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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교육 두 번째 이야기

독일 교육 두 번째 이야기

(꼴찌도 행복한 교실)

박성숙 (지은이)
21세기북스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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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교육 두 번째 이야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독일 교육 두 번째 이야기 (꼴찌도 행복한 교실)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육아 > 외국의 육아.교육
· ISBN : 9788950960797
· 쪽수 : 296쪽
· 출판일 : 2015-07-30

책 소개

한국 교육이 지금과 같은 지난한 위기를 겪고 있을 때 먼 독일에서 교육적 대안을 제시했던 한국 엄마 박성숙(무터킨더)이 『꼴찌도 행복한 교실』『독일 교육 이야기』를 잇는 신작 『독일 교육 두 번째 이야기』를 5년 만에 들고 나왔다.

목차

프롤로그 - 독일 교육에서 찾은 한국 교육의 미래

PART 1. 노는 건 학생의 권리
CHAPTER 1.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 학생편
노는 건 아이의 권리 | 스펙에 관심 없는 학생과 애타는 교사
축구 응원 때문에 학교 수업이 없다니 | 막장 뒤풀이 없는 졸업식
레드카펫 밟고 성적표 받는 졸업식

CHAPTER 2.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 부모편
진학 미루고 여행 떠날 수 있는 이유 | 아비투어 2주 전에도 휴가 떠나
공부 못하는 학생은 방학이 더 필요하다 | 방학 때는 어느 정도의 공부가 적당할까?

CHAPTER 3.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 교사편
성적표 받으려면 돈 내라는 선생님 | 교수 자리 박차고 나와 평교사 되다
증가하는 조기 퇴직자 | 낮에는 교사, 밤에는 피자 배달원

CHAPTER 4. 아이에게 공부보다 중요한 것
가장 존중받는 학생은 사회적인 사람 | 남에게 피해주면 나도 받아야
책임감 있는 아이 위한 가정교육 | 폭력에 대처하는 가정교육

CHAPTER 5. 철저히 보호받는 아동의 인권
진정한 학생의 휴식권 | 가정에서의 체벌도 법으로 금지
아이 심하게 울리면 경찰 달려와 |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이다

PART 2. 진정한 성인으로 자라는 아이
CHAPTER 1. 독일에서 18세의 의미
18세면 부모도 함부로 못해 | 학생과 교사가 교문 앞에서 맞담배를?학생회는 학교의 작은 야당 | 18세는 성인, 마중도 안 나오는 부모
12학년에 자가용 등교는 평범한 일

CHAPTER 2. 교육을 통해 민주 시민을 양성하다
학생도 정당에 가입할 수 있다 | 왜 독일 가정에는 헌법 책이 있을까?
선거는 교원 단체 정책 질의에 답해야 승산 | 언론을 믿지 말라고 가르치는 학교
국정 교과서 없는 독일, 검인정 교과서도 폐지 움직임

CHAPTER 3. 학교폭력, 처벌보다는 예방교육이 우선
테러학교 오명 벗고 독일 교육 오아시스 되다 | 학교 수업만으로 1인 1악기 연주
학교 폭력 예방교육은 시간이 필요하다 | 폭력 예방교육의 핵심은 멘탈 트레이닝
안티모빙 교육 | 수업권 박탈당한 학생 위한 트레이닝 교실

CHAPTER 4. 교권 없는 교육은 없다
확실한 체벌의 대안은 강력한 교권 | 교사 마음대로 점수를 올려준다고?
불공평한 학습 평가 방법 | 교사의 능력과 대학 진학률은 무관
교사 1년차도 교장이 될 수 있다 | 일본 지진으로 주제 바뀐 지리 수업
CHAPTER 5. 교육에 관한 모두를 당당히 요구하는 나라
시에 교통비 내놔라 법정 투쟁 | 노트 값을 왜 부모가 부담해야 하나
저소득층은 학원비도 국가에서 지원한다 | 건강도 학교에서 책임져야

