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불교 > 불교 인물
· ISBN : 9788934924968
· 쪽수 : 373쪽
· 출판일 : 2007-04-12
책 소개
목차
宗正賀辭 · 道林法傳
책 머리에 · 法頂
1장 출가의 길에 들어서다
스님, 화두 성성하십니까? / 출가, 오대산으로 들어오다 / 참선수행자의 길로 / 선지식 성철 선사를 만나다 / 전쟁의 한가운데서
2장 출가정신의 구현
출가정신을 구현하다 / 위법망구, 진리를 위해서라면 내 육신을 생각하지 않는다 / 천성산 조계암과 오대산 지장암에서 / 태백산 홍제사에서 / 한국 불교 정화의 한가운데서 / “내일은 없다”
3장 석남사 회상을 열다
원력의 도량 석남사 / 가지산 호랑이 / 출가자는 인간과 천상의 사표가 되어야 한다 / 불퇴전의 서원, 오대산 적멸보궁에서
4장 석남사 가풍을 세우다
가지산이 지심귀명례하다 / 통도사의 선지식들 / 법답게 살라 / 폭이 넓었던 수행자 / 석남사 수행가풍
5장 회향의 길로
석남사 3년 결사 / 전생에 약속된 인연들 / 일흔둘, 지리산 상무주암으로 떠나다 / 귀향
발문 · 불필스님
별첨
인홍스님 연보
인홍스님 행장 · 일타스님
인홍스님 부도 조성 연기문 · 석정스님
저자소개
책속에서
한평생 견지했던 무소유의 청빈한 삶, 뼈를 깎는 장좌불와의 고행 정진과 대선사이자 대사상가로서 한국 불교사에 굵은 획을 그으며 큰 족적을 남겼던 선지식 성철 선사와의 만남은 인홍 스님의 정진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p69 중에서
인홍 스님은 출가의 길이란 부처님과 조사들이 걸어간 길을 그대로 걷는 것이라고 가르쳤다. 그러므로 석남사에서의 생활은 부처님이 살았던 시절과 다를 바가 없었다. '흐르는 물도 아껴 쓰라.'고 할 만큼 검박한 생활을 강조했으니, 밥 한 톨도 개수구로 흘러나가는 일은 있을 수 없었다.-p214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