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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용군"(으)로   4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노마만리(駑馬萬里) - ‘조선의용군’ 르포 문학 기행문 (‘조선의용군’ 르포 문학 기행문)

노마만리(駑馬萬里) - ‘조선의용군’ 르포 문학 기행문 (‘조선의용군’ 르포 문학 기행문)

김사량  | 부크크(bookk)
13,200원  | 20181128  | 9791127253707
노마만리(駑馬萬里) - ‘조선의용군’ 르포 문학 기행문 [필독서] 현대문학 르포 문학 단편소설 '빛 속에'로 조선인 최초로 아쿠다가와 상 후보에 선정되었다. 일제 강점기의 독립운동 "조선의용대"의 기행문 작품으로 '르포 문학'의 최고봉이라고 할 수 있으며 역사적 기록 가치가 있는 작품이다. 1946년 3월부터 1947년 7월까지 7회에 걸쳐 연재된 작품으로, ‘나’가 연맹본부로 이동하는 도중 폭격으로 교량이 파괴되어 석가장에 머무는 장면에서 연재가 중단되었다. # 르포 문학이란? 르포르타주(프랑스어: reportage →탐방)는 영화·신문·방송·잡지 등에서 현지로부터의 보고 기사·사회적인 현실에 대하여 보고자의 주관을 섞지 않고 객관적으로 서술하는 것을 의미한다. 소재의 생생함과 박진감이 특징이다. *일러두기 “김사량“ 작가의 원작 그대로 토속어(사투리, 비속어)를 담았으며 오탈자와 띄어쓰기만을 반영하였다. 일부 낱말과 뜻을 현대어로 수정하였다. (작품 원문의 한문 병행 표기와 문장 손실 또는 탈락 된 것은 ‘X’, ‘O'로 표기하였다.)
격랑만리 (조선의용군이 된 포은 종손)

격랑만리 (조선의용군이 된 포은 종손)

조성우  | 큰길
25,200원  | 20220701  | 9791196322823
이 책은 용인에서 포은 종손으로 태어나 일제강점기 말기에 강제로 일본군 학병으로 끌려갔다 학병 탈출 1호가 된 고철 정철수 선생의 격랑의 생애를 집대성한 책이다. 정철수 선생은 일제강점기와 항일투쟁, 반우파 운동과 문화대혁명 등 우리나라와 중국 대륙에서 벌어진 격변을 온몸으로 겪으며, 피와 땀, 눈물과 한숨으로 모진 세월을 견뎠다. 그래서 그의 일대기는 곧 한국과 중국의 현대사를 압축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시기 그는 민족애로 피끓는 항일투사에서 수많은 작품을 발표한 극작가로, 다시 패망 후 버려진 일본인 수백 명의 목숨을 구한 박애주의자였다가 동족 상잔의 비극에 동참하지 않고 민족 교육에 뛰어든 교육자로, 다시 현실에 대한 매서운 비판을 아끼지 않는 문인에서 반우파의 누명을 쓰고 강제노역에 처한 노동자이자, 인쇄공장의 탄부로 전락한다. 그리고 대학교수로 기나긴 굴곡의 세월에 유종의 미를 거두고, 40여년 만에 고국에 돌아와 어머니를 모시며 포은 종손으로서의 책임을 다하다 영면에 들었다. 이 책에는 그동안 공개되지 않은 조선의용군이 남장에서 찍은 사진과 해방 직후 태극기를 들고 호가장 전투에서 희생된 전우들의 묘를 참배하는 사진, 그리고 동북을 향해 도보로 대륙을 횡단하는 조선의용군의 모습 등 귀중한 사진이 들어 있다. 사진만 봐도 조선의용군이 목숨을 걸고 항일투쟁에 매진했던 모습을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자료들이다.
조선 의용군의 눈물 (박하선의 사진과 산문)

조선 의용군의 눈물 (박하선의 사진과 산문)

박하선  | 눈빛
19,800원  | 20190812  | 9788974094287
박하선의 사진과 산문 [조선 의용군의 눈물].
우리가 잃어버린 이름, 조선의용군 (항일투쟁의 최전선에 섰던 김원봉과 조선의용군을 찾아)

우리가 잃어버린 이름, 조선의용군 (항일투쟁의 최전선에 섰던 김원봉과 조선의용군을 찾아)

류종훈  | 가나출판사
15,300원  | 20181212  | 9788957369890
항일투쟁의 최전선에 섰던 김원봉과 조선의용군을 찾아 중국 현지 10,000km를 가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일제의 간담을 서늘하게 한 '의열단'은 그 후에 어떻게 됐을까? 조선의용군은 의열단의 창립 멤버였던 약산 김원봉, 석정 윤세주가 주도해 만든 조선인 독립 무장 부대다. 일제의 간담을 서늘하게 하고, 식민통치의 상징이었던 조선총독부와 종로경찰서에 폭탄을 던진 유일한 독립투사들, 바로 그 의열단이 십수 년의 세월을 거쳐 조선의용군이란 깃발을 든 것이다. 조선의용군은 최전선에서 일본군과 격렬한 전투를 치르는 한편, 항일 정신을 일깨우는 선전대로서 활동하기도 하고, 소식을 듣고 찾아오는 청년들을 위한 교육과 군사훈련도 진행했다. 조선의용군이 치열하게 싸웠던 중국의 동북, 만주는 수백만의 조선인이 땅을 일구던 제2의 조선이었다. 그곳에서 조선의용군의 발자국이 찍힌 장소가 바로 우리 독립운동의 현장이다. 작가는 그들의 흔적을 모두 찾아보기로 하고, 중국 남부와 서부, 중국 공산당과 함께 싸웠던 태항산과 연연, 마지막 만주까지 10,000km를 훌쩍 넘는 길을 나섰다. 『우리가 잃어버린 이름, 조선의용군』은 항일투쟁의 최전선에 섰던 김원봉과 조선의용군을 찾아 나선 작가의 루트를 기록한 책이다. 작가는 세월과 이념 앞에 사라진 흔적들을 찾아다니기가 쉽지 않았다고 고백한다. 그럼에도 그는 이 책을 통해 독자들에게 그 길을 동행해 보자 권한다. 격변의 시대, 불꽃처럼 살다간 사람들을 잊지 말아야 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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