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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드로잉"(으)로   36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김락희의 인체 드로잉 (도형화부터 해부학, 동세까지 단계별로 배운다!)

김락희의 인체 드로잉 (도형화부터 해부학, 동세까지 단계별로 배운다!)

김락희  | 성안당
31,500원  | 20191126  | 9788931588507
美 마블 社에서 활약 중인 김락희 작가의 인체 드로잉 핵심 강의! 도형화부터 해부학, 동세까지 단계별로 배운다! 국내에서 유튜브 드로잉 채널을 운영하면서 드로잉 강의를 하고 있으며 미 마블 사의 애니메이션 캐릭터 작업도 하고 있는 김락희 작가가 드로잉 입문자를 위한 인체 해부학 입문서를 출간하였다. 드로잉을 공부할 때 인체 해부학을 모르고서는 그림의 기본을 다질 수 없으므로 이 책은 인체의 도형화부터 시작해 해부학을 공부하고 동세(動勢)를 단계별로 강의한다. 특히 인체 비례와 균형까지 한눈에 들어와야 한다는 저자의 고집으로 A4 사이즈 가로 크기로 과감하게 판형을 결정하여 보기 드문 해부학 드로잉 입문서를 탄생시켰다.
자연스러운 인체 드로잉 (해부학부터 옷 주름까지 배우는)

자연스러운 인체 드로잉 (해부학부터 옷 주름까지 배우는)

박경선  | 동양북스
21,150원  | 20220812  | 9791157685271
‘클래스101’ 인체드로잉 클래스 수강 만족도 98% 인체를 자유롭게 그릴 수 있도록 안내하는 핵심 강의 인체를 배울 때도 순서가 있다는 것을 아시나요? 〈자연스러운 인체 드로잉〉은 오랜 기간 사람을 그려온 저자가 효율적으로 인체를 배우는 순서를 안내하는 책이에요. 가장 기초적인 선 연습을 충분히 하면, 지금부터가 진짜 시작이에요! 첫 번째는 인체의 구조와 도형화를 통해 큰 흐름을 파악해요. 인체의 구조를 익히지 않으면 매번 인체를 그릴 때마다 관찰에 의지해야 하고 인체를 균형감 있게 그리기 어려워요. 그 다음은 머리부터 발까지 해부학을 배울게요. 해부학은 자연스럽게 인체 생김새를 표현하는데 아주 큰 도움이 돼요. 하지만 모든 뼈와 근육을 알 필요는 없어요! 형태에 영향을 주는 중요한 핵심만 짚어요. 또 입체감 표현을 위해 인체에 투시 원근법을 대입해보며 입체감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어요. 마지막으로 옷 주름과 신발을 완벽 마스터할 수 있도록 안내할게요. 기본을 충분히 습득했다면 여러분은 자유롭게 인체를 그릴 수 있게 될 거예요. 이제 막 인체 드로잉을 시작하는 초심자에겐 단 한 권의 책으로 기본기를 다질 수 있고, 인체를 배우고 있지만 제대로 기술적인 향상에 아쉬움이 느껴졌던 분이라면 인체 드로잉에 대한 고민을 끝낼 수 있도록 이끌어줍니다. - 인체의 구조와 도형화를 통해 큰 흐름 파악 - 머리부터 몸통, 팔, 다리, 손, 발의 뼈와 근육의 이해 - 그림을 입체적으로 표현하는 투시 원근법의 원리 - 움직임에 따른 사실적인 옷 주름 완벽 마스터
마이클 햄튼의 인체 드로잉 (아나토미 & 인체 도형화)

마이클 햄튼의 인체 드로잉 (아나토미 & 인체 도형화)

마이클 햄튼  | 잉크잼
39,150원  | 20230210  | 9788979293685
모두가 기다려 온 최고의 인체 드로잉 교과서, 드디어 국내 출간! 마이클 햄튼의 기발한 해부학과 인체 드로잉 기법을 한 권으로 만나다! 《마이클 햄튼의 인체 드로잉 - 아나토미 & 인체 드로잉》은 인체 드로잉에서 오랫동안 최고 강의자로 이름을 날린 마이클 햄튼의 지식과 기법이 농축된 집약체다. 마이클 햄튼은 미국의 기업체와 칼리지에서 강의를 이어 오며 인체를 도형과 선으로 단순화하여 쉽게 그려 내는 방법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았다. 그의 비법이 담긴 이 책은 2009년 초판이 나온 이후 재판을 거치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세계 각지의 미술 학교 및 대학교에서 교재로 채택되었고, 아마존에는 이 책을 통해 인체 드로잉에 입문했다는 리뷰가 빼곡하다. 국내에서도 정식 출간 전에 원서를 찾아보는 경우가 꽤 있었으며, 인체 드로잉과 아나토미에 관심 있는 사람에게는 꾸준한 필독서였다. 이 책은 풍부한 예시와 참고 자료, 실용적이며 유익한 설명이라는 원서의 장점을 그대로 가져오면서, 오류를 바로잡고 그림 속 영어 표기를 한글로 세심히 반영했다. 인체의 골격과 근육을 도형화하고 제스처를 선으로 유연하게 연결하는 방식은 해부학에 서툰 초보자는 물론 작품 수준을 끌어올리려는 중급자에게도 탁월하다. 저자가 쓱쓱 스케치한 예시들은 마치 드로잉 과정을 엿보는 듯한 재미를 선사하면서 많은 영감을 불러일으킨다. 다양한 예시가 수록되어 있어 보는 것만으로도 많은 도움이 된다. 효과적인 인체 드로잉 학습을 원한다면 이 책으로 시작해 보자.
앤드류 루미스 인체 드로잉

