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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라마조프 형제들 2

까라마조프 형제들 2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지은이), 홍대화 (옮긴이)
  |  
창비
2021-06-15
  |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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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라마조프 형제들 2

책 정보

· 제목 : 까라마조프 형제들 2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러시아소설
· ISBN : 9788936464851
· 쪽수 : 420쪽

책 소개

19세기 러시아 문학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문호 도스또옙스끼의 최후의 걸작. 러시아 소도시의 지주 표도르 까라마조프가 살해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1880년 출간 이래 문학과 철학, 심리학에까지 지대한 영향을 미치며 세계 독자를 사로잡아왔다.

목차

제6편 러시아의 수도사
1. 조시마 장상과 그의 손님들
2. 주 안에서 안식하신 계율 수도사제 조시마 장상이 살아생전에 하신 말씀을 바탕으로 알렉세이 표도로비치가 작성하다
3. 조시마 장상의 담화와 가르침 중에서

제3부

제7편 알료샤
1. 썩는 냄새
2. 그런 짧은 순간
3. 파 한 뿌리
4. 갈릴리의 가나

제8편 미쨔
1. 꾸지마 삼소노프
2. 랴가비
3. 금광
4. 어둠 속에서
5. 갑작스러운 결정
6. 내가 직접 간다!
7. 맞설 수 없는 옛 애인
8. 헛소리

제9편 예심
1. 관리 뻬르호찐이 출세의 길에 접어들다
2. 소동
3. 시련을 통과하는 영혼. 첫번째 시련
4. 두번째 시련
5. 세번째 시련
6. 검사가 미쨔를 낚아채다
7. 미쨔의 크나큰 비밀, 모두가 야유하다
8. 증인들의 증언, 아이들
9. 미쨔, 끌려가다

발간사

저자소개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21년 모스크바에서 의사였던 아버지와 신앙심이 깊은 어머니 슬하의 6남매 중 둘째로 태어났다. 공병학교를 졸업하였다. 1842년 소위로 임관하여 공병 부대에서 근무하다 1844년 문학에 생을 바치기로 하고 중위로 퇴역한다. 도스토옙스키는 톨스토이와 투르게네프 같은 작가들과는 달리, 유산으로 받은 재산이 거의 없었기에 유일한 생계 수단이 작품을 쓰는 일이었다. 1849년 4월 23일 페트라솁스키 금요모임사건으로 체포되어 사형선고를 받는다. 사형집행 직전 황제의 사면으로 죽음을 면하고 시베리아에서 강제노역한다. 1854년 1월 강제노역형을 마치고 시베리아에서 병사로 복무한다. 1858년 1월 소위로 퇴역하고 트베리에서 거주하다 1859년 12월 페테르부르크로 이주한다. 1857년부터 불행한 결혼생활을 함께했던 아내 마리야 이사예바가 1864년 4월 폐병으로 사망한다. 그해 6월 친형이자 동업자였던 미하일이 갑자기 사망한다. 1866년 잘못된 계약으로 급히 소설을 완성해야 했던 작가는 속기사 안나 스니트키나를 고용하여 《도박사》와 《죄와 벌》을 완성하고 이듬해 1867년 2월 속기사와 두 번째로 결혼한다. 1867년 아내와 함께 4년이 넘는 기간 동안 유럽의 여러 도시를 떠돌며 《백치》, 《영원한 남편》, 《악령》 등을 쓴다. 해외에서 거주하는 동안 세 아이가 태어난다. 작가가 46세일 때 태어난 첫 달 소피야는 태어난 지 석 달 만에 사망한다. 작가에게 삶의 행복이 무엇인지를 알게 해준 안나 스니트키나는 작가의 마지막 날까지 든든한 옆지기로 남는다. 1881년 1월 28일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2부를 구상하고 있던 도스토옙스키는 앓던 폐기종이 악화되어 숨을 거둔다. 1881년 2월 1일 장례식을 찾은 6만여명의 인파가 떠나는 작가의 마지막을 지켜보았다. 도스토옙스키는 현재 상트페테르부르크 티흐빈 묘지에서 안식하고 있다. 대표작은 《가난한 사람들》, 《백야》, 《분신》,《죽음의 집의 기록》, 《지하에서 쓴 회상록》, 《도박사》,《죄와 벌》, 《백치》, 《악령》, 《미성년》,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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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화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노어노문학과를 졸업했다.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고, 박사과정을 수료한 후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대학교에서 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주요 역서로는 『죄와 벌』, 『거장과 마르가리따』, 『우리 시대의 영웅』,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까라마조프 형제들』, 『닥터 지바고』 등이 있다. 현재 부산대학교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미래희망교육연구소 대표로 올바른 성가치관 교육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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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기소당하고 모든 민중 앞에서 당할 치욕의 고통을 받아들이고, 고통받기 원하며, 고통을 통해 정화되고자 합니다! 어쩌면 정화될 수 있겠지요, 여러분, 그렇죠? 하지만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들어주십시오. 저는 아버지의 피에 대해서만큼은 무고합니다!


"제 혈육이며 사랑이자 기쁨이신 어머니, 참으로 모든 이가 모든 이 앞에서 모든 것에 대해 죄인이라는 걸 알아주세요. 이걸 어떻게 설명해야 좋을지 모르겠지만, 저는 고통스러울 정도로 그렇다고 느끼고 있어요. 우리가 그때는 어떻게 아무것도 모르고 분노를 터뜨리며 살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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