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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희"(으)로   31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뿐이 토핑 이유식 (최신 이유식 지침을 반영한 세상 쉽고 맛있는 레시피 253)

뿐이 토핑 이유식 (최신 이유식 지침을 반영한 세상 쉽고 맛있는 레시피 253)

정주희  | 서사원
26,820원  | 20240226  | 9791168222724
국민이유식 책『튼이 이유식』이후 5년만의 신간! 첫째 튼이에 이어서, 둘째 뿐이도 건강하게 키워낸 『뿐이 토핑 이유식』을 소개합니다! 첫째 튼이를 건강하게 키운 『튼이 이유식 』출간 이후 5년이 흘렀습니다. 그동안 『튼이 이유식』은 초보 부모들의 이유식 길라잡이자 국민이유식 책이 되었습니다. 희야 작가는 튼이 동생을 갖기 위해 매우 노력했지만 쉽지 않았는데요. 오랜 기다림과 노력 끝에(시험관 7차) 35주 1일 차에 둘째 뿐이는 2.32kg 저체중의 이른둥이로 태어났습니다. 스스로 호흡하는 걸 힘들어해서 태어나자마자 대학병원 신생아 집중치료실에 입원했어요. 게다가 심방중격결손(심장에 구멍이 있다) 진단까지 받아서 엄마아빠 마음이 무너져내렸습니다. 다행히 엄마표 이유식을 먹고 건강하게 자라서 수술 없이 심방중격결손 완치 판정을 받았습니다. 희야 작가는 첫째 튼이를 위해서 죽 이유식(밥솥 이유식)을, 이른둥이 뿐이를 위해서 토핑 이유식, 자기주도이유식까지 모두 만들어봤습니다. 또한 미국 소아과학회, WHO 자료, 해외 논문 등을 찾아보면서 변경된 이유식 지침에 대해서도 열심히 조사하고 공부했습니다. 그 모든 경험과 지식, 노하우를 이 책에 담았습니다. 이유식을 처음 시작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토핑 이유식, 죽 이유식(밥솥 이유식), 자기주도이유식, 형태만 조금씩 다를 뿐 결국 같은 이유식이고, 아기가 잘 먹는다면 어떤 방법이든 괜찮습니다. 2.32kg으로 만지면 부서질 것만 같았던 이른둥이 뿐이는 이유식을 먹고 10kg이 넘을 정도로 건강하게 자랐습니다. 이유식의 목표는 아기가 돌이 되었을 때 가족이 한 자리에 모여서 삼시 세 끼 즐거운 식사를 하는 것입니다. 조금 느리게 천천히 진행되더라도 아기를 믿고 기다려주세요. 여러분의 사랑스러운 아기들도 뿐이처럼 잘 먹고 건강하게 자라날 테니까요.
세상 쉽고 맛있는 튼이 이유식 (큐브와 밥솥 칸막이로 한 번에 3가지 9끼 이유식 완성)

세상 쉽고 맛있는 튼이 이유식 (큐브와 밥솥 칸막이로 한 번에 3가지 9끼 이유식 완성)

