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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크라캉"(으)로   129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라캉 카페 (헤겔과 변증법적 유물론의 그늘)

라캉 카페 (헤겔과 변증법적 유물론의 그늘)

슬라보예 지젝  | 새물결
44,100원  | 20130727  | 9788955593686
‘우리 시대의 가장 위험한 사상가’ 지젝이 펼치는 본격적인 사유의 난장! 헤겔과 변증법적 유물론의 그늘 『라캉 카페』. 이 책의 저자인 슬라보예 지젝은 플라톤부터 프로이트를 거쳐 바디우에 이르는 서구 형이상학의 존재론적 근거를 새롭게 해석한다. 그리고 특히 이 개념을 축으로 어떻게 라캉을 경유해 헤겔이 새롭게 ‘유물론자’로서의 진면목을 드러낼 수 있는지를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비전체 또는 성적 차이의 존재론’에서는 남성 운동이 일어나야 할 정도로 최근 남성이 ‘힘’을 잃어가는 이유를 알 수 있게 해준다. 또한 ‘전기·후기’ 하이데거가 아니라 나치에 ‘협력’하던 ‘중기’의 하이데거를 ‘공산주의’ 방향으로 전향시키려는 논의는 헤겔-하이데거-라캉이라는 현대 사상의 빅 3 사이의 관계, 그리고 하이데거의 ‘좌파적 전유’와 관련해서도 시사점을 던져준다.
자크 라캉

자크 라캉

김용수  | 살림
6,120원  | 20081010  | 9788952210142
라캉의 정신분석 이론에 대한 쉽고 충실한 입문서이다. 이 책은 자크 라캉의 이론 중 "욕망의 윤리"라는 하나의 핵심 주제에 집중하여 독자들이 라캉의 독특한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저자는 특히 욕망과 쾌락이 지닌 정치적 가능성을 드러내고 싶어하였는데, 이 책을 통해서 욕망의 정치와 쾌락의 윤리가 자유로운 공동체를 향한 희망으로 제시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라캉, 환자와의 대화 (오이디푸스를 넘어서)

라캉, 환자와의 대화 (오이디푸스를 넘어서)

자크 라캉  | 에디투스
13,500원  | 20170320  | 9791196007300
이 책은 라캉이 1976년 2월에 파리 생탄 병원의 ‘병자 제시’(病者提示; pr?sentation de malades)에서 대면한 제라르라는 26세의 남성 환자의 진찰기록과 그 해설을 축으로 전개된다. 병자 제시란 샤르코Jean Martin Charcot 이래 프랑스 정신의학계의 전통으로, 사전 등록한 참가자(반드시 임상가로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를 앞에 두고 정신과 의사가 행하는 공개진찰을 가리킨다. 환자가 하는 말에 주목하고 그 인생을 다루는 일에 타협이 없는 인생을 산 라캉. 그 라캉에게 있어 ‘주체의 위기’를 겪고 있는 한 청년의 인생은 어떻게 비쳤던 것인가. 환자와 분석주체가 말하는 언어에 주목하여, 언어에 종속된 무의식과 증상을 다룸으로써 각자의 고유의 존재를 감지할 수 있게 하는 정신분석 실천. 프로이트로부터 시작되어 라캉에 이르러 세련되기까지에 이른 그것은 오늘 신자유주의적 세계화의 파고 속에서 극심한 사회변동을 겪으며 삶의 위기를 실감하고 있는 오늘 한국의 현실에서도 유의미하며 실천 가능한 것일까. 시간이 흐를수록 ‘수치를 모르는 문명’으로 변화해 가는 과정에서, 상실과 상처, 죽음과 애도와 죽음 충동, 부인否認과 망각, 갈등과 격분에 휩싸인 한국 사회에서 라캉주의 정신분석 실천의 가능성을 찾는 것, 이 책 『라캉, 환자와의 대화』가 지닌 의미는 바로 거기에서 찾아질 수 있을 것이다.
라캉의 여자 (이정현 시집)

라캉의 여자 (이정현 시집)

이정현  | 시선사
9,000원  | 20210714  | 9788964273234
저자 이정현의『라캉의 여자』는 크게 4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욕망 이론 (자크 라캉)

욕망 이론 (자크 라캉)

자크 라캉  | 문예출판사
16,200원  | 19940101  | 9788931002140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을 토대로 무의식과 성(性) 불 능을 재해석하고, 인간이 욕망의 주체임을 강조한 프 랑스 정신분석학자의 연구글 모음.
에크리

