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 네이버책
  • 알라딘
  • 교보문고
"좋은사람"(으)로   358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모든 사람에게 좋은 사람일 필요는 없어

모든 사람에게 좋은 사람일 필요는 없어

김유은  | 좋은북스
12,420원  | 20190927  | 9791196764616
입소문으로 증명해낸 타인이 아닌 ‘나’를 위한 인간관계 교과서! 인간관계 에세이의 열풍을 일으킨 바로 그 책!! 인간관계 때문에 상처받고 있는 현대인에게 가장 큰 위로가 되어줄 책이다. 50만 명의 독자들이 인정한 김유은 작가의 장편 인간관계 에세이집 〈모든 사람에게 좋은 사람일 필요는 없어〉에는 인간관계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과 그에 대한 해결책이 담겨있다. 우리는 걱정하는 척하며 뱉는 지나친 간섭과 충고라는 핑계로 쏟아내는 무례한 말에 상처받으며 살아간다.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라는 법만 배웠고, 진짜 친구의 의미에 대해서는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다. 예의 바르고 착한 사람이 되라는 말만 들었고, 무례하고 못된 사람과 어떻게 지내야 하는지 배우지 못했다. 저자는 일상에서 겪을 수 있는 여러 가지의 인간관계에 대한 문제들을 직접 부딪혀보고, 다치고, 울기도 하면서 책 안에 고스란히 담아내었다. 무례한 사람과는 멀어질 수 있는 용기, 진짜 우정을 구별하는 방법, 사랑 안에서도 자신을 잃지 않는 해법을 말하고 있다. 수만 건의 무료 상담과 무료 강연을 진행한 저자 김유은은 독자들의 고민을 가까이에서 들어주고, 직접 풀어내면서 느낀 인간관계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다시 일어서서 앞으로 나아가는 방법을 제시한다. 타인이 아니라 오직 ‘나’를 위해 살아갈 수 있도록 가슴 따뜻한 위로를 전해준다. 김유은 작가 인스타그램 : @oeouoo
좋은 사람에게만 좋은 사람이면 돼 (지금은 나를 돌보는 시간, 내 마음대로 행복해지기)

좋은 사람에게만 좋은 사람이면 돼 (지금은 나를 돌보는 시간, 내 마음대로 행복해지기)

김재식  | 위즈덤하우스
13,320원  | 20210321  | 9791190908634
"함께하고 싶은 봄, 마음만은 늘 가까이" 내 소중한 사람들에게 선물하는 단 한 권의 관계 처방전 이 책은 16년간 200만 팔로워의 뜨거운 공감을 얻은 김재식 작가의 다섯 번째 책이자 사람 사이 관계를 중점적으로 다룬 첫 책이다. 출간한 지 6개월 만에 10만부를 돌파했고, 여전히 베스트셀러 상위권에 올라 있는 이 책의 저력은 사람들의 영원한 고민인 인간관계에 대하여, 때로는 내 마음 돌봄을 등한시하면서까지 되고자 했던 ‘좋은 사람’의 의미를 되새긴다는 데 있다. 관계의 해답은 결국 나 자신으로부터 출발한다. 모든 사람에게 완벽하게 좋은 사람일 순 없다. 남한테 좋은 사람이 되려고 애쓰기보다 먼저 나의 소중함을 알고, 내 곁의 좋은 사람들에게만 좋은 사람이면 된다.
운이 좋은 사람 (차원대 산문집)

운이 좋은 사람 (차원대 산문집)

차원대  | 지식과감성
10,800원  | 20231016  | 9791139213423
기억은 모두 추억이 되지 않는다. 가슴으로 내려와 언제든지 꺼내 보는 추억이 되기에는 너무 많은 시간들을 살아 내고 있으니까. 저자의 글에는 읽는 사람의 기억을 꺼내는 힘이 있다. 타인의 삶을 보면서 내 삶이 빗대어 살아나는 경험을 하는 건 흔치 않은데, 내가 그랬던 것처럼 이 책을 보는 독자 중 누군가도 분명 나와 같은 경험을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 이지안 추천 글 중
그저 좋은 사람

