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덧없는 행복

덧없는 행복

(루소 사상의 현대성에 관한 시론, 우리시대의 지성 5-018)

츠베탕 토도로프 (지은이), 고봉만 (옮긴이)
문학과지성사
6,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5,400원 -10% 2,500원
300원
7,6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9개 2,5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덧없는 행복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덧없는 행복 (루소 사상의 현대성에 관한 시론, 우리시대의 지성 5-018)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철학 일반 > 교양 철학
· ISBN : 9788932017266
· 쪽수 : 169쪽
· 출판일 : 2006-09-08

책 소개

'행복의 덧없음'에 대한 철학적 사색과 분석, 그리고 치유책을 담았다. 루소 사상을 깊이 있게 통찰한 츠베탕 토도로프는 장 자크 루소의 저작을 '실용적'으로 읽어낸다. 루소의 체계를 해석하고 재구축하여 지금 우리가 당면한 문제들에 대해 루소가 어떤 해답을 제공할 수 있는지 고찰한다.

목차

머리말

제1장 이론의 구조
1. 자연 상태와 사회 상태
2. 치료법
3. 인간과 시민
4. 개인적 이상에 대한 두 가지 해석

제2장 시민
1. 시민 교육
2. 애국심과 세계시민주의

제3장 고독한 개인
1. 고독
2. 제한된 의사소통
1)문자언어
2)상상의 세계
3)자연
4)탈인격화
3. 자아의 탐구
4. 하나의 불행한 결말

제4장 도덕적 개인
1. 제3의 길
2. 가정 교육
3. 지혜

부록
옮긴이 해설 장 자크 루소와 휴머니즘 전통
장 자크 루소 연보
본문에 인용된 루소의 저서
참고 문헌
루소에 관한 한국어 출판물

저자소개

츠베탕 토도로프 (지은이)    정보 더보기
불가리아 태생의 프랑스 철학자, 문학이론가, 역사학자, 사회학자. 1939년 불가리아의 수도 소피아에서 태어나 소피아대학교에서 철학을 공부했으며, 공산당 정권을 피해 1963년 프랑스 파리로 건너가 1970년 프랑스 국가박사학위를 받고 1973년 프랑스 국적을 취득했다. 구조주의의 영향 아래 문예비평을 시작한 이후, 러시아 형식주의를 프랑스에 소개하여 동시대 문학 담론을 풍부히 하는 데 기여했으며 본 저서로 문학 연구의 장에서 환상문학의 위상을 끌어올렸다. 1980년대부터는 식민주의와 홀로코스트 문제에 비판적 관심을 두고 사상사, 기억, 타자 등의 문제로 연구 지평을 넓혔다. 이처럼 인문학의 다양한 분야에서 펼친 왕성한 연구와 저술을 통해 세계적 지성으로 평가받았다.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소CNRS 연구원장으로 재직했고, 하버드대학교, 예일대학교, 뉴욕대학교 등 미국 유수의 대학에서 강의했다. 《문학이론, 러시아 형식주의자들의 텍스트들Theorie de la litterature, textes des formalistes russes》, 《산문의 시학Poetique de la prose》, 《구조주의란 무엇인가Qu’est-ce que le structuralisme?》, 《아메리카의 정복: 타자의 문제La conquete de l’Amerique: la question de l’autre》부터 2010년대의 《전체주의의 경험: 인간의 서명L’experience totalitaire: la signature humaine》, 《빛의 그늘 아래 있는 고야Goya a l’ombre des Lumieres》 등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에 걸쳐 30여 권의 저서가 있다. 2017년 2월 타계했다.
펼치기
고봉만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마르크블로크대학(스트라스부르 2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충북대학교 프랑스언어문화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같은 대학교 도서관장으로도 일하고 있다. 오랫동안 몽테뉴, 루소, 레비스트로스의 사상을 새롭게 조명하고 성찰해왔으며, 최근에는 색채와 상징, 중세 문장紋章 등에 대한 해외의 최신 연구를 번역, 소개하는 일에 몰두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클로드 레비스트로스의 《다시 몽테뉴로 돌아가다》, 마르크 블로크의 《역사를 위한 변명》, 장 자크 루소의 《에밀》, 《고독한 산책자의 몽상》, 몽테스키외의 《법의 정신》, 미셸 투르니에의 《방드르디, 야생의 삶》, 미셸 파스투로의 《색의 인문학》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상상의 세계는 자기 충족을 가장 잘 구현하고 있는 존재인 신 바로 다음에 위치한다. 루소는 이와 같은 생각에 동의하며, 그것을 실행에 옮기고자 했다. "나는 세상에서 만나는 존재들을 상대하는 것보다 내 주위에서 떠올린 공상 속의 존재들을 상대하는 편이 더 좋습니다"(<말제르브에게 보내는 편지 Ⅰ, 1131>. "감미로운 공상들"(<고백록>,Ⅰ, 158)에 대한 이러한 선호는 무엇에서 기인한 것일까? 이러한 선호는 공상 속의 존재들이 상처를 입는 일이 없으며, 우리가 그것을 다루기 쉽다는 데 기인한다. 인간들은 자신이 상상하는 대상들에 대해 손끝 하나 댈 수 없다. 즉 "상상력을 향유할 줄 아는 사람에게서 그 행복을 빼앗을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대화>, Ⅰ, 814). --본문 76쪽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