앤드류 루미스 인체 드로잉

앤드류 루미스  | 봄봄스쿨
9,100원  | 20240410  | 8809332974469
기본적인 인체 구조에서 실감 나는 표현 방법까지! 한 권으로 마스터하는 인체 드로잉의 모든 것! 인물의 생김새는 저마다 개성이 넘치고 다양하다. 또한 각 관절과 근육의 변화무쌍한 움직임은 여러 동작과 표정을 만들어낸다. 이런 까닭에 초심자들이 가장 그리기 어려워하는 소재 중 하나가 인물이다. 나름 그럴 듯하게 완성했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보면 비율이 엉망이고 어딘가 모르게 부자연스러워 보인다. 또, 비율이나 포즈는 완벽한데 성격이 제대로 표현되지 않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인물 그리기는 만화나 일러스트를 비롯한 모든 그림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다. 아무리 풍경을 실감 나게 묘사해도 중심이 되는 인물이 어색하면 전체적인 완성도가 떨어지게 된다. 뿐만 아니라 인물 데생에 대한 이해가 없이 동물이나 상상 속의 캐릭터 등 복잡한 대상을 그리기는 더욱 힘들다. 일류 만화가나 일러스트 작가라도 처음에는 누구나 현실감이 부족하고 인위적인 인물을 그리기 마련이다. 중요한 것은 연습을 거듭하면서 나름의 노하우를 터득하는 것이다. 여기에 한 가지 더해 인물화의 기초 지식을 알고 있다면 보다 수준 높은 인물화를 완성할 수 있을 것이다. 자신의 그림에서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은 천지차이라고 할 수 있다. 전자의 경우에는 부족한 부분을 수정ㆍ보완해서 빠르게 실력을 쌓을 수 있지만 후자의 경우에는 제자리걸음을 하거나 발전 속도가 더디다. 이제 인물화를 그리는 데 있어 정확한 기준과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주는 책을 만나보자. 〈앤드류 루미스의 인체 데생〉에서는 인물의 생김새와 움직임을 생동감 넘치게 묘사하기 위한 모든 지식을 배울 수 있다. 이상적인 인체의 비율부터 실감 나는 표정과 동작을 연출하는 방법, 명암의 표현까지 모든 이들이 궁금해하고 고민하는 부분을 꼼꼼하게 짚어준다. 저자의 생생한 현장 경험이 녹아 있는 노하우는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깊이 새겨 둘 만하다. 아직 실력이 부족한 초심자라면 하나씩 살펴보며 기본기를 다질 수 있고 어느 정도 숙련된 사람이라면 자신의 작품들을 점검해보며 완성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특히 초심자들이 인물화를 그릴 때 저지르기 쉬운 실수를 지적하고 있기 때문에 평소 실력이 나아지지 않아 걱정했던 사람들은 확실한 조언을 얻을 수 있다. 또한 풍부한 예시 그림과 자세한 설명은 그림에 대해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지 않더라도 이해하기 쉽도록 이끌어준다. 이 책에서는 인체에 대한 해부학적인 지식도 살펴볼 수 있다. ‘그림을 그리는 데 왜 해부학 지식이 필요한가?’라고 의아해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겠지만 저자는 결코 지나쳐서는 안 될 요소라고 강조한다. 인체는 근육과 골격에 의한 메커니즘을 통해 움직이기 때문이다. 겉으로 드러나는 형태만을 보고 그리면 객관적으로, 정확하게 인물을 그릴 수 없으며 설득력도 떨어지게 된다. 물론 의사들처럼 깊이 있는 연구를 할 필요는 없지만 대강의 해부학 지식을 가지고 있으면 구도나 형태, 포즈 등 다양한 단계에서 활용할 수 있다. 저자인 앤드류 루미스는 코카콜라, 켈로그 등 대형 회사의 광고를 담당했던 일러스트 작가로 활약하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직접 집필한 미술서로 이름을 알렸다. 작고한 지 50여 년이 흘렀음에도 여전히 수많은 미술가들이 그의 영향을 받고 있으며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그의 작품과 저서를 참고하며 미술가의 꿈을 키우고 있다. 오랫동안 앤드류 루미스의 저술이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현역 일러스트레이터로 작업하면서 체득한 기술을 체계적이고 알기 쉽게 풀어 썼기 때문이다. 〈앤드류 루미스 인체 데생〉은 그런 특징이 드러나는 대표적인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인물화를 그릴 때마다 뭔가 부족하다고 느끼는 사람이라면 〈앤드류 루미스 인체 데생〉으로 자신의 작품을 되돌아보기 바란다. 기초가 제대로 잡혀 있지 않으면 시간이 흐른 뒤에는 바로잡기가 더욱 힘들어 지기 마련이다. 더구나 초심자일 때는 화려하고 개성적으로 표현하는 것보다 정확하게 그리는 것이 중요하다. 〈앤드류 루미스 인체 데생〉을 통해 인물화를 향한 새로운 첫발을 내딛어 보자! "만화의 기본 시리즈는 웹툰, 만화, 드로잉, 미술, 일러스트레이션 등을 통해 AI 시대에 필요한 창의적 능력을 키우고, 더 나아가 전문 기술을 습득하며 성장할 수 있게 학습자들이 자신의 예술적 역량을 향상시키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전시키며, 미래에 필요한 기술과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마니의 인체 드로잉: 인물 기초부터 매력적인 캐릭터 작법까지 (인물 기초부터 매력적인 캐릭터 작법까지)