정주희  | 서사원
19,800원  | 20190103  | 9791196533007
쌀가루, 큐브, 밥솥 칸막이를 활용한 최초의 이유식 책! 엄마의 정성과 사랑이 듬뿍 담긴 이유식. 하지만 현실은 쉽지 않다. 이제 막 4개월 된 아기는 엄마에게 잠깐의 쉴 틈도 주지 않는다. 배고파서 울고, 기저귀 갈아달라고 울고, 졸려서 울고. 아기 돌보는 일만도 너무 어려운데, 이유식까지 만들 수 있을까? 대부분의 엄마들이 힘든 나머지 사 먹이는 쪽으로 선택한다. 하지만 아직 돌도 안 된 아기에게 사 먹이는 음식이 썩 마음에 내키지는 않는다. 그래서 엄마들이 찾아낸 이유식의 구세주, 희야 블로그(희야라이프). 쌀가루, 큐브, 밥솥 칸막이를 활용한 이유식 레시피는, 어려워서 도저히 따라할 엄두도 나지 않았던 기존 레시피들과는 완전히 달랐다. 희야 레시피만 있으면 하루에 두 끼, 세 끼를 먹이는 중기와 후기 이유식도 더 이상 두렵지 않다. 덕분에 희야 블로그는 700만 명의 엄마들이 매일매일 찾아드는 이유식의 성지가 되었다. 그 모든 내용을 고스란히 이 책에 담았다. 파워블로거 희야가 알려주는 이유식의 신세계, 밥솥 칸막이 이유식! 밥솥 칸막이가 뭐야? 생전 처음 들어보는 사람도 많다. 원래는 현미밥, 콩밥, 잡곡밥 등 여러 종류의 밥을 한 번에 만들기 위한 것이었다. 그런데 엄마들이 이유식에 활용하면서, 엄마들 사이에서 ‘밥솥 칸막이’는 이유식의 신세계를 선물해준 세상에서 가장 놀라운 발명품이 되었다. 인스타그램에는 #밭솥이유식 #밥솥칸막이 #밥솥이유식은신세계 #한번에3가지이유식 등 수천 개의 해시태그가 달린 포스팅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그만큼 엄마들에게는 이유식의 늪에서 탈출하게 해준 매우 고마운 이유식 아이템이 되었다. 더불어 세상 쉽고 맛있는 이유식 레시피를 알려준 파워블로거 희야는 엄마와 아이에게 더 풍요롭고 행복한 시간을 선물해준 은인과도 같은 존재이다. #밥솥이유식 #쌀가루 #이유식의꽃_큐브 #이유식의신세계_밥솥이유식 #희야밥솥레시피 #튼이이유식 #밥솥이유식_편하다더니_이건_혁명임 #한번에3가지이유식
어느새봄 (정주희 그림책)

어느새봄 (정주희 그림책)

정주희  | 월천상회
15,300원  | 20240329  | 9791190352543
아이에게 어느새 봄이 왔습니다. 어느 새봄입니다. 이 책 〈어느새봄〉은 얼마 전 출간된같은 작가의 그림책, 〈꽃별〉과 쌍둥이 책입니다. 이제 막 사춘기를 지나고 있는 아이에게, 먼저 어른이 된 엄마가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보내는 편지같은그림책입니다. 예고없이 찾아온 사춘기는 아이의 모든 것을 변하게 하고, 그만큼 또 아이의모든 것을 혼란스럽게 합니다. 어떤 길로나아가야할지 도무지 갈피를 잡을 수도 없습니다. 아이는 아니지만 아직은 어른도 아닌, 사춘기를 지나는 아이의 불안한 마음은 한껏 예민해져서 삐죽삐죽 가시를 두르기도 하지요. 마냥 어린 아이인 줄로만 알았는데, 어느새 훌쩍 자라버린 아이가 사춘기를 지나갑니다. 엄마의 눈엔 그 아이의 모든 것이 어지럽고, 답답하기만 합니다. 걱정스러운 마음에 혼도 내보고 잔소리를 늘어놓아 보아도, 자꾸만 멀어지는 것 같아 괜한 짓을 했나하는후회가 밀려오기 일쑤입니다. 오래 전 겪은 일이라 다 안다고 생각했는데, 사실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엄마는 아이를 이끌려는 마음을 접습니다. 그냥, 아이의 편이 되어 주기로 합니다. 아이와 같은 곳을 바라볼 때 비로소 온전히 아이의 세상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기 때문입니다. 저마다의색을 찾아 자신을 피워내는 꽃들처럼, 우리 아이들도 건강히 아름답게 피어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기 때문입니다. 사춘기라불리우는 이 혼란스럽고 불안한 시기가 사실은 아이들이 자신만의 우주를 여는 놀라운 시간이기에, 열렬히 응원할 수 있을 것 같기 때문입니다.
눈물닦개

