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롱 코리아

글을 시작하면서

제1장 위기의 공대, 학생이 없다
1.왕따 신세인 이공계
2.우물 안 개구리, 서울대 공대
3.정체성 상실의 위기
4.홀로서기 시험대에 오른 포항공대
5.빛바랜 '엔지니어 사관학교' 한양대 공대
6.찬밥 신세 지방명문, 경북대 공대

제2장 국가경쟁력의 열쇠, 연구소를 살려라
1.찬바람 이는 대덕연구단지
2.대표적인 성공모델, 한국전자통신연구원
3.한국 과학기술의 산 역사, 한국과학기술연구원
4.글로벌시대를 준비한다, 민간기업연구소

제3장 이공계가 대우받는 세상
1.산업현장
2.최고경영자
3.최고기술경영자
4.관료사회.정치계

제4장 이공계가 살아야 나라가 산다
1.투자 없이 성공 없다
2.과학교육, 이대로는 안 된다
3.이공계 학생의 기를 살려라
4.스타 과학자를 키우자

부록
기술강국 이끄는 CTO
국내 주요 CTO
이공계 출신 주요기업 CEO

이공계 위기는 졸업생뿐만 아니라 재학생 숫자에서도 쉽게 확인된다. 2002년 현재 서울대 공대 재료공학부의 학년별 재학생 분포는 '역피라미드형'이다. 1학년은 13명인데 반해 2학년은 168명, 3학년은 199명, 4학년은 249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