마니의 인체 드로잉: 인물 기초부터 매력적인 캐릭터 작법까지 (인물 기초부터 매력적인 캐릭터 작법까지)

배마니(마니아트)  | 한빛라이프
20,700원  | 20240405  | 9791193080245
“개성 넘치는 인물을 그려내려면 그전에 인체를 균형 있고 탄탄하게 그려낼 힘이 있어야 한다!” 입시 미술학원 12개월 과정을 한 권에 담은 세상에서 가장 간결하지만 체계적인 인체 드로잉 기법서 8만 그림 유튜버이자 13년째 입시 미술학원에서 강의해온 마니의 캐릭터 작법 노하우를 한 권에 담았다. 인물을 그려보고 싶지만 엄두가 나지 않는 분, 학원은 멀고 시간은 없어 시작조차 하지 못하는 분, 드로잉 기법서를 여러 권 샀지만 늘 중도에 포기하는 분, 취미 그림러지만 제대로 인물을 그려보고 싶은 분들의 고민을 단번에 날려줄 기법서이다. 얼굴은 기본이고 전신부터 핵심 해부학까지 완벽한 인체 기본기를 익힐 수 있도록 돕는다. 이목구비와 표정, 헤어와 옷 주름까지 다루므로 폭넓은 캐릭터 작화력을 배울 수 있다. 중간중간 드로잉 허들 제거 비법을 담아 지치지 않고 더 쉽고 재미있게 그림을 그려나갈 수 있도록 돕는다.
새삐의 인체 드로잉 & 해부학 클래스

새삐의 인체 드로잉 & 해부학 클래스

새삐(이서은)  | 영진닷컴
19,800원  | 20220630  | 9788931466430
이 책은 게임 원화가, 인체 드로잉, 해부학 강사 그리고, 유튜브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작가의 인체 드로잉 노하우를 최대한 쉽고 간단하게 초보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그림을 잘 그리기 위해서는 재능도 필요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노력하고 또 노력해야 한다는 사실을 누구나 알고 있을 겁니다. 그러한 노력에 도움을 주기 이 책에서는 우리가 학습할 인체 드로잉이 무엇이며, 어떠한 방법으로 연습하면 되는지 소개하고, ‘팔과 다리, 몸 그리고, 머리와 얼굴’을 도형화하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또한, 초보자가 가장 쉽게 드로잉을 연습할 수 있는 트레이싱 방법도 따라하기 방식으로 알려줍니다. 그리고, 인체 드로잉을 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하는 해부학 내용을 ‘뼈’와 ‘근육’으로 나눠서 ‘그림을 그릴 때 정말 사용하는 것’과 ‘모양과 형태를 그림으로 그릴 줄 아는 것’에 도움이 되는 지식을 전달하며, 다양한 상황별 포즈를 그릴 때 놓치기 쉬운 핵심 포인트도 짚어주는 시간을 갖습니다. 본문에 수록된 핵심 드로잉 테크닉은 저자가 직접 촬영한 동영상을 바로 시청할 수 있도록 QR 코드를 함께 제공하고, 작가가 현업에서 느꼈던 고민이나 초보자가 궁금해할 법한 내용은 Q&A 코너에서 시원하게 해결해 줍니다. 도서의 마지막에는 작가가 직접 그린 8장의 그림을 트레이싱지와 함께 제공하기 때문에 인체 드로잉을 연습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인체 드로잉 (앤드류 루미스의 성공적인 그림 그리기)

