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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는 이메일로 완성된다

비즈니스는 이메일로 완성된다

(Send)

데이비드 시플리, 윌 슈발브 (지은이), 한진영 (옮긴이), 전병국 (감수)
랜덤하우스코리아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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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는 이메일로 완성된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비즈니스는 이메일로 완성된다 (Send)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시간관리/정보관리 > 정보관리
· ISBN : 9788925516998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08-02-20

책 소개

성공하는 직장인의 이메일 100% 활용 가이드. 우리가 미처 생각하지 못하는 이메일의 본질을 파헤치고, 이메일 사용자들이 흔히 겪는 상황을 분석하여 원인과 대응방안을 제시한다. 진심을 전하고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이는 방법부터 흔히 저지르는 실수를 바로잡는 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조언을 실었으며, 사례 중심의 이메일 작성법을 가르쳐준다.

목차

추천사_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던 이메일의 힘

[01 왜 이메일을 잘 쓰기가 힘들까]
이메일을 잘못 쓰면 엄청난 결과를 초래한다 | 이메일을 효과적으로 써보자 | 이메일의 어조에 주의하라

[02 이메일은 언제 써야 하는가]
형식이 내용을 지배한다 | 가장 어울리는 통신수단
1 이메일
이메일을 사랑할 수밖에 없는 7가지 이유 | 이메일을 쓰면 안 좋은 8가지 이유 |PDA사용자를 위한 필수 에티켓
2 무조건 이메일을 고집하지는 말라
편지는 소중한 가치를 전한다 |공룡은 사라져도 팩스는 사라지지 않는다 |전화 한 통이면 해결될 일일텐데…… |실시간으로 오가는 문자와 인스턴트 메시지 |장단점을 고려해 현명하게 골라쓰라 |찾아가서 만나라 |침묵은 금이다

[03 이메일을 샅샅이 뜯어보자]
1 수신인
수신인이 너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수신인란과 참조란을 구별하라 |개인 이메일 주소는 노출시키지 말라 |가장 적절한 이메일로 보내라 |직책이 높은 사람부터 적어라
2 참조
참조란을 제대로 활용하라 |참조란의 정치학 |사기를 북돋우는 사용법 |참조인을 누구로 할 것인가 | 이메일 공개가 불러오는 파장 |CEO에게 주는 조언 |참조인의 정체를 밝혀라 |전체답장은 어떻게 써야 하는가
3 숨은 참조
숨은 참조로 신뢰감 보여주기 |회사 외부의 일을 진행할 때 |상대방을 자극하지 않고 제3자에게 정보 전달하기
4 보낸 사람
5 제목
제목란을 활용하라 |PDA 이메일은 제목을 짧게 써라 |내용에 맞게 제목을 바꿔라 |끝없는 답장 |과장된 제목을 쓰지 말라 |제목과 내용을 이어쓰지 말라 |잘 쓴 제목 하나가 상황을 바꾼다
6 첨부하기
첨부파일을 자제하라
7 긴급 이메일, 이메일 확인 알림, 점검 이메일
8 서체, 글자 크기, 글자색
가독성을 추구하라
9 서두
호칭은 자연스럽고 정중하게 |존칭, 경칭 |친근함과 무례함을 구별하라 |성별을 모를 때 |수신인이 여러 사람이라면 |꼭 이름을 부를 필요는 없다 |성은 빼고 이름만으로 부르기 |친한 척하는 사람에게 거리두기 | 예전의 관계로 돌아가기 |인사말 없는 이메일
10 끝맺음
맺음말 |서명이 알려주는 것들 |서명 블록 |면책 단서

[04 완벽한 이메일 쓰기]
1 적절한 단어 선택
단어가 모든 것을 말해준다 |수신인과 나의 관계를 파악하라 |단어를 신중하게 선택하라
2 오자
헷갈리는 철자는 반드시 확인하라
3 문법
문체의 힘을 인식하라
4 구두점
점 하나로 의미가 뒤바뀔 수 있다
5 문단
문단은 짧게 써라
6 축약
문장도 날씬할 필요가 있다
7 대문자
대문자와 소문자는 때에 맞게 가려써라
8 이모티콘
9 약어, 약자
10 모든 문장이 갖춰야 할 것: 진실
이메일에 겸손과 진실을 담아라

