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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6의 독서는 달라야 합니다

초6의 독서는 달라야 합니다

(책 싫어하는 고학년의 문해력·독해력·독서 감상문 잡는 기술)

전영신 (지은이)
  |  
서사원
2021-11-01
  |  
16,8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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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6의 독서는 달라야 합니다

책 정보

· 제목 : 초6의 독서는 달라야 합니다 (책 싫어하는 고학년의 문해력·독해력·독서 감상문 잡는 기술)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교육/학습 > 독서/작문 교육
· ISBN : 9791168220034
· 쪽수 : 292쪽

책 소개

바른 교육 시리즈 19권. 책을 싫어하던 아이가 책을 좋아하게 만든 독서 지도의 모든 노하우가 담겨 있다. 이 노하우는 ‘함께 읽기’, ‘들어주기’, ‘북 토크(의견 나누기)’ 등 기본에 바탕을 두는 방법으로 집에서도 충분히 실천할 수 있다.

목차

프롤로그

1장 책으로 크는 아이들

공부 잘하는 아이
남을 잘 이해하는 아이
교실 밖 세상을 여행하는 아이
하루하루 성장하는 아이

2장 이 좋은 책, 어떻게 읽게 할까요?
시작은 이야기책으로
완독의 기쁨 나누기
독서 시간 만들기

3장 독서의 꽃, 북 토크
북 토크, 왜 해야 하나요?
북 토크, 어떻게 하나요?
북 토크, 글쓰기로 연결하기
북 토크, 제가 먼저 해 봤습니다

4장 고학년, 아직 늦지 않았어요
독서가 힘든 고학년을 위한 일대일 맞춤 솔루션
‘진짜’ 독서는 고학년 때부터 시작
‘진짜’ 생각하기는 고학년 때부터 시작
‘진짜’ 글쓰기는 고학년 때부터 시작

5장 우리 아이를 단단히 세워 줄 책 BEST 5
《불량한 자전거 여행》
《열두 살에 부자가 된 키라》
《헨쇼 선생님께》
《푸른 사자 와니니》
《무기 팔지 마세요!》

6장 우리 아이를 따뜻이 보듬는 책 BEST 5
《우아한 거짓말》
《샬롯의 거미줄》
《검은 후드티 소년》
《마음을 읽는 아이 오로르》
《안녕, 우주》

7장 가족이라는 울타리를 보여 주는 책 BEST 5
《나의 린드그렌 선생님》
《괭이부리말 아이들》
《너도 하늘말나리야》
《로테와 루이제》
《마당을 나온 암탉》

8장 우리 역사와 삶의 지혜를 보여 주는 책 BEST 5
《초정리 편지》
《책과 노니는 집》
《담을 넘은 아이》
《꽃과 나비》
《몽실 언니》

9장 우리 아이를 미지의 세계로 데려다줄 책 BEST 5
《바보 같은 내 심장》
《닐과 순다리》
《마틸다》
《구덩이》
《사자왕 형제의 모험》

에필로그

저자소개

전영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초등교사로 13년을 살았습니다. 아이들을 관찰할 만큼 관찰했습니다. 마음만 먹으면, 내 아이는 아름답게 키울 줄 알았어요. 주변에서 엄마가 초등교사라 아이 학교생활은 걱정이 없겠다는 말을 종종 들었습니다. 아동심리를 공부해도, 초등 교육 과정을 훤히 알아도 내 아이 키우는 일은 힘들었어요. 학교 교육보다 중요한 것은 가정교육이라는 생각으로 이 책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초6의 독서는 달라야 합니다》, 《지안이는 1학년》과 같은 책을 썼습니다. @bookeater_jeonssam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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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중학교에 가면 갑자기 과목도 많아지고 교과 내용도 어려워져요. 졸업한 제자들이 찾아와서 하는 이야기를 들어 보면 “선생님, 중학교 공부 왜 이렇게 어려워요? 초등학교 때랑은 진짜 달라요. 이럴 줄 알았으면 초등학교 때 좀 더 열심히 공부해 둘 걸 그랬어요.”가 대부분입니다. 초등학교 때까지 큰 노력 없이도 좋은 성적을 유지하던 아이들이 중학교에 가면 성적이 곤두박질칩니다. 하지만 꾸준한 독서를 통해 어휘력과 장면 상상력을 다져 놓은 아이들은 그 차이를 잘 느끼지 못해요. 교과서도 결국 책이잖아요.


초등학교 생활기록부에는 없지만 중·고등학교 생활기록부에는 있는 항목이 있습니다. 바로 ‘독서 활동 상황’입니다. 초등학교에는 특별히 독서 이력을 기록하는 시스템이 없습니다. 제가 근무하는 학교는 ‘독서 마라톤 통장’을 만들어 아이들에게 배부하고 있지만, 관리는 자율에 맡겨요. 그런데 중·고등학교부터는 학생의 독서 이력이 생활기록부에 공식적으로 기록됩니다. 과목별로 학생이 읽은 책의 정보를 담임교사나 교과교사가 입력하게 되어 있어요. 그렇다면 어떤 책을 읽고 생활기록부에 기록하는 것이 좋을까요? (중략)
정답은 없지만 자기만의 독서 이력을 만들어야 합니다. 남들과 비슷한 독서 이력은 눈에 띄지도 않고 생활기록부를 읽는 입학사정관의 기억에 남지도 않을 거예요. 자기만의 스토리가 담긴 독서 이력은 어느 날 갑자기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준비해야 해요. 급하게 만들어진 독서 이력, 남이 대신 써 준 독서 이력은 결국 티가 납니다. 몇 마디만 나눠 봐도 금방 알 수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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