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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수학 > 쉽게 배우는 수학
· ISBN : 9788901088273
· 쪽수 : 295쪽
· 출판일 : 2008-09-19
책 소개
목차
1. 싸우지 않고 케이크 나누기
2. 지난 주 로또 당첨 번호를 또 써야 할까?
3. 누가 가장 짧은 끈으로 운동화를 묶을까?
4. 깜짝 시험의 역설
5. 상자에 우유병 많이 넣기
6. 네버엔딩 체스 대결
7. 누구나, 그러나 아무나 할 수 없는 게임
8. 인증번호의 비밀
9. 지도를 칠하기 위해 필요한 최소의 색은?
10. 효율적으로 전기회로 검사하는 법
11. 섞어도 섞어도 제자리인 카드 미스터리
12. 비누거품의 기하학
13. 선로 안심 설계법
14. 왜 항상 남의 떡이 커 보이는 것일까?
15. 반딧불이들의 수수께끼
16. 자꾸만 꼬이는 전화기 줄
17. 수학자들을 매료시킨 이상한 도형들
18. 로마제국을 방어하라
19. 삼각분할 가져가기
20. 매년 바뀌는 부활절 날짜 맞히기
리뷰
책속에서
이른바 ‘평균 법칙’이라는 일반적인 믿음에 따르면, 무작위한 사건들은 결국 골고루 일어나야 한다. 그렇다면 로또를 할 때 지금까지 자주 나오지 않은 수들을 선택해야 할까? 확률론이 내놓는 명확한 대답은 “아니다”다. 그렇지만 무작위한 사건들이 결국 골고루 일어난다는 믿음은 일리가 있다. - p.25 '지난주 로또 당첨 번호를 또 써야 할까?' 중에서
개인식별번호(PIN), 비밀번호, 전자서명 …. 이제 신원을 증명할 수 없으면 신문 한 부도 살 수 없는 세상이 온 것 같다. 그런데 당신이 신원을 증명할 때 누군가 당신의 개인식별번호를 관찰하거나 비밀번호를 훔치거나 서명을 위조할 수 있다. 대책을 세워야 한다. 어떻게 하면 당신이 무언가를 안다는 사실을 그 무언가를 노출하지 않으면서 증명할 수 있을까? - p.106 '인증번호의 비밀' 중에서
먼 미래에는 지구에 있는 모든 국가가 달에도 땅을 소유하게 될 것이다. 당연히 각국의 지도자들은 지구에 있는 영토와 달에 있는 영토를 같은 색으로 나타낸 지도를 원할 것이다. 또 혼동을 피하려면 지구와 달에 있는 인접한 영토들이 다른 색으로 칠해져야 할 것이다. 지도 제작자들은 최소한 몇 가지 색을 써야 그런 지도를 만들 수 있을까? 참 이상한 일이지만, 아무도 답을 모른다. - p.116 '지도를 칠하기 위해 필요한 최소의 색은?' 중에서
카드를 섞고, 섞고, 또 섞고, 다시 섞고, 또 다시 섞고, 섞다 보니 …. 이럴 수가! 카드들이 다 원래의 자리로 돌아왔다. 카드놀이를 하는 사람들의 악몽이 실현되었다. 정수론은 이런 일이 왜 발생하는지 설명해준다. - p.148 '섞어도 섞어도 제자리인 카드 미스터리' 중에서
4세기에 로마 황제 콘스탄티누스는 브리타니아에 대한 지배권을 잃었고, 그 직후에 로마제국은 완전히 붕괴했다. 가련한 콘스탄티누스는 0-1 프로그래밍에 대하여 아무것도 몰랐다. 그가 해야 하는 일은 군대를 가장 좋은 자리에 배치하는 것뿐이었다. 그는 갈리아로 얼마나 많은 군단을 보내야 했을까? 이집트로는? 콘스탄티노플로는? 오늘날 우리는 아는데, 그는 몰랐다. - p.244 '로마제국을 방어하라'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