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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32811147
· 쪽수 : 584쪽
· 출판일 : 2009-06-01
책 소개
목차
감사의 말
들어가기 전에
들어가는 말: 기독교 영성에 이르는 일곱 가지 길을 다시 찾으며
첫 번째 길: 하나님을 향한 사랑의 질서 세우기
알렉산드리아의 오리게네스: 하나님과의 영원한 사귐을 추구함
히포의 아우구스티누스: 몸·정신·마음으로 하나님 사랑하기
클레르보의 베르나르: 하나님에 대한 욕망과 순전한 사랑으로의 상승
블레즈 파스칼: 몸·정신·마음의 바른 질서
두 번째 길: 여정으로서의 영성 생활
폰티쿠스의 에바그리우스: 악한 생각에서 경건의 덕으로
조지 허버트: 의미 있는 전체가 되도록 삶을 엮어 가기
존 번연: 하나님께로 가는 순례자의 길
토머스 머튼: 하나님과 함께하는 본향을 찾아서
세 번째 길: 타락으로 잃어버린 하나님에 대한 지식의 회복
토마스 아퀴나스: 하나님을 온전히 사랑하고 아는 법 배우기
마르틴 루터: 하나님 사랑의 자유 안에서 자라가기
장 칼뱅: 하나님을 알고 우리 자신을 알기
네 번째 길: 예수 그리스도와의 친밀한 관계
아시시의 프란체스코: 세상을 수도원으로 삼기
성 보나벤투라: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충만한 삶
토마스 아 켐피스: 그리스도를 본받아
로욜라의 이그나티우스: 그리스도의 신비로운 인도를 받음
다섯 번째 길: 하나님을 체험하는 바른 질서
노리치의 줄리안: 하나님의 선하심 안에 잠기기
조지 폭스: 내면에 계신 그리스도의 빛을 따르는 법 배우기
존 웨슬리: 하나님을 아는 일에서 종교적 체험의 역할
프리드리히 슐라이어마허: 하나님에 대한 체험 이해하기
여섯 번째 길: 행동 그리고 관상
존 카시안: 행동의 삶과 관상의 삶 사이의 균형 잡기
누르시아의 베네딕트: 규칙에 따라 사는 법 배우기
그레고리우스 대제: 관상하며 행동의 삶 살기
일곱 번째 길: 영적 상승
위(僞)디오니시우스: 세 겹의 방식을 통해 하나님 사랑하기
무지의 구름: 갈망하는 사랑의 날카로운 창
아빌라의 테레사: 그리스도의 저택으로 들어가다
십자가의 요한: 어두운 밤을 밝히다
나오는 말
부록1: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에 기독교 이전의 영성이 미친 영향
부록2: 여성 그리스도인과 영성
부록3: 동방 정교회의 기여
주
색인
저자소개
책속에서
“우리들 대부분은 우리 삶의 패턴을 보지 못하거나, 개인적인 경험들 이면에 있는 목적을 이해하지 못한다. 우리는 우리가 어떤 존재인지 거의 이해하지 못한 채 어둠 속에서 살아간다. 간혹 하나님의 원대한 설계를 흘깃 보게 될 때조차도 그렇다. 그러나 우리는 이전 시대 사람들이 누리지 못했던 많은 특권을 가지고 있다. 예수님의 이야기를 포함해서 구약과 신약에 나오는 다채로운 인물들의 이야기가 있기 때문이다. 그뿐만 아니라 우리는 이천 년 기독교 역사 동안 살았던 위대한 성인들의 이야기 또한 알고 있다. “우리에게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히 12:1). 여기,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길을 지날 때 하나님의 임재를 나타내던 그 구름이 암시되어 있다.
이렇게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전진해 나갈 수 있다. 항상 어떤 사건의 이유를 아는 것도 아니고, 하나님의 인도하시고 돌보시는 손길을 늘 감지하지도 못하지만, 미래에 이루실 약속을 의지해 살아갈 수 있음을 믿기 때문이다.”
_들어가는 말 중에서
“내게 너무나 감미롭고 사랑스러우신 예수님을 주소서. 다른 모든 피조물을 넘어 당신 안에 거할 수 있도록. 모든 건강과 아름다움을 넘어, 모든 영광과 경의를 넘어, 모든 권력과 위엄을 넘어, 모든 지식과 정확한 사고를 넘어, 모든 부와 재능을 넘어, 모든 기쁨과 환희를 넘어, 모든 명성과 찬양을 넘어, 모든 사랑스러움과 위안을 넘어, 모든 소망과 약속을 넘어, 모든 공로와 욕망을 넘어, 당신이 우리에게 넘치게 주신 모든 은사와 호의를 넘어, 지성이 이해하며 느낄 수 있는 모든 행복과 기쁨을 넘어, 그리고 마지막으로 천사와 천사장을 넘어, 모든 천군천사를 넘어,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모든 것을 넘어, 당신이 아닌 모든 것을 넘어 당신 안에 거할 수 있도록. 아멘.”
_토마스 아 켐피스의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