[05 6가지 필수 이메일 양식]
1 요청 이메일 쓰기
도를 넘는 부탁을 삼가라 |정확한 상황판단 |이메일 외의 방법을 고려한다 |제목을 분명하게 쓰라 | 소개한 사람을 밝혀라 |한 가지에 집중하라 |짧게 쓰라 |그렇다고 또 너무 짧게 쓰지는 말고 | 눈에 띄게 쓰라 | 작은 부탁으로 시작하라 |솔직하라 |상대방의 사정을 고려하라 |공손하라 | 부드럽게 재촉하라 | 무의식 중에 요청하지 않도록 조심하라 |품위 있게 물러나라 |효과적으로 요청하라
2 답장 이메일 쓰기
답장의 어려움 |경과를 보고하라 |나쁜 소식은 빨리 전하라 | 그렇다고 너무 빨리 전하지는 말라 | 나서지 말아야 할 때도 있다 | 답장을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설득력 있는 답장일 수도 있다 | 이메일 왕래를 마무리해야 하는 경우 |답장이 너무 늦어졌을 때 |화해하기 |초조감 덜어주기 |조의를 표하기 |초대하기 | 부재중 설정하기 |재정렬하기 |균형 맞추기
3 간단한 정보를 전달하는 이메일 쓰기
4 감사 이메일 쓰기
행위에 걸맞는 감사를 표하라 |정확한 목표를 맞혀라 |용건은 한 번에 한 가지만 |부탁은 부탁이다 | 법석 떨지 말라
5 사과 이메일 쓰기
사과는 진심을 담아야 한다 | 반드시 이메일로만 사과할 필요는 없다
6 인간관계 돈독하게 만드는 이메일 쓰기

[06 이메일에서 지나친 감정 표현을 자제하라]
1 분노
공격형 이메일의 파장
2 비꼬기
비꼬는 전략은 성공하지 못한다 |상대의 자존심을 건드리는 비꼬기
3 이중성
4 치사한 행동에 관한 몇 마디 조언
5 난처한 상황에 처하지 않으려면

[07 이메일은 당신을 감옥으로 보낼 수도 있다]
1 무고한 사람도 의심하게 만드는 이메일
2 나중에 골칫거리가 될 질문형 이메일
3 재미로 보내서도 안 되는 이메일
4 돌려보지 말아야 할 이메일
5 보관하면 안 되는 이메일
삭제하든 보관하든 일관성이 중요하다
6 의문이 들 때

[08 S.E.N.D. : 간결하게 효과적으로 필요한 사항을 실행하라]

[09 마지막 당부 : 상대방이 원하는 이메일을 보내라]