인체 드로잉 (앤드류 루미스의 성공적인 그림 그리기)

앤드류 루미스  | 광문각
18,000원  | 20230228  | 9788970931364
오래전부터 나는 젊은 미술가들에게 기꺼이 추천할 수 있는 인체 드로잉에 관한 좋은 책이 나오기를 기다렸다. 하지만 오래도록 기다려도 내가 원하는 수준의 책은 나오지 않았다. 마침내 나는 교범으로 삼을 책을 집필하기 위해서는 저자가 지녀야 할 능력과 상관없이 실제 미술 업계에 종사하면서 수많은 문제를 직면하고 해결한 다양한 경험을 쌓은 사람이 아니고서는 그러한 책을 쓰기 어렵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이 점을 명확히 밝히고 싶다. 내가 미술 업계에 첫발을 디뎠던 초창기가 생생하게 떠오른다. 내 작품을 팔아야만 생활할 수 있었기에 실용적인 정보를 얻으려고 필사적으로 찾아다녔다. 미술 업계에서 성공하지 못한다면 생계를 유지하기 위하여 다른 일을 찾을 수밖에 없는 처지였다. 세상에는 그때의 나와 같은 처지에 놓인 미술가들이 많을 것이다. 그림을 좋아하고, 이왕이면 더 잘 그리고 싶고, 기회가 주어진다면 당당한 직업 화가로서 자신만의 예술혼을 뿜어내기를 바라며, 뜨거운 열정으로 부단히 노력하는 이들에게 이 책이 큰 도움이 되리라고 믿는다. 나는 독자 여러분이 가고자 하는 그 과정을 처음부터 차근차근 밟아 왔다. 여러분이 성공한 미술가가 되길 진심으로 바라면서 내가 지금까지 경험하여 체득한 모든 정보와 지식을 전하려고 한다. 나는 이미 이루어진 훌륭한 작품들을 과소평가하지 않는다. 좋은 작품들을 감상하면서 자신에게 필요한 가치를 찾아내고, 그것을 자기 작품에 응용하는 실행력이 중요하다. 작품은 단순한 기술적 지식보다는 작업에 대한 정신적 접근에 더 큰 성공의 기회가 있다고 믿는다. 정신적인 접근을 강조한 책은 드물기 때문에 도움이 되리라 믿는다. 나는 독자 여러분이 단순히 그림에 관심을 가진 정도가 아니라, 진정한 프로 미술가를 꿈꾸는 사람이라고 가정한다. 펜과 연필로 자신을 표현하고자 하는 뜨거운 욕구를 지녔으며, 그 욕구를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강한 실천력의 소유자라고 믿는다. 마음속에서 지칠 줄 모르는 욕망이 꿈틀대지 않는다면 재능은 별 의미가 없다. 또한, 재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강한 정신력으로 온갖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는 노력이 수반되어야 한다. 미술가의 마음을 움직이는 동기를 정의해 보자. 미술가들은 자신의 작품에 목적을 부여하고 메시 지를 담아야 한다. 관람자들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가장 효과적이고 간결하게 표현해야 한다. 정신적인 접근법은 주제를 확실하게 결정하고, 가장 중요한 요소를 올바르게 표현하려는 마음가짐이다. 작품에서 중요한 부분과 중요하지 않은 부분을 구별해야 하고, 작품 구석구석이 전체 목적과 부합하는지 여부를 치밀하게 고려해야 한다. 미술가는 대상을 어떻게 보았고, 어떻게 느꼈는지를 그림에 나타내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을 강조하고 덜 중요한 부분은 약하게 처리하여 자연스럽게 차별화를 한다. 가장 중요한 인물의 얼굴 윤곽을 뚜렷하게 잡고 감정이나 동작에 생동감을 줄 수 있는 표현 수단을 부지런히 모색해야 한다. 가능한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관람객의 주의를 끌어야 한다. 미술가는 그저 눈앞에 보이는 것을 닮게 그려서는 안 된다. 세계 미술 사조를 보면, 대상 그대로를 실물처럼 묘사한 세밀화나 사실화가 주목받던 시대가 있었다. 하지만 카메라가 등장하면서 누구나 선명한 컬러 사진을 손쉽게 얻는 시대가 되면서 사실주의는 시나브로 사람들의 관심에서 멀어졌다. 이제는 단순한 사실을 넘어서서 적절한 사실로, 성격화로, 감성적이거나 극적으로, 선택과 취향으로 작가의 개성을 추구하는 시대가 되었다. 굳이 비율로 따진다면, 10%는 ‘어떻게 그리는가’이고, 90%는 ‘무엇을 그리는가’이다. 독자 여러분이 그리고자 하는 대상의 실물과 비슷한 형태로 스케치하고, 색깔과 명암 등 디테일한 부분까지 흡사하게 표현한다면, 사진의 흉내에 불과할 뿐 작품으로서 큰 가치를 지니지 못한다. 중요한 부분은 강조하고, 중요하지 않은 부분은 과감히 단순화하거나 생략하는 등의 실험을 꾸준히 할 때 특색 있는 작품을 그려낼 수 있다. 나는 이 기회를 이용하여 독자들에게 그림을 그리는 과정에서 작가의 마음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 조하고 싶다. 그림은 작가 자신, 즉 작가의 퍼스낼리티, 작가의 개성이 우선이다. 그림은 작가의 부산물이라서 그림과 관련된 모든 부분은 작가의 일부분이고, 반드시 그래야만 한다. 지식, 경험, 관찰력, 취향, 취미, 사상이 모두 반영되어야 한다. 그러므로 진정으로 정신을 집중해야 할 것은 바로 자기 자신이며, 작가의 정신적 수행은 모두 작품을 통해 드러나게 된다. 