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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검을 하사한 자)

쓰네카와 고타로 (지은이), 김은모 (옮긴이)
알에이치코리아(RHK)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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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색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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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금색기계 (신이 검을 하사한 자)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일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88925562957
· 쪽수 : 464쪽
· 출판일 : 2018-01-24

책 소개

환상적인 세계를 아름답게 그려내는 작가 쓰네카와 고타로 장편소설. 6년 만에 국내에서 선보이는 <금색기계>는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던 데뷔작 이래 또 한 번 큰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일본추리작가협회상'을 수상하며 완전히 새로운 경지에 이르렀다는 평가를 얻었다.

목차

한밤중의 바람 1 (1747)
제1장. 신이 검을 하사한 자 (1737-1746)
제2장. 거친 수라의 사계 (1717-1722)
제3장. 죄인 찾기 (1742-1746)
제4장. 안개 낀 아침에 길을 떠나는 자들 (1547-1607)
제5장. 여우의 그림자, 겨울을 나다 (1723-1728)
제6장. 변천의 한 해 (1731)
한밤중의 바람 2 (1747)
제7장. 이루지 못한 자들 (1731-1746)
단장. 설녀 사라지다 (1732)
새벽바람 (1747)
제8장. 언제나 바로 곁에서 (1746-1747)
제9장. 귀신천녀 (1747)
제10장. 어둠으로 사라지는 자들(1747)
종장

옮긴이 후기

저자소개

쓰네카와 고타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3년 도쿄에서 태어나 다이토문화대학을 졸업했습니다. 2005년 『야시夜市』(2006)로 일본 호러 소설 대상을 수상했으며, 이후 출간된 단행본 데뷔작이 나오키상 후보로 선정되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천둥의 계절雷の季節の終りに』, 『초제草祭』, 『금색의 야수, 저편으로 향하다金色の獣彼方に向かう』로 야마모토 슈고로상 후보에 올랐으며, 『가을의 감옥秋の牢獄』, 『금색기계金色機械』는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 신인상, 『멸망의 정원滅びの園』은 야마다 후타로상 후보에 오르며 새로운 작품을 낼 때마다 주목을 받았습니다. 2014년 일본 추리작가협회상을 받았고, 외에도 다수의 작품으로 널리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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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모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일본 문학 번역가. 일본 문학을 공부하던 도중 일본 미스터리의 깊은 바다에 빠져들어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우타노 쇼고의 ‘밀실살인게임 시리즈’, 이케이도 준의 ‘변두리 로켓 시리즈’, 고바야시 야스미의 ‘죽이기 시리즈’, 이마무라 마사히로의 ‘시인장의 살인 시리즈’, 마리 유키코의 『갱년기 소녀』, 『이사』, 미치오 슈스케의 『용서받지 못한 밤』, 치넨 미키토의 『유리탑의 살인』, 유키 하루오의 『방주』, 『십계』, 이사카 고타로의 『페퍼스 고스트』, 『트리플 세븐』, 미쓰다 신조의 『걷는 망자, ‘괴민연’에서의 기록과 추리』, 우케쓰의 ‘이상한 집 시리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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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하루카는 맥동하는 빛을 붙잡았다.
"저기가 극락인가. 저건 내가 평생 가꾼 밭이야." 그리고 영감님은 다정하게 하루카를 보았다. "너는 신과 함께 있구나. 그게 좋은 신인지 나쁜 신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버지는 살릴 수 있는 환자에게 약을 팔아 삶을 선사한다. 나는 살릴 수 없는 환자에게 죽음을 선사한다.
우리는 표리일체. 나는 그저 아버지의 도구. 아버지의 그림자. 하지만 그것으로 족하다.
아주 좋아하는 아버지가 사용하는 도구여서 나는 자랑스럽다.


"그렇게 딱해할 것 없다. 구마고로 너도 사연이 있지 않느냐. 다들 사연이 있어. 극락원에는 그런 사람들이 모여 있지. 아무튼 올바름이란 무엇인가? 그건 몰라. 하지만 악이 무엇인지 따져보자면 나쁜 건 우리뿐만이 아니지. 막부도 번도 전부 다 악이야. 우리는 우리의 방식대로 살아가는 수밖에 없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느냐, 구마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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