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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근대철학 > 근대철학 일반
· ISBN : 9788935657094
· 쪽수 : 518쪽
· 출판일 : 2007-12-30
책 소개
목차
학문과 예술에 대하여, 루소의 반박문
곡학아세식 학문 연마의 폐혜를 질타하다|김중현
학문과 예술에 대하여
머리말
학문과 예술에 대하여
제1부
제2부
루소의 반박문
레날 신부에게 보낸 편지
스타니수아프 왕의 반박문에 대한 재반박문
그림 시에게 보낸 편지
마지막 재반박문
르카 씨에게 보낸 편지
보르드 씨에게 보내는 두 번째 편지 서문
산에서 쓴 편지
'진리를 위해 일생을 바친' 자, 권력의 부당성에 맞서다|김중현
머리말
제1부
첫 번째 편지: 국정회의의 부당한 조치에 대하여
두 번째 편지: 개신교의 본질에 대하여
세 번째 편지: 기적에 대하여
네 번째 편지: 종교문제에 관한 판결에 대하여
다섯 번째 편지: 국정회의의 전횡에 대하여
여섯 번째 편지: 『사회계약론』을 옹호하며
제2부
일곱 번째 편지: 국정회의의 음모와 술책에 대하여
여덟 번째 편지: 시민의 항의권에 대하여
아홉 번째 편지: 국정회의의 거부권에 대하여
장 자크 루소 연보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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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사치는 모두를, 사치를 즐기는 사람뿐 아니라 사치를 갈망하는 가난한 사람까지 타락시킨다. 레이스 달린 옷과 자수 놓은 옷을 입는 일, 에나멜칠의 고급 장신구함을 가지는 일 등은 그 자체로는 악이라고할 수 없다. 글나 장신구들에 대해 어떤 동경심을 품거나, 그것들로 장식한 사람들을 행복하다고 생각하거나, 더 고귀한 목적에 쏟아야 하는 시간과 정성을 그와 같은 것들을 얻기 위해 바치는 일은 아주 큰 죄악이다.-p95 중에서
구원에 관한 지식과 정부에 관한 지식은 서로 매우 다릅니다. 전자가 모든 것을 포괄하기를 바라는 것은 편협한 사람의 맹신입니다. 그것은 금 만드는 기술 속에서 일반의학을 보는 연금술사나 코란 속에서 모든 학문을 발견한다고 주장하는 마호메트교도처럼 생각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p226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