나는 이것을 깨닫는 데 평생이 걸렸다. 따라서 우리가 그리는 이야기에 들어가기 대해 전에, 자기 자신을 확실하게 납득시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림을 그리고 싶다는 충동을 분명히 의식화하고 그것을 뇌리에 새겨 놓아야 한다. 그림의 대부분은 연필의 뾰족한 심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그리는 사람의 정신을 통해 완성된다. 학창 시절에 나는 어딘가에 확실하게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는, 즉 약방의 처방전 같은 것이 있다고 생각하고 이 길로 접어들었다. 그러한 것이 존재하기는 했지만, 책에 적혀 있는 것이 아니었다. 성공하기 위한 비법이란, 자신의 재능을 개선하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하면서 부단히 다른 사람의 장점을 배워 자신에게 접목하는 것이다. 이러한 사실은 오래전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아주 평범한 진리이다. 자기 스스로 능력을 개발하고 관리해야 한다. 관리를 잘하려면 자신만의 엄격한 규율을 정하고 실천해야 한다. 지금까지 자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훈련하는 방법을 제시하는 책을 본 적이 없다. 하지만 개성 이야말로 어떠한 기술보다 중요하다. 예술은 사실 규명에 철저한 과학과는 달리 오로지 인간적인 요소로 접근해야 한다. 이제부터 나는 독자 여러분과 친교를 맺고 내가 오랜 세월을 보낸 미술 세계로 안내하면서 독자에게 필요한 것이 있다면 아낌없이 내어 주려 한다. 솔직히 나 자신이 직접 경험한 것 이외에는 잘 알지 못한다. 그러나 풍부한 경험은 다른 사람들에게 닥칠 많은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나 자신에게 도움이 되었던 기본적인 원칙과 자료를 제시할 생각이다. 다만 내 그림이 지닌 관점과 기술적 접근은 어디까지나 보편적인 기준에 지나지 않는다. 독자 여러분은 이를 이해하고 스스로 자유롭게 표현하기를 바란다. 잘 팔리는 인물화는 좋은 그림임이 분명하다. 프로 미술가에게 ‘좋은 그림’이란 말은 초심자가 생 각하는 것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좋은 그림이 되기 위해서는 관람자를 이해시키는 동시에 무언가에 호소하는 힘이 있어야 한다. 실물과 똑같은 비율에 그치지 않고 보다 이상적인 비율을 찾아 그려야 한다. 원근법을 구사할 때도 반드시 일정한 눈높이 또는 관점을 유지해야 한다. 해부학적인 면에서도 표면에 드러난 인체와 옷 속에 감추어진 인체는 일치해야 한다. 빛과 그림자는 생동감을 느낄 수 있도록 처리되어야 한다. 인물은 몸짓, 표정, 감정, 극적인 요소로 충분한 설득력이 있어야 한다. 좋은 그림은 우연히 만들어지지 않으며, 뮤즈의 영감을 받아 순간적으로 그릴 수도 없다. 좋은 그림은 섬세한 외과 수술과도 같다. 모든 과정을 정확하게 알고, 숙달된 솜씨로 수술 도구를 올바르게 다루어야 성공적인 수술을 마칠 수 있다. 이것처럼 좋은 그림을 그리기 위해서는 표현 수단을 자유자재로 다룰 줄 알아야 비로소 영감을 얻고 자신만의 감성을 표현하게 된다. 완전한 존재가 아닌 인간은 누구나 실수할 때가 있다. 프로 미술가의 그림도 성공작이 있고 실패작이 있다. 실패작은 개작하거나 버려야 하지만, 왜 실패했는지 밝히기 위해 비판적 검토를 반드시 해야 한다. 그 과정에서 대다수 미술가는 기본적인 부분을 돌아보지 않을 수 없다. 좋은 작품은 기본이 탄탄한 것은 확실하지만, 실패작은 어딘가에 기본적인 결함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인물화에 정말 도움이 되는 책이라면 해부학적 검토와 같은 특정한 단면만을 다루어서는 안 된다. 좋은 그림에 필요한 모든 기본 요소를 탐구하여 그것들이 서로 조화를 이루도록 해야 한다. 미학적인 측면은 물론 시장성, 기술적인 부분, 상황에 따른 대처법 등 전형적인 문제들에 대해서도 고찰해야 한다. 그렇지 않은 책에서 독자가 얻을 수 있는 정보란 단편적인 정보에 불과하다. 독자 여러분이 젊은 미술가로서 먹고사는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고 가정하겠다. 그렇다면 시장에서 인정받기 전에는 배고픔의 설움을 벗어날 수 없다. 하지만 충분한 기술력을 갖추었을 때 수입은 약속되어 있다. 능력 향상에 비례하여 수입은 증대된다. 다른 분야도 마찬가지이지만, 실용미술 분야에서도 정상에 가까워질수록 인원은 적어진다. 광고 대행사, 잡지 발행인, 미술상 등은 언제나 신선하고 특별한 능력을 지닌 미술가를 찾고 있다. 평범한 능력을 지닌 사람에게는 눈길도 주지 않는다. 우리 대부분은 시작할 때 평범하다. 대체로 뛰어난 능력을 갖춘 미술가들의 대다수도 처음에는 극히 평범한 능력을 가진 사람들에 불과했다. 실토하지만, 나는 미술학교에 입학한 지 2주 만에 집으로 돌아가라는 권유를 받았다. 