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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속활자"(으)로   8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한국금속활자 인쇄사

한국금속활자 인쇄사

천혜봉  | 종합출판범우
43,200원  | 20120110  | 9788963650630
본 논고에서는 종래의 활자인쇄의 실례를 보다 구체적으로 조사하여 이를 그 인쇄사실에 근거, 올바르게 바로잡는 데 주력하였다. 필자가 『한국전적인쇄사』를 교정증보하다 멈추고 이를 바로잡기 위해 먼저 본 『한국금속활자 인쇄사』를 새로 쓴 까닭이 바로 여기에 있다. 팔십 중반의 고비를 넘은 필자로서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이 분야의 견해를 피력한 것이다. 같은 길을 걷거나 이 분야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참용이 된다면 다행으로 생각된다.
한국 금속활자 발달사: 조선시대 (개정1쇄)

한국 금속활자 발달사: 조선시대 (개정1쇄)

남권희  | 경북대학교출판부
20,700원  | 20220224  | 9788971805817
우리나라의 출판문화는 전 세계에서 유래를 찾기 힘들 정도로 그 역사나 현존하는 유물 등에서 우수성과 독창성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활자의 경우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목활자, 토활자를 비롯하여, 비록 만드는 과정이 복잡하고 초기 비용이 많이 드나 오랫동안 사용·보관이 가능한 금속활자 등이 그 용도에 맞게 제작되고 사용되었다. 뿐만 아니라 활자는 중앙정부와 지방 관청 및 문중과 서원, 사찰, 개인에 이르기까지 수요나 목적에 따라 그 수량, 서체, 크기, 한글자 등의 측면에서 다양하게 주조되어 지식과 정보의 유통은 물론 축적에 이르기까지 전통시대의 학술을 진흥시키는 최고의 매체가 되었다. 이러한 한국의 금속활자 인쇄문화에 대하여 본 책에서는 인문학적 방법은 물론 자연과학적인 방법을 동원하여 여러 가지 방향으로 접근하였고, 또한 그간에 새롭게 알려진 자료나 기록과 함께 기존에 알려져 있었으나 제대로 검토되지 않았던 자료를 재조명하여 고려시대(제1권)와 조선시대(제2권)로 나누어 한국 금속활자 인쇄문화를 분석하였다. 제2권 ‘조선시대’ 편에서는 조선시대의 금속활자와 목활자에 대한 인쇄문화를 검토하였다. 현재 전하고 있는 인본을 검토하기에 앞서 조선시대에 서책을 찍어 내고 배포하던 鑄字所와 校書館의 변천을 통해 중앙기관의 출판활동을 살펴보았다. 또한 문헌 기록과 실물자료를 바탕으로 조선시대 금속활자의 형태, 주조, 조판에 대하여 분석하였다. 한편 조선시대에 간행된 활자본을 금속활자, 한글 금속활자, 목활자 인본으로 세분하여 각 활자와 인본의 문헌기록과 함께 인본 리스트 및 이미지를 정리하여 제시하였다. 이러한 조선시대 금속활자 인쇄문화를 살펴봄으로써, 조선이 개국과 함께 통치의 기본 이념으로 성리학 기반의 제도와 국가 운영의 정책을 전개함에 있어서 소통과 통섭의 차원에서 중요한 매체와 방법으로 활자 인쇄술을 활용한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국 금속활자의 실크로드 (구텐베르크의 금속활자 발명과 출판혁명의 허구성에 대한 비판)

한국 금속활자의 실크로드 (구텐베르크의 금속활자 발명과 출판혁명의 허구성에 대한 비판)