눈물닦개

정주희  | 기린미디어
13,500원  | 20240315  | 9791192340425
나의 눈물을 닦아 주고 내 마음에 천천히 스며들었던 친구, 휴지 이야기. 친구의 외로운 마음을 따스하게 위로하고, 함께 성장했던 순간들을 아름답게 담은 그림책 “이제 울지 마. 알았지?” 엄마와 떨어지게 된 아이와 강아지가 서로에게 건네는 말 방학을 맞아, 또는 어른들의 사정으로 인해 할머니 집이나 다른 친척 집에 맡겨졌던 기억이 있는 어린이들이 있을 것입니다. 하루, 이틀, 손가락을 꼽고 날을 세며 엄마와 아빠를 기다렸던 기억 말이지요. 여기에도 어떤 이유로 할머니 집에 맡겨진 아이가 있습니다. 아이는 자꾸 눈물이 났습니다. 걱정스레 머리를 쓰다듬어 주는 할머니의 손길도 소용없었습니다. 아이는 그저 금방 올 거라는 엄마의 말만 되뇌며 울고 또 울며 눈물로 밤을 적셨습니다. 한편, 어미 개와 헤어지고 눈물범벅이 된 강아지도 있었습니다. 자꾸만 우는 아이 때문에 아이의 할머니가 이웃집에서 강아지를 데려온 것이었습니다. 할머니 집에 도착한 강아지는 휴지가 가득한 상자 안에서 고개를 빼꼼 내밀었습니다. 강아지의 이름은 ‘휴지’였습니다. 아이가 그랬던 것처럼 휴지도 계속 울기만 했습니다. 옆에 놓아둔 사료는 입에 대지도 않고, 낑낑 엄마를 찾았습니다. 아침이 되어 할머니와 밥을 먹던 아이는 자신이 먹던 소시지를 휴지에게 건넸습니다. 그리고 할머니가 자신에게 말했던 것처럼, 마치 자기에게 하는 말처럼 휴지에게 말했습니다. “이제 울지 마. 알았지?” “또 올게!” 또 다른 이별을 맞게 된 아이와 휴지의 약속 휴지가 할머니 집에 온 뒤로, 아이는 더는 울지 않았습니다. 할머니의 꽃밭을 엉망으로 만든 뒤 도망 다니고, 수풀 속에 뛰어 들어가 온갖 풀을 묻히고 뛰어다니는 휴지 덕분에 눈물 날 틈이 없었던 것이지요. 아이와 휴지는 같이 사고도 치고, 뛰어놀고, 함께 목욕도 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서로 덕분에 조금씩 웃음을 되찾았습니다. 어느 날엔 길고양이가 휴지의 얼굴을 할퀴자, 아이가 휴지의 상처를 치료해 주었습니다. 휴지의 상처가 아물어 갈수록, 휴지의 마음도, 아이의 마음도 함께 치유되어 갔지요. 그러던 어느 날, 그토록 기다리던 엄마가 할머니 집에 돌아왔습니다. 아이는 엄마가 반가웠던 것도 잠시, 휴지와 헤어져 집으로 돌아갈 시간이 되었음을 깨달았습니다. 아이는 자신이 가장 아끼던 인형을 휴지에게 주었습니다. 그리고 휴지에게 약속했습니다. “또 올게!” 과연 아이는 휴지와의 약속을 지킬 수 있을까요? 엄마가 약속처럼 아이에게 돌아왔듯, 아이도 약속처럼 휴지에게 돌아올 수 있을까요?
꽃별