PART 3. 스스로 선택하는 미래
CHAPTER 1. 직업교육이 경쟁력이다
진학률 40% 독일이 경제 강국? | 기업이 주도하는 직업교육
아우스빌둥은 창업을 위한 준비 과정 | 마이스터의 성공이란
사회의 바닥부터 배우는 아우스빌둥

CHAPTER 2. 학벌보다는 실력이 우선인 사회
대졸자 귀한 나라 독일 | 학벌 낮은 간호사는 실력도 낮을까?
대학 진학 위해 취업을 먼저 | 나이 50에 대학 졸업, 공무원 된 여인

CHAPTER 3. 대학 입학이 제일 쉬웠어요
최고 대학 인기 학과 선발 기준은 | 누구나 올림픽 출전 꿈꿀 수 있다?
수능시험 망치면 재시험 가능 | 마이스터는 수능 없이도 대학 진학

CHAPTER 4. 대학, 입학은 쉬워도 졸업은 어려워
사범대학 수학시험에 94%가 탈락 | 중고등학생은 없는 방학숙제, 대학생은 있다
노벨상이 이웃집 개 이름인가? | 물리학과는 바보들만 가는 학과?
입학 정원 20%만 졸업한다는 물리학과

CHAPTER 5. 겨우 무상급식? 독일은 대학까지 무상교육!
등록금 없는 대학 | 영국 대학 엘리트가 독일로 오는 이유
무상급식 없는 나라 | 청각 장애 대학생 위한 무료 수화 통역사
시민 단체가 ‘블루칼라’ 자녀 대입 멘토링

에필로그 - 한국 교육을 향한 간절한 기도

저자소개

박성숙 (지은이)    정보 더보기
큰아이가 세 살 때 독일로 건너가 처음에는 독일에서 한국식으로 아이를 키우면서 크고 작은 시행착오를 경험하기도 했고, 둘째를 독일에서 낳고 키우면서 조금씩 독일 엄마들의 육아와 자녀교육을 몸으로 머리로 이해하게 되었다. 그러한 경험을 토대로 출간된 《독일 교육 이야기》, 《독일 교육 두 번째 이야기》 등은 한국 교육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올라 교육 전문가들과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책뿐만 아니라 미디어에서도 관심을 가지면서 EBS <세계의 교육현장>, <지식채널e>와 KBS <교실이야기>를 통해 소개되기도 했다 .또 다른 저서로 독일의 문화와 역사를 기록한 《일생에 한번은 독일을 만나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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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여전히 학교 선생님들은 아이들로 하여금 경쟁을 경멸하게 하고 함께하는 학습을 가장 가치 있는 공부라고 가르친다. 우리 아이 반에서 제일 존중받는 친구는 여전히 공부 잘하는 학생이 아니라 남을 먼저 생각 하고 자신을 희생할 줄 아는 사회적인 사람이다. 외향적인 변화와는 달리 독일 교육이 근본적으로 지향하는 바는 변하지 않은 것 같다.


그들은 하나같이 학교 폭력은 비단 학교만의 문제가 아니라고 강조했다. 교사의 문제도 학생의 문제도 아니다. 그 사회의 어두운 일면들이 쌓이고 쌓여서 폭력이라는 모습으로 나타날 뿐이라는 것이다. 때문에 학교 폭력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학교가 아닌 그 사회가 안고 있는 가장 근본적인 문제가 무엇인지 관찰하고 연구하는 데서 출발해야 한다는 것 이다.


평가도 상대평가가 아니라 절대평가이기 때문에 친구를 경쟁자로 생각하지 않는 것이다. 1점이라는 점수는 스스로 그 수준에 도달하면 경쟁과 관계없이 얼마든지 받을 수 있다. 열 명이 한꺼번에 받을 수도 있고 한 사람도 없을 때도 있다. 옆 사람과 상관없이 자신이 노력한 만큼 평가받는다. 누군가를 이기기 위해 시험 공부할 필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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