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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04165797
· 쪽수 : 255쪽
· 출판일 : 2016-12-28
책 소개
목차
저자 서문 삶의 항해에서 중요한 것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입니다
시작하는 글 살아 있음의 의미를 찾으셨습니까
1부 하늘보다 높으신 하나님
1장. 높고 위대하신 하나님
세계의 시작, 하나님 | 하나님에 관한 두 질문 | 거룩하신 하나님 | 드넓은 우주를 생각함 | 영원을 생각함 | 지성의 한계를 생각함 | 살아 계신 하나님 | 하나님을 아는 자의 복
2장. 주는 나의 하나님
하나님을 의존하도록 창조됨 | 하나님과의 무한한 간격 | 복음으로 부르심 | 인격적인 신앙의 경험 | 참된 기독교는 인격적인 신앙임 | 신앙 : 사랑의 싸움
3장. 우리를 사람으로 지으심은
세상을 창조하심 | 인간 : 하나님께서 만드심 | 신자 : 그리스도께서 재창조하심 |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 | 참사람이 됨으로써 | 자신의 자리에서 | 하나님께서 도우신다 | 그 길을 걸어가도록
2부 우리를 구속하신 하나님
4장.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
하나님을 떠난 인간 | 인간에게 부여하신 영광 | 나타난 하나님의 의 | 구속의 의미 | 십자가로 이루신 구속 | 무엇으로부터의 구속인가 | 생명과 사랑을 공급받으라
5장. 그리스도의 지체로 삼으심
여자의 후손을 기다림 | 교회를 세우심 | 교회의 머리 : 예수 그리스도 | 그리스도와의 원리적인 연합 | 그리스도와의 실제적인 연합 | 교회와 함께 완성되는 구원 | 교회를 사랑하며
6장. 교회의 지체로 자라감
교회의 확장과 성숙 | 영적 성장의 필요성 | 신자의 영적 성장 | 그리스도를 닮아감 | 영적 성장의 길 1 : 참된 생활을 함으로써 | 영적 성장의 길 2 : 사랑 안에서 삶으로써 | 교회를 통해 이루는 성장
7장. 그리스도인은 누구인가
하나님 자녀의 정체 | 택하신 족속 : 선택 | 왕 같은 제사장 : 사명 | 거룩한 나라 : 구별 | 소유된 백성 : 사랑 | 빛 가운데로 불러 주심 | 기이한 덕을 선포케 하시려고 | 전파하는 선교적 삶
3부 이기게 하시는 하나님
8장. 선하신 하나님
선하심을 찬양함 | 선 : 창조 목적에 부합하는 상태 | 있는 선과 경험된 선 | 선을 경험하는 믿음 | 누가 선을 경험하는가 | 하나님의 선과 인간의 행복 | 참 행복에 이르도록
9장. 목적이 있는 은혜
그리스도를 위한 은혜 | 자기 만족을 위한 은혜가 아님 | 교회를 위한 고난 | 세상을 위한 고난 | 삶으로 아멘하라 | 사랑하기에 고난받음 | 복음을 믿는다는 것 | 기뻐하라
10장. 은혜로 승리하는 삶
사람으로 오신 예수님 |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 | 보좌 앞으로 나아가라 | 은혜를 받기 위하여 | 담대히 나아가라 | 그리스도로 인한 은혜
11장. 미끄러진 자를 돌이키심
불붙는 하나님의 사랑 | 하나님을 아는 지식 | 기다리시는 하나님 | 주님의 얼굴을 구하기까지 | 고난을 사용하심 | 회개를 결단케 하심 | 하나님의 사랑을 발견함 |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
4부 우리의 사랑이신 하나님
12장. 끊을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
확신하는 한 가지 | 끊을 수 없는 사랑 | 하나님과의 관계를 생각하라 | 그 생명으로 살라 | 그 사랑으로 이기라 | 우리도 하나님을 사랑하며
13장. 나의 기업이신 하나님
무너진 예루살렘 | 하나님의 성품을 회상함 | 신실하신 하나님 | 기업 사상 | 나의 기업이신 하나님 | 환경이 문제가 아니다
14장. 내가 가장 사랑하는 나라
