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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묘제례악"(으)로   11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종묘제례악
윤여림 | 웅진주니어
11,700원 | 20180120 | 9788901221595
유네스코 인류 무형 문화유산 제1호 종묘제례악을 가장 아름답게 만나는 방법 ‘중요무형문화재 제 1호, 종묘에 제사드릴 때 연주하는 기악과 노래와 무용의 총칭.’ 한국민족문화대백과에 등재되어 있는 종묘제례악의 설명 중 일부이다. 사실 그 무엇이든 첫 번째는 특별한 의미가 있다. 보통은 가장 중요하고 의미 있는 것에 으뜸을 부여하기 때문이다. 종묘제례악의 경우도 그렇다. 국내에서 제일 먼저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으로 등재되기도 했던 이 음악에는 그만한 특별함이 있다. 500년이 넘는 긴 세월 동안 완벽하게 남아 있는 유일한 제사 음악이라는 점, 중국 음악을 조선만의 독창성으로 오롯이 새롭게 창조해 낸 작품이라는 점 등등 그 이유는 많고도 많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 특히 아이들은 종묘제례악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지 못한다. 왕실의 제사에서나 연주되는 음악을 평소에는 접할 기회가 없기 때문일 것이다. 뿐만 아니라 종묘제례악을 설명하는 대부분의 글은 도통 알 수 없는 한자말이 가득하다. 그래서일까, 아이들에게 종묘제례악은 그저 교과서에서나 나올 법한 어려운 문화 유산일 뿐이다. 이때 은 훌륭한 도우미가 된다. 단순한 정보만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그 탄생의 근원부터 이야기에 담긴 가치관까지 차근차근 재조명해 주기 때문이다. 고운 가락을 닮은 유려한 문장과 제례의 화려함을 그대로 담아 낸 그림으로 종묘대제의 아름다움을 생생하게 표현했다. 종묘제례악을 가장 아름답게 만날 수 있는, 이제껏 없었던 새로운 방법을 만나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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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묘제례악 (증보판)
사단법인 국가무형문화제 종묘제례악 보존회 | 은하출판사
31,500원 | 20180413 | 9788931680799
이 책은 대한민국 국가무형문화재 제 1호인 종묘제례악의 악보로 2012년 4월 본회에서 발간한 ‘종묘제례악’을 수정·보완한 것이다. 종묘제례란 종묘에서 행하는 제향의식으로, 조선시대의 나라제사 중 가장 규모가 크고 중요한 제사였기 때문에 종묘대제(宗廟大祭)라고도 한다. 제례악으로서의 장엄미와 오랜 역사를 통해 축적된 연륜의 미를 대표하는 종묘제례악은 종묘제례의 일시적인 중단과 상관없이 이왕직아악부와 구 왕궁아악부, 국립국악원을 통해 전승되었으며, 1964년 중요무형문화재 제1호로 지정되었고, 2001년 5월 18일 유네스코 ‘인류구전 및 무형유산걸작’으로 선정되었다. 종묘제례악 중 진폐회문의 유려·장대한 아름다음과 소무, 영관에 등장하는 장쾌한 태평소의 선율은 전통음악의 백미를 꼽을 때 빠지지 않고 거론되는 악곡이기도 하다. 뿐만 아니라 종묘제례악 전곡이 연주되는 동안 한 번도 빠짐없이 매 악장의 끝구(句)이기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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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묘제례악
종묘제례악 보존회 | 민속원
0원 | 20121215 | 9788928503773
『종묘제례악』은 조선의 역대 왕과 왕후의 신위를 모신 사당에서 제향을 올릴 때 연주하던 음악인 ‘종묘제례악’의 악보를 담은 책이다. 최근 기관이나 개인이 발간한 종묘제례악 악보들이 서로 달라 빚어지는 혼선을 줄이고자 국립국악원이 펴낸 《국악전집》을 참고하여 오류를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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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묘제례악 (전)
국립국악원 편 | 민속원
16,200원 | 20040820 | 9788956381671
종묘의 대례에 쓰이는 악곡인 종묘제례악의 악보집. 나라 역대 제왕의 신위를 봉안하고 제향 올리는 사당을 종묘라 하고, 이 대제에 쓰이는 악, 가, 무를 통칭하여 종묘제례악 또는 줄여서 종묘악이라 일컫는다. 본 악보에는 박, 장구, 북 징, 편종, 편경, 방향 등 타악기군에 구음을 곁들이고 악장 부율보와 일무 무작 술어보를 한데 묶어 냈으며, 당적과 대금, 피리, 해금, 아쟁 등 전공적 성격을 띄는 관과 현의 악기들은 약간의 기본적 표현부호를 삽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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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묘제례악의 원형과 복원
문숙희 | 학고방
27,000원 | 20110725 | 9788960712096
『종묘제례악의 원형과 복원』은 종묘제례악이 처음 만들어진 원형을 찾고 그로부터 시작하여 현재에 이르기까지 변화되는 모든 모습들을 단게별로 살펴보는 책이다. 원 악곡이 실려 있는 고악보 정간보를 해독하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고, 각 단계의 악곡들은 오선보로 역보하여 부록으로 말미에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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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묘 제례악: 그 역사와 사상 (그 역사와 사상)
박성연 | 문사철
27,000원 | 20131231 | 9788993958720