에크리

자크 라캉  | 새물결
142,500원  | 20190125  | 9788955594157
즐거운 지옥과 함께 지적 오르가즘을 느끼게 해줄 라캉의 모든 것! 프로이트의 《꿈의 해석》 이후 가장 위대한 정신분석 저서이자 라캉의 주저로 평가받는 『에크리』. 영어본, 독일어본 등 전 세계 유명 완역본과 꼼꼼히 대조해가며 4명의 전문 연구자가 번역 불가능성의 한계에 도전하며 번역을 시작한 지 25여 년 만에 펴낸 완역본이다. 이해 불가능한 것은 이해 불가능한 것으로 확인까지는 해두자는 원칙에 따라 최고 번역본을 만들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 1966년에 출간된 이 책은 모닝 빵처럼 팔려나간 것으로 유명하다. 이해는커녕 막상 끝까지 읽은 사람이 거의 없다는 이 책이 대중적 성공을 거둔 것은 하나의 문화적 사건이었다. 라캉의 이 책은 의식의 세계에만 시야가 갇힌 채, 우울증으로 직결되는 자아에만 매달린 채 이 세상을 사는 고통을 교양으로 봉합하려고 하는 우리에게 나를 바꿀 것을 촉구하며, 그동안 호수 안에 머물던 우리의 인간 이해를, 우리의 인문학을 대양으로 이끌고 있다.
자크 라캉 세미나 1: 프로이트의 기술론 (프로이트의 기술론)

자크 라캉 세미나 1: 프로이트의 기술론 (프로이트의 기술론)

자크 라캉  | 새물결
34,200원  | 20160806  | 9788955593976
세미나 11권 이후부터 라캉이 본인의 사유에 준거해 자신만의 사유로 넘어갔다면, 이 세미나 1권은 그와는 정반대의 면모를 보이기 때문이다. 즉 이 세미나 1권에서 라캉은 ‘기술technique’에 대해 다룬 프로이트의 글들을 한 줄 한 줄 꼼꼼하게 읽으면서 ‘주석’을 다는 방식으로 ‘세미나’를 하면서 프로이트의 본의와 이후에 제출된 다양한 해석들을 자기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하고 있다. 이것은 예를 들어 제자들과 대화를 나누는 소크라테스나 제자들과 묻고 답하는 공자의 모습과 비슷해 어떤 교리나 ‘라캉주의’로 요약된 라캉의 사유를 읽는 것보다 훨씬 더 흥미롭고 구체적으로 그의 사상에 다가갈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해준다.
라캉과의 대화 (영언동인지 제4집)

라캉과의 대화 (영언동인지 제4집)

고요아침 편집부  | 고요아침
9,000원  | 20131105  | 9788960395657
영언동인지 제4집 『라캉과의 대화』. 서로 다른 개성을 가진 11명의 시인들이 모여 삶과 그 속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시를 엮은 것이다. 자신에 대한 진지한 성찰과 인생에 대한 깊은 통찰을 바탕으로 삶의 진정한 의미를 진솔한 시어로 표현했다.
자크 라캉 세미나 11: 정신분석의 네 가지 근본개념 (정신분석의 네 가지 근본 개념)

자크 라캉 세미나 11: 정신분석의 네 가지 근본개념 (정신분석의 네 가지 근본 개념)

자크 라캉  | 새물결
26,100원  | 20081225  | 9788955591828
자크 라캉의 핵심 저서인 총 27권의 '세미나' 중, 그의 대표적 세미나 중 하나인 <세미나 11권 - 정신분석의 네 가지 근본 개념>은 한국어로 번역된 라캉의 첫번째 세미나이자, 한국에서 처음으로 완역된 라캉의 저작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총 27권의 라캉 세미나들 중에서 ‘세미나 11권‘이 최초로 번역된 것은 무엇 때문일까? 1973년에 발간된 ’세미나 11권’은 프랑스에서도 라캉의 세미나 가운데 최초로 출간된 것으로서, 1963~1964년에 행한 열한번째 ‘구술’ 세미나를 책으로 옮긴 것이다. 라캉은 ‘세미나 11권’에서 IPA(국제정신분석학회)가 자신을 축출한 것을 ‘대파문’이라고 표현한다. 정신분석학계 내에서 발언권을 상실한 라캉은 이러한 대파문을 정신분석의 한계로 인식하고, 정신분석의 본질에 대해 질문을 던지기 시작한다. 정신분석은 종교와 어떻게 다른가? 정신분석은 과학이 될 수 있는가? 그것이 과학이 될 수 있다면, 기존의 과학과 어떻게 다른가? 라캉이 열한번째 세미나에서 이러한 질문을 던진 것은, IPA로 대표되는 전통 정신분석이 점점 더 종교의례에 가까워지고, 또 아무런 성찰 없이 과학을 가장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한 비판으로 시작된 ‘세미나 11권’은 기존 정신분석의 한계를 돌파하고 새로운 정신분석의 토대를 정립하려는 목적을 지닌 기념비적 저작이다. 새로운 정신분석의 토대를 정립하는 것은 프로이트를 넘어서는 진정한 라캉이 탄생하는 과정이기도 하다. ‘프로이트로의 회귀’를 외치면서 언어, 주체, 기표, 상징적인 것 등에 관심을 기울였던 그가 이 시기에 이르러서는 상징적인 것을 넘어서는 것들을 구상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이 시기에 ‘실재’와 ‘대상 a’ 개념을 정립하기 시작한다. 이런 의미에서 ‘세미나 11권’은 라캉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무의식을 개념화하고, 상징적인 것 너머의 것을 이론적으로 구성하고자 한 중요한 전환점이라 할 수 있다.
라캉의 주체 (언어와 향유 사이에서)

