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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세계관 종교 문화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88942102754
· 쪽수 : 292쪽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88942102754
· 쪽수 : 292쪽
책 소개
사람들의 세계관을 형성하는 데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종교와 문화의 발생과 본질을 살피고, 그 가운데 기독교 세계관의 독특성이 무엇인지 보인다. 특히 한국이라는 특수한 문화적 토양 속에서 성장한 한국 교회의 특성을 파헤쳐 당연하게 여겨온 권위주의와 성공주의를 어떻게 뿌리 뽑아야 하며, 무엇이 진정한 성경적 세계관인지를 알려준다.
목차
서문
I. 세계관과 문화, 종교
1. 세계관이란 무엇인가?
2. 문화와 세계관
3. 종교와 문화
II. 세계관과 종교에 관련된 제 문제
4. 궁극자, 절대자
5. 인간
6. 자연
7. 죽음
8. 고통
9. 세계관과 영적 전쟁
III. 문화의 토양과 문화변혁
10. 문화의 토양과 한국인의 의식구조
11. 문화의 토양과 영성
12. 복음과 상황
참고문헌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왜 세상에 이토록 다양한 문화와 종교, 세계관이 생겨난 것일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으려면 최초 인류로 돌아가야 한다. 그곳에는 인간의 타락이라는 엄청난 사건이 있었다. 인간의 타락사건이 불러온 가장 심각하고 근본적인 세 가지 결과는 인식 능력의 전락, 도덕적 능력의 전락, 자연계의 전락이다(안점식, 1998, 70-79).
우선 인식 능력의 전락을 살펴보자. 타락하기 전 인간은 온전하고 총체적인 인식 능력을 지니고 있었다.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신 뒤 처음으로 인간에게 시키신 것은 생물에게 이름을 지어주는 일이다(창 2:19). 히브리적 의미에서 볼 때 이름을 짓는다는 것은 아무렇게나 임의적으로 이름을 붙인다는 것이 아니라 사물의 본질에 걸맞은 이름을 짓는다는 뜻이다. 타락 전 아담에게는 사물의 본질을 통찰할 수 있는 능력, 즉 지혜가 있었다. (36~37쪽, '2. 문화와 세계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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