그런 경험이 있기에 아직 능숙하지 않은 초보자에게 관용을 베풀고 가르치는 것에 남달리 관심을 가지고 있다. 표현에 개성이 있다는 것은 미술가들에게 큰 가치가 있는 소중한 자산이다. 자기 작품이든 타인의 작품이든 모방을 목적으로 모방하는 것만큼 치명적인 실수는 없다. 다른 사람의 스타일을 사용 하는 것은 혼자 걸을 수 있을 때까지의 목발에 머물러야 한다. 특정한 경향이 대중적인 인기를 얻기도 하지만, 이는 날씨와 같이 변화무쌍하게 뒤바뀐다. 하지만 해부학, 원근법, 명암은 절대 변하지 않는 법칙이다. 이를 자신의 그림에 적용하는 방법을 끊임없이 탐구해야 한다. 복제품을 찍어내는 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기 위해서는 기초를 확실히 쌓아야만 한다. 물론 처음에는 개성적인 표현에 필요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다소간의 모방은 필요하다. 그러나 개인적인 경험의 축적 없이는 어떤 예술이나 기술의 발전도 있을 수 없다. 경험은 자신의 노력이나 관찰, 독학, 책 읽기 또는 옛 스승에 관한 연구를 통해 가장 잘 온다. 이러한 경험은 함께 묶어 작업 지식을 형성하며 프로세스가 중단되어서는 안 된다. 개인적인 경험이 쌓이면서 지식이 향상되고 이 과정은 끊임없이 지속되어야 한다. 새롭고 창조적인 사고란 보통 옛것의 변형에서 나온다. 나는 이 책에 제시하는 그림의 형상을 살아 있는 것으로 취급했고, 인체와 관련된 움직임의 종류를 몇 가지로 나누었다. 옷을 입은 인물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 누드를 그렸다. 부피와 무게를 지닌 형상에게 빛과 그림자가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살펴보았다. 그리고 다양한 방향의 평면을 가진 형태가 그것에 의해 어떻게 영향을 받는지 얼굴과 그 구조를 별도로 구분했다. 즉 독창적이고 설득력 있는 인물화를 그리기 위한 기초를 제공하였다. 해석, 유형, 포즈, 의상, 액세서리는 모두 독자 여러분의 것이다. 여러분이 그린 그림이 광고를 위해 그려지든, 이야기를 설명하기 위해 그려지든, 포스터나 달력을 위해 그려지든 간에 독자의 지식에 대한 근본적인 요구는 눈에 띄게 변하지 않을 것이다. 테크닉은 젊은 미술가가 믿는 것만큼 그렇게 중요한 것은 아니다. 생생하고 정서적인 특성, 즉 생생한 감정을 얼마나 이상적으로 표현하느냐가 중요하다. 그러니까 독자 여러분이 기본을 숙달하고 있으면 의상이나 상황 설정 등에 관한 판단은 저절로 나오는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멋있는 복장도 인물이 서툴러서는 아무것도 되지 않는다. 구성이 확실하지 않은 얼굴에는 표정이나 감정을 제대로 표현할 수 없다. 채색을 잘하려면 빛이나 색에 관련된 지식을 쌓아야 하며, 인물 구도를 만들기 위해서는 원근법을 이해해야 한다. 여러분이 해야 할 일은 일상 속에서 주제를 찾고 이상적으로 미화하여 그림을 그리는 일이다.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산꼭대기에 도착할 때까지 독자들에게 도움을 주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하지만 산꼭대기에 도달하고서는 목적지까지 스스로 개척해 나가야 한다. 나는 내가 찾을 수 있는 최고의 모델을 고용해서 그렸지만, 일반적인 젊은 예술가의 수입으로는 그렇게 할 수 없다는 것을 안다. 내 그림에서 선과 톤을 흉내 내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모델이 여러분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내 그림을 연구하면 결국 더 큰 이익을 얻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이 책 옆에 스케치북을 놓고 한 페이지, 한 페이지 읽어나가기를 권한다. 책을 읽으며 동시에 연필을 움직여 이미지가 떠오르는 즉시 스케치를 해보라. 책에 실린 인물을 상상하는 대로 변형하여 다양한 움직임을 그려보면 좋다. 학교나 다른 곳에서 실제 모델을 보면서 그릴 수 있는 경우 여기에 있는 기본 사항을 최대한 활용하여 반드시 그렇게 하라. 사진을 찍을 수 있거나 접근할 수 있는 경우 사진에서 그림을 그리는 기술을 시도하고, 거기에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을 그려 넣으면 된다. 밝은 색부터 어두운 색까지 다양한 범위를 표현하기 위해서는 부드러운 연필 사용에 익숙해져야 한다. 명암이 단조로운 그림은 상업적 가치가 없다. 펜과 잉크로 전환하는 것은 흥미로울 뿐만 아니라 상업적으로도 가치가 있다. 펜은 약간 부드러운 것을 사용해야 하며, 선을 그을 때는 문자 그대로 긋는 것이지 결코 종이를 움직여서는 안 된다. 종이에 걸려서 잉크가 튈 염려가 있다. 목탄도 공부를 위해 좋은 도구이며, 큰 도화지나 레이아웃 용지를 사용하면 된다. 이 책을 독자 여러분에게 가장 적합한 방식으로 사용하는 것이 최선이다.
인체 드로잉