라캉의 주체 (언어와 향유 사이에서)

브루스 핑크  | b
21,600원  | 20101227  | 9788991706385
난해하고 복잡한 라캉의 이론을 쉽게 읽는다! 『라캉의 주체: 언어와 향유 사이에서』는 라캉의 이론을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운 안내서이다. 이 책은 신경증, 도착증, 정신병 같은 특수한 주체성의 구조를 다루기보다는 인간 주체성 일반의 구조를 설명한다. 또한 정신분석이 기본적으로 주체에 관한 이론이라고 할 때, 바로 그 주체가 무엇인지를 밝혀내고자 한다. 주체에 대한 설명 말고도 이 책은 라캉의 정신분석 이론에 대한 상당히 포괄적인 설명을 제시하고 있다. 2장과 부록에서는 라캉이 의존하고 있는 수학적 자원을 매우 정교하게 설명하고 있다.
라깡의 루브르 (정신병동으로서의 박물관)

라깡의 루브르 (정신병동으로서의 박물관)

백상현  | 위고
14,400원  | 20160430  | 9791186602126
박물관은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 《라캉 미술관의 유령들》과 《고독의 매뉴얼》을 통해 라깡과 바디우의 이론적 개념을 삶의 실천과 연결시켜 급진적인 사유의 모험을 감행했던 철학자 백상현의 신작『라깡의 루브르』. 이 책은 몰락과 폐허의 장소로 추락한 박물관에서 우리는 무엇을 발견할 수 있는지, 박물관은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지를 살핀다. 즉 루브르로 대표되는 강박증적 문명과 병리적인 증상으로서의 예술 작품들, 신경증, 정신병, 도착증이라는 정신분석 도구로 탐사하는 인간 정신과 문명의 무의식을 탐구한다. 이 책은 박물관이라는 숭고한 장소를 정신병동으로, 그곳에 전시된 유물과 예술 작품들을 병리적인 증상들로 간주하며 도발적인 탐사를 시작한다. 문명의 빛나는 유산들이 주장하는 가치를 한낱 병리적인 효과들로 환원시킴으로써 박물관은 과대망상증의 화려한 부산물로 전락하는데, 저자는 이러한 ‘신성모독’에 대해서 이것이 사실이고 진실이라고 말한다. 또한 박물관이 세워지고 유지되고 향유되는 구조의 토대를 밝혀나가면서 박물관에 전시된 작품들에 대한 비평을 시도하려는 것이 아니라 박물관 자체의 존재 의미를 묻는다.
라캉과 미술

라캉과 미술

조선령  | 경성대학교출판부
13,500원  | 20110810  | 9788973142309
그동안 상대적으로 소홀히 다루어졌던 분야인 미학적 영역에서 라캉을 연구한 책. 미학적 차원이 라캉 자체를 이해하는 데 있어서 핵심적이라고 주장한다. 환상과 쾌락의 경험을 인간의 본질로 보는 라캉 이론은 그 자체가 미학적 영역에 속하며, 이 영역의 가장 첨예한 표현방식인 예술의 문제를 다루는 것은 라캉 연구의 핵심이라는 것이 책을 관통하는 주장이다.
정신분석 치료세계를 아십니까? (라캉vs윤정)

정신분석 치료세계를 아십니까? (라캉vs윤정)

