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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선교/전도
· ISBN : 9788942103621
· 쪽수 : 272쪽
책 소개
목차
들어가는 글
서장 / 사도행전 구분
1부 “초대 교회와 선교를 위한 준비”
1장 / 40일 동안 있었던 일
2장 / 난 곳 방언으로
3장 / 고난 속에서의 담대한 증거
4장 / 헬라파 유대인들
2부 “풀뿌리 선교 모델”
5장 / 준비된 제국
6장 / 두루 다닌 사람들
7장 / 안디옥으로 간 사람들
8장 / 풀뿌리 선교의 흔적
3부 “바울과 바나바 선교 모델”
9장 / 예루살렘에 간 사울
10장 / 교회 역사상 가장 중요한 회의
11장 / 성전 안에서 일어난 일
12장 / 바울의 미션
4부 “두 가지 선교 모델의 비교”
13장 / 두 가지 선교 모델의 특징
14장 / 역사 속 두 가지 선교 모델
15장 / 21세기 선교 모델
16장 / 한인 디아스포라 교회에 대한 기대
나가는 글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이 책은 사도행전의 한 절 한 절을 풀어 설명한 주석이 아니다. 하지만 사도행전을 선교적으로 읽어서 선교와 관련된 두 모델을 찾아 그 가운데 오늘날의 선교 상황에 더 적합한 형태는 무엇인지 생각해 보려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이다.” _ 서장 / 사도행전의 구분
“바나바와 바울은 무엇보다 안디옥 교회를 베이스로 해서 다른 지역으로 다니며 복음을 전했다. 이것은 …… 흩어진 사람들과는 대조를 이루는 사역을 했음을 의미한다. 바나바와 바울의 사역은 교회의 정식 승인 아래서 이루어진 반면, 흩어진 사람들은 자기들의 초석이 되는 교회를 따로 지정하지 않고 자유롭게 이곳저곳을 다니며 사역했다.” _ 6장 / 두루 다닌 사람들
“많은 경우 선교지에 가보면 목사가 아닌 전문인이나 직업을 가지고 섬기는 사람들에 대해서 마치 뭔가 부족한 이류 선교사처럼 취급하려는 분위기가 있다. 어떤 면에서는 신학을 공부하지 않고 교회에서 사역 경험이 없는 평신도들에 대해 갖는 당연한 시각일 수도 있다. 이런 편견을 극복하려면 평신도 선교사가 되기 전에 본국에서부터 평신도 사역자가 되어야 한다. 그렇게 될 때 평신도 사역자가 선교지에서 사역을 제대로 감당할 수 있다.” _ 8장 / 풀뿌리 선교의 흔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