인체 드로잉

앤드류 루미스  | 미디어샘
0원  | 20181022  | 9788968571046
인물화 가장 쉽고 정확하게 그릴 수 있는 책 인체 드로잉의 고전 앤드류 루미스의 《인체 드로잉》이 국내 완역판으로 출간되었다. 《인체 드로잉》은 인물화를 그리는 데 가장 필요한 균형과 원근법, 뼈와 근육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는 책이다. 앤드류 루미스는 수많은 드로잉 책을 통해 이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한 작가다. 등 당대 유명한 잡지와 신문 일러스트를 담당하며 유명세를 떨쳤다. 《배트맨》의 작가 알렉스 로스도 “나의 캐릭터들은 모두 앤드류 루미스의 책에 빚을 졌다”고 할 정도로 그가 대중화가들에게 미친 영향도 막대하다. 《인체 드로잉》은 인물화 그리기의 노하우가 집약된 책이다. 무엇보다 강의하듯 알기 쉽게 설명한다. 이 책이 70년 넘게 사랑 받은 이유를 알기 충분한 대목이다. 저자는 중요하지 않은 부분은 색채와 명도를 비슷하게 하거나 단순화하고, 강조하고 싶은 부분은 명암을 대비시키거나 세부묘사를 통해 사실적이고 드라마틱한 인물화를 그릴 수 있는 법을 알려준다.
인체 드로잉

인체 드로잉

앤드류 루미스  | 아르고나인
0원  | 20130429  | 9788997227938
인체 드로잉의 대가 앤드류 루미스가 전하는 인체 드로잉의 모든 것! 만화가와 예비 만화가를 위한 「만화가의 기본」 제4권 『앤드류 루미스의 인체 드로잉』. 인체 드로잉의 대가 앤드류 루미스에게 인물화의 A부터 Z까지 배울 수 있는 책이다. 인물의 생김새와 움직임을 생동감 넘치게 묘사하기 위한 모든 지식을 담아냈다. 이상적인 인체의 비율부터 실감나는 표정과 동작을 연출하는 방법, 명암의 표현까지 저자의 풍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꼼꼼하게 짚어준다. 또한 이 책에서는 인체에 대한 해부학적인 지식도 살펴볼 수 있다. 인체는 근육과 골격에 의한 메커니즘을 통해 움직이기 때문에 해부학적 지식이 매우 중요하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따라서 대강의 해부학적 지식을 가지고 있으면 구도나 형태, 포즈 등 다양한 단계에서 활용할 수 있다. 인체의 구조를 살펴본 후 그를 표현하는 방법까지 합리적이며 체계적으로 친절하게 설명하는 이 책은 인물화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건넨다.
인체드로잉

