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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유산 2

위대한 유산 2

찰스 디킨스 (지은이), 이인규 (옮긴이)
민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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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유산 2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위대한 유산 2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37462139
· 쪽수 : 447쪽
· 출판일 : 2009-06-30

책 소개

'가장 훌륭한 영국 작가'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 찰스 디킨스의 대표작. 빅토리아 여왕 시대, 영국의 중산계급에 널리 퍼졌던 사회적 욕망을 충실히 반영한 작품이다. 가난에서 벗어나, 일정한 수입이 있으며 적당한 교육을 받은 교양 있는 사람, 즉 신사가 되려는 주인공 핍의 정신적 사회적 성장을 그린다.

목차

1권

위대한 유산 1

2권

위대한 유산 2

작품 해설
작가 연보

저자소개

찰스 디킨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12년 영국 포츠머스의 해군 경리국에서 근무하는 하급 관리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그가 열두 살 때, 호인이었으나 생활력이 없었던 아버지가 빚을 지고 투옥하는 바람에 집안 형편이 어려워져 학교를 다니지 못하고 구두약 공장에서 열 시간씩 일하게 되었다. 이때의 경험이 훗날 그의 작품에 큰 영향을 끼쳤다. 열다섯 살에 변호사 사무소의 사환, 법원 속기사를 거친 끝에 신문기자가 되어 의회에 관한 기사를 쓰게 되었다. 또한, 청소년기부터 고전을 탐독하면서 일찍이 문학에 눈을 떴고 이에 기자 생활을 하며 쌓은 경험이 더해져 풍부한 관찰력과 식견을 갖추었다. 1833년 잡지에 단편을 투고해 당선된 데 힘입어 계속해서 다양한 작품을 발표했다. 1836년 발표한 단편을 모아 《보즈의 스케치》를 출간했다. 그는 스물네 살에 신진작가로 화려하게 문단에 데뷔했다. 다음 해에 완성한 장편소설 《피크위크 클럽의 기록》(1837)에는 그의 뛰어난 유머 감각이 발현돼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다음 작품인 《올리버 트위스트》(1838)는 베스트셀러가 되어 작가로서 확고한 위치를 확립했다. 그 후 영국과 미국의 각계각층 독자의 호응에 보답해 《니콜라스 니클비》 (1839)《골동품 상점》(1842) 〈크리스마스 캐럴〉(1843) 등 중.장편소설을 연이어 발표해 명성을 떨쳤다. 몸소 체험한 사회 밑바닥 생활상을 생생하게 묘사하고 세상의 부정과 모순을 용감하게 비판했던 그는 1850년부터 이전 작품과 성격이 조금 다른《데이비드 코퍼필드》(1850) 《황폐한 집》(1852) 《위대한 유산》(1861) 등을 집필했다. 이외에도 다수의 소설과 수필을 남겼다. 작품을 쓰는 일뿐만 아니라 잡지사 경영, 자선 사업, 연극 상연, 자작품 공개 낭독회, 각 지방의 여행 등 다양한 활동을 하다가 1870년 6월 9일 세상을 떠났다. 소박한 평민이나 교양 있는 사람들, 빈민층을 막론하고 누구나 동감하는 작품을 써서 생전에 폭넓은 인기를 누렸던 그는 현재 영국이 낳은 가장 위대한 소설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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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규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61년 전북 군산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국민대학교 영어영문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 『찰스 디킨즈 소설 강의』가 있으며, 역서로 『위대한 유산』, 『올리버 트위스트』, 『노인과 바다』, 『채털리 부인의 연인』, 『라셀라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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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는 일요일을 조용히 맞았다. 그리고 우리는 교외로 마차를 타고 나가서 들판을 산책했다.
"나는 내가 아팠던 것을 감사하게 느껴요, 조." 나는 말했다.
"이보게 핍, 사랑하는 친구, 자넨 이제 거의 다 회복되었습니다, 나리."
"아팠던 동안은 나에겐 기억될 만한 시간이었어요, 조."
"나에게도 그렇답니다, 나리." 조는 대답했다.
"우리가 함께 보낸 시간을 나는 결코 잊지 못할 거예요, 조. 내가 잠시 잊고 지냈던 나날들이 한때 있었다는 걸 잘 알아요. 하지만 이 시간만큼은 결코 잊지 않을 거예요." - 2권 401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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