황태연  | 솔과학
47,530원  | 20221121  | 9791192404172
이 책을 통해 저자는, 구텐베르크 활판 인쇄술의 기술적 고립이라는 근본적 결함과 활판술에 대한 알파벳의 문자체계적 부적합성과 장애물 성격을 입증하고 이것을 유럽 책값의 400년 장기 고공행진의 원인으로 밝혀낼 것이다! 또한 태종 6년 이후 60년간 발행된 조선 금속활자 인쇄의 책종이 구텐베르크 이후 60년간 출판된 유럽 각국 평균 활인본 책종보다 6배 많다는 사실史實을 이 책 ‘부록’의 조선의 활인본 리스트 「1406년부터 1466년까지 60년간 조선의 활인본 서책목록」(60년간 2117종 발행)으로 제시함으로써 ‘백문百聞이 불여일견不如一見’이라는 지각효과로 입증한다! 또한 우리는 유럽 전역에서 서점의 수적 부족과 부실한 구비 상태, 대중적 독서수요의 항구적 미충족 상태에 기인한 책쾌冊儈(책 행상인)와 세책점貰冊店의 ‘지나치게’ 오랜, 그리고 ‘지나치게’ 광범한 확산이라는 유럽제국의 ‘궁상맞은’ 독서 문화 등을 구텐베르크 활판술의 기술적 낙후성을 나타내는 궁극적 표징 또는 증좌로 입증한다. 한 걸음 더 나아가 “구텐베르크 혁명이란 것은 일어나지 않았고 출판혁명은 오히려 조선에서(만) 일어났다”는 필자의 핵심테제 중 하나에 심혈을 쏟아 이 테제를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확고부동한 명제로 만들어 놓을 것이다! 필자는 이 한 권의 책으로 동서세계의 지성인들을 장님으로 만든 그 다져지고 다져진 신화적 이데올로기들이 눈 녹듯 완전히 해소되고 한국 금속활자의 세계사적 문명화 역할에 대한 필자의 주장이 이의 없이 세계적으로 받아지리라는 헛꿈을 꾸지 않는다. 서양에는, 아니 우리나라에도 스스로 깨치는 ‘자명自明’의 지모智謀가 모자라면서도 엇나가고 싶어 하는 성정은 강하고 진리추구보다 패싸움과 우김질에 열 올리는 호전적 학자들도 많고 많지 않은가! 다만 세월이 흐르면서 이 책이 세계적으로 금속활자 분야의 최대 관심거리가 되고, 나아가 이 책의 테제들이 모든 사려깊은 독자들에게 ‘진리’를 전하는 책으로 받아들여지기를 바랄 따름이다.
지식정보의 소통과 한국 금속활자 발달사 : 고려시대

지식정보의 소통과 한국 금속활자 발달사 : 고려시대

남권희  | 경북대학교출판부
22,500원  | 20180427  | 9788971804858
우리나라의 출판문화는 전 세계에서 유래를 찾기 힘들 정도로 그 역사나 현존하는 유물 등에서 우수성과 독창성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활자의 경우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목활자, 토활자를 비롯하여, 비록 만드는 과정이 복잡하고 초기 비용이 많이 드나 오랫동안 사용·보관이 가능한 금속활자 등이 그 용도에 맞게 제작되고 사용되었다. 뿐만 아니라 활자는 중앙정부와 지방 관청 및 문중과 서원, 사찰, 개인에 이르기까지 수요나 목적에 따라 그 수량, 서체, 크기, 한글자 등의 측면에서 다양하게 주조되어 지식과 정보의 유통은 물론 축적에 이르기까지 전통시대의 학술을 진흥시키는 최고의 매체가 되었다. 이러한 한국의 금속활자 인쇄문화에 대하여 본 책에서는 인문학적 방법은 물론 자연과학적인 방법을 동원하여 여러 가지 방향으로 접근하였고, 또한 그간에 새롭게 알려진 자료나 기록과 함께 기존에 알려져 있었으나 제대로 검토되지 않았던 자료를 재조명하여 고려시대(제1권)와 조선시대(제2권)로 나누어 한국 금속활자 인쇄문화를 분석하였다. 제1권 '고려시대' 편에서는 활자 연구의 방법론과 초기 활자의 시원으로서 고려시대의 활자 인쇄와 관련된 연구를 집약하였다. 주요 내용은 13세기 초반 개성에서 주조된 證道歌字를 중심으로 이를 사용하여 인출된 『南明泉和尙頌證道歌』와 『東國李相國全集』 번각본, 그리고 14세기 지방 사찰에서 주조된 활자의 인쇄본인 興德寺字本 『直指』와 흥덕사자 번각본인 『慈悲道場懺法集解』에 대한 분석을 통해 고려시대 금속활자 인쇄문화를 구명하고자 하였다. 한편 證道歌字를 통하여 국립중앙박물관에 소장된 ‘띳’ 자에 대한 여러 가지 의문과 논란을 해결할 수 있었고, 증도가자와 함께 발견된 네 다리를 가진 새로운 형태의 활자는 서체와 형태 등에서 고려 활자로부터 조선 초기 癸未字로 이어질 수 있는 중요한 단서를 제공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지식정보의 소통과 한국 금속활자 발달사: 조선시대

