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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문과 예술에 대하여 외

학문과 예술에 대하여 외

장 자크 루소 (지은이), 김중현 (옮긴이)
한길사
2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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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문과 예술에 대하여 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학문과 예술에 대하여 외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근대철학 > 근대철학 일반
· ISBN : 9788935657094
· 쪽수 : 518쪽
· 출판일 : 2007-12-30

책 소개

1749년 디종 아카데미의 논문 공모에 응모하여 대상을 받은 작품으로 루소의 출세작이라 할 수 있는 '학문과 예술에 대하여'와 '산에서 쓴 편지'라는 루소의 사상을 이해할 수 있는 중요한 작품을 담고 있는 책. 위선과 속임수에 대한 증오를 중요한 모티브로 하고 있는 텍스트이며 한길그레이트 북스 시리즈 92번째 책이다.

목차

학문과 예술에 대하여, 루소의 반박문

곡학아세식 학문 연마의 폐혜를 질타하다|김중현

학문과 예술에 대하여

머리말

학문과 예술에 대하여
제1부
제2부

루소의 반박문

레날 신부에게 보낸 편지
스타니수아프 왕의 반박문에 대한 재반박문
그림 시에게 보낸 편지
마지막 재반박문
르카 씨에게 보낸 편지
보르드 씨에게 보내는 두 번째 편지 서문

산에서 쓴 편지

'진리를 위해 일생을 바친' 자, 권력의 부당성에 맞서다|김중현

머리말

제1부
첫 번째 편지: 국정회의의 부당한 조치에 대하여
두 번째 편지: 개신교의 본질에 대하여
세 번째 편지: 기적에 대하여
네 번째 편지: 종교문제에 관한 판결에 대하여
다섯 번째 편지: 국정회의의 전횡에 대하여
여섯 번째 편지: 『사회계약론』을 옹호하며

제2부
일곱 번째 편지: 국정회의의 음모와 술책에 대하여
여덟 번째 편지: 시민의 항의권에 대하여
아홉 번째 편지: 국정회의의 거부권에 대하여

장 자크 루소 연보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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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장 자크 루소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프랑스의 철학자이자 사상가다. 1712년 스위스 제네바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 어머니를 여의고 아버지와 함께 지냈다. 독학으로 음악·문학·철학을 공부하며 청년 시절에는 방랑과 사색을 거듭했고, 파리에서 백과전서파와 교류하며 계몽사상에 참여했다. 그러나 합리주의 일변도의 계몽철학과는 달리 인간의 감성, 자연, 자유를 강조하는 독자적 사상을 전개했다. 1749년 『학문예술론』으로 아카데미 공모전에 당선되며 주목을 받았고, 이어 『인간 불평등 기원론』을 통해 사회 제도와 문명 발달이 인간의 자유를 억압한다고 비판했다. 『사회계약론』에서는 ‘일반의지’ 개념을 제시하며 근대 민주주의 정치철학의 기초를 마련했고, 『에밀』에서는 인간 교육의 자연성과 자율성을 강조해 근대 교육사상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생애 내내 권력과 제도, 교회와의 충돌로 박해와 추방을 당했으며 스위스, 영국 등지로 망명 생활을 했다. 말년에는 자서전적 작품 『고백록』과 『고독한 산책자의 몽상』을 집필하며 자기 성찰의 글을 남겼고, 1778년 파리 근교 에르므농빌에서 생을 마쳤다. 그의 사상은 프랑스혁명과 근대 교육학, 낭만주의 문학에 깊은 영향을 미쳤다. 그는 계몽사상과 낭만주의를 잇는 다리 역할을 하며, 인간 내면의 감성과 자유를 철학의 중심에 놓았다. 루소의 사상은 칸트와 헤겔, 톨스토이 등 이후 철학자와 문학가들에게 큰 자극을 주었고, 근대 교육학의 기초를 놓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오늘날에도 그의 저작은 민주주의, 자유, 교육을 논의하는 데 여전히 살아 있는 고전으로 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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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현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과와 같은 학교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프랑스 낭시 2대학에서 불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국립공주대학교 불어불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프랑스문학과 오리엔탈리즘』, 『루소가 권하는 인간다운 삶』, 『발자크 연구』, 『사드』 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는 『에밀』, 『신엘로이즈』, 『사회계약론』, 『인간 불평등 기원론』, 『학문과 예술에 대하여 외』, 『마르틴 루터: 한 인간의 운명』, 『전원 교향악』, 『보바리 부인』, 『데리다, 해체의 철학자』(공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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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사치는 모두를, 사치를 즐기는 사람뿐 아니라 사치를 갈망하는 가난한 사람까지 타락시킨다. 레이스 달린 옷과 자수 놓은 옷을 입는 일, 에나멜칠의 고급 장신구함을 가지는 일 등은 그 자체로는 악이라고할 수 없다. 글나 장신구들에 대해 어떤 동경심을 품거나, 그것들로 장식한 사람들을 행복하다고 생각하거나, 더 고귀한 목적에 쏟아야 하는 시간과 정성을 그와 같은 것들을 얻기 위해 바치는 일은 아주 큰 죄악이다.-p95 중에서

구원에 관한 지식과 정부에 관한 지식은 서로 매우 다릅니다. 전자가 모든 것을 포괄하기를 바라는 것은 편협한 사람의 맹신입니다. 그것은 금 만드는 기술 속에서 일반의학을 보는 연금술사나 코란 속에서 모든 학문을 발견한다고 주장하는 마호메트교도처럼 생각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p226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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