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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왕자

어린 왕자 (리커버 특별판)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지은이), 황현산 (옮긴이)
  |  
열린책들
2020-03-24
  |  
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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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왕자

책 정보

· 제목 : 어린 왕자 (리커버 특별판)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프랑스소설
· ISBN : 9788932920184
· 쪽수 : 148쪽

책 소개

고 황현산 선생이 남긴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 번역의 특별판. 황현산 선생은 이 작품을 새롭게 번역하면서 생텍쥐페리의 진솔한 문체를 고스란히 살려 내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원문 텍스트 선택부터 번역의 마무리 작업까지, 원전의 가치를 충실히 살린 한국어 결정판을 마련하고자 했다.

저자소개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00년 프랑스 리옹에서 태어났다. 해군사관학교에 입학하고자 했으나 시험에서 실패하고 미술학교 건축과에 들어갔다. 1921년 공군에 입대해 조종사 면허를 땄고, 1926년 라테코에르에 들어가 아프리카 북서부와 남대서양 및 남아메리카를 통과하는 우편비행을 담당하게 되었다. 1930년대에는 시험비행사, 에어프랑스의 홍보담당, <파리수아르 Paris-Soir> 기자로 일했다. 생텍쥐페리의 어린 시절 모습은 『어린왕자』의 주인공과 너무나 흡사하다. 굽슬굽슬한 갈색 머리털을 가진 소년 생텍쥐페리는 눈앞에서 벌어지는 온갖 사소한 일들을 경이와 찬탄으로 바라보았고, 유난히 법석을 떨고 잔꾀가 많은 반면, 항상 생기가 넘치고 영리했다. 감성이 풍부하고 미지에 대한 열정이 넘치던 그는 1917년 6월, 대학 입학 자격 시험에 합격한 후 파리로 가서 보쉬에 대학에 들어가 해군사관학교 입학을 준비하였으나 구술 시험에서 떨어져 파리 예술 대학에 들어가 15개월간 건축학을 공부했다. 『어린 왕자』에 생텍쥐베리가 직접 삽화를 그릴 수 있었던 것은 이때의 공부 때문이다. 자동차 회사, 민간항공 회사에 각각 근무하다가 에르 프랑스의 전신인 라테코에르 항공사에 입사하여 『야간 비행』의 주인공인 리비에르로 알려진 디디에도라를 알게 되고 다카르-카사블랑카 사이의 우편 비행을 하면서 밤에는 『남방 우편기』를 집필하였다. 1929년 아르헨티나의 항공사에 임명되면서 조종사로 최고의 시간을 보내게 된다. 이때의 경험을 토대로 『야간 비행』를 집필했다. 1939년 육군 정찰기 조종사가 되었으며, 1940년 2차세계대전으로 프랑스가 독일에 함락되자 미국으로 탈출했다. 1943년 연합군에 합류해 북아프리카 공군에 들어간 후 1944년 7월 31일 프랑스 남부 해안을 정찰비행하다 행방불명되었다. 2000년, 한 잠수부가 프랑스 마르세유 근해에서 생텍쥐페리와 함께 실종됐던 정찰기 P38의 잔해를 발견했고 뒤이은 2004년 프랑스 수중탐사팀이 항공기 잔해를 추가 발견했다. <남방우편 Courrier-Sud>(1929), <야간비행 Vol de nuit>(1931), <인간의 대지 Terre des hommes>(1939), <전투조종사 Pilote de Guerre>(1942), <어느 인질에게 보내는 편지 Lettre a un otage>(1943), <어린왕자 Le Petit Prince>(1943) 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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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산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45년 6월 17일 전남 목포에서 태어났다. 6.25 전쟁 중 아버지의 고향인 신안의 비금도로 피난 가 비금초등학교를 졸업했다. 목포로 돌아와 문태중학교, 문태고등학교를 거쳐 1964년 고려대학교 불어불문학과에 입학했다. 졸업 후 잠시 편집자로 일하다가 같은 대학원에 진학해 아폴리네르 연구로 석사(1979), 박사(1989) 학위를 취득하는데, 이는 각각 국내 첫 아폴리네르 학위 논문이 되었다. 이를 바탕으로 『얼굴 없는 희망-아폴리네르 시집 '알콜' 연구』(문학과지성사, 1990)를 펴냈다. 1980년부터 경남대 불어불문학과와 강원대 불어불문학과 교수를 거쳐 1993년부터 고려대 불어불문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2007년 한국번역비평학회를 창립해 초대 회장을 맡았고, 2010년부터 고려대 불어불문학과 명예 교수였다. 프랑스 상징주의와 초현실주의 시를 연구하며 번역가로서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열화당, 1982 ; 열린책들, 2015)를, 현대시 평론가로서 『말과 시간의 깊이』(문학과지성사, 2002)를 출간 한 바 있다. 퇴임 후 왕성한 출판 활동을 펼쳐, 2012년 비평집『잘 표현된 불행』(문예중앙 ; 난다, 2019)으로 팔봉비평문학상, 대산문학상, 아름다운작가상을 수상했다. 말라르메의 『시집』(2005), 드니 디드로의 『라모의 조카』(2006), 발터 벤야민의 『보들레르의 작품에 나타난 제2제정기의 파리』(2010), 아폴리네르의 『알코올』(열린책들, 2010), 앙드레 브르통의 『초현실주의 선언』(미메시스, 2012), 보들레르의 『파리의 우울』(문학 동네, 2015)과 『악의 꽃』(민음사, 2016), 로트레아몽의 『말도로르의 노래』(문학동네, 2018) 등을 번역하며 한국 현대시에 새로운 영감을 불어넣었다. 대중 매체에 다수의 산문을 연재하며 문학을 넘어선 사유를 펼쳤다. 『우물에서 하늘 보기』(삼인, 2015), 『밤이 선생이다』(난다, 2016), 『황현산의 사소한 부탁』(난다, 2018) 등의 산문집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13인의 아해가 도로로 질주하오』(수류산방, 2013) 외 여러 권의 공저를 남겼다. 2017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제6대 위원장을 맡았다. 담낭암으로 투병하다가 2018년 8월 8일 향년 73세로 세상을 떠났다. 유고로 『내가 모르는 것이 참 많다』(난다, 2019), 『황현산의 현대시 산고』(난다, 2020)가 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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