그저 좋은 사람

줌파 라히리  | 마음산책
11,700원  | 20090905  | 9788960900608
삶이 주는 크고 작은 상실을 삶 속에 대입하다! 2000년 퓰리처상 수상작가 줌파 라히리의 소설집『그저 좋은 사람』. 데뷔작 으로 퓰리처상을 수상하며 미국 문단의 신예로 떠오른 여성작가 줌파 라히리가 쓴 여덟 편의 단편이 담겨 있다. 케임브리지에서 시애틀로, 인도에서 타이로 오가면서 형제자매, 어머니와 아버지, 딸과 아들, 친구와 애인의 삶을 그려낸다. 인도의 전통을 고수하려고 하는 이민자 1세대 부모. 하지만 거기서 벗어나 새로운 세계에 적응해야 하는 이민자 2세대 아이들은 인도 아이로 남는 것과 미국 아이로 커가는 것 사이에서 위태로움을 겪는다. 표제작 에서는 이런 갈등에 눈감은 채 어떻게든 행복한 가족의 모습을 보여주려는 허위의식을 정교한 문장으로 그리고 있다. 2부 은 세 편의 독립적인 작품이 하나의 큰 이야기로 이어진다. 어느 겨울 매사추세츠에서 함께 살게 된 소년과 소녀는 아픔으로 가득했던 순수의 시절을 벗어나, 오랜 세월이 흐른 후 로마에서 운명적으로 만나지만 결국 삶을 함께하지 못한다. 어긋날 수밖에 없는 두 사람의 트라우마는 '죽음'이라는 문제와 맞닿아 있다.
꽃이 좋은 사람 (누구에게나 하루 한 송이 아름다움이 필요하다)

꽃이 좋은 사람 (누구에게나 하루 한 송이 아름다움이 필요하다)

에이미 메릭  | 윌북아트
27,000원  | 20240402  | 9791155817094
⋆ 《킨포크》 플로리스트 에이미 메릭의 플라워 아트북 한국어판 정식 출간 ⋆ 자연과 삶을 더욱 사랑하게 될 한 다발의 꽃 같은 책 ⋆ 100여 점의 압도적인 꽃 사진과 감성적인 에세이로 일상에 새로운 감각을 깨우다 “열심히, 진심으로 찾으면 멀리 갈 필요 없이 도시에서도 자연을 만날 수 있다.” 뉴욕의 패션 스타일리스트가 도시 속 숨어 있는 자연을 만난 후, 삶의 경로를 바꿔버린 이야기. 도시 거리에서 시작된 꽃에 대한 갈망, 꽃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시선을 오롯이 책에 담다. 뉴욕에서 패션 스타일리스트로 일하던 저자는 화려한 일터를 뒤로 한 채 모험을 떠나기로 한다. 좋아하고 꿈꿔왔던 일이었지만, 시간이 갈수록 깊어지는 마음속 공허함을 달래야만 했다. 그렇게 무작정 도시의 거리와 골목, 식물원을 쏘다니기 시작한 그는 매일 특별한 장면과 마주한다. 보도블록 틈 사이로 삐쭉 나온 들꽃, 햇볕이 아름답게 드리우는 공원 화단의 꽃무리, 그리고 양동이 한가득 채운 꽃들이 손님을 반기는 구석진 골목의 꽃집까지. 뉴햄프셔의 작은 시골 마을 농가에서 자란 꿈 많은 시골 소녀는 대도시 한복판에서 자신이 그토록 갈망했던 건 바로 ‘자연’이었다는 걸 비로소 깨닫는다. 이야기의 주인공 에이미 메릭은 꽃을 통해 익숙한 것을 새롭게 선보이는 플로리스트다. 《보그》, 《아키텍처럴 다이제스트》,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뉴욕 현대 미술관 등의 러브콜을 받아 매혹적인 플라워 어레인지 작품을 전시하였고, 단순하고 소박한 삶을 지향하는 《킨포크》의 대표 필진으로도 활약하며 감각적인 플라워 스타일링 팁을 비롯해 꽃과 식물을 일상에 들이는 다채로운 방법들을 제안해왔다. 『꽃이 좋은 사람』은 그의 첫 번째 플라워 아트북으로, 플로리스트의 특별한 감수성으로 수집한 일상 곳곳의 꽃이 있는 순간들이 고스란히 담겼다. 책장을 펼치는 순간, 꽃과 풀이 있는 곳이라면 도시와 시골을 가리지 않고 어디에서나 영감을 수집하는 플로리스트의 작품 세계가 펼쳐진다. 거리와 주차장에 흔한 야생 잡초가 숨 막히게 멋진 꽃다발이 되고, 농장과 뜰에서 채집한 작은 꼬투리와 나뭇가지, 가냘픈 풀 잎사귀가 소박하면서도 우아한 화병꽂이로 재탄생한다. 뉴욕 거리와 뉴햄프셔의 별장, 워싱턴주 해변 농장, 교토의 꽃집에 이르기까지 자연의 흔적을 찾아 헤매고, 시공간의 재료를 열렬히 탐하는 플로리스트의 시선이 가닿는 곳에는 화려하고, 소박하며, 명랑한 꽃들의 이야기로 가득하다. 누구나 영감을 얻을 수 있는 꽃꽂이 팁과 피고 지는 꽃들의 순간을 포착한 100여 점이 넘는 생생한 이미지, 자연이 전하는 낭만과 운치 그리고 삶의 가능성을 사색한 에세이는 시간의 흐름을 받아들이며 일상을 가꿔나가는 태도에 관해 일러주기도 한다. 무엇보다도 꽃은 씨앗이 열매를 맺는 과정 사이에서 아름답게 생명력을 뽐내는 존재다. 꽃술이 은밀하게 모습을 드러낸 압도적인 사진은 책의 시작점에 던져진 메시지와 어우러져 지금의 계절을 사랑한다는 것, 미처 살피지 못했던 주변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일이 얼마나 소중한지 환기시킨다. “꽃을 사랑한다는 것은 자연을 숭배하는 것이고, 자연을 숭배한다는 것은 계절을 환대하는 것이다.” 『꽃이 좋은 사람』은 색다른 영감을 얻고 싶은 플로리스트는 물론, 아름다움에 진심인 모든 사람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되어줄 책이다. 내 마음에 꽃이 필요한 날, 페이지마다 새로운 감각을 깨우는 이 책을 펼쳐보자. 평범했던 일상에 색감을 더해주고, 그렇게 마음을 충만하게 해주는 꽃의 매력에 하릴없이 빠져드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좋은 사람이 되어 줄게 (김유영 에세이)

