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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88934118091
· 쪽수 : 676쪽
· 출판일 : 2018-08-15
책 소개
목차
발행사_박영호 박사·4
추천사 1_나용화 박사·7
추천사 2_최덕성 박사·9
추천사 3_D. 제임스 케네디 박사·11
저자 서문_에드윈 니스벳 무어·12
역자 서문_오수영 박사·17
서론·26
제1부│스코틀랜드 장로교회의 부흥과 쇠퇴
제1장 구리뱀 깨뜨리기·46
1. 제1차 종교개혁·46
2. 스코틀랜드의 제1차 종교개혁·55
3. 교회 정치 전쟁·61
4. 교회 예배 전쟁·66
5. 교회 교리 전쟁·73
제2장 진리와 일치의 부흥과 쇠퇴·75
1. 제2차 종교개혁·75
2. 웨스트민스터 총회·83
3. 잉글랜드 내전·93
4. 국민이 왕을 원하다·97
5. 장로회 전쟁·101
6. 찰스 2세의 왕정복고 시대·104
7. 존 니스벳·108
제3장 불타는 떨기나무·111
1. 추방 조치·111
2. 불법적인 괴물·114
3. 불타는 덤불·122
4. 제임스 니스벳·131
제4장 드럼클록과 보스웰 다리·136
1. 드럼클록 전투·136
2. 전투 사이의 전투·143
3. 보스웰 다리 전투·150
제2부│남은 자들의 부흥과 쇠퇴
제5장 진리 보존·158
1. 전투가 끝나고·158
2. 공동체 사람들·173
3. 시험·182
4. 진리 보존·196
제6장 살육의 시간·203
1. 살육의 시간·203
2. 도피 생활·211
3. 존 니스벳의 마지막 날들·223
4. 살육의 시간에 대한 회상·231
제7장 하늘만을 바라보며·234
1. 또 하나의 박해·234
2. 100명의 비천하고 어리석은 사람들·239
3. 관용이냐 성경이냐·249
4. 동트기 전의 어두움·254
제8장 혁명 종식·262
1. 혁명 종식·262
2. 혁명의 여파·269
제9장 계속되는 투쟁·286
1. 사탄의 공격·286
2. 이전의 언약된 땅·303
3. “언덕 위의 도시”·312
제3부│언약도에게서 배우는 교훈
제10장 언약도의 교훈·330
1. 언약이란 무엇인가?·333
2. 언약의 기원과 창시자·339
3. 언약의 당사자·342
4. 언약의 조건·351
5. 언약의 속성·363
6. 언약의 축복·376
7. 언약의 수단·401
8. 언약의 직무·403
9. 언약 밖에 있는 사람·412
제11장 교회를 위한 교훈·414
1. 말씀-교회의 표지·415
2. 말씀-명령된 설교·420
3. 말씀-명령된 성례전·444
4. 말씀-명령된 교회 권징·457
5. 말씀-진리 안에서 일치로 나타남·463
제12장 기독교인을 위한 교훈·488
1. 성화-두 부분·490
2. 성화-믿음의 은혜·496
3. 성화-사랑의 은혜·502
4. 성화-소망의 은혜·526
5. 성화-또 다른 은혜·535
6. 성화-열매·568
7. 성화-방편·583
제13장 시민을 위한 교훈·594
1. 교회와 국가-공동 의무·595
2. 교회와 국가-공동 시민·631
제14장 개혁·642
1. 개혁은 언약에 따른 의무이다·643
2. 교회 개혁·649
3. 교회와 국가의 개혁·656
4. 기독교인의 개혁·660
5. 결론·668
색인·670
책속에서
언약도의 모든 다른 원리가 근거를 두는 “핵심” 원리 같은 것이 있다면, 그것은 “신권”(rights of God)이 “인권”(rights of man)에 선행한다는 것이다. 이 관점은 아무리 비천한 사람이라 하더라도 경탄할 만한 싸움 기계로 변화시켜, 성경에서 가장 작은 계명을 위해서라도 이 세상의 것을 기꺼이 포기하게 만든다. 하나님의 권리 중에는 그리스도가 교회의 머리라는 말이 있는데, 언약도는 이러한 특권을 빼앗으려는 누구라도 반대하여 스스로의 목숨이라도 기꺼이 바치고자 했다.
그는 “나같이 비천한 피조물 외에 더 나은 지지자가 없는 경우라면, 국가 최고의 법원에서 이것을 자백하는 것은 그리스도의 유익을 위해서도 비천한 일이다”라며 탄식했다. 어째서 로마서 13:1, 2, 5에 나오는 정부에 복종하라는 사도 바울의 가르침을 따르기를 거부하는지 이유를 설명하라고 따질 때, 쉴즈는 “나는 그대가 빠뜨렸던 구절에서 대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대답했다. 왕의 권위를 인정하라고 강요를 받았을 때, “나는 무턱대고 모든 권위를 인정할 수는 없소”라고 하면서, 쉴즈는 하나님 말씀이 지시하는 것만 따른다고 했다.
니베이는 “믿는 자들이 받게 될 모든 선한 것은 이미 모두 언약에 의해 전달되었다”(눅 1:72)고 선언한다. 우리는 이러한 언약을 통해서만 모든 선한 것을 기대해야 한다. 하나님은 여러 가지 이유로 이러한 방식으로 인간을 대하기로 하셨다. “그가 하나님이시며, 언약을 지키시는 신실한 하나님이시다”(신 7:9)라 계시하기로 하셨다. 그는 그렇게 “자신을 위하여 한 민족을 구별하시고”(출 19:5; 레 20:24; 시 4:3) 복종 아래 있게 하기로 하셨다. 하나님은 그렇게 자신이 거짓말할 수 없으며(히 6:17-18), 우리를 다른 맹세와 사랑하는 것에서 해방하실 수 있음을 증명하기로 하셨다(호 2:5, 19-20). 하나님은 그렇게 자기 백성을 명예롭게 하시고(신 26:18-19), 그리스도를 영광스럽게 하시고, 자기 영광을 나타내기로 하셨다. 하나님의 약속은 얼마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되니 그런즉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아멘 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느니라(고후 1:20). 그것은 영원하고 변할 수 없는 언약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