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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88925551814
· 쪽수 : 280쪽
· 출판일 : 2014-01-27
책 소개
목차
추천의 글 006
감사의 글 012
1부 실패와 좌절의 시간
01 시련은 반드시 이겨낼 것이다 019
02 인생이 밑으로 내려가는 것만 같을 때 032
03 혼자인 것 같지만 혼자가 아니다 045
04 어리석음은 어리석음으로 고칠 수 없다 059
2부 기다림의 훈련
05 믿음은 고난을 뚫고 자란다 073
06 하나님의 일하심을 믿으라 089
07 다시 일어나기만 하면 된다 101
08 어떤 순간에도 하나님을 인정할 수 있다면 113
3부 감사와 용서의 회복
09 감사 한 스푼이 필요할 때 129
10 상처를 드러낼 때 치유가 시작된다 143
11 복수심은 외로운 집을 짓는다 154
12 모든 것을 계획해두신 분이 있다 166
4부 남은 건 오직 승리뿐
13 안녕이라는 말은 없다 181
14 냉정을 되찾고 다시 시작하라 195
15 하나님은 악을 선으로 바꾸신다 209
묵상을 돕는 질문 217
옮긴이의 글 270
주 273
리뷰
책속에서
우리는 모두 두렵다. 우울증이 결코 낫지 않을까봐, 평생 고함소리를 듣고 살까봐, 고통이 영원히 끝나지 않을까봐 두렵다. 가파른 벽과 화를 내는 형들에게 에워싸인 굴속에 갇힌 채 우리는 질문한다. ‘내 인생에도 볕 들 날이 올까? 이 짐이 가벼워질 날이 올까?’ 우리는 어딘가에 끼어 있고 무언가에 잡혀 있고 갇혀 있는 기분이다. 실패자의 운명. 이 굴속에서 빠져나갈 길이 있을까?
하나님은 실패를 선으로 바꾸신다! 우리 보기에는 실패도 이런 실패가 없다. 완벽한 실패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실패를 미래의 총리를 위한 훈련과 연단과 교육의 기회로 보신다. 완벽한 기회다. 우리 눈에는 감옥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감옥을 가마로 보신다. 우리 눈에는 흉년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흉년을 선민 일가의 이주로 보신다. 우리는 그곳을 이집트라고 부른다. 그러나 하나님은 야곱의 아들들이 야만적인 가나안을 빠져나와 평화롭게 번성할 수 있는 보호 구치라고 부르신다. 우리가 보기에는 사탄의 계략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탄의 자충과 패배로 보신다.
하나님은 날마다 사람이나 고통, 문제를 통해 우리를 단련하신다. 잠시 당신의 상황을 돌아보라. 오늘 받은 단련이 무엇인지 알겠는가? 요란한 교통 체증? 위협적인 날씨? 쓰리고 아픈 관절 문제를 일회성 혼란과 상처로 여긴다면 원한과 분노만 쌓일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은 영광을 받고 당신은 성숙하는 단련의 기회로 여긴다면 아무리 사소한 일이라도 의미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