좋은 사람이 되어 줄게 (김유영 에세이)

김유영  | 북스고
15,120원  | 20231129  | 9791167600592
좋은 사람이 되고 싶은 당신에게 전하는 내게 닿은 인연들을 아끼고 사랑해 주는 법 좋은 사람이 되어 줄게》는 작가 김유영의 일곱 번째 에세이이다. 그가 매일매일 써 내려간 글 중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모아 새로운 책에 담았다. 그가 말하는 사랑은 우리가 흔히 떠올리는 남녀 간의 사랑, 가족 간의 사랑만은 아니다. 내가 나를 알아가는 것, 타인을 하나의 존재로 받아들이고 서로 다름을 인정하는 것, 우리라는 이름으로 함께 나아갈 수 있는 것, 그래서 주어진 하루하루 속 행복을 만끽하는 것. 이것이 그가 바라보는 ‘사랑’에 대한 이해이다. 이 책은 작가의 경험과 상담, 강연을 통해 만난 인연들의 이야기를 담아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담겨 있는 작가의 진솔하고 진심 어린 메시지는 우리가 희망과 용기를 품고 앞으로 나아가게 할 것이다. 사랑은 결국 나를 사랑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나를 사랑하고 아껴 줄 수 있어야 또 다른 나인 타인을 향해 눈 돌릴 줄 알고, 그렇게 우리라는 이름으로 한 발 한 발 나아갈 수 있다. 이 책이 이제는 진정한 ‘사랑’을 원하는 당신에게 희망찬 위로로 다가갈 것이다. 1장 ‘하나뿐인 소중한 나’에서는 오롯이 나에게 집중할 수 있는 삶, 나라는 사람을 제대로 알아가는 과정을 담고 있고, 2장 ‘너와 나, 그 사이’에서는 내가 기대하는 타인의 모습이 아닌 그 사람의 존재 자체로 이해할 수 있는 방법과 우리가 관계 속에서 흔히 하는 고민들을 이야기하고 있다. 3장 ‘우리라는 이름으로’는 서로 다른 사람들이 ‘하나’가 되었을 때, 뜻을 맞춰 함께 행복한 삶을 그려 나갈 수 있도록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마지막 4장 ‘행복을 향한 발걸음’에서는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삶을 살 수 있는 긍정적 다짐과 태도를 이야기하고 있다. 또한 각 글의 말미에는 작가의 깊이를 더한 짧은 이야기를 넣어 글에 담긴 의미를 다시금 되새길 수 있도록 하였다.
함께 있으면 좋은 사람