꽃별

정주희  | 월천상회
14,540원  | 20231215  | 9791190352369
나도… 나의 빛으로 길을 찾고 싶어. 너처럼. 한 소녀가 밤하늘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소녀가 바라보는 하늘 위에는 꽃별이 활짝 피어 빛나고 있습니다. 소녀는 무슨 일로 잠을 이루지 못하고 밤하늘을 바라보고 있는 걸까요? 이야기는 우리가 곧 마주하게 될지도 모르는 가까운 미래, 한 소녀의 방 안에서 시작됩니다. 방 안의 모든 것은 자로 잰 듯 반듯하고 티끌 하나 없이 깨끗해 보입니다. 소녀는 잠자리에서 일어나 하루를 시작할 준비를 합니다. 새하얀 유니폼을 입고 아침, 점심, 저녁이라 쓰여 있는 알약을 꺼내 먹습니다. 그러고 보니 방 안엔 인공적이지 않은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모든 것이 어색합니다. 굳은 소녀의 표정까지도 말입니다. 방을 나선 소녀는 같은 옷을 입은 무표정한 얼굴의 아이들과 함께 같은 곳을 향해 갑니다. 바로 탈락자들을 가려내는 거대한 경기장입니다. 탈락자들이 검은 방으로 내려가면 다시 살아남은 자들의 경기가 시작됩니다. 끝까지 살아남은 아이들에게만 저 위에 있는 황금도시로 갈 수 있는 티켓이 주어집니다. 사람다운 삶을 살기 위해서는 황금도시에 가야만 합니다. 아이들은 치열한 경쟁에서 이겨야 합니다. 아이들은 졸음도 쉬고픈 마음도 참아야 합니다. 그렇게 주어진 길을 생기없이 걷던 소녀에게 어느 날 작고 반짝이는 씨앗이 날아듭니다. 씨앗이 단단한 껍질을 열고 빛나는 싹을 틔우는 모습에, 이내 활짝 꽃을 피워낸 씨앗에 소녀는 마음을 빼앗깁니다. 그리고 소녀의 가슴 속에는 그 놀라운 경험을 나누고 싶은 마음이 자라납니다. 너의 길을 찾아 나서는 용감한 너에게 씨앗을 심고 가꾸며 싹이 트길 기다리는 농부의 마음은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의 마음과 다를 바 없습니다. 싹이 트고 자라 꽃을 피우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과 정성을 쏟아야 할까요? 대견하게 자라나는 모습에 가슴 설레고 앞으로의 기대에 더욱 세심한 정성을 기울입니다. 싹이 꽃을 피우듯 우리 아이들도 무럭무럭 자라서 꽃을 피워 내고 열매를 맺겠지요. 모두가 저마다의 색과 개성과 아름다움을 갖고 있는 것처럼 우리 아이들도 각자의 개성과 특성을 발휘하여 자신만의 꽃을 피워 낼 것이 분명합니다. 그런데요, 우리는 우리 아이들을 정말 잘 키우고 있는 걸까요? 개성과 특성은 외면한 채 더 좋은 환경, 더 좋은 학교, 그리고 돈으로 서열화되어 버린 ‘더 좋은 직업’을 가져야 한다며 미리 정해놓은 길로만 내몰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성적이라는 한 가지 잣대로만 아이들을 재단하고 장밋빛 미래를 이유로 무엇과도 바꿀 수 없을 만큼 소중한 현재를 희생하도록 강요해 온 것은 아닐까요? 꼬박 6 년의 시간, 그 긴 고민 끝에 정주희 작가는 이 책 『꽃별』을 세상에 내놓았습니다. 이 책에서 그려진 몰개성과 경쟁의 미래는 불안하고 섬뜩합니다. 안타깝게도 우리는 이미 아이들을 그곳에 밀어 넣고 있는지 모릅니다. 작가는 저마다의 개성과 가능성을 가진 아이들이 경쟁에 내몰려 꿈도 희망도 모두 잃어버린 채 시들어가는 모습을 바라보는 것이 괴로웠노라 고백합니다. 식물은 각자의 특성을 살피고 그에 맞춰 자신의 색으로 꽃 피우도록 도와주었을 때 저마다의 열매로 자신을 증명해 냅니다. 우리 아이들도 분명 그럴 겁니다. 작가는 희망을 품고 싶었다고 이야기 합니다. 세상이 정해둔 잣대에 맞추지 않아도 자신의 색으로 얼마든지 아름답게 꽃피울 수 있다는 희망을 말입니다. 이 책 『꽃별』은 정주희 작가가 우리에게, 그리고 우리의 사랑스러운 아이들에게 건네는 바로 그 희망의 씨앗입니다. 작가는 오늘도 텃밭을 바라보며 우리 아이들이 피워 낼 꽃을, 그리고 맺어낼 커다란 열매를 상상합니다. 그리고 저마다의 색깔과 개성으로 열심히 애쓰며 자라나는 아이들의 용감한 발걸음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세상 쉽고 맛있는 튼이 이유식 (1500만 부모가 선택한 국민 이유식 책)