본향을 사모하며 | 죽음 이후의 인간 | 위로가 있는 나라 | 영생이 있는 나라 | 기쁨이 있는 나라 | 해방이 있는 나라 | 그리스도께서 계신 나라 | 성경 최대의 약속이 이루어지는 곳 | 그날을 기다리며
마치는 글 하나님께로부터 왔기에 그분을 향하여 살아갑니다
주
저자소개
책속에서
『시작하는 글』
[전략] 제가 오랜 세월 영혼들을 섬기면서 깨닫게 된 사실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구원의 경험이 분명한 신자들 가운데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삶 속에서 일어나는 일의 신앙적인 의미를 삶의 목적과 연관 짓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천지 창조의 목적과 구원의 계획, 그리스도의 거룩한 성품을 닮아감, 신자의 시련과 고난,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의 지체가 됨, 교회와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에 참여함, 지역 교회를 넘어 보편교회의 일원으로 살아가는 우주적 소명 등에 대해 무지하기 때문에 주관적으로는 열심히 살고 있으나 그들의 삶은 하나님의 위대한 계획을 따르지 못합니다. 그들은 자신이 처한 현실적인 삶 그 이상의 큰 그림은 보려고도 하지 않고, 볼 줄도 모릅니다. 그저 살아 있으니 살 뿐입니다.
물론 살아 있는 사람은 살아가야 합니다. 이것은 모든 인간의 현실적인 명제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단지 생존해 있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여기서 ‘살아간다는 것’은 스스로 자기 인생의 주체가 되어, 자신의 존재 의미를 찾으며 자신의 삶을 영위해 가는 것을 말합니다. 그렇게 살지 못한다면 아무리 오래 살아도, 아무리 화려하게 살아도, 자신의 인생도 아니고 남의 인생도 아닌 모호한 삶을 산 것에 불과합니다. 하나님의 피조물로서의 복스러운 ‘나 됨’이 삶 속에 존귀하게 구현되는 삶이 아니면, 진정한 의미에서 인간의 삶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어떻게 해야 단지 생존해 있는 것을 넘어 인간답게 살아갈 수 있을까요? 답은 이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우리 인생의 목적으로 두고 살아가야 합니다. 인간은 처음부터 하나님을 향하여 살도록 창조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삶을 위해 절실하게 필요한 것은 두 가지, 인생에 대한 지식과 그 지식을 따라 살 수 있는 힘입니다. 즉,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을 아는 지식과 그 계획을 우리의 삶을 통해 성취해 나갈 능력이 우리에게 요구되는 것입니다. 이 두 가지가 없이는 그 누구도 자유인으로 자신의 인생을 인간답게 살아갈 수 없습니다.
[중략] 눈을 들어 크고 위대하시고 아름다우신 하나님을 바라보십시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불의와 고통까지 사용하셔서, 당신의 위대한 계획을 이루어 가시는 것을 보십시오. 당장 코앞에 닥친 많은 일들, 회피하고 싶기만 한 어려운 현실들도 우리가 직면해서 헤쳐 나가야 할 우리 몫의 삶이지만,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하나님의 아름다운 성품을 경험적으로 알아 나가는 것도 우리가 사람답게 살아가기 위해 절대적으로 필요한 우리 몫의 삶입니다.
진실로 우리의 살아 있음을 가치 있게 해주는 진리, 답답한 우리의 가슴을 시원하게 해주는 진리, 우리의 시야를 넓혀 주고 밝혀 주는 진리, 삶에 지친 우리의 어깨를 붙들어 저 하늘을 향해 날아가게 해주는 진리는 바로 하나님에 대한 지식입니다. [후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