종묘(宗廟)는 조선왕조 역대 왕(王)과 왕비(王妃)의 신주(神主)를 모신 사당(祠堂)이다. 신라시대에는 ‘시조묘(始祖廟)’, 고려시대에는 ‘태묘(太廟)’라고도 하였다. 종묘와 사직은 국가의 근본을 의미한다. 특히 종묘는 유교의 정신과 문화를 하나의 제도 속에 응축시킨 상징물이다. 그 제도는 멀리 고대 중국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종묘 제도는 크게 예의 범주에 속한다. 예란 사람이 사는 기본 법칙이다. 국가의 모든 질서가 이 예에서 비롯된다. 그러기에 역대 왕조에서는 종묘 제도를 매우 중시하였으며, 여러 차례 개편하기도 하였다. 종묘제례악은 종묘라는 공간에서 연주하는 음악이다. 종묘의 그 신성한 공간에서 우러나는 경건함, 그리고 그곳에서 울리는 소리의 신령스러움이 공간을 초월하는 아름다움을 만들어낸다. 종묘제례악의 역동성은 경건하면서도 철저한 제례의식에서 우러나온다. 종묘제례악은 음악과 무용이 병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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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악혁명과 문화영웅 세종 (종묘제례악은 한국 아악이다)
한흥섭 | 소나무
13,500원 | 20100630 | 9788971395660
산악 창제는 세종의 문화혁명이었다! 지금까지 한국 국악계에서 아악은 중국에서 유래한 의례 음악이라고만 여겨졌다. 이러한 지금까지의 ‘아악雅樂’에 대한 관점을 전면으로 뒤집는 학설이 등장했다.『아악혁명과 문화영웅 세종』의 저자 한흥섭은 한국 아악이 세종에 의해 창제되었음을 주장하면서, 이는 훈민정음 창제와 함께 문화적 자주국이라는 원대한 꿈을 이루고자 했던 세종식 문화대혁명의 일환이라는 새로운 시각을 내놓는다. 즉 세종은 기존의 중국 아악 대신 한국의 새로운 아악으로 국가의례를 거행하고자 했으며, 그로 인해 완성된 것이 ‘신악新樂’이라는 것이다. 저자는 주체적 문화군주인 세종과 그 뜻을 이어받은 세조의 그동안 밝혀지지 않았던 ‘불멸의 업적’을 이 시대에 새로이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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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묘제례악 악보와 음악의 변천
양경숙 | 민속원
23,400원 | 20210520 | 9788928515974
종묘제례악 종묘제례악은 조선왕조 왕과 왕비의 제사를 지낼 때 연주하는 악(樂), 가(歌), 무(舞)의 총칭이다. 보태평과 정대업은 세종 31년(1449)에 회례악무로 창제되었고 약간의 개정을 거쳐 세조10년(1464)부터 종묘제례악으로 채택되어 현재까지 이르고 있다. 종묘제례악의 보태평과 정대업을 수록한 수십 종의 악보와 음원에는 600여 년 동안 끊임없이 변화해 온 종묘제례악의 역사가 숨 쉬고 있으며, 박제화되지 않고 현재에도 계속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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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묘제례악 일무의 왜곡과 실제
이종숙 | 민속원
31,500원 | 20120220 | 9788928502356
인류문화 유산으로서의 무용을 학문적으로 정립하는데 도움을 주는 「한국무용사학회학술총서」 제13권 『종묘제례악 일무의 왜곡과 실제』. 종묘제례악은 일제강점기가 시작된 1910년부터 ‘대일본을 보존한다’는 뜻을 가진 ‘태화’로 이름이 바뀌고 가사의 내용과 춤을 추는 사람의 복식이 바뀌었다. 이 책은 조선왕들의 사당인 종묘에서 제사를 지내도록 허락한다는 미명하에 제목과 가사를 모두 일본 천황을 위한 노래로 연주하였던 일본의 왜곡을 고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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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ngmyo Jeryeak 종묘제례악 (The Royal Ancestral Shrine Ritual Music of Korea)
송지원 | 민속원
27,000원 | 20121231 | 9788928503964
Jongmyo jeryeak is, Jongmyo royal ancestral Confucian memorial ceremony music. Now, Korea currently holds a 15 cultural assers registered as UNESCO's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items, along with Jongmyo jeryeak, Gagok, Pansory, and Cheoyongmu. UNESCO's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of Humanity program started in 2001with the aim of encouraging protection of those items and intangible heritage which are in danger of extin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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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묘제례와 제례악 (조선 왕실의 큰 제사)
임돈희 | 열린어린이
10,800원 | 20150817 | 9791156760672
『종묘제례와 제례악』은 유네스코 세계 무형 유산 등재 선정 국제 심사위원을 지내신 문화인류학자 임돈희 교수님이 종묘제례와 제례악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담아낸 책이다. 동양화를 전공하고, SBS 드라마 「바람의 화원」에서 김홍도와 신윤복 그림 제작에 참여한 구세진 그림 작가가 세밀하게 그려낸 그림에 우리 전통의 색인 오방색을 입혀 종묘제례의 경건하면서도 아름다운 여러 장면들을 그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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