함께 있으면 좋은 사람

용혜원  | 책만드는집
9,000원  | 20110516  | 9788979443615
등단 이후 포근한 언어로 노래하는 시인이자 기업체와 국가 기관, 지자체, 대학교에서 유머와 자신감, 열정 등을 주제로 수천 번의 성공학 강연을 진행한 인기 강사인 용혜원의 신작 시집. 감각적이고 따뜻한 시어로 독자들의 감성을 자극해온 용혜원 시인의 이번 시집 『함께 있으면 좋은 사람』은 가장 ‘용혜원다운’ 시의 총체를 확인할 수 있는 작품집이다.
좋은 사람들 사이 (김종달 수상록)

좋은 사람들 사이 (김종달 수상록)

김종달  | 경남
9,000원  | 20071105  | 9788976754523
남해교육장 출신 저자의 인생 이야기를 담은 책. 세상 살아가면서 보고 느낀 다양한 것들과 함께 사람들에게 감동적이고 생동감있는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은 내용을 담아 엮었다.
좋은 사람

좋은 사람

이한섭  | 선
0원  | 20130722  | 9788997875382
김명선의 장편소설 『좋은 사람』. 결혼을 일주일 앞두고 인혜의 약혼자였던 승민이 갑작스레 자살한다. 사건 현장에서 약혼자가 자살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알게 된 인혜는 큰 충격에 휩싸이게 되고, 그날 이후 그녀에게 미스터리한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하는데….
집이 좋은 사람

집이 좋은 사람

이다 치아키  | 이아소
15,300원  | 20240120  | 9791187113676
집이 행복 충전소가 되는 마법 인기 컬러링북 《꿈꾸는 방》의 저자 이다 치아키의 신작! 일본에서 출간 즉시 10쇄를 찍으며 크게 주목받은 화제의 베스트셀러 《집이 좋은 사람》을 드디어 국내에 선보인다. 올 컬러 코믹 일러스트집! 어린 시절부터 집 도면에 가구를 그리며 놀았다는 작가의 재능이 이번 책에서 활짝 꽃피웠다. 《집이 좋은 사람》은 제목 그대로 집을 좋아하고, 그곳에서 흐르는 시간을 즐기며, 그곳에서 생활하는 자신도 사랑하는 다섯 여성의 이야기다. 이 주인공들의 옴니버스식 짧은 일상을 통해 책의 가장 중요한 관심사이자 테마인 ‘집’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이다 치아키 특유의 선 하나하나에 섬세한 터치와 따스한 배색, 오랜 친구처럼 일상에 녹아드는 잔잔한 스토리가 일품이다. 주인공들의 생활을 통해 매일 맞이하지만 또 아주 특별한 ‘오늘’을 돌아본다. 우리 생활에서 즐거운 날도, 그렇지 않은 날도 언제나 ‘집’은 따뜻하게 맞아준다는 소소하지만 소중한 발견! 일상에 숨어 있는 나만의 작은 유토피아에 흠뻑 빠져들게 된다. 나의 생활에 여유를 만들어주는 원동력이 다름 아닌 ‘집’이었음을 새삼 공감한다.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이다 치아키가 그려낸 행복한 집, 지금 그 문이 활짝 열려 있다.
좋은 사람 좋은 믿음 (내 인생 최고의 보물)

좋은 사람 좋은 믿음 (내 인생 최고의 보물)