세상 쉽고 맛있는 튼이 이유식 (1500만 부모가 선택한 국민 이유식 책)

정주희  | 서사원
22,500원  | 20230307  | 9791168221383
1500만 부모가 선택한 국민 이유식 책 15만 부 기념 특별 소장본 〈〈튼이이유식〉〉이 출간된 지 만 4년이 되었다. 그동안 수많은 부모들이 이 책으로 아이에게 이유식을 만들어주면서 큰 도움이 되었다는 리뷰와 피드백을 받았다. 저자와 출판사로서도 매우 기쁘고 보람된 순간들이었다. 아이를 키운다는 것은 정말 세상에서 가장 고귀하면서도 소중하다. 하지만 때때로 힘들고 어려운 순간을 맞이한다. 그래도 부모이기에 아이를 위해서 낯설고 힘든 상황들을 헤쳐나가기 위해 끊임없이 배우고 노력한다. 이토록 노력하고 애쓰는 모든 부모들에게 아낌없는 칭찬과 박수를 보낸다. 15만 부 기념 특별 소장본 〈〈튼이이유식〉〉은 엄마와 아이가 함께 노력하고 성장하는 이유식 시기를 기념하고 싶은 의미를 담았다. 초보 엄마는 이유식을 만드느라 고군분투하고, 아이는 새로운 음식을 받아들이면서 매일매일 성장한다. 이 소중한 시기를 함께 한 책으로서 행복한 추억과 함께 오래오래 간직되기를 소망한다. 쌀가루, 큐브, 밥솥 칸막이를 활용한 최초의 이유식 책! 엄마의 정성과 사랑이 듬뿍 담긴 이유식. 하지만 현실은 쉽지 않다. 이제 막 4개월 된 아기는 엄마에게 잠깐의 쉴 틈도 주지 않는다. 배고파서 울고, 기저귀 갈아달라고 울고, 졸려서 울고. 아기 돌보는 일만도 너무 어려운데, 이유식까지 만들 수 있을까? 대부분의 엄마들이 힘든 나머지 사 먹이는 쪽으로 선택한다. 하지만 아직 돌도 안 된 아기에게 사 먹이는 음식이 썩 마음에 내키지는 않는다. 그래서 엄마들이 찾아낸 이유식의 구세주, 희야 블로그(희야라이프). 쌀가루, 큐브, 밥솥 칸막이를 활용한 이유식 레시피는, 어려워서 도저히 따라할 엄두도 나지 않았던 기존 레시피들과는 완전히 달랐다. 희야 레시피만 있으면 하루에 두 끼, 세 끼를 먹이는 중기와 후기 이유식도 더 이상 두렵지 않다. 덕분에 희야 블로그는 1500만 명의 부모들이 매일매일 찾아드는 이유식의 성지가 되었다. 그 모든 내용을 고스란히 이 책에 담았다. 파워블로거 희야가 알려주는 이유식의 신세계, 밥솥 칸막이 이유식! 밥솥 칸막이가 뭐야? 생전 처음 들어보는 사람도 많다. 원래는 현미밥, 콩밥, 잡곡밥 등 여러 종류의 밥을 한 번에 만들기 위한 것이었다. 그런데 엄마들이 이유식에 활용하면서, 엄마들 사이에서 ‘밥솥 칸막이’는 이유식의 신세계를 선물해준 세상에서 가장 놀라운 발명품이 되었다. 인스타그램에는 #밭솥이유식 #밥솥칸막이 #밥솥이유식은신세계 #한번에3가지이유식 등 수천 개의 해시태그가 달린 포스팅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그만큼 엄마들에게는 이유식의 늪에서 탈출하게 해준 매우 고마운 이유식 아이템이 되었다. 더불어 세상 쉽고 맛있는 이유식 레시피를 알려준 파워블로거 희야는 엄마와 아이에게 더 풍요롭고 행복한 시간을 선물해준 은인과도 같은 존재이다.
2023 보떼봉떼 플라워 캘린더