지식정보의 소통과 한국 금속활자 발달사: 조선시대

남권희  | 경북대학교출판부
23,000원  | 20180427  | 9788971804865
▶ 지식정보의 소통과 한국 금속활자 발달사에 관한 내용을 담은 전문서적입니다.
용재총화 ‘활자’조 실험 연구 (고려시대 밀랍주조법 금속활자인쇄술)

용재총화 ‘활자’조 실험 연구 (고려시대 밀랍주조법 금속활자인쇄술)

조형진  | 한국학술정보
21,600원  | 20200229  | 9788926898628
활자인쇄술 연구 총서 두 번째: 용재총화 ‘활자’조 실험 연구 본 연구는 서적 생산의 방법으로 필사·목판인쇄·활자인쇄·신식 鉛활자인쇄·石版 인쇄·影印 등 많은 기술이 있지만, 특히 전통적인 주물사주조법으로 제작한 금속활자의 인쇄기술에 대하여 집중적이고 종합적으로 천착하고자 한다. 구체적 내용은 세 부분으로 나누어 차례로 전개하였다. “Ⅱ. 金屬活字의 鑄造 過程”에서는 木刻字模와 鑄型의 제작 과정, 鎔銅의 注入 방법, 너덜이의 修整 過程 등을 실험으로 증명하였다. “Ⅲ. 印版의製作 過程”에서는 일체식 인판을 사용할 경우와 조립식 인판을 사용할 경우의 구체적인 조판 과정을 실험으로 증명하였다. “Ⅳ. 印版의 印出 過程”에서는 관련 자재인 묵즙과 책지, 그리고 인출의 기술적 과정을 문헌과 실험으로 증명하였다. 활자인쇄와 관련된 네 건의 자료를 부록으로 수록하였다. 본 연구 전체에 대하여 영문 제목 및 국문, 영문, 중문 초록을 함께 수록하였다. 각 장에는 국문 초록을 추가하였다. 색인은 본 연구와 직접 관련된 용어로만 최소화하여 독자들이 보기에 훨씬 수월할 것이다. 한국의 활자인쇄 발달에 관한 문제를 이해하기 위하여 참고되기를 희망한다.
금속 활자의 꽃을 피운 직지 (자랑스러운 우리 과학)

금속 활자의 꽃을 피운 직지 (자랑스러운 우리 과학)

정동찬  | 한국톨스토이
8,100원  | 20141001  | 9788963290829
놀이와 풍습, 먹을거리, 편리한 생활, 자연에서 얻은 지혜 등 우리나라 특유의 과학을 배울 수 있는 「우리 전통 과학」 시리즈 『금속 활자의 꽃을 피운 직지』. 어린이들은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 문화에 대한 높은 긍지를 갖게 될 것입니다. 이야기를 읽은 뒤에는 '전통 과학 하나 더 알기' 코너를 수록해 지식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직지에 대해서 살펴봅니다.
직지 복원 연구 (고려시대 밀랍주조법 금속활자인쇄술)

직지 복원 연구 (고려시대 밀랍주조법 금속활자인쇄술)

조형진  | 한국학술정보
29,700원  | 20190531  | 9788926888407
활자인쇄술 연구 총서 첫 번째: 직지 복원 연구 본 연구는 시종 엄격하고 철저하게 [直指] 복원에 초점을 맞추어 실험을 진행하였다. 그 결과 부수 소득으로 복원의 개념을 확실하게 정의할 수 있게 되었다. 이는 여타의 복원 연구 결과를 평가하기 위한 기준 설정의 이정표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공공기관이 발주하는 복원 사업의 경우, 왕왕 눈먼 돈이라 하여 결과물의 평가를 소홀히 하기도 하는데, 본 연구를 원용하여 평가 척도를 추출하면 장차는 국고 낭비를 예방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원리를 추적하는 연구자일 뿐 인쇄 전문 장인이 아니므로, 전문 장인이라면 더 이상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아쉽지만 저자의 능력으로 할 수 있는 [直指]의 복원 연구를 마무리하고자 한다. 학계의 냉정한 평가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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