나석주  | 쿰란출판사
10,800원  | 20211220  | 9791161436418
내 인생 최고의 선물 저자는 목회 사역을 되돌아보면서 자신에게 남은 자산을 좋은 사람과 좋은 믿음으로 보았다. ‘좋은 사람’은 아름다운 사람들, 빛나는 사람들, 용기 있는 사람들, 좋은 스승들, 기억하고 싶은 사람들로 그에게 감동을 준 30여 명을 소개한다. ‘좋은 믿음’은 더 좋은 믿음, 성숙한 믿음, 온전한 믿음, 직분의 믿음, 품격의 믿음, 행동의 믿음, 행복한 믿음으로 ‘바른 믿음’이란 ‘좋은 믿음’이란 어떤 것인지 말한다.
좋아서 미운 사람 미워서 좋은 사람 (초당 서태양 시집)

좋아서 미운 사람 미워서 좋은 사람 (초당 서태양 시집)

서태양  | 직지
9,000원  | 20230517  | 9791195121564
시집 『좋아서 미운 사람 미워서 좋은 사람』의 초판이 완판이 되어 개정판을 통해 〈그대의 몫〉, 〈꽃은 지고 잎은 피네〉, 〈초당의 벗들〉, 〈산책길에서〉, 〈마음자리〉등 새로운 시 30여편의 주옥같은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바텐더 20: 좋은 사람 (좋은 사람)

바텐더 20: 좋은 사람 (좋은 사람)

Araki Joh (원작)  | 학산문화사
0원  | 20120425  | 9788925877730
바텐더 그리고 그와 얽힌 이들의 이야기를 풀어내는 만화『바텐더』제20권. 새로운 가게를 찾은 새로운 손님. 오늘 밤 찾아주신 손님은 바에서 혼자 술 마시는 것을 동경하는 여성 카타기리 씨와 정년이 얼마 남지 않은 남성. 카운터에서 나란히 앉게 된 두 손님 사이의 인연이 생각지 못한 드라마를 낳는데···?!
더 좋은 사람이 되자

더 좋은 사람이 되자

박헌성  | 생명의말씀사
9,900원  | 20091020  | 9788904158737
어제보다 오늘이, 오늘보다 내일이 더 좋은 당신을 위한 인생 나침반. 저자는'속사람'을 잘 가꾸기 위한 방법을 간결하면서도 섬세하게 전달한다. ‘오늘 내가 더 좋은 사람으로 살고 있는가?’, ‘오늘 내가 그리스도인답게 살고 있는가?’ ‘그저’ 살아가는 것이 아닌 ‘답게’ 살아가는 삶에 대한 저자의 영적 통찰이 무미건조한 우리의 삶에 잔잔한 파문을 일으켜 줄 것이다.
수필 쓰기에 딱 좋은 사람들 (서금복 수필집)

수필 쓰기에 딱 좋은 사람들 (서금복 수필집)

서금복  | 한국수필가협회
12,600원  | 20220226  | 9791187221272
수필을 쓰면서 내가 행복하고, 내 글을 읽은 누군가가 위로받아 따뜻한 삶의 향기만 머금을 수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하는데, 새벽이 가르쳐 준다. 폭염과 싸우며 며칠 동안 썼어 도 아니다 싶으면 버릴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고. 욕심내지 말고 아는 만큼만 쓰라고도 한다. 스스로 ‘수필 쓰기 딱 좋은 사람’이라 생각하고 마음껏 행복을 누리라며 새벽의 맑음이 아침의 밝은 기운으로 옮겨가고 있다. 인터넷 바다를 구석구석 떠다니며 참여하고 구경하려면 배가 필요하다. 그 배의 이름, 아이디를 뭐로 할까 궁리할 때 내 머릿속에 문득 떠오르는 게 있었으니 그게 바로 ‘금북’이었다. 베스트셀러를 펴내는 작가라는 건 꿈에도 못 꿀 일이지만, 내가 최선을 다한다면 내 아들들, 내 어머니 외에 단 몇 명에 지나지 않는다고 해도 나의 작품을 좋아해 주고 영원히 기억해 줄 ‘goldbook’은 펴낼 수 있지 않겠는가.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