2023 보떼봉떼 플라워 캘린더

정주희  | 싸이프레스
8,280원  | 20221115  | 8809478710709
“당신에게 꽃길만 펼쳐지길 바랄게요” 꽃의 향기와 함께하는 2023 보떼봉떼 플라워 캘린더 당신의 하루하루가 꽃길처럼 아름답고 향기롭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2023 보떼봉떼 플라워 캘린더〉가 출시되었다. 20년 차 플로리스트인 작가가 계절마다 포착한 꽃의 시간들과 빈티지 보태니컬 아트, 꽃을 사랑한 화가와 작가들의 꽃에 관한 명언이 함께 수록되어 보는 즐거움이 풍성하다. 가로 257mm, 세로 188mm의 시원한 판형에 견고한 삼각대 받침과 골드 링으로 엮인 탁상달력은 어떤 공간에나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인테리어를 살려준다. 눈길이 닿는 책상이나 침대 머리맡에 플라워 캘린더를 올려두고 일상에 꽃을 만나는 기쁨을 더해보자. 바라보기만 해도 미소가 절로 피어나는 아름다운 캘린더는 연말, 연초 마음을 표현하고 싶은 이에게 전하는 뜻깊은 선물이 되어 줄 것이다.
꽃들의 시간 (Le temps des Fleurs 르떵데플레르)

꽃들의 시간 (Le temps des Fleurs 르떵데플레르)

정주희  | 나는북
19,800원  | 20180615  | 9791186389188
꽃으로 아름다워지는 일상, 치유의 시간들 꽃과 함께한 플로리스트의 1년간의 기록, 자연이 주는 일상의 행복과 치유의 시간들 플로리스트인 저자가 따뜻하고 섬세한 시선으로 포착한 일상의 풍경, 꽃과 자연이 가득한 치유의 시간들이 한 권의 책에 담겼다. 16년차 플로리스트로 아침부터 꽃시장에서 꽃을 만나고 온종일 꽃과 함께하지만 매일 꽃의 아름다움에 감탄하고 자연으로부터 새로운 깨달음을 발견하곤 한다는 그. 작업실에서 꽃을 마주하는 향기로운 시간, 웃음이 끊이지 않는 유쾌한 꽃 수업, 파리, 태국, 제주 등 여행지에서 우연히 만난 아름다운 순간들까지, 일 년간의 이야기를 진솔한 글과 감성 가득한 사진으로 담았다. 사계절의 빛깔을 담은 꽃 사진과 마음이 맑아지는 글이 가득한 책으로 위로가 필요한 순간, 일상에 아름다움을 더하고 싶은 순간, 휴식 같은 편안한 시간을 선물할 것이다. 보떼봉떼의 클래스는 일찌감치 국내에 프렌치 스타일 플라워를 선보여 현직 플로리스트들도 가장 듣고 싶은 수업 중 하나로 꼽힌다. 작가는 작업의 영감을 어디에서 얻는지 혹은 어떻게 하면 꽃을 더 잘할 수 있는지 질문을 받을 때면 좋은 사람들과 맛있는 음식을 먹고 산책을 하고 하늘을 보고 책을 읽고 음악을 듣고 여행을 하면서 아름다움으로 눈을 채우기를 권한다. ‘일상에서 나를 행복하게 하는 일들을 조금씩 하다 보면 그 시간들이 차곡차곡 쌓여 자신만의 색깔로 자유롭게 꽃을 만지는 날이 올 것’이기 때문이다. ‘영감의 시작은 아름다운 일상’이라는 저자의 철학에서도 알 수 있듯 이 책은 단순히 꽃을 다루는 법이나 꽃의 아름다움에 관한 예찬만을 담은 것이 아니다. 그보다 ‘우리의 일상에 어떻게 아름다움을 들일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한편 소소하게 반짝이는 일상의 단편들이 모여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만든다는 사실을 깨닫게 한다. 꽃들의 시간도, 우리의 시간도 한정되어 있지만 그렇기에 지금 이 순간이 더 소중하고 곁에 있는 인연들이 사랑스럽다는 사실도.
꽃이 필 거야 (정주희 그림책)

꽃이 필 거야 (정주희 그림책)