윤정  | 북보자기
15,300원  | 20230127  | 9791189631086
현대인은 거의 ‘성공 강박’ ‘행복 강박’ ‘건강 강박’ ‘물질 강박’ ‘경쟁 강박’ ‘권력 강박’으로 매몰되어 살아가는 의미로 사용되는 말의 의미를 정신분석의 사유로 비판한다. 그 말로 인한 삶의 방식이 모든 질병과 정신질환의 가장 큰 원인으로 분석한다. 현대인이 치료해야 하는 부분은 언어를 선택하여 구성하여 의미를 표현하는 ‘말’의 문제다. 그리고 정신분석 치료현장 속에 치료자는 분석가가 아니라 피분석가인 환자임을 강조한다. [윤정 작가]는 이번에 출간되는 작품은 정신분석치료 알고 싶은 분, 상담에 관여하는 분은 꼭 읽어야하는 필독서로 추천하고 싶다고 출판사는 서평하고 있다. 위대한 사유를 가지고 나타난 오늘날 문명의 인간이 써내려갔던 인본주의 역사관을 비판하면서, 현대인의 기능적이고 효용적인 자아실현을 위한 심리학은 문명 속에서 억압과 구속에 불과한 반복인 동시에 모방적 욕망에 불과하다고 강조한다. 이러한 구조주의 상황 속에서 새로운 사유와 삶의 방식을 고민한 ‘라캉과 윤정의 정신분석 치료세계’는 인간의 윤리와 생명의 본질을 더 깊게 고민한 흔적을 만날 수 있다. 정신분석에서 ‘치료’라는 말은 언어 선택에 대한 ‘말의 치료’이지, 의학적인 치료와 다르다. 말의 치료가 중요한 것은 삶을 통합한 결과물의 의미를 갖고 신경계를 통해 전기세기로 세포에게 전달되기 때문이다.
라캉과 철학자들

라캉과 철학자들

구도 겐타  | 에디투스
17,100원  | 20230725  | 9791191535099
우리가 ‘프랑스 현대철학’이라 부르는 것에는 크게 두 가지 특징이 있는데 그중 하나는 무엇보다 플라톤 이래의 진리의 담지자를 자임해온 전통적 철학에 도전하여 그것을 해체하여 재구성하려는 시도라는 것이고 이는 ‘반反철학의 군주’라 불린 니체의 전복적인 시도와 맥이 닿아 있다고 할 수 있다. 다른 하나의 특징은, 1960년대 이후의 프랑스 현대철학이란 무엇보다도 프로이트 이후의 철학, 혹은 정신분석과 함께하는 철학이라는 것이다. 푸코든 들뢰즈든 데리다든, 이 시대의 창조적인 작업을 했던 철학자들은 모두 프로이트의 우수한 독자들이었다. 그런데 방금 말한 두 가지 특징은 언뜻 생각하면 잘 연결되지 않는다. 철학(혹은 반철학)은 정신분석과 어떤 관련이 있는가(거꾸로도 마찬가지다)? 이 질문과 가장 치열히 대결한 사람이 있는데, 그가 바로 정신분석가 자크 라캉이다. 알랭 바디우가 ‘최후의 반철학자’ ‘가장 정교한 반철학자’라 부른 라캉은, 철학을 과학에 대비시킴으로써 철학의 주장을 추상적 허구라고 몰아붙이는 데 그쳤던 프로이트와 달리 철학 속으로 뛰어들어 전면적인 대결을 펼친다. 심지어 라캉은 철학이라는 행위에 감추어진 본성과 그 한계를 비판하고 무너뜨리는 것을 정신분석(가)의 책무로까지 여겼는데 그것은 왜인가? 일본의 젊은 학자 구도 겐타의 『라캉과 철학자들』은 앞서의 궁금증에 대한 답을 시작으로 그러한 라캉의 철학과의 대결의 기본 맥락이 무엇이며 그것이 철학의 갱신에 어떻게 기여했는지를 밝히려는 시도이다. 다르게 말하면, 라캉에게 철학은 대체 무엇이었고, 거꾸로 철학에게 라캉이 무엇이었나를 해명하는 것이 책의 목적이다. 저자는 독자들에게 그러한 질문에 담긴 현대적 함의를 함께 찾자고 하는 의도를 감추지 않는다. 그것은 ‘새로운 순응주의에 대한 저항’이다. 철학은, 정신분석은 왜 필요하며 존재 이유는 어떻게 확인되어야 할까? 이러한 질문 사이에 있는 사람들에게 좋은 안내서이다.
Ecrits: The First Complete Edition in English (The First Complete Edition in English)

Ecrits: The First Complete Edition in English (The First Complete Edition in English)

자크 라캉  | W. W. Norton & Company
44,580원  | 20070101  | 9780393329254
“Fink’s precise new translation makes this pivotal period in Lacan’s thought more accessible to English speakers.”―Publishers Weekly, starred review Brilliant and innovative, Jacques Lacan's work lies at the epicenter of modern thought about otherness, subjectivity, sexual difference, the drives, the law, and enjoyment. This new translation of his complete works offers welcome, readable access to Lacan's seminal thinking on diverse subjects touched upon over the course of his inimitable intellectual care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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