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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시대 무엇부터 해야 하나

스마트시대 무엇부터 해야 하나

(빅데이터, 기계지능, 사유혁명, 비즈니스, 지능혁명, 지능화 산업, 미래 사회를 쉽게 접근하고 이해하기)

우쥔 (지은이), 문현선 (옮긴이)
  |  
살림
2018-09-10
  |  
18,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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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시대 무엇부터 해야 하나

책 정보

· 제목 : 스마트시대 무엇부터 해야 하나 (빅데이터, 기계지능, 사유혁명, 비즈니스, 지능혁명, 지능화 산업, 미래 사회를 쉽게 접근하고 이해하기)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트렌드/미래전망 > 트렌드/미래전망 일반
· ISBN : 9788952239723
· 쪽수 : 376쪽

책 소개

정보시대에서 스마트시대로, 인류의 중대한 도약이 얼마나 거대한지를 설명한다. 빅데이터, 기계지능, 사유혁명, 비즈니스, 지능혁명, 지능화 산업, 미래 사회를 사례와 함께 설명하고 있다. 그러면서 우리 앞에 놓인 기회와 위기를 지적하고 기업가들에게 귀중한 조언을 던진다.

목차

추천사 스마트시대를 촉진하는 빅데이터와 기계지능-우허취안
추천사 이미 도래한 미래, 스마트시대-리산유
프롤로그 인류의 승리

1. 문명 건설의 토대, 데이터
현상과 데이터, 정보,지식/데이터의 역할: 문명의 토대/상관성: 데이터 사용의 열쇠/통계학: 미다스의 손/수학 모형: 데이터 구동 방식의 기반

2. 빅데이터와 기계지능
기계지능이란/날개파:인공지능 1.0/새로운 접근법: 통계 + 데이터/데이터 창조의 기적: 양적 변화에서 질적 변화로/빅데이터의 특징/지적 문제란 데이터의 문제

3. 사유의 혁명
과학적 성과를 결정한 사유 방식: 유클리드에서부터 프톨레마이오스, 뉴턴까지/기계적 사유의 결과물, 산업혁명/세계의 불확정성/엔트로피, 새로운 세계관/빅데이터의 본질/인과관계에서 강력한 상관관계로/데이터 기업 Goole

4. 빅데이터와 비즈니스
빅데이터의 규칙/엄청난 사업 기회: 상관성, 시효성, 개성화/빅데이터 사업의 공통분모, 데이터 흐름/디테일의 제어/무차별 대입법의 재인식, 완전성의 결과/역사적으로 증명된 빅데이터의 효능/사업 모델을 바꾼 기술/빅데이터를 활용한 새로운 산업

5. 빅데이터와 지능혁명의 기술 문제
기술의 전환점/데이터 수집: 간단해 보이는 난제/데이터 저장 및 표시의 어려움/병렬 연산과 실시간 처리/데이터 마이닝: 기계지능의 핵심/데이터 보안 기술/사생활 보호: 장기적 빅데이터 사업을 위한 필수조건

6. 미래의 지능화 산업
미래의 농업/미래의 스포츠/미래의 제조업/미래의 의료/미래의 변호사/미래의 기자와 편집자

7. 지능혁명과 미래 사회
지능화 사회/세밀화 사회/사생활이 없는 사회/인간의 일자리를 뺏는 기계/상위 2%

참고문헌

저자소개

우쥔 (지은이)    정보 더보기
중국 칭화대에서 컴퓨터 공학을 전공하고 미국 존스 홉킨스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구글에서 근무하며 한·중·일 알고리즘을 설계하고 검색 사업팀을 꾸렸으며 지금은 실리콘 밸리 투자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과학 지식을 생동감 있는 글로 표현하는 게 주특기입니다. 저서로 《수학의 아름다움(數學之美)》, 《스마트 시대 무엇부터 해야 하나(智能時代)》, 《세계의 과학 기술 역사(全世界科技通史)》, 《정보전》 등 10여 권이 있고 여러 차례 중국 국가 도서관 문진 도서상, 중화 우수 출판물상, 우다유(吳大猷) 과학지식 보급 저작상 등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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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현선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대 중어중문학과와 같은 대학 통역번역대학원 한중과를 졸업했다. 현재 이화여대 통역번역대학원에서 강의하며 프리랜서 번역가로 중국어권 도서를 기획 및 번역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마술 피리』, 『제7일』, 『아버지의 뒷모습』, 『아Q정전』, 『봄바람을 기다리며』, 『작렬지』, 『문학의 선율, 음악의 서술』, 『평원』, 『사서』, 『인생이라는 이름의 영화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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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2000년 이후 인터넷, 특히 모바일 인터넷이 등장함에 따라 데이터양이 급증하고 데이터끼리 연계되면서 빅데이터라는 개념이 형성되었다. 과학자와 기술자들은 빅데이터를 이용하면 컴퓨터 지능을 비약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고, 그럴 경우 다양한 분야에서 컴퓨터가 인간보다 높은 지능을 가질 수 있음을 발견했다. 우리는 지금 빅데이터로 촉발된 기술혁명 속에 있다고 말할 수 있으며, 그 대표적 특징이 컴퓨터 지능의 향상이므로 기술혁명은 지능혁명이라고도 부를 수 있다. 컴퓨터 지능이 인간을 따라잡고 심지어 능가할 때, 우리 사회는 엄청난 변화를 맞게 될 것이다. 이것이 바로 빅데이터가 무서운 이유다.


구글과 여러 인터넷 기업이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기술과 데이터를 중심축으로 삼았을 뿐만 아니라 데이터 시대의 방법론, 즉 빅데이터 사유를 채택했기 때문이다. 이들 회사는 데이터 기업으로서 과거 산업체들과 다른 사유 방식에 따라 일을 처리한다. 상대적으로 말해 확정적 인과관계를 찾는 데 시간과 자원을 적게 투입하는 대신, 거대한 데이터에서 상관성을 모색한 다음 곧장 상품에 적용한다.


사실 거리전자는 전통적 가전회사의 대표적 유형이다. 이러한 회사는 과거 20여 년 동안 끊임없이 발명과 혁신을 꾀했지만, 외부에서 볼 때는 오히려 창조력이 부족해 보인다. 소니, 도시바, 삼성 등 미국 특허권을 획득한 10대 기업을 포함해 그들은 세계 특허권을 다수 확보하고 있음에도 세계 경제 속 지위를 계속 상실해가고 있다. 거대한 인터넷의 흐름 속에서 이들 회사의 상당수가 이미 뒤처지기 시작했고 심지어 소니처럼 고전을 면치 못하는 곳도 있다. 빅데이터 시대 앞에서, 그들은 이미 거실과 침실을 점거한 이상 엄청난 성과를 거두어야 마땅하다. 하지만 사유 방식이 여전히 하드웨어와 제품 판매에 집착하는 무어 시대에 머물러 있다면 절호의 전환 기회를 놓치고 상당수가 도태를 면치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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