정주희  | 북극곰
13,500원  | 20230228  | 9791165882556
텃밭에 피어나는 아름다운 꽃들의 향연 사랑스러운 아이의 시선으로 바라본 텃밭 풍경 식물이 자라면서 꽃을 피우듯이 텃밭 식물도 다채로운 꽃을 피워냅니다. 『꽃이 필 거야』는 농작물의 수확을 위해 심은 텃밭의 식물이 꽃을 피우는 모습을 아이의 시선으로 아름답게 담아낸 그림책입니다. 텃밭 식물이 자라는 과정은 아이들이 자라는 모습과도 사뭇 닮아 있습니다. 새싹처럼 자라날 우리 아이들에게 과연 어떤 꽃이 피어나게 될지 기대하게 되는 그림책입니다.
우리가 헤어지는 날

우리가 헤어지는 날

정주희  | 책읽는곰
10,800원  | 20171024  | 9791158360597
만남과 이별, 그리고 사랑을 담은 그림책 주인공 아이는 반려 고양이 코코의 죽음에 커다란 상실감을 느낍니다. 언제까지나 함께할 줄 알았기에, 갑작스레 찾아온 이별을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습니다. 아이는 코코를 다시 만나게 해 달라고 밤새 달님에게 기도합니다. 그 간절한 바람이 닿은 걸까요? 다음 날, 기적처럼 코코가 다시 돌아옵니다. 삶에서 만남과 이별은 계절의 순환처럼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예기치 못한 사고로 무지개다리를 건넌 고양이, 세상을 떠난 할머니 할아버지, 먼 곳으로 이사 간 친구, 서로 다른 학교에 들어가면서 헤어진 친구…… 저마다 이유는 다르지만 누구나 살아가는 동안 크고 작은 이별을 경험합니다. 사랑하는 존재를 떠나보낼 때마다 우리는 지금 우리 옆에 있는 존재를 소중히 여기고, 함께하는 모든 순간에 감사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주인공 아이 역시 코코를 떠나보내고 나서야, 기적을 바랄 만큼 소중한 존재였음을 깨닫습니다. 아이는 다시 돌아온 코코와 온종일 붙어 다니며 그 어느 때보다 충실한 하루를 보냅니다. 코코 역시 미처 전하지 못한 고맙고 애틋한 마음을 후회 없이 전하지요. 『우리가 헤어지는 날』은 누구나 한 번쯤 상상해 보았을 작은 기적을 담담히 그려내며, 이별로 상처 입은 마음을 따듯하게 위로합니다. 그리고 지금 옆자리에 있는 누군가를 소중히 안아 주고, 더 많이 사랑하라고 말합니다.
먹고 말 거야!

먹고 말 거야!

정주희  | 책읽는곰
9,000원  | 20160415  | 9791158360221
《먹고 말 거야!》는 유아들에게 익숙한 두 박자의 반복 구조를 적절히 활용해 긴장감을 고조시킵니다. 앞 장면에서는 파리를 덮칠 기회를 엿보는 청개구리를 보여 줍니다. 뱀이 자기를 지켜보는 줄도 모르고 파리만 쳐다보고 있지요. 아무것도 모른 채 파리를 먹을 생각으로 눈이 초롱초롱해진 청개구리를 보고 있자니 발이 절로 동동거립니다. 뒤 장면에서는 잡힐 듯 말 듯 코앞에서 날아가 버리는 파리 때문에 점점 약이 올라 힘껏 뛰어오르는 청개구리를 보여 줍니다. 약이 오르는 건 뱀도 마찬가집니다. 청개구리가 뛰어오르며 발로 찬 딸기에 얼굴을 얻어맞질 않나, 버들가지에 따라 올랐다 가지가 부러져 연못으로 뚝 떨어지질 않나…… 청개구리를 쫓다 제대로 큰코다치네요. ‘먹고 싶다’는 저마다의 욕망이 빚어낸 긴장감에 마음 졸이면서도, 예기치 않게 골리고 골탕 먹는 상황에 키득키득 웃음을 터뜨리게 됩니다.
보떼봉떼 데일리 플라워 (꽃과 함께하는 365일 일력)

