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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부르디외 & 기든스 : 세계화의 두 얼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학 > 사회학 일반
· ISBN : 9788934921769
· 쪽수 : 270쪽
· 출판일 : 2006-11-20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학 > 사회학 일반
· ISBN : 9788934921769
· 쪽수 : 270쪽
· 출판일 : 2006-11-20
책 소개
세계화가 승자만이 독식하는 ‘무제한적인 착취의 유토피아’를 만든다고 주장하며 적극적으로 반세계화 운동에 참여한 부르디외와 세계화가 가져오는 경제적 기회 및 민주주의적 가치 확산에 주목하는 기든스가 팽팽한 논리 대결을 펼친다.
목차
1st. Street 지식인마을로의 초대
일상 속의 세계화
2nd. Street 지식인과의 만남
1. 세계화란 무엇인가?
2. 사회학이란 어떤 학문인가?
3. 부르디외, 사회학의 여정
4. 계급 사회의 구별짓기 전략
5. 기든스, 사회학자의 길
6. 성찰적 근대성을 향해
7. 맞불인가, 제3의 길인가?
3rd. Street 지식토크, 테마토크
시위현장에서 만난 부르디외와 기든스
4th. Street 이슈@지식
앙가주망, 프랑스 지식인의 현실 참여 전통
근대성, 과학기술 그리고 위기
5th. Street 징검다리
같이 토론하기
영어로 보는 원문
지식인 지도
지식인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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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기든스는 사회민주주의의 복지 정책을 신랄하게 비판한다. 그가 특히 복지 정책을 들어 사회민주주의를 비판하는 이유는 그들이 바람직한 사회의 궁극적인 척도를 복지에서 찾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기든스는 서구 복지의 역사에 비춰볼 때 그것은 사회민주주의가 독점할 가치가 아니며, 오히려 사회주의자들은 복지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피력하고 있었음을 강조한다.
그는 서구에서 복지 제도가 정착되고 적절하게 운영되었던 시기는 2차 대전 이전이며, 그때는 좌파가 아니라 우파가 집권한 시기였음을 상기한다. 사실이 그렇다면 서구사회의 복지를 좌파, 특히 사회민주주의의 이념적.정책적 독점물로 생각할 수 없게 된다. - 본문 190~191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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