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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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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살인범 랜트를 추억하며)

척 팔라닉 (지은이), 황보석 (옮긴이)
랜덤하우스코리아
12,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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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랜트 (연쇄살인범 랜트를 추억하며)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25535357
· 쪽수 : 496쪽
· 출판일 : 2009-12-31

책 소개

<파이트 클럽>의 작가 척 팔라닉의 장편소설. '구술 전기'라는 새로운 형식으로, 이 작품에는 주인공인 랜트가 직접 등장하지 않는다. 오로지 수백 개나 되는 참고인들의 증언들로만 이루어진 것이다. 도시인들이 주간활동자냐 야간활동자냐에 따라 엄격한 야간 통행금지에 의해 분리되는 미래를 배경으로 한다.

목차

1. 서장
2. 수호천사들
3. 개떼들
4. 가짜별
5. 보이지 않는 예술
6. 이빨 요정
7. 유령의 집
8. 보조 맞추기
9. 낚시
10. 늑대인간들
11. 벌떼들
12. 음식
13. 세우기
14. 떠나기
15. 부스트 피크(boosted peaks)
16. 팀
17. 히트맨(hit man)
18. 도시
19. 운전교습생
20. 폐차장
21. 에코
22. 역사
23. 사랑
24. 늑대인간들 II
25. 죄를 뒤집어쓰는 사람
26. 부정(否定)
27. 트리 나이트
28. 내장명령어(숨겨진 명령어)
29. 늑대인간들 III
30. 애도
31. 결산
32. 돌이켜보기
33. 늑대인간들 IV
34. 만약에…
35. 플래시백
36. 히트맨 II
37. 근원 근절
38. 커뮤니타스(communitas)
39. 늑대인간들 V
40. 최종 접속
41. 다시 찾아온 랜트
42. 참여자들

저자소개

척 팔라닉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2년 워싱턴 주 패스코에서 우크라이나계 미국인으로 태어났다. 오리건 대학에서 저널리즘을 공부한 팔라닉은 1986년 졸업 후 포틀랜드의 지역 신문사에서 저널리스트로 잠시 일했다. 컨테이너 화물열차의 디젤 엔진 수리공으로 일하기도 했으나 소설가로 성공적인 데뷔를 한 뒤 그 일을 그만두었다. 30대 중반부터 글을 쓰기 시작했는데, 톰 스팬바우어가 운영하는 작가들의 워크숍 모임에 참석하면서부터이다. 스팬바우어는 팔라닉의 미니멀리스틱 스타일(단어를 제한하고, 짧은 문장을 즐기며, 부사 대신 동사를 많이 쓰는 작법)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사람이다. 첫 번째 소설 《Insomnia》는 이야기가 너무 실망스럽다는 이유로, 그 다음 소설 《인비저블 몬스터》는 사람들을 불안에 떨게 한다는 이유로 출판사로부터 거절당하기도 했다. 자신을 거절한 출판사에 복수할 마음으로 《파이트 클럽》을 썼고, 이 작품은 무명의 팔라닉에게 1997년 퍼시픽노스웨스트 북셀러상과 오리건북 상을 안겨주었다. 또한 브래드 피트와 에드워드 노튼 주연으로 영화화 되어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는 등 엄청간 인기를 누렸다. 이 시대 가장 컬트적인 스타일과 독창적인 풍자로 전 세계 수천만 독자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팔라닉은 《파이트 클럽》외에 《서바이버》, 《인비저블 몬스터》, 《질식》, 《자장가》, 《다이어리》, 《Haunted》등 7개의 소설을 발표했으며, 비소설인 《Fugitives and Refugees》와 《Stranger Than Fiction》을 써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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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석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불어교육과를 졸업하고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폴 오스터의 『낯선 사람에게 말 걸기』(공역), 『기록실로의 여행』, 『브루클린 풍자극』, 『신탁의 밤』, 『환상의 책』, 『고독의 발명』, 『우연의 음악』, 『뉴욕 3부작』, 『달의 궁전』, 『거대한 괴물』, 『공중 곡예사』, 프레드 울만의 『동급생』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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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월리스 보이어(? 자동차 세일즈맨) : 나는 대부분의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랜트 케이시가 죽기 전에 그 친구를 만나거나 얘기를 나눠보지는 못했습니다. 하기야 그게 유명한 사람들에게 주로 통용되는 식이기는 하지요. 그런 사람들이 꼴까닥하면 가깝게 지냈다는 친구들이 벌 떼처럼 들고일어나는 거 말입니다. 이미 저세상으로 간 유명인사가 길거리로 걸어 내려오면 실제로는 얼굴 한번 본 적 없는 절친한 친구들을 백만 명쯤 마주치게 될 걸요.
죽음이야말로 제프리 다머(엽기적인 연쇄 살인으로 징역 957년형을 선고받고 복역하다 동료 수감자에게 난폭하게 죽임을 당한 인물-옮긴이)와 존 웨인 게이시(겉으로는 성실한 실업가에 자선 사업가였지만 30명 이상을 연쇄 살인한 끝에 체포되어 사형된 인물-옮긴이)가 이뤄낸 최고의 업적이었지요. 개탄 듀가스(에이즈의 감염원으로 불리며 초기 에이즈 전파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전직 항공사 승무원-옮긴이)가 죽은 뒤에는 하도 여러 명의 섹스 파트너들이 그 사람하고 잤다고 우겨대서 지붕이 다 날아갈 지경이었답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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