* 부록: 이메일 헤더 읽는 법

저자소개

데이비드 시플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현재 '뉴욕 타임스'의 수석 논설위원 겸 독자투고란 편집장으로 재직 중이다. '뉴욕 타임스 매거진'의 국영기업부문 편집자와 선임 편집자를 역임했으며, 뉴욕 타임스에 합류하기 전에 '뉴욕 리퍼블릭'에서 편집장으로 재직했으며, 클린턴 행정부 시절에 수석 연설작가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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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 슈발브 (지은이)    정보 더보기
뛰어난 요리사와 작가들을 소개하는 요리 사이트(Cookstr.com)의 창립자이자 대표이사다. 디지털 매체에서 일하고 있으며, 전직 하이퍼론 출판사의 수석 부사장 겸 편집장을 지냈다. 윌리엄모로 출판사에서 수석 부사장 겸 편집장을 맡았고, 언론인으로 활동하는 동안에는 「뉴욕타임스」와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 등에 기고했다. 하이퍼론 출판사 재직 당시에는 아시아 소설을 번역해 출간하는 ‘하이퍼론 이스트’라는 임프린트 출판사를 운영했다. 2012년 현재 예일 대학교 출판부와 킹스보로 커뮤니티 칼리지 재단의 임원직을 맡고 있으며, 함께 일했던 베스트셀러 작가로 미치 앨봄, 린다 그린로, 데이비드 핼버스탬 등이 있다. 저서로는 데이비드 시플리와 함께 쓴 이메일 에티켓에 대한 책 『비즈니스는 이메일로 완성된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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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전남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출판사에서 책을 만들다 현재는 출판 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여자들을 위한 우정의 사회학》, 《문명의 역습》, 《트라우마여, 안녕》, 《구원으로서의 글쓰기》, 《글 쓰며 사는 삶》, 《인생을 쓰는 법》, 《영원의 건축》, 《종교의 바깥에서 의미를 찾다》, 《똑똑함의 숭배》, 《부드럽게 여성을 죽이는 법》, 《닥터 셰퍼드, 죽은 자들의 의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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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국 (감수)    정보 더보기
로고스 고전학교 대표 엔지니어로 살고 있다. 인터넷 검색엔진을 만들고 회사를 창업하며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모음과 나눔 기술이사, 라이코스 코리아 검색팀장을 거친 후에 검색과 데이터 분석을 자문하는 컨설팅 회사를 세웠다. 서울대학교, KAIST, 삼성, LG, 국정원 등 수백 개의 기관과 기업에서 강의를 하고 컨설팅을 했다. 세계지식포럼에 참여하고 전세계 한류 인기 변화를 빅데이터로 분석하기도 했다. 다양한 전문가와 청중들이 만나는 IT 컨퍼런스들을 열어서 지식 공유의 장을 만들었다. 또한 인문학으로 살고 있다. 고전교육 아카데미 '로고스 고전학교'와 독서 공동체 '고전 읽는 가족'을 이끌고 있다. 청소년 가족들과 함께 인류의 스승들에게 배우고 있다. 유클리드에게 수학과 논리를 배우고, 공자에게 한학과 인생을, 소크라테스에게 철학과 죽음을, 예수에게 신학과 영원을, 윤동주에게 문학과 순수를 배우며 살아 있는 공부를 하고 있다. 공동체와 함께 진리실험의 길을 걷고 있다. 여러 권의 책을 쓰고 번역하고 감수했다. 『구글 스토리』, 『구글을 지탱하는 기술』, 『Delete』 등이 있다. ㆍ로고스 고전학교: LogosAcademy.co.kr ㆍ고전 읽는 가족: ClassicFamily.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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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메일에서는 기본 어조라는 게 저절로 생겨나지 않는다. 오히려 특정한 감정을 나타내지 용건만 쓴 이메일은 텅 빈 화면과 같아서 읽는 사람은 그 화면 위에 자신의 공포, 편견, 불안감을 투사하게 된다. “회의에 늦게 올 건가요?”는 간단한 질문이다. 하지만 이 질문을 이메일로 보내면 실로 다양한 반응이 나올 수 있다.

수습사원은 이 질문을 엄중한 경고로 받아들일 수 있다. 모범적인 직원은 모욕적으로 받아들일 수도 있다. “난 항상 제시간에 참석하는데 왜 뜬금없이 내가 늦을 거라고 생각하는 거야?”라고 투덜거리면서 말이다. 이메일을 쓰기 위해서는 자신과 이메일 수신자가 어떤 관계에 있는지를 파악해야 하며 처음부터 거기에 맞는 어조를 정해야 한다.-본문 중에서


CEO가 이메일을 보낼 때 직급상 자신과 수신인 사이에 있는 사람들을 적절하게 골라 참조란에 올리면 다른 직원들이 편해진다. 그런 요령을 알면 다양한 직급의 사람들 사이에서 협력 체계가 강화될 수 있다. 부하직원이 CEO에게 이메일을 보낼 때도 마찬가지다.

중요한 건 직속상사에게 지속적으로 경과보고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당신의 부하직원이 CEO와 이메일을 주고받는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았다면 기분이 어떻겠는가? CEO와의 친분을 과시하는 것이 꼴불견이긴 하지만 직속상사 CEO와 연락을 주고받는 건 더 나쁘다. 아는 것이 힘이다. 그러므로 당신과 연락을 주고받는 사람을 직속상사에게 알려준다는 것은 당신이 그를 얼마나 중요한 존재로 생각하는지를 보여준다.-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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