보떼봉떼 데일리 플라워 (꽃과 함께하는 365일 일력)

정주희  | 싸이프레스
19,800원  | 20211129  | 9791160321388
365일 하루의 시작과 끝을 아름다운 꽃의 위로로 채울 수 있는 일력이다. 매일 한 장씩 페이지를 넘기며 아름다운 꽃의 이름과 숨은 꽃말, 신화와 역사 속의 꽃 이야기를 만나는 동안 일상에 영감이 더해지고,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확장되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20년차 플로리스트의 시선에서 그 계절에 만날 수 있는 꽃들을 선별해 담고, 꽃을 오랫동안 예쁘게 볼 수 있는 법은 물론 꽃으로 공간을 아름답게 하는 플라워 어레인지먼트와 데코레이션 아이디어를 함께 소개한다. 1월 1일부터 한 장씩 넘기며 꽃의 이야기를 만나다 7월 1일부터는 뒤집어서 사용하도록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요일을 따로 표시하지 않아 해가 바뀌어도 계속 사용할 수 있는 만년 일력으로 오래 두고 소장하며 함께할 수 있다. 골드 스프링 제본에 고급 용지, 견고한 삼각대 받침으로 구성되어 매일 눈길이 닿는 책상이나 침대 머리맡에 세워 두고 사용하기 편리하다. 또한 가로 148mm, 세로 210mm의 시원한 판형에 아름다운 꽃의 이미지가 담겨있어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기에도 손색이 없다.
R로 알아가는 머신러닝과 통계, 수학

R로 알아가는 머신러닝과 통계, 수학

정주희  | 교우
29,700원  | 20230210  | 9791125103660
머신러닝의 입문서로서 수학적 원리의 이해와 컴퓨팅 알고리듬의 실제 구현에 충실한 것을 목표로 하였다. 알고리듬의 구현에 사용하는 도구는 R이다. 데이터 과학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언어로 R과 파이썬을 들 수 있겠는데 전자가 코딩 경험이 적은 사람에게는 더 편하게 접근할 수 있기 때문에 이것을 선택하였다. 분석 결과를 그림으로 나타내는 작업 등에서는 R이 더 강력할 뿐만 아니라 쉽기까지 하다.
수리논리와 집합론 입문

수리논리와 집합론 입문

정주희  | 경문사
18,000원  | 20120213  | 9788961055499
『수리논리와 집합론 입문』은 대학에서 수리논리학과 집합론 교재롤 활용할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은 학생이 작성한 증명에 오류가 있는지를 컴퓨터가 판별해 줌으로써, 학생들이 엄격한 수학적 증명에 대한 훈련을 할 수 있도록 도왔다.
엄마사랑 영양가득 이유식&유아식 (식품영양학 전문가 정주희 교수의 영아부터 유아까지 두뇌발달 영양만점 엄마표 레시피 북)

엄마사랑 영양가득 이유식&유아식 (식품영양학 전문가 정주희 교수의 영아부터 유아까지 두뇌발달 영양만점 엄마표 레시피 북)

정주희  | 리빙북스
15,300원  | 20180515  | 9791187568025
엄마사랑 영양가득 이유식&유아식, 이 책은 여느 책과는 달리 식품영양학 전문가인 엄마의 경험을 바탕으로 월령과 연령에 맞는 이유 지도와 제철의 신선한 식재료를 적절히 잘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초보 엄마도 한눈에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 일목요연하게 월령과 연령에 맞춘 이유식 및 간식 그리고 식단을 친절히 소개하고 있으며, 아이들의 균형 잡힌 영양에 대해 관심이 많은 엄마들을 위해 영양학 전문가의 관점에서 특별히 건강한 아이를 위해 챙겨야 할 영양소 그리고 영유아 편식의 종류와 그 진단과 해결책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습니다. 아기가 출생한 후 2배로 성장하는 시기부터 유아기 때 놓쳐서는 안 되는 필수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있는 이유식&유아식 그리고 영양 간식까지 총 95가지 레시피와 이해하기 쉬운 영양학에 관한 이야기까지 자세히 수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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