가 흐르는 소시지 빵……. 맛있는 빵과 하나가 된 백곰의 행복한 상상이 시작된다 먹는 게 너무 좋아 음식 속에 들어간 먹보 백곰의 유쾌한 상상을 그린 「먹보 백곰」 시리즈 세 번째 책. 전작 『맛있어 보이는 백곰』과 『달콤한 백곰』에서 여러 종류의 밥과 간식에 들어가 본 백곰은 본격적으로 다양한 빵 속에 들어가기로 합니다. 소시지 빵에 소시지 대신 백곰이 쏙! 구름을 닮은 롤빵 속에 백곰이 들어가 하늘로 둥실 두둥실~ 빵이 된 백곰의 변신은 어디까지 이어질까요? 「빵도둑」 시리즈와 『호박 목욕탕』의 작가 시바타 게이코가 그려 낸 또 하나의 대표작 「먹보 백곰」 시리즈는 일본에서 지금까지 36만 부가 팔렸고,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사랑받는 그림책입니다. 씹을수록 달콤하고 부드러운 빵처럼 맛깔스럽게 펼쳐지는 먹보 백곰의 상상 속으로 떠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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