인체드로잉

잭햄  | 도서출판 이종(EJONG)
0원  | 20140401  | 9788979292084
저자 (잭 햄)의 이야기- ⊙ 인물화에 자신 있는 사람은 모든 분야에서 환영 받는다. ⊙ 인물화를 그리기 위해서는 반듯한 선보다 손에 의해 창조된 자유로운 선이 요구된다. ⊙ 인체는 화가가 되기 위해 매우 필요한 소재이다. 우주의 생명체 중에서 가장 흥미진진한 초점의 대상이 인체이다. ⊙ 인체 해부학을 화가들이 배우기에 까다로운 것만은 아니다.방법만 알면 간단하다. ⊙ 이 책의 목적은 인물화를 그릴 때 문제점으로 돌출된부분을 알기 쉽게 정리해 연습만 하면 완벽을 가능케 했다. 이 책을 대함으로써 짧은 시간 안에 간단한 방법을 통해 인물화를 정복하는데 결코 불가능한 일이 아님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인체 드로잉

인체 드로잉

조반니 시발디  | EJONG
0원  | 20150415  | 9788979291971
작가에게 배우는 『인체 드로잉』. 인체를 관찰하는 방법과 해부학, 비례, 몸 구조, 원근법, 구도에 관해 자세하게 설명한 책이다. 남성과 여성, 정지한 자세와 움직이는 자세, 누드와 옷 입은 모습 등 실제로 누드화 수업에서 모델이 취한 여러 포즈를 관찰해 그린 삽화들이 다양하게 수록되어 있어 인체드로잉의 기초를 탄탄히 다질 수 있습니다.
인체 드로잉 마스터 가이드 (인체 구조와 원리)

인체 드로잉 마스터 가이드 (인체 구조와 원리)

샤오 웨이춘  | 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36,000원  | 20240110  | 9791127470265
살아 움직이는 캐릭터를 창조하기 위한 필독서! 만화 등장인물의 몸은 독자적인 부위들이 모여 이루어져 있으며, 캐릭터마다 다양한 특징이 있다. 이 책에서는 인체의 구조를 밝히고, 알아두어야 할 지식을 간결하게 정리했다. 인체의 구조와 원리를 이해하면 자연스러운 동작과 표정 연출로 자신만의 캐릭터를 쉽게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다.
앤드류 루미스 인체 드로잉 (완역본)

앤드류 루미스 인체 드로잉 (완역본)

앤드류 루미스  | 미디어샘
16,200원  | 20230928  | 9788968572296
인물화 가장 쉽고 정확하게 그릴 수 있는 책 인체 드로잉의 고전 앤드류 루미스의 《인체 드로잉》이 국내 완역판으로 출간되었다. 《인체 드로잉》은 인물화를 그리는 데 가장 필요한 균형과 원근법, 뼈와 근육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는 책이다. 앤드류 루미스는 수많은 드로잉 책을 통해 이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한 작가다. 〈코스모폴리탄〉 〈세터데이 이브닝 포스트〉 등 당대 유명한 잡지와 신문 일러스트를 담당하며 유명세를 떨쳤다. 《배트맨》의 작가 알렉스 로스도 “나의 캐릭터들은 모두 앤드류 루미스의 책에 빚을 졌다”고 할 정도로 그가 대중화가들에게 미친 영향도 막대하다. 《인체 드로잉》은 인물화 그리기의 노하우가 집약된 책이다. 무엇보다 강의하듯 알기 쉽게 설명한다. 이 책이 70년 넘게 사랑 받은 이유를 알기 충분한 대목이다. 저자는 중요하지 않은 부분은 색채와 명도를 비슷하게 하거나 단순화하고, 강조하고 싶은 부분은 명암을 대비시키거나 세부묘사를 통해 사실적이고 드라마틱한 인물화를 그릴 수 있는 법을 알려준다.
인체 드로잉 & 해부학

인체 드로잉 & 해부학

조셉 쉐파드  | 예경
16,200원  | 19920331  | 9788970840024
역동적인 포즈의 남녀가 등장해 인체의 해부학적 구조가 인체의 외형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이 책은 외형해부학을 다룬 책으로 그림을 다루는 모든 이에게 훌륭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프리핸드 인체 드로잉 (다양한 포즈 자유자재로 그리기)

프리핸드 인체 드로잉 (다양한 포즈 자유자재로 그리기)

데이비드 로스  | 비즈앤비즈
17,100원  | 20161012  | 9791160580006
인체, 자유롭게 그리자! 코믹북 작가, 애니메이터, 비디오 게임 아티스트, 콘셉트 디자이너에게 다양하고 흥미진진한 인체를 그리는 능력은 필수조건이다. 그런데 실제 모델이나 참고 자료를 구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 닥쳤다면? 이 책은 마네킹 형태의 인체를 바탕으로 한 고전적 기법을 현대적으로 응용하여, 시각적 참고자료 없이도 인체를 그려 내는 방법을 상세하게 알려 준다. 서 있는 자세, 달리는 자세, 점프하는 자세 등 기본 포즈부터, 펀치와 하이킥을 날리는 극단적인 다이내믹 액션에 이르기까지 단계별 레슨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살아 있는 인체를 자유롭게 그